루이지 맨션 다크 문/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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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이지 맨션 다크 문 스테이지를 정리한 문서. 영어판 한정으로 각 월드의 첫글자를 따서 모으면 GHOST가 된다.
2. 지역[편집]
2.1. 1. 음산한 저택 / Gloomy Manor[편집]
배경은 이름 그대로 저택. 전작 루이지 맨션을 떠올리게하는 분위기와 생김새가 특징.
게임 시작 이후 처음으로 조사하게 될 지역으로, 비밀 장치를 이용하는 퍼즐이 많으며, 층은 1층, 2층,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 1-1 유령싹싹을 찾아오게!
- 미션 제목 그대로 유령싹싹을 찾아야하는 미션.
- 저택 정문에 들어가서 왼쪽 창문 안에 아른거리는 초록색 실루엣에 다가가 X 버튼을 누르면 차고 안에 있는 차로 경적을 내며 노는 그리니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때 또 다른 그리니가 유령싹싹 뒤에 달려있던 스트로브를 훔쳐 차 안에 있던 그리니와 이걸 가지고 밖에 나간다.
- 저택 출입문에 다가가 X 버튼을 누르면 잠겨져 있어 들어가지 못하는데, 이 때 옆에서 쥐가 나타나 서로를 몇초 응시하다 깜짝 놀라 쥐가 도망치게되는데, 이 때 쥐 꼬리 묶여져 있는 열쇠를 잡아야 게임이 진행된다.
- 차고에 들어가서 차를 조사하면 유령싹싹을 얻는 컷씬이 재생되는데, 이 때 루이지가 유령싹싹을 착용해서 너무 신나한 나머지 춤추다가 실수로 차에 부딪혀 차고로 통하는 문이 쓰레기로 막히게 된다. 이 때 아라따 박사에게 전화가 오는데, 빨아들이기 키(R)를 알려주고 유령싹싹을 얻은 김에 유령들도 잡아달라고 부탁하며 이윽고 유령싹싹의 빨아들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차고에 있는 상자를 열어 열쇠를 얻고 다용도실을 열면 오른쪽 창문에 유랑아지의 실루엣이 보이는데, 그 창문을 들여다보면 보석을 파낸 유랑아지가 이걸 가지고 놀다가 뒤에 있던 나무에 던져서 보석이 끼게 되고, 이후 음산한 저택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철기사 복도를 열면 그리니 두명이 루이지를 보고 놀라 서로 스트로브를 소매넣기하려는 컷씬이 재생되는데, 결국 왼쪽 그리니가 가지게 되고, 두 명 모두 도망가게 된다. 복도를 지나가려고하면 철기사 동상들이 루이지를 향해 검을 휘두르니 주의.
- 다용도실 실링팬에 달려있던 열쇠로 중앙 로비를 열면 아까 철기사 복도에서 만났던 두 그리니들과 재회하는 컷씬이 재생되는데, 이 때 루이지가 온건지도 모르고 샹들리에에 스트로브 꽂아두었다며 웃다가 루이지를 뒤늦게 발견하고 놀라 황급히 도망친다.
- 그런데 문제는 그리니들이 스트로브의 빛을 사용해야만 열리는 식으로 설계된 드레스룸으로 도망쳤다는것. 스트로브를 회수하기 위해선 2층에 올라와서 샹들리에를 바로 위에 있던 실링팬을 유령싹싹으로 회전시켜 1층으로 떨어뜨리고 빨리 1층으로 달려가서 먹어야한다, 늦으면 샹들리에가 다시 위로 올라가니 주의. 스트로브를 회수하면 컷씬이 진행되는데, 루이지가 뭣도 모르고 손전등을 자신의 얼굴 바로 앞에 두고 스트로브를 최대치까지 충전시켜 빛을 쏘는 바람에 잠시 헤롱데다가 다시 정신을 차린다.
- 이후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면 한 곳만 방 쓰임새에 맞지 않게 화장실 벽지와 변기가 떡하니있는데, 이 때 변기에 상호작용을 하면 루이지가 변기 뚜껑을 열어 변기 안을 확인하다가 변기 뚜껑에 머리를 부딪히고, 변기에 앉았더니 갑자기 180도 틀어지는 바람에 반동으로 날아가 머리가 화장실 세면대에 박히게 되고 겨우 빠졌는데 물세례가 이어지는 (...) 심히 지못미한 루이지를 볼 수 있다.
- 욕조 쪽에 있는 커튼을 빨아들이면 샤워를 하고 있는 그리니가 루이지를 보고 놀라서 도망치려다가 왼쪽 벽에 부딪히고, 정신을 차려 오른쪽으로 다시 도망친다. 드레스룸에 나가려고 문에 다가가는 순간 갑자기 그리니가 나타나 루이지를 놀래키고 문을 막는데, 그리니 두명 모두 빨아들이면 문이 개방되며 중앙 로비로 다시 들어가보면 그리니 네명이 깽판을 치고 있다.[1]
- 여기서 모든 그리니들을 잡으면 스테이지 1-1 유령싹싹을 찾아오게! 끝.
- 1-2 저택을 샅샅이 조사하게!
- 1-3 기묘한 현상이 일어났다네!
- 1-4 다크라이트가 필요하네!
- 부끄부끄 첫 등장 스테이지이다.
- 1-5 거미줄을 말끔히 청소하게!
- 1-6 지하실을 조사하게!
- 보스 스테이지이다.
2.2. 2. 저주받은 거목 / Haunted Towers[편집]
배경은 공사가 중단된 쌍둥이 건물과 그 사이에 있는 거목.
물과 나무로 이루어진 퍼즐이 많으며, 양쪽 쌍둥이 건물을 번갈아 조사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 2-1 수도 시스템을 복귀하게!
- 2-2 거목을 조사하게!
- 2-3 거목을 다시 조사하게!
- 키노피오 첫등장 및 여성 유령도 함께 등장.
- 2-4 열쇠를 찾게!
- 여기서부터 유랑아지가 등장.
- 2-5 열쇠를 되찾게!
- 유랑아지를 잡았지만 스스로 빠져나간다.
- 2-6 거목의 꼭대기로 올라가게!
- 보스 스테이지이다.
2.3. 3. 오래된 시계 공장 / Old Clockworks[편집]
배경은 이름 그대로 오래된 시계 공장.
모래나 기계를 이용하는 퍼즐이 많으며, 그저 폐쇠되어 오래된 공장같지만, 지하로 내려가다보면 생각보다 규모가 아주 큰 유적이 있는 흥미로운 스테이지다.
- 3-1 시계탑에 올라가게!
- 3-2 지하를 조사하게!
- 3-3 시곗바늘을 되찾아오게!
- 3-4 숨바꼭질을 하게!
- 3-5 마지막 조각을 찾게나!
- 키노피오 등장.
- 3-6 때가 되었다네!
- 보스 스테이지이다.
2.4. 4. 비밀의 갱도 / Secret Mine[편집]
배경은 툰드라 지역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는 가정집.
맵은 짧으나, 생각보다 어려운 스테이지다. 오래된 시계 공장처럼 그냥 평범한 가정집같지만, 지하에 내려가보면 수상한 실험을 하는 듯한 장소가 많은 스테이지다. 스테이지들 중에서 유일하게 미션이 4개다.
- 4-1 키노피오군과 합류하게!
- 4-2 광산의 최하층으로 가게!
- 4-3 주연구실을 찾아가게!
- 4-4 얼음을 깨뜨리게!
- 보스 스테이지이다. 여담으로 여기 보스가 제일 짜증나고 어렵다는 사람이 많다.
수능문제 3점짜리
- 보스 스테이지이다. 여담으로 여기 보스가 제일 짜증나고 어렵다는 사람이 많다.
2.5. 5. 위태로운 대저택 / Treacherous Mansion[편집]
배경은 그동안 등장했던 스테이지의 배경들을 모두 욱여넣은 듯한 대저택
앞서 서술했듯, 그동안 등장했던 스테이지의 배경을 가져와 넣었기 때문에, 각 스테이지 마다 다른 분위기와 퍼즐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 5-1 대저택 안으로 들어가게!
- 시작하자마자 유랑아지 등장. 이번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제대로 잡게 된다.
- 5-2 더블 트러블이라네!
- 키노피오 두마리 등장한다.
- 5-3 기차에 올라타게나!
- 5-4 기습 작전이라네!
- 중간보스이다.
- 5-5 유령의 홍수라네!
- 5-6 굿럭 루이지!
- 마지막 보스 이다.
2.6. ???킹부끄의 결계???[편집]
5-6미션이 끝나는데 뜬금없이 킹부끄의 결계로 마지막 최종결전이 시작된다.
- 마지막 대결이라네!
- 마리오를 구하고 다크 문 조각을 다시 원상복귀하여 모든 유령들도 눈동자를 되찾고 정신을 차리고, 유랑아지도 정신을 차리고 사진을 찍으며 게임이 막을 내린다.
그리고 신작에서도 유랑아지 등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3:00:15에 나무위키 루이지 맨션 다크 문/스테이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명은 서랍에 있던 것들을 계속 찢어꺼내고, 다른 두명은 서로 물놀이를 하고 있으며, 다른 한 명은 그리니들을 어느 정도 잡았을 때 웃으면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