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맨션 다크 문/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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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반 유령들
2.1. 그리니
2.2. 슬래머
2.3. 가릭
2.4. 기스비
2.5. 기이기
2.6. 치미
3. 중간 보스 유령들
3.1. 폴터
3.2. 벨라&루시&헬레나
3.3. 고대 폴터
3.4. 슈퍼 폴터
4. 슈퍼 유령 계열
4.1. 슈퍼 그리니
4.2. 슈퍼 슬래머
4.3. 슈퍼 가릭
4.4. 슈퍼 기스비
4.5. 슈퍼 치미
4.6. 쇠사슬 유령
5. 보스
5.1. 우노스
5.2. 도스
5.3. 트레스
5.4. 콰트로
5.5. 그랜드 부끄
5.6. 씽코
5.7. 킹부끄
6. 공포의 타워에 나오는 유령
7. 결말


1. 개요[편집]


루이지 맨션 다크 문의 유령들. 전작과는 달리 이 게임의 유령들은 원래 선한 유령들이었지만 킹부끄가 유령들을 제어하는 다크 문을 깨뜨리면서 흉폭해졌다.

2. 일반 유령들[편집]



2.1. 그리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리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슬래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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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뼉을 치면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사람에게 아주 위험하다. 외모는 냉혈한에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에게 우호적인 유령이다.

힘이 매우 강력한 붉은색 유령이다. 박수를 칠 때 발생하는 충격파로 공격한다. 체력은 30. 충격파는 범위가 넓지만 보통 그 전에 잡히는 경우가 많다. 이름은 주로 강력하게 치거나 밟는 뜻의 영단에 Slam에서 따온 듯 하다.


2.3. 가릭[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250px-Hider_LMDM.jpg

서랍장이나 화분 안에 몸을 숨기며 숨바꼭질을 즐긴다. 하지만 찾아 주지 않으면 관심을 끌고자 무언가를 던진다.

파란색 날씬한 유령으로 숨는 것을 좋아한다. 어딘가에 숨어서 물건을 집어던진다. 만약 들켰다면 다른 곳으로 숨으러 가기 때문에 빨리 잡아야 한다. 체력은 15. 바나나 껍질도 던지는데 이건 밟으면 넘어지는 함정의 역할을 한다. 특징 때문에 동시에 2마리 이상을 잡으려면 처음에 등장 했을 때를 노려야 쉽게 잡을 수 있다. 물건을 던질 때도 잡는 것이 가능하다. 영어명은 Hider. 한국명은 '가리다'에서 따온 듯 하다.


2.4. 기스비[편집]


재빠르게 사람의 등 뒤로 가서 놀라게 하는 것이 취미이다. 이 유령을 찾아 내기 위해서는 다크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분홍색 유령으로 투명해진뒤 뒤에서 놀래킨다. 빨아들이는 와중에도 기스비가 놀래키면 흡입이 중단되므로 상당히 골치아프다. 키노피오를 데리고 있을때 나타나면 키노피오를 납치해가기도 한다. 키노피오로 빛을 방어하므로 선글라스 그리니처럼 먼저 내려놓게 해야 한다. 다행히 그 방을 나가지 않으므로 빛을 쏘면 놓는다. 그 외에도 뒤에서 뒤치기를 시전하기도 해서 체력을 없애기도 한다. 체력은 25. 이름은 '기습'에서 따온 듯 하다.


2.5. 기이기[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200px-CreeperLMDM.png

몸은 젤리처럼 탄성이 있는 질감으로 가까이 다가온 사람을 몸속에 가둔 채 체력을 빼앗는다. 천장에 달라붙어 있을 때도 있다.

보라색 액체 유령으로 밟게 될 시 루이지를 몸 속에 가두며 지속적으로 조금식 체력을 없애버린다. 탈출하면 작은 기이기 2마리로 나눠지는데, 이때는 루이지를 따라오니 빨리 제거하자. 근처에 기이기가 있으면 루이지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리며, 액체에 다크라이트를 비추거나 엑체를 빨아들이면 강제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HP는 무한으로 나와있지만 A당기기를 한번 사용하면 곧바로 빨려들어간다. 작아진 기이기는 바로 빨려들어간다.


2.6. 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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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인데도 왕성한 식욕을 보이는 것이 신기하다. 먹을 때 방해를 하면 끈적거리는 물질을 뱉어서 공격한다.

노란색 뚱뚱한 유령으로 보통 중간 보스 정도의 취급을 받는다. 공격 방식으로 입에서 오물을 밷는다. 이 오물에 맞을 시 피해를 입고 피하더라도, 밟으면 넘어지는 장판이 생성된다. 그리고, 치미가 등장할 때는 1회 한정으로 주위에 이 오물을 여러게 뿌린다. 다른 유령들과 다르게 빨아들이고 있을 때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공격을 계속 한다. 다른 유령과 같이 빨아들이고 있을 때는 다른 유령이 도망가서 치미와 가까워 질 수 있는데 근접공격으로 배치기가 있으므로 다가가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다른 유령처럼 (그리니의 웃는 동작,슬래머의 화내는 동작 등) 특수한 동작이 특이한데,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없는 음식을 꺼내서 먹는다. 이름은 '침'에서 따왔다고 한다. 체력은 100.


3. 중간 보스 유령들[편집]



3.1. 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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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높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염력을 사용할 줄 아는데 인간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유감이다.

주황색 유령으로 머리 안에 보라색 구체가 있다. 이름은 폴터가이스트에서 따왔다. 폴터가이스트 답게 염동력으로 주변에 물건을 날린다. 날리기 전에 물건이 잠시 동안 허공에 떠있는데 뒤에는 무조건 폴터가 있다. 이때는 던지려고 했던 물건으로 빛을 방어함으로 던지기 전이나 방어한 후가 타이밍을 잡기 좋다. 만약 빨아들이고 있을 시, 주면에 있는 물건을 지속적으로 날린다. 1-3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며, 1마리를 잡을 시 2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그 외에도 해당 지역과 오래된 시계 공장 보너스 미션에서도 등장한다. 체력은 50.


3.2. 벨라&루시&헬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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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세 자매 중 한 명. 루시의 말에 따르면 이쪽이 장녀라고 한다. 생전에 식물 연구의 전문가로 정원 가꾸기가 취미였던 것 같다.

유령 세 자매 중 한 명. 벨라의 말에 따르면 이쪽이 차녀라고 한다.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언제나 거울을 들고 다닌다.

유령 세 자매 중 막내. 거울을 보는 것보다 휘두르며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성질이 급한 편이다.

유령 3자매. 거울로 빛을 방어한다. 루이지 주위를 돌며 일정 간격마다 한마리가 거울을 옆으로 치운다. 이 때가 공격 타이밍이다. 잘못 공격한 경우 그 상태로 회전을 멈추며 다른 두 명이 공격을 가한다. 한 마리를 빨아들이고 있을 때 다른 자매들이 공격을 한다. 벨라에서 헬레나 쪽으로 갈 수록 공격하는 범위가 길어지고 공격하는 속도가 느려진다. 체력은 각각 50(벨라), 100(루시), 150(헬레나). 2-3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또한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직선으로 나열되어있는 액자 세 개를 볼 수 있는데 액자의 모양이 이 셋이 각자 들고 있는 거울의 모양과 일치한다. 아마 생전의 모습일 듯.


3.3. 고대 폴터[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The_Ancient_Poltergeist.png

4000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일컬어지는 폴터. 공기나 모래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인간을 아주 좋아하는 듯하다.

파란색 폴터. 4000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3-2 마지막에 관속에서 등장한다. 분침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후 도주한다. 그 후 다음 미션인 3-3의 중간보스로 재등장한다. 체력은 100. 패턴은 중앙에 있는 회전하는 철도를 돌려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폭탄을 던지는 것. 회오리 바람으로 빨려들어갈 시 피해를 입는다. 일정 시간동안 버티고 나면 올라온다. 이 때 패턴은 일반 폴터와 같다. 일정 체력을 제거하면 강제적으로 기스비때문에 놓치게 되고, 기스비를 잡으면 다시 회오리 바람 패턴으로 돌아간다. 총 3번 반복한다.[1]


3.4. 슈퍼 폴터[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StrongPoltergeist.png

크리스털이 그들에게 어떠한 변화를 초래했는지는 미지수. 별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었다는 설이 있으나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

5-3의 중간보스로 등장한 폴터의 강화버전. 체력은 슈퍼 치미와 같은 200. 별들 사이를 날아다니다가 일반 폴터와 같이 날린다. 단, 고대 폴터와 같이 일정 체력이 떨어지면 발판을 돌려 넘어지게 만들고 폭탄을 투척한다. 이를 3번 반복한다.

그나저나 싸우는 장소가 어디이고, 어떻게 갔는지가 의문이다. 망원경을 봤는데 갑자기 우주 공간에 와있다!


4. 슈퍼 유령 계열[편집]


패턴은 변하지 않았으나 몸에 껍질같은 무늬가 생기고 체력이 증가했다. 다만, 슈퍼 폴터는 별개의 패턴으로 5-3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3-5에서 슈퍼 기스비가 등장했으며 4-2에서 부끄부끄들이 광석을 사용해 강화했음이 드러난다. 시계 공장과 비밀의 갱도에서 가끔씩 출연하다가 위태로운 대저택에서는 대부분의 유령이 슈퍼 유령으로 등장한다.


4.1. 슈퍼 그리니[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200px-Stronggreenie.png

광산에 있는 크리스털로 인해 강력한 힘을 얻게 된 그리니. 무리를 갖게 되면 아주 위험하다. 하지만 성격은 여전하다.

일반 그리니와 같다. 체력이 50으로 증가했다.


4.2. 슈퍼 슬래머[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200px-Strongslammer.png

크리스털의 영향으로 몸의 표면에 금이 간 듯한 무늬가 생겨났다. 충격파는 더욱 강력해졌다.

일반 슬래머와 같다. 체력이 150으로 증가했다.


4.3. 슈퍼 가릭[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80px-Strong_Hider.png
본인은 감쪽같이 몸을 숨길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침착하게 관찰하면 숨은 곳이 보인다.
일반 가릭과 같다. 체력이 75로 증가했다.


4.4. 슈퍼 기스비[편집]


인간을 놀라게 하는 행위에 더욱 집착하게 된 듯하다. 이 유령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다크라이트를 사용하자.

일반 기스비와 같다. 체력이 100으로 증가했다. 가끔씩 체력이 50인 슈퍼 기스비도 존재한다.


4.5. 슈퍼 치미[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200px-Strong_Gobber.png

이 유령은 서둘러 잡지 않으면 계곡의 음식물이 사라질 것이다. 끈적이는 물질에 주의하며 유령싹싹으로 잡아 보자.

일반 치미와 같다. 체력이 200이나 된다!


4.6. 쇠사슬 유령[편집]


파일:쇠사슬 유령.png
비밀의 갱도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유령. 슈퍼 그리니, 슈퍼 슬래머, 슈퍼 치미가 있으며 각각 자신의 몸색깔과 동일한 쇠사슬을 매고 있다. 이 쇠사슬로 곤돌라로 향하는 문을 막는다.
딱히 다른 패턴은 없지만 체력이 증가했는데, 슈퍼 그리니는 체력이 100, 슈퍼 슬래머는 250이며 슈퍼 치미는 300이라는 정신나간 체력을 가지고 있다.[2] 직접 싸우기 전 각각 한 종류의 유령 세 마리를 풀어 공격하는데 그리니는 기스비, 슬래머는 그리니, 치미는 가릭을 푼다. 다 잡으면 1대 1로 대결하게 되는데 사실상 치미를 제외하면 그냥 더 오래 걸리는 수준. 다만, 치미는 조심해야 하는데 빨아들이면 더 거세게 공격하므로 3배나 되는 체력을 한 번에 깎기는 힘들다. 사실상 가장 가깝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유령이 치미이고, 치미는 등장하는 수가 적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5. 보스[편집]


뿔이 달린 녀석들은 킹부끄 이전의 게임 보스들이자 각 챕터들의 보스 유령이다. Possessor라는 명칭처럼 다른 생명체나 물체에 빙의하는 능력이 있다. 이름은 하나같이 숫자 1, 2, 3, 4, 5를 스페인어로 발음한 것이다. 마리오 시리즈의 거의 대부분의 보스는 세 번 밟아야 한다는 전통을 따라 3번 잡아야 하는 공통점이 있으며, 흰색→주황색→빨간색 순으로 껍질까듯이 변화한다. 그 과정에서 보라색 방어막을 펼치고 돌진도 한다.

5.1. 우노스[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250px-GrouchyPossessor.png
음산한 저택의 보스. 뿔 1개가 특징이며, 여왕 거미에 빙의하여 공격한다.

패턴은 근접공격은 내려치기, 세로치기가 있고 원거리 공격으로는 독을 쏘거나 새끼 거미들을 불러들인다. 내려치기를 시전할 때 눈을 뜨는데, 이때 플래시를 터뜨리면 여왕 거미가 놀라 잠시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때 거미줄에 연결된 고치에 불을 붙이면 거미줄이 타버리고 여왕 거미가 넘어지면서 그 충격으로 우노스가 여왕 거미에서 나온다. 여왕 거미에서 나온 후 패턴은 돌진. 기를 모으고 있을 때와 돌진하고 있을 때는 무적이다. 체력은 기이기와 동일하다. 잡힐 때마다 탈출을 하는데, 이때 다시 여왕 거미로 들어간다. 들어갈 때마다 여왕 거미는 돌진을 하며 벽을 부수고 다음 거미줄로 이동한다. 처음에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고치까지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고치를 끌고가는 도중에 공격받으면 이 모든 것을 다시해야 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

쓰러뜨리면 여왕 거미는 원래 크기로 되돌아가고 수많은 새끼들과 함께 물러가는데 이때의 반응을 보아 루이지는 거미도 유령만큼이나 무서워하나 보다. 아니 그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만


5.2. 도스[편집]


저주받은 거목의 보스. 뿔 2개가 특징이며, 계단에 빙의하여 공격한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쉬운 보스. 심지어 보스전으로 가기 전에 거쳐야 하는 거목 대계단이 더 어렵다(...).[3] 계단에 빙의했을 때의 패턴은 물어뜯는 식의 근접 공격.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중으로 도약, 이후 떨어진다. 이때 보스가 접히는데 뒤의 줄을 잡아당기면 밖으로 나온다. 패턴은 역시 계단에서 나오게 한 후 무적 돌진. 그런데 2연속으로 돌진한다. 체력은 역시 기이기와 동일하다. 잡을 때마다 역시 탈출하며 다시 빙의하는데, 2번째에는 도깨비불을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이 불은 피했어도 일정 시간동안 밟으면 피해를 주며 사라지는 장판을 생성한다. 3번째 때는 매우 빨라지지만 공략법은 같아 거기서 거기다.

쓰러뜨리면 계단을 재정비하고 나무집에 놓인 두번째 다크문 조각을 얻지만 도깨비바늘이 붙어 살짝 고생한다.


5.3. 트레스[편집]


오래된 시계공장의 보스. 뿔 3개가 특징이며, 커다란 시계에 빙의하여 공격한다. 유령들을 잘 지휘한다고 한다.

각 시간마다 유령이 등장하고 4시간 마다[4] 시계 밖으로 나온다. 이 때 발판이 계속 회전하며, 총 4번 연속으로 돌진한다. 잡으면 다시 시계에 빙의하며 돌아가던 바닥은 빠르게 원래대로 맞추어 진다. 시계바늘은 각 시간을 클리어 할 때마다 뜨겁게 달아오르며, 빠르게 회전하여 다음 시간이 된다. 9시 부터는 시계바늘이 빠르게 돌아가지 않을 때도 불이 붙어있다. 또한, 전투 도중에도 시계바늘이 회전하는데, 한바퀴를 돌면 그 웨이브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참고로 이는 빨아들이기로 조정 할 수 있다.[5] 참고로 보스전 중간에 생기는 모래발판은 해당 웨이브가 끝나면 사라진다.

다음은 시간별 등장하는 유령이다.
  • 1시 : 그리니 1마리
  • 2시 : 그리니 3마리
  • 3시 : 그리니 5마리
  • 4시 : 슬래머 2마리, 전부 잡을 시 트레스가 시계에서 나와 공격한다.
  • 5시 : 모래바람에 의해 모래지형이 생기며, 벌레 10마리가 등장
  • 6시 : 기스비 3마리+모래지형
  • 7시 : 무기류+방패류 그리니 3마리+모래지형
  • 8시 : 미라 그리니 3마리+모래지형, 전부 잡을 시 트레스가 시계에서 나와 공격한다.
  • 9시 : 벌레 14마리
  • 10시 : 기이기 5마리
  • 11시 : 폭탄 로봇 14마리, 이 로봇들은 일정 시간 후에 자동으로 돌진한다.
  • 12시 : 그리니 1마리, 폭탄 로봇 2마리, 기스비 1마리, 벌레 5마리, 슬래머 1마리, 무기류+방패류 그리니 1마리, 전부 잡을 시 트레스가 시계에서 나와 공격한다.

쓰러뜨리면 세번째 다크문 조각을 얻고 12시를 알리는 뻐꾸기 소리에 놀랜다.


5.4. 콰트로[편집]


비밀의 갱도의 보스. 뿔 4개가 특징이며, 커다란 얼음에 빙의하여 공격한다. 대기중의 물을 얼음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사실상 추격전이다. 폭탄 기계를 타고 콰트로가 빙의한 거대 얼음의 방패 얼음을 전부 부숴야 하는데(처음 : 8개, 두번째 : 9개, 마지막 : 10개) 부술 때마다 본체가 조금씩 뒤로 빠지고 회전 속도가 증가하며 빗나가서 거대얼음을 맞추면 그 얼음이 비웃는다. 전부 파괴하면 입을 벌리며 기계를 빨아들이는데, 이때 먹히면 다시 얼음을 깨야 한다. 하지만 입에다가 폭탄을 넣으면 눈이 붉게 변하면서 부숴진다. 얼음을 부수면 돌진을 하는데, 포탈을 열어서 3번 연속으로 돌진한다. 참고로 빙의가 풀렸을 때 싸우는 곳의 얼음지형은 후반으로 갈수록 많아진다.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은데 추격전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과열 상태가 되어 계기판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게임오버 처리가 되는데, 그럼 그 보스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서 많이 어려운 보스. 팁을 주자면, 얼음 방패를 부술 때 가운데에 있는 것을 먼저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을 끌수록 거리가 멀어져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사이드 부분은 목표 지점을 1트때는 약120도, 2트에는 약180도,3트때는 약 220도 정도로 맞추면 리드샷을 때릴 수 있다.

이상한 것이 얼음으로 보호막을 만들면서 보호막이 부서지면 아파하고 정작 본체가 폭탄에 맞으면 비웃는다.마조히스트

5.5. 그랜드 부끄[편집]


응? 왜 킹부끄가 아니냐고? 나는 그랜드 부끄! 나랑 즐겁게 놀아보자!!

철도 전시장의 철도 모형으로 들어간 루이지를 속이면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쫒아오다가 통통 튀는 패턴 후 지쳐하는데 다른 부끄부끄를 잡을 때처럼 혀를 잡아당겨서 기차의 앞부분에 있는 드릴에 맞추면 작은 부끄부끄들로 분해된다. 또한 바닥으로 들어가서 돌진하기도 하는데 이 때 주위를 돌아다니는 기차 쪽에 부딛히게하면 잠시 기절한[6] 틈을 노리면 된다. 분해되면 다시 각각의 부끄부끄들의 혀를 당겨서 기차의 칸에 모두 가두면 된다. 분해된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랜드 부끄로 합쳐지기 때문에 다시 분해하는 과정을 반복해야하고 분해된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투명해지기 때문에 다크라이트를 이용하여 투명화를 풀어야한다.

10명의 부끄부끄를 기차에 가둬야 이길수 있는데 기차가 멈추는게 아닌데 방향 조절이 굉장히 어렵고 남은 기차감옥으로 정확히 맞춰야 되므로 난이도가 해괴하기 그지없다. 10명일때는 아무데나 넣어도 되므로 별 조준이 필요 없지만 부끄부끄들의 방해가 너무 심하고, 숫자가 줄어들면 방해는 줄어들지만 기차감옥의 수가 줄어들어 이미 닫힌 곳에 부끄부끄를 넣으면 다시 팅겨져 나온다. 게다가 2마리까지도 합체가 가능해 크기만 작아졌지 모든 기술을 그대로 사용한다. 1명만 남으면 더이상 합체하지 못한다.


5.6. 씽코[편집]


위태로운 대저택의 보스. 뿔 5개가 특징이며, 최후의 홀리답게 페이즈가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

스스로 분열, 결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능력으로 여러 철갑주에 빙의하여 공격한다. 강력한 염동력도 사용할 수 있어서, 부숴진 철갑옷을 되돌리거나, 돌진 할 때 탄환 3개가 동반하기도 한다.

갑옷의 패턴은 스테이지에서 나왔던 철갑옷처럼 양탄자로 유인한 후 해머가 박힌 틈을 타 양탄자를 빼서 넘어뜨려야 한다. 단, 두 마리를 동시에 쓰러뜨려야 한다. 또한, 한 갑옷이 다른 갑옷을 복구하고 있을 때는 떠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한번에 처리해야 한다. 처음에는 2마리, 두번째에는 3마리[7]가 나온다.

페이즈 2에 접어들면 네 마리로 분열하더니 엄청나게 거대한 기사 철갑주[8]에 빙의하여 공격한다. 이때의 패턴은

  • 시작일때 제자리를 발로 밟는다. 하늘에서 파편들이 추가로 떨어진다.
  • 루이지를 추적해서 밟는다. 하늘에서 파편들이 떨어진다.
  • 검으로 땅을 가른다. 하늘에서 추가로 땅에 닿자마자 파괴되는 소형 파편들이 많이 떨어진다.
  • 한쪽 발이 카펫에 의해 미끄러지면 다른 발로 중심을 잡고 조금 후 다시 원상복구한다. 이때 다른 발도 카펫 위에 있다면 넘어뜨리는게 가능하다. 넘어뜨릴시 씽코가 나와 공격한다.


5.7. 킹부끄[편집]


파일:킹부끄.png

크앗핫핫핫!!! 오랫만이로군 루이지!!! 설마 나를 못알아보는건 아니겠지? 그렇다! 내가 바로 부끄부끄들의 보스... 킹부끄님이시다!! 이런 나를 감히 저런 그림 속에 가두어 놓다니......응?

설마!!! 잊었다고 하진 않겠지? 웃기지도 않은 고물 청소기를 맨 네 녀석과 그 고물 청소기를 만든 안경 노친네가 나를 그림속에 가둬놓지 않았더냐!! 너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나는 이를 갈며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 유령들은 아주 다루기가 쉽더구만. 내가 보라색 물체를 살짝 깨뜨렸을 뿐인데 갑자기 난폭해져서 자네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의 복수를 도와주다니!! 이만큼 귀여운 녀석들도 찾기 힘들어! 크앗핫핫핫!!!

그런데 네녀석은... 이번에도 나의 부하들을 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 빨아들이다니!!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이번엔 네 녀석들을 이 액자 안에 가둬 주겠어!!!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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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ah ha ha! Now what do we have here? Why, if it isn't my old pal Luigi! Or is it Baby Luigi? I can't tell the difference. Hey, remember that time you trapped me in a painting for all eternity? Good times.

But guess what? I GOT OUT! And now I'm painting the town RED! Yes, it was I who broke the Dark Moon! This power-enhancing jeweled crown of mine made it easy. And now that all the ghosts of Evershade Valley are under my control, it's time to take my rightful place as supreme ruler of your world!

You, that annoying scientist, and all your friends will look great hanging from the wall of my throne room!

크앗핫핫핫!!! 이거이거 누구신가? 내 오랜 친구 루이지 아니야? 아니, 지금은 베이비 루이지인가? 차이를 통 알 수가 없어서 말야. 야, 네가 나를 오랜 세월동안 그림속에 가두어둔때가 떠올라? 좋은 때였지.

하지만 뭔지 알아? 난 빠져나왔어! 그리고 이제는 이 마을을 빨강으로 물들이고 있지. 그래, 내가 다크 문을 부셨다! 이 강력한 힘이 담긴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으로 손쉽게 해냈지. 그 결과 유령 계곡의 모든 유령은 완전히 내 통제하에 놓였다.... 이제는 패자로써 네 나라에 군림할 차레다!

너, 그리고 짜증나는 과학자 녀석, 그리고 네 친구들은 내 진열장에 놓기 정말 좋겠어! 크앗핫핫핫핫핫핫핫핫!!!

북미판


씽코를 처리하고 연구기지로 돌아올때 루이지를 이상한 공간으로 끌어들인다. 그리고 연구기지에는 다크문 조각만 온다. 아까도 말했듯 모든 일의 원흉은 킹부끄. 패턴은 아래와 같다.

  • 높이 날아오르다 루이지를 향해 몸통박치기를 하는 동시에 파장을 일으키며 철퇴를 떨어트린다. 마주보면 눈을 가리며 멈춘다는 특성을 이용해 킹부끄를 철퇴에 맞도록 유도하면 된다.[9] 가끔 개구리를 떨어트리는데 이건 킹부끄가 맞아도 소용없다.
  • 루이지를 향해 빠르게 돌진한다. 한눈만 팔지 않으면 피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다.
  • 일부 구역에 전기공격을 가하며 얼음 지형, 모래 지형 또는 가시를 생성한다.
  • 보라색 전기공격을 가한다. 공격하기 전에 스테이지가 빛나는데 잘 보고 빛나지 않는 안전한 구역으로 피하자.

체력은 1차당 100, 3차전으로 진행되며 실질적으로 300의 체력을 갖는다 위의 패턴 중 하나 이상의 패턴이 지나고 킹부끄가 철퇴에 맞아야만 빨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빨아들이면 된다.

하지만 누가 최종보스라고 쉽게 처치되지 않는데 빨아들이고 나면 빠져나와서는 루이지를 이상한 집에 집어넣고 몸을 크게한 다음 구르며 쫓아온다. 출구가 나올때까지 도망쳐야 하며 중간마다 서랍이 튀어나와서 길을 막거나, 모래 지형, 얼음 지형을 만들어내거나, 갑옷이 움직이면서 공격하거나, 방을 어둡게해서 방해하기도 한다. 맞으면 꽤나 데미지를 받을 정도로 아프다.

이것이 두 번까지는 반복되지만 결국에 마지막 3차전에서 자기가 말한 그 고물 청소기 유령싹싹에 다크문 조각과 비슷한 색의 왕관의 장식만 빼고 빨아들여지며 끝.

킹부끄를 무찌르면 비로소 미션이 완전히 끝난다.

6. 공포의 타워에 나오는 유령[편집]


보스 유령들은 총 6종류[10], 일반 유령들은 2종류가 등장한다.

  • 그리니형: 폭탄을 둘고있는 그리니 두 마리가 등장하며, 전체적인 폭탄을 떨어뜨리거나 내려쳐서 공격한다. 빨아들일 경우 지속적으로 작은 폭탄을 떨어뜨린다.
  • 슬래머형: 방어막으로 둘러싸져 있으며 흡수를 할 경우 상당한 양의 파리를 계속 소환해댄다.
  • 기이기형: A키로 흡수할 때마다 기이기를 하나씩 소환한다.
  • 기스비형: 방에 두 개의 소용돌이가 생기고 여기에 닿으면 랜덤한 장소로 강제 이동된다.
  • 치미형: 내뱉는 점액중에 소형 기이기가 나올때가 있으며 일정시간 이상 유령싹싹에 빨리면 점프한 다음 내려찍어 점액 여러개를 흩뿌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 보스 폴터
각각 타워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일반 폴터의 거대화 버전으로 체력이 증가하였다. 염동력으로 투명해지고 물건을 이동시켜 공격하는 기본 패턴에 일정시간 이상 유령싹싹에 빨리면 충격파를 주위로 방출하고 도망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 유랑아지
체이서 모드에서 등장. 스토리모드와는 다르게 파란색 목줄을 하고 있다. 체력은 50.

  • 거대 유랑아지
더 큰 유랑아지로, 체력이 100이다.


7. 결말[편집]


그렇게 루이지는 다크라이트로 마리오를 초상화에서 꺼내주고 다크문도 복구하면서 유령들도 본래대로 돌아온다.[11] 다시 한번 더 자신을 구해준 동생을 마리오가 칭찬해준다. 그 후 루이지 일행과 유령들은 단체 사진을 찍는다.

유랑아지는 그동안의 장난을 사과하고 루이지의 가족이 된다.

[1] 만약 처음에 체력을 제거할 때 너무 많이 깎아버리면 2번째 공격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다.[2] 이 체력은 공포의 타워에 등장하는 유령을 제외한 가장 높은 체력이다![3] 아무래도 대계단 오르는 미션이 난이도가 높아 밸런스 패치로 보스 난이도를 쉽게 한 듯하다.[4] 실제 4시간이 아니다. 패턴을 보면 알 것이다.[5] 이때 브금도 함께 돌아간다.(...)[6] 드믈게 돌진하다가 드릴에 부딪혀 분해되기도 한다.[7] 맨 앞에 있던 다크 문 조각을 들고 있던 갑옷은 무기를 들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약간 더 늦게 나온다.[8] 크기가 보스전 맵만하다![9] 단, 플래시를 비추면 비웃으면서 텔레포트를 하므로 플래시는 쓰지 말자.[10] 사실 훨씬 많지만, 외형만 다르다.[11] 이때 유령들에게 모두 눈동자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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