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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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전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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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K리그 입성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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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뉴는 브라질 내에서 꽤나 유명한 구단인 산투스 FC 소속의 선수였고, 재능을 인정받아서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산투스 팀에서는 주로 2군에 머물렀고, 가끔 다른 구단에 임대로 합류하는 정도에 그쳤다.

2.2. 대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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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5일, 루이지뉴는 대구 FC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적 이후 루이지뉴는 대구의 에이스로 부상하였다. 2007년 대구는 이근호와 루이지뉴와 같은 공격수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루이지뉴는 초반 9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결국 루이지뉴는 리그컵 득점왕까지 차지하는 등 눈여겨볼만한 활약을 이어갔고, 1년의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새로운 선택을 하기로 결심한다.

2.3. 울산 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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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시즌을 앞두고 루이지뉴는 울산으로 이적했다. 울산 시절 루이지뉴는 부상으로 인해 완전한 컨디션을 찾기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이지뉴는 첫 해 11골을 기록하는 등 울산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으나, 두 번째 시즌에는 자리를 완전히 잃고 말았다. 결국 그는 시즌 중반 팀을 떠났고, 이후 쿠웨이트의 알 아라비에서 뛰었다.

2.4.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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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뉴는 2011 시즌을 준비하던 인천의 테스트에 통과하여 K리그에 복귀했다. 원래 인천은 브라질 외국인 선수와 인연이 깊지 않았지만, 허정무 감독이 온 이후로는 브라질 출신 선수를 많이 영입했고 루이지뉴도 그 일부였다. 그러나 인천에서 루이지뉴는 부상과 부진의 반복을 보여주면서 실망감만을 안겼다. 6월 들어서 폼이 좀 오르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결국 반 시즌만에 인천에서 방출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2.5. 광주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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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무대로 돌아가서 활약하던 루이지뉴는 2013 시즌에 광주에 입단하면서 K리그에 다시 도전한다. 그러나 출전 기회 자체가 거의 없었고, 루이지뉴는 네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한 것을 끝으로 한국과의 인연을 정리했다.

2.6. 말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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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다른 구단들과 브라질 구단들을 거친 루이지뉴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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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고 제공권은 딱히 좋지 않지만, 근육량은 꽤 괜찮아서 피지컬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다. 그리고 기본적인 개인 기량이 좋아 드리블로 상대를 휘저을 수 있는 선수이고, 득점력도 전성기에는 괜찮은 선수였다. 하지만 전성기에서 내려온 이후에는 과거의 화려한 플레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실속도 부족한 선수가 되고 말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