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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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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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레알 마드리드 CF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루카 모드리치의 역임 직책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다리요 스르나
(2009~2016)

루카 모드리치
(2016~)


현직



루카 모드리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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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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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골든볼

파일:월드사커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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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론즈볼.png

2022 FIFA 월드컵 브론즈볼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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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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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01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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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 2015-16 · 2016-17 · 2017-18 · 2020-21 ·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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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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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ESM 올해의 팀

루카 모드리치의 기타 정보






파일:Luka Modrić(23-24).png

레알 마드리드 CF No. 10

VC

루카 모드리치[1]
Luka Modrić

출생
1985년 9월 9일 (38세)
유고슬라비아 SFR 크로아티아 SR 자다르
국적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display: none; display: 크로아티아"
행정구
]]

신체[2]
172cm / 체중 66.2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양발) [3]
소속
유스
NK 자다르 (1996~2001)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01~2003)
선수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03~2008)
즈리니스키 모스타르 (2003~2004 / 임대)
인테르 자프레시치 (2004~2005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08~2012)
레알 마드리드 CF (2012~ )
국가대표
166경기 24골[4] (크로아티아 / 2006~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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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크로아티아 대표팀 - 10번, 14번
GNK 디나모 자그레브 - 10번
토트넘 홋스퍼 FC - 14번
레알 마드리드 CF - 10번, 19번
가족
바냐 보스니치(아내, 2010 - 현재)
이바노 모드리치(장남, 2010년생)
에마 모드리치(장녀, 2013년생)
소피아 모드리치(차녀, 2017년생)
종교
가톨릭
후원사
나이키
서명
파일:루카 모드리치 서명.svg


1. 개요
1.1. 상세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평가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개인 기록
5.4. 수훈
6. 논란 및 사건 사고
6.2. 위증 의혹과 기각 처분 및 재조사
7. 루카 모드리치에 대한 헌사
8. 여담
9.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현재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주장을 맡고 있다.


1.1. 상세[편집]


즈리니스키 모스타르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하자 디나모 자그레브에서도 주전으로 기용 받았고, 2008년에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2012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크카모 라인의 일원으로 활약하면서 UCL 5회 우승과 라리가 3회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도 2018 월드컵 준우승과 2022 월드컵 3위를 이끌면서 골든볼, 브론즈볼을 수상하였다.

특히 2018년에는 발롱도르FIFA 올해의 선수까지 수상하면서 2008년부터 이어져오던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독식을 끊었고, 메시, 호날두를 제외한 유일한 2010년대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남았다. 또한 이 때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뿐만 아니라 UEFA 올해의 선수,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IFFHS 세계 최우수 플레이메이커 같은 개인상들을 모두 싹쓸이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카 모드리치/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카 모드리치/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체구는 왜소하지만 단단한 신체 밸런스로 중심을 쉽게 잃지 않으며, 뛰어난 민첩성을 갖춰 탈압박 시에 큰 이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경기장 전역을 커버하는 넓은 활동량과 3연속 연장전을 뛰고도 월드컵 결승전을 풀타임 활약한 강철 체력, 그리고 선수 본인의 뛰어난 몸관리를 통해 낮은 부상 빈도 수로[5][6] 많은 경기를 꾸준하게 소화한다.

볼을 발로 다루는 기술이 매우 뛰어난데, 절정의 기본기와 부드러운 볼터치로 어떤 공이든 그 어떤 신체부위로도 안정적으로 받아내는 것을 넘어 공격적인 퍼스트 터치로 공을 소유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그 즉시 상대방의 압박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절정의 탈압박을 과시한다. 왜소한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어떻게 활용해야 볼 키핑에 최대한 이점이 될지를 완벽하게 체득하고 있으며, 민첩한 몸놀림과 매우 정교한 볼 컨트롤로 볼을 거의 뺏기지 않는다. 수비수들 사이로 빈 공간이 보이면 공을 달고 유려하게 빠져나가는 전진 드리블을 통해 팀의 공격 전개에 활로를 뚫어준다. 모드리치가 거의 10년 째 탈압박 및 볼키핑 부문에서 최정상급 선수 타이틀을 유지한 배경은 모드리치가 온더볼 상황에서 워낙 뛰어나기도 하지만, 오프더볼 상황에서 미리 압박을 원활하게 풀어낼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하고 동료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출중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의 볼키핑과 탈압박을 활용해 빌드업에서 팀에게 큰 이점을 선사한다. 모드리치의 탈압박은 수많은 미드필더들에게 표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공을 쉽게 뺏기지 않고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현대 축구를 대표하는 플레이메이커답게 패싱 능력 또한 최고 수준이다. 볼을 간결하게 순환시켜 상대의 압박을 무력화시키거나 수비 블록을 한쪽으로 끌어당기는 숏패스 및 원터치 패스부터 방향을 전환하는 롱패스, 공격적으로 기점을 만들어주는 전진 패스, 한번에 수비 진영을 허무는 킬러 패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패스를 엄청나게 높은 정확도로 구사한다. 이런 패싱 능력과 경기장을 넓게 바라보는 시야, 상대의 압박과 수비 조직을 읽는 통찰력, 자신의 팀이 수행하는 전술을 100% 이해하는 전술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방 높은 곳에 있는 공격수들에게 좋은 공격 테이블을 만들어준다. 특히 오른발 아웃프런트 킥은 패스와 슛의 옵션을 크게 늘려주는 모드리치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다.[7] 또한 국가대표에서 주장을 맡는 뛰어난 리더쉽이나 경기 도중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경기의 템포, 공격 전개 방향을 직접 조율하고 설정하는 중원의 지휘자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다.

그렇다고 수비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도 아니다. 오히려 수비적인 능력은 수비력이 상승한 2015-16 시즌부터는 중앙 미드필더 중 최고 수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토트넘 시절에도 스콧 파커 같은 선수가 옆에서 궂은 일을 담당하긴 했으나 모드리치도 넓은 활동폭과 패스 길을 읽고 위치를 선점하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의 기여도가 상당히 높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지네딘 지단 부임 이후 공격수들의 수비 가담이 적고 특정 선수들의 프리롤로 인해 포메이션이 경기 중에서도 수시로 바뀌고 적극적인 로테이션으로 인해 중원 조합도 많이 바뀌는 환경 속에서도 리그 정상급의 수비력을 보여준다.

모드리치의 단점은 딱히 없지만 굳이 꼽는다면 동 포지션 대비 득점, 어시스트와 같은 축구에서 결과와 가장 밀접한 부분, 즉 1차 스탯의 볼륨이 비교적 낮다. 축구에서 미드필더라는 선수를 이해하고 평가하는데 있어 이전에 서술된 플레이메이킹, 볼 터치, 패스, 시야, 활동량과 같은 과정적인 요소에 가치를 부여한다면 모드리치가 2010년대 한 손에 꼽힐 미드필더임은 분명하지만, 만약 그와 함께 좀 더 경기에 직접적인 결과로써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득점 및 어시스트, 즉 공격 포인트와 같은 부분에도 가치를 부여한다면 평가는 조금 달라질 수도 있다.[8] 실제 최근 12시즌 동안의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는 10개로[9] 비교적 낮은 스탯 생산력을 지니고 있긴 하나,[10] 그렇다고 1차 스탯만으로 모드리치라는 선수를 정의할 수는 없다. 상술한 것과 같이 경기를 풀어내야 할 미드필더로써 가장 우선적으로 갖추어야할 여러 덕목들을 모두, 그리고 그 하나 하나의 덕목 모두 높은 레벨급으로 갖춘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러한 능력에 비해서 굳이 꼽자면 공격 포인트와 같은 1차 스탯 볼륨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항목의 이야기를 모드리치가 공격 포인트를 못 올린다와 같은 이야기로 받아드리는 것은 부적절하다. 이전에 서술된 것처럼 모드리치와 1차 스탯 볼륨이 높았던 대표적인 미드필더들과 비교해서 그렇지 모드리치의 1차 스탯 자체가 절대 낮은 편은 아니다. 또한 꼭 슈팅위치에 직접 가져다주는 어시스트가 아니더라도 핵심적인 스루패스를 통해 골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명성에 비해 아쉬운 1차 스탯 볼륨과는 별개로 큰 경기에서의 활약이나 스탯은 매우 출중한 편. 2012-13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합산 스코어에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감탄할 만한 중거리 슛으로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고, 2013-14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넘어가기 직전 코너킥으로 세르히오 라모스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며, 20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쐐기골을 어시스트,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 전 3-0 대승의 배경이 된 중거리 쐐기골을 작렬시켰고,[11] 20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리버풀 FC 상대로 쐐기골 어시스트를, 2021-22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과 8강 2차전에서 각각 파리 생제르맹첼시 FC에게 한점차로 뒤지고 있을 때마다 어시스트를 기록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등 빅게임에서의 활약이 매우 훌륭하다.

종합하자면 모드리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현대 축구의 대표적인 플레이메이커로 꼽히는 선수로서, 플레이메이커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인 기본기, 패싱, 탈압박의 핵심이 되는 전진 드리블 및 볼키핑, 경기의 흐름을 읽고 조율하는 축구 IQ, 클러치 상황에서 발휘하는 존재감 등을 모두 최고 수준으로 갖췄고 수비적으로도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기여하며 출중한 인터셉트, 태클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 즉, 역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명이다.


4. 평가[편집]



파일:모들언니발롱.jpg


팀 커리어, 개인 수상, 순수 기량, 그리고 꾸준함까지 모든 분야에서 월드 클래스라고 평가받는 21세기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12]이다. 또한 다보르 슈케르를 뛰어넘어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발칸 국가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가릴 것 없이 최고의 활약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클럽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무려 5차례 우승, 이에 더해 3연패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은 클럽보다 굉장한데, 언더독으로 평가받던[13]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까지 올려놓는 대활약을 펼쳤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아예 그해 발롱도르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10년에 걸친 메날두발롱도르FIFA 올해의 선수 독점을 종식시켰다.

이런 모드리치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롱런. 고점을 굉장히 높게 쳐주는 해외에선 이니에스타의 밑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30대 중반의 나이로 여전히 레알의 핵심으로 5번째 챔스 우승을 해내면서 vs 이니에스타 논쟁에 기름을 부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37세의 노구를 이끌고 미친 듯이 활약하며 조국을 다시금 4강에 올려놓으면서[14] 크로아티아 사상 최초의 월드컵 두 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본인 또한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수상하며 파올로 로시, 디에고 마라도나, 호나우두와 함께 역대 4명 밖에 없는 두 대회 연속 월드컵 개인수상 포디움에 들어간 레전드가 되었다.[15][16]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나 전설적인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월드컵 우승은 아쉽게도 없는데,[17] 애초에 크로아티아 자체가 강팀이 아니었음을 생각하면 다른 선수들은 전부 노쇠화하거나 은퇴할 나이인[18] 모드리치의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 활약은 경이로울 수준이다. 이런 롱런함으로 다시 한번 네이션스 리그 22-23 결승에 진출하면서 조국의 첫 국대 우승으로 라스트댄스를 장식할뻔 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특정 팀/리그에 오래 머무르는 선수들에게 따라붙는 '타리그 검증'같은 요소에서도 자유롭다. 리그/챔스/국대 가리지 않고 역대급 미드필더로서의 역량을 증명했고 세계 최고의 리그들인 EPL과 라리가에서 리그 최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은 모드리치에겐 처음부터 해당되지도 않는다.[19]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파일:Modric_Ballondor.jpg

  • 발롱도르: 2018[20]
  • FIFA 올해의 선수: 2018
  • FIFA FIFPro 월드 XI: 2015, 2016, 2017, 2018, 2019, 2022
  • UEFA 올해의 선수: 2017-18
  • UEFA 올해의 미드필더: 2016-17, 2017-18
  • UEFA 올해의 팀: 2016, 2017, 2018
  • FIFA 월드컵 골든볼: 2018
  • FIFA 월드컵 브론즈볼: 2022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08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2015-16, 2016-17, 2017-18, 2020-21, 2021-22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17
  • FIFA 클럽 월드컵 실버볼: 2016
  • 프르바 HNL 올해의 선수: 2007
  • 라리가 최우수 미드필더[A]: 2013-14, 2015-16
  • 라리가 올해의 팀: 2015-16[A], 2021-22, 2022-23
  • UEFA 라리가 올해의 팀: 2015-16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2018
  •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0-11
  • 레알 마드리드 올해의 선수: 2020-21
  • 레알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 2020년 11월, 2020년 12월, 2021년 1월, 2021년 5월
  • 크로아티아 올해의 축구 선수: 2007, 2008, 2011, 2014,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 크로아티아 올해의 신인 선수: 2004
  • 푸트발 오스카르 크로아티아 최우수 선수: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 HNS 최우수 크로아티아 선수 트로피: 2018
  • HOO[21] 크로아티아 올해의 운동 선수: 2018
  • SN 크로아티아 올해의 운동 선수: 2018
  • ESPN 올해의 중앙 미드필더: 2016, 2017, 2018
  • lFFHS 세계 최우수 플레이메이커: 2018
  • lFFHS 월드팀: 2017, 2018, 2022
  • IFFHS 10년의 월드팀 (2011–2020)
  • IFFHS 10년의 UEFA팀 (2011–2020)
  • IFFHS 올타임 크로아티아 드림팀: 2021
  • Goal 50 올해의 선수: 2018
  • AILS 올해의 운동 선수: 2018
  • 골든풋: 2019
  • 마르카 레전드: 2022
  •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올타임 XI: 2017
  • 프랑스 풋볼 10년의 팀 (2010–2019)
  • ESM 올해의 팀: 2021-22


5.3. 개인 기록[편집]




5.4. 수훈[편집]


  • Franjo Bučar State Award for Sport - Yearly Award: 2018
  • Honorary citizen of the city of Zadar: 2018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조세포탈 혐의[편집]


두 번의 탈세 논란이 있었다.

첫 번째는 2009~2010년 사이의 탈세 혐의로 2015년에 64억의 추징금을 낸 사건이 있었다.

두 번째는 2017년 11월 29일, 모드리치가 2016년 12월 룩셈부르크[22]에 세운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해 한화 13억에 달하는 금액을 탈세해 마드리드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스페인의 엘 컨피덴셜을 통해 보도되었다.

그리고 2018년 1월 9일, 재무부에 소식통이 있는 스페인의 엘 문도에서 모드리치가 탈세를 시인하고 징역형을 피하기 위해 100만 유로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진 납세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원문 기사

검찰은 아직 모드리치의 탈세 건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잉글랜드의 맨섬에 숨겨진 조세 회피처가 있다고 생각해 영국에 협조를 요청했다.


6.2. 위증 의혹과 기각 처분 및 재조사[편집]


2017년 6월 19일, 크로아티아 검찰이 모드리치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검찰은 모드리치가 전 소속 팀 디나모 자그레브의 즈드라브코 마미치 전 회장의 횡령, 탈세 재판에서 위증을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마미치 전 회장은 선수들을 해외 구단으로 이적시키는 과정에서 1500만 유로(약 190억 원) 횡령과 세금 160만 유로(약 20억 원)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문제는 여기에 모드리치의 이적 건도 포함돼 있던 것. 2008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모드리치는 이적료 절반을 마미치에게 주기로 계약을 했다. 모드리치는 지난 13일 법정에서 2004년 7월 디나모 자그레브와 계약을 갱신하면서 이런 조항을 삽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진술이 문제였다. 크로아티아 검찰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2015년 조사 당시엔 토트넘 이적 결정 후 이 조항에 합의했다고 진술했었다. 한 마디로 이전 진술에서 말이 갑자기 뒤바뀐 것. 게다가 단순 기억 착오로 넘기기엔 이 말에 절묘하게도 자신과 마미치의 운명이 달려 있어서 의심받고 있다. 만약 위증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면 징역 5년에 처해져 커리어가 아예 박살날 수도 있다.

다만, 2018년 현 시점에선 월드컵에서의 맹활약, 1심 재판조차 지지부진한 크로아티아의 재판부, 초호화 변호인단이라는 삼위일체 덕에 설령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형을 받더라도 다른 스타 축구선수들이 그랬듯이 선수 생활은 무사히 마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은 월드컵 이전 언론에서 대놓고 조롱할 정도로 여론[23]이 안 좋았던 그의 평판을 순식간에 국민 영웅으로 바꿔 놓았다.

2017년 연말의 ESPN 보도에 따르면 데얀 로브렌도 유사한 위증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후 이 위증 혐의는 기각되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2023년 6월 30일, 크로아티아 검찰 당국이 모드리치와 로브렌이 첫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위증 혐의로 다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7. 루카 모드리치에 대한 헌사[편집]



파일:루카 모드리치/말말말.jpg

모드리치는 경기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요한 크루이프[24]


크로아티아에는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모드리치가 있다.

안드리 셰브첸코


사미르 나스리, 베슬리 스네이더르, 루카 모드리치 중 모드리치가 가장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으며,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할 때 가장 힘든 선수였다.

폴 스콜스[25]


모드리치는 근면한 선수라는 점 외에도, 축구 두뇌가 발달했고 미드필더로서의 차분함과 평정심을 모두 지니고 있다. 패스는 깔끔하며, 경기에 훌륭히 공헌한다. 그는 공을 따내지만 않고, 패스에서도 빛을 발한다. 우리는 그가 존재감을 매우 잘 드러낸다 생각할 수 있다. 그는 단순히 근면한 것이 아니라, 그의 주변 선수들도 그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활약을 펼친다.

제라르 울리에[2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현재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이다.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모드리치가 세계최고의 미드필더다. 경기의 흐름을 읽는 눈이 굉장하다. 볼을 다루는걸 보면 놀랍다. 환상적인 선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나는 자신이 하는 방식대로 경기에 임하는 작은 금발 소년을 봤다. 그가 현장에서 선보인 창의력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모드리치는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더불어 가장 지적인 미드필더다.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다른 선수의 경기력도 향상시키는 선수로, 모두가 그와 동행함으로써 이득을 얻는다. 그는 이기적이지 않고, 팀 전체를 위해 경기한다. (중략) 그는 완벽한 선수이다. 수비도 좋고, 공격도 좋고, 그는 천부적으로 공을 발에 달고 태어난 것 같다.

슬라벤 빌리치[27]

]


모드리치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28]


나는 발롱도르의 옳고 그름의 여부를 신경쓰지 않는다. 단, 어떠한 경우에도 루카 모드리치를 축하할 뿐이다. 그는 위대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29]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폴 스콜스, 클로드 마켈렐레, 파트리크 비에라등의 의심의 여지없는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해보았다. 내가 EPL에서 상대한 선수 중 최고? 바로 모드리치다. 그는 다른 레벨에 있었기에 레알 마드리드로 갈 수 있었다. 토트넘 핫스퍼 시절의 모드리치를 상대할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다.

조이 바튼


모드리치가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미드필더다. 최고 중 하나도 아니다. 그냥 NO.1이다. 현재 정점에 다다랐다고 본다.

다리요 스르나


모드리치가 지금 35세인가? 하지만 그의 플레이는 나이를 반영하지 않는다. 정말 특별한 선수이다

지네딘 지단


이제는 우리가 그에게 빚을 갚아야 할 차례다

이반 라키티치[30]


난 나 스스로 축구를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모드리치와 맞붙어본 이후로 그 생각이 고쳐졌다. 아직 배울게 많다고 느껴졌다.

김보경


모드리치는 UCL 무대의 전설이다. 그는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같은 위치에 있다. 모드리치는 UCL이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봐도 최고의 미드필더다. 그는 월드컵을 우승하지도 않고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독점을 깨트린 인물이다.

티에리 앙리


모드리치가 어떻게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쉽게 축구를 한다. 막상 시도하려고 하면 정말 어려운 플레이다. 언제나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모드리치는 내게 아버지와 같다. 항상 나를 많이 도와준다. 내게 많은 조언을 해주며 그와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그와 함께 하는 건 영광스러운 일이다.

호드리구 고이스


스페인에서 모드리치의 명성은 크로아티아에서와 같다. 그는 마치 신과 같다. 모두가 그를 존경한다. 크로아티아와 큰 차이가 없다.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할 때마다 내 팀 동료들은 나에게 모드리치의 유니폼을 부탁한다. 그가 얼마나 가치있는 선수인지를 알 수 있는 덕목이다.

안테 부디미르


나는 과거 밀란에서 파올로 말디니를 지도했다. 그는 2007년 40세 나이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수비수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와 비견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바로 루카 모드리치다. 실력, 성실함, 축구 이해도... 모든 면에서 그들은 전설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내 롤모델? 루카 모드리치.

니콜로 파지올리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 루카 모드리치.

조르디 알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모드리치.

로드리고 데 파울


모드리치는 대단한 선수다. 그는 1985년생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모드리치 이전까지는 아무도 하지 못했던 업적이다. 예를 들어 이니에스타나 사비 모두 그 나이에는 다른 클럽으로 이적했어야만 했다.

이고르 요비체비치


루카 모드리치는 지금까지 최고의 선수 중에 한 명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 모드리치는 막기 매우 어려운 멋진 선수이다.

페드리


나는 모드리치를 '마스터'라고 부른다. 그의 플레이는 Another Level이다. 37세인 그의 수준과 비교할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이 거대한 클럽에도 없다.

안토니오 뤼디거


나에게 모드리치는 역대 미드필더 탑 5이다. 37살에 그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사람은 절대 없다.

보르나 소사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보다 모드리치에게 볼을 패스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요시프 유라노비치


모드리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을 공을 갖고 할 수 있다.

마르셀루


레알의 루카 모드리치는 축구계의 벤자민 버튼이라는 흥미로운 사례다.

디 애슬레틱



8. 여담[편집]


파일: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jpg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모드리치의 유년 시절은 매우 끔찍했다. 유고슬라비아 전쟁 때문에 자기 이름을 그대로 물려준 할아버지를 잃고[31] 호스텔 수준의 방에서 가난하게 살았다고. 이때 호텔 주차장에서 하루 종일 공을 찬 게 축구와의 첫 인연이었다고 한다.



  •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6차전 쾨벤하운전에서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는데, 소속 팀의 전설 지네딘 지단에게 특훈을 받은 결과라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루카 모드리치/shortcut.jpg


  • 원래는 찰랑거리는 장발에 헤어 밴드를 하고 나오는 스타일을 오래동안 고수했는데, 레알 마드리드가 라 데시마를 달성하면 머리를 자르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다시 머리를 기르면서 언니로 돌아왔다.

  • GNK 디나모 자그레브에 소속되어 조금씩 두각을 드러내던 시절, 김동완 해설위원이 소속되어 있던 에이전트 회사에서 K리그 입단을 추진하기 위해 이적료 문의를 했는데 "400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 얼른 전화를 끊어 버렸다고 한다.

  •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꽤나 유명한데, 싸인을 해줄 종이도 없고 유니폼 상의도 없어 하의를 벗어준 적도 있다. 특히 어린이 팬들에게 잘해주는 듯.

  • 여리여리한 외모와 정교한 플레이 스타일로 순박하고 세심한 듯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인 듯하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얼마지나지 않아 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의 플레이를 지적한 적도 있다고 한다. 라모스는 이러한 모드리치의 성향에 오히려 마음에 들어했고, 이제 둘은 휴가 때 같이 여행을 가는 등 상당히 친하다고 한다.[32][33]

  • 요한 크루이프와 외모가 비슷하다. 모드리치도 크루이프를 우상으로 여기고 있으며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한 편이라 발칸의 크루이프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이처럼 크루이프를 존경해서인지 과거에는 FC 바르셀로나를 좋아했다고 한다. 물론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CF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 김보경을 좌절시킨 적이 있다. 2013년 2월 한국과 크로아티아의 친선 경기 때 모드리치의 플레이를 보면서 자신도 축구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배울 게 너무 많구나 하며 탄식했다고. 경기는 한국의 0:4 완패로 끝났다. 김신욱 또한 이 경기에서 모드리치를 처음 알게 되어 작고 왜소한 체구에 우스꽝스러운 머리를 보고 "아, 저거 빵꾸다." 라고 생각했는데 미친 탈압박으로 볼을 한번도 안뺏겨서 충격 먹었다고 한다.

  • 긴 금발머리를 찰랑거리는 특유의 헤어 스타일과 예쁘장한 외모 때문에 한국에서 언니, 이모, 모들언니, 모들공주 등으로 불린다.

  • 평균신장이 180cm가 넘는 크로아티아에서 의외로 모드리치는 172cm의 작은 체구를 가졌다.[34]

  •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 베일과 가장 친한 선수다.[35]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때 많은 비판을 받을 때도 베일을 계속 도와주었고 베일이 토트넘에 임대 갈 때도 베일을 응원하며 도리어 베일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깠다. [36]

  • 골프 애호가 가레스 베일의 인터뷰에 의하면 같이 골프를 치러 간 적이 있는데, 모드리치는 골프를 정말 못한다고 한다. 공을 한 번 치기 위해 헛스윙을 20번씩 했다고.


  • 5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중 라데시마를 가장 의미있는 우승으로 뽑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12년을 기다려온 우승이기도 하고 본인과 세르히오 라모스가 추가 시간 동점골을 합작한 경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2021년 3월 135번째 A매치 경기를 치르고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최다출장 선수가 되었다. 경기이후 동료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시간에 협회에서 헌정 영상을 틀어주었고 동료들이 기립박수를 쳐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 2009년 이후 라리가에서 가장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 토트넘을 싫어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토트넘 구단이 본인의 이적을 막기도 했고, 20/21 시즌 유로파 리그 자그레브vs토트넘 경기에서 자그레브가 승리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토트넘 구단을 싫어한다는 의견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듯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고, 토트넘 구단의 인스타에 댓글을 달기도 하는 등 토트넘에 대한 애정은 어느정도 있는것으로 보인다.[37][38]

  • 레알의 동료인 토니 크로스처럼 이쪽도 슈퍼리그 주최에 굉장히 부정적인 편이다. 덕분에 슈퍼리그 주최를 추진한 국가인 미국이라는 나라도 그리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 박종윤이 항상 모드리치를 언급할 때 '85년생 내 친구'라고 덧붙인다.

  • 호드리구 고이스가 모드리치를 아버지처럼 따른다고 한다. 실제로 모드리치는 호드리구의 아버지보다 1살 어리다.


파일:모드리치201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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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째 피지컬이 나이들수록 더욱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얼굴은 최근 들어 폭삭 늙은[39]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폭삭 늙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경기에 나오는 모드리치를 보고 네티즌들은 노인 학대라고 하기도 한다.[40] 실제로 현재는 얼굴만큼 체력도 예전같지는 않다. 특히 2022-23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4강전에서 이러한 체력 저하가 여실히 드러났다.

  • 교체 투입 전마다 자신의 가족 사진이 담겨있는 신가드에 입맞춤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 #

  • 2023년 2월 말, 모로코와의 카타르 월드컵 3, 4위전 경기에서 입었던 대표팀 유니폼을 자그레브 주재 튀르키예 대사관에 기증했고, 경매에서 모금된 자금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한다.


  • 영화 28주 후의 주인공인 '돈'과 매우 닮았다.


8.1. WAGs[편집]


이름은 바냐 보스니치, 2007년에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할 당시에 모드리치는 그녀의 고객이였다. 그 이후에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다. 그 이후 모드리치가 토트넘으로 이적하자 스포츠 에이전트 직을 그만두고 동거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에 자그레브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슬하에 아들 이바노 모드리치, 딸 에마 모드리치, 소피아 모드리치가 있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9. 같이 보기[편집]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2023-24 시즌 스쿼드 [간략]


[ 펼치기 · 접기 ]
레알 마드리드 CF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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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C)
3
4
5
티보 쿠르투아
Thibaut Court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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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5.11 (31)
2018~2026
다니엘 카르바할
Daniel Carva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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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1.11 (32)
2013~2025
에데르 밀리탕
Éder Milit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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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1.18 (26)
2019~2025
데이비드 알라바
David Al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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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6.24 (31)
2021~2026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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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9 (20)
202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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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
7
8 (4C)
9
10 (VC)
나초 페르난데스
Nacho Ferná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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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1.18 (34)
2013~2024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Vínicius Jú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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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12 (23)
2018~2027
토니 크로스
Toni Kr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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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1.04 (34)
2014~2024
-
루카 모드리치
Luca Modr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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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9.09 (38)
20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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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
Rodr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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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09 (23)
2018~2028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Eduardo Camavi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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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9
안드리 루닌
Andry Lu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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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4
호셀루
José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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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1]
페데리코 발베르데
Federico Valv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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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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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바스케스
Lucas Vásq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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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7.01 (32)
2015~2024
오렐리앵 추아메니
Aurélien Tchouamé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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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27 (24)
2022~2028
다니 세바요스
Dani Cebal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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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8.07 (27)
2017~2027
프란 가르시아
Fran Garc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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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14 (24)
20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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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힘 디아스
Brahim Dí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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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03 (24)
2019~2027
안토니오 뤼디거
Antonio Rüd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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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3.03 (31)
2022~2026
페를랑 멘디
Ferland M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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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6.08 (28)
2019~2025
아르다 귈러
Arda Gü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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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19)
2023~2029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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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0.03 (29)
2023~2024[2]
레알 마드리드 CF 2023-24 시즌 카스티야 콜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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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피녜이로
Diego Piñe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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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3 (20)
2023~2025
라파엘 오브라도르
Rafael Obr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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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20)
2022~2024
마리오 마르틴
Mario Mart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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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6
알바로 로드리게스
Álvaro Rodríg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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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곤살레스[3]
Fran Gonzá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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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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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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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카니사레스
Lucas Cañiz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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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8 (22)
2021~2024
니코 파스
Nico P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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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8 (19)
2023~2027
곤살로 가르시아
Gonzalo Garc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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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4 (20)
2023~2025
알바로 카리요
Álvaro Carr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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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6 (21)
2023~2025
마르벨
Marvelous Garz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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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7 (21)
20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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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토비아스
Vinícius Tobí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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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6
에드가르 푸홀
Edgar Puj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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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7 (19)
2022~2027
테오 지단
Theo Zidane Ferná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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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8 (21)
2021~2024
레알 마드리드 CF 2023-24 시즌 임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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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12
14
16
마르빈 파르크
Marv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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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07 (24)
UD 라스팔마스 임대
2022~2024
2024.06.30 복귀
헤수스 바예호
Jesús Vallejo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7.01.05 (27)
그라나다 CF 임대
2023~2024
2024.06.30 복귀
헤이니에르 제주스
Reinier Jesus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2002.01.19 (22)
프로시노네 칼초 임대
2023~2024
2024.06.30 복귀
후안미 라타사
Juanmi Latasa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1.03.23 (23)
헤타페 CF 임대
2022~2024
2024.06.30 복귀
라파 마린
Rafa Marín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2002.05.19 (21)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2023~2024
2024.06.30 복귀
구단 정보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 /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 홈 구장: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출처: 레알 마드리드 CF 공식 홈페이지, 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1월 29일
※ 주의 기기 환경에 따라 펼칠 시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 주의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간략 틀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간략 틀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의 라리가 1군 등번호 규정에 의거해 1번부터 25번까지 등록, 공석인 번호는 비워뒀습니다.
[1] RCD 에스파뇰에서 임대[2] 첼시 FC에서 임대[3] U-19팀에서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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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GK
1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Dominik Livaković)
1995년 1월 9일 (29세)
41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페네르바흐체 SK
12
이보 그르비치
(Ivo Grbić)
1996년 1월 18일 (28세)
2
0
파일:스페인 국기.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3
이비차 이부시치
(Ivica Ivušić)
1995년 2월 1일 (29세)
5
0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파포스 FC
DF
2
요시프 스타니시치
(Josip Stanišić)
2000년 4월 2일 (23세)
8
0
파일:독일 국기.svg 바이어 04 레버쿠젠
3
보르나 바리시치
(Borna Barišić)
1992년 11월 10일 (31세)
29
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레인저스 FC
5
마르틴 에를리치
(Martin Erlić)
1998년 1월 24일 (26세)
4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US 사수올로 칼초
6
데얀 로브렌
(Dejan Lovren)
1989년 7월 5일 (34세)
78
5
파일:프랑스 국기.svg 올랭피크 리옹
19
보르나 소사
(Borna Sosa)
1998년 1월 21일 (26세)
13
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AFC 아약스
20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2002년 1월 23일 (22세)
19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21
도마고이 비다
(Domagoj Vida)
1989년 4월 29일 (34세)
100
4
파일:그리스 국기.svg AEK 아테네 FC
22
요시프 유라노비치
(Josip Juranović)
1995년 8월 16일 (28세)
27
0
파일:독일 국기.svg 1. FC 우니온 베를린
24
요시프 슈탈로
(Josip Šutalo)
2000년 2월 28일 (24세)
4
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AFC 아약스
MF
7
로브로 마예르
(Lovro Majer)
1998년 1월 17일 (26세)
18
4
파일:독일 국기.svg VfL 볼프스부르크
8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1994년 5월 6일 (29세)
91
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10
루카 모드리치 파일:주장 아이콘.svg
(Luka Modrić)
1985년 9월 9일 (38세)
162
23
파일:스페인 국기.svg 레알 마드리드 CF
11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Marcelo Brozović)
1992년 11월 16일 (31세)
83
7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나스르 FC
13
니콜라 블라시치
(Nikola Vlašić)
1997년 10월 4일 (26세)
48
7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토리노 FC
15
마리오 파샬리치
(Mario Pašalić)
1995년 2월 9일 (29세)
50
7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아탈란타 BC
25
루카 수치치
(Luka Sučić)
2002년 9월 8일 (21세)
4
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6
크리스티얀 야키치
(Kristijan Jakić)
1997년 5월 14일 (26세)
5
0
파일:독일 국기.sv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FW
4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1989년 2월 2일 (35세)
123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9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Andrej Kramarić)
1991년 6월 19일 (32세)
81
22
파일:독일 국기.svg TSG 1899 호펜하임
14
마르코 리바야
(Marko Livaja)
1993년 8월 26일 (30세)
20
4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16
브루노 페트코비치
(Bruno Petković)
1994년 9월 16일 (29세)
29
7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GNK 디나모 자그레브
17
안테 부디미르
(Ante Budimir)
1991년 7월 22일 (32세)
17
1
파일:스페인 국기.svg CA 오사수나
18
미슬라브 오르시치
(Mislav Oršić)
1992년 12월 29일 (31세)
27
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트라브존스포르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7월 15일






[1] 크로아티아어 발음은 /lûːka mǒːdritɕ/.[2] 레알 마드리드 CF 공식 프로필[3] 우리나라에서는 주발이 오른발이라고 생각하지만, 외국에선 대부분 양발로 평가받는다. https://topsoccerblog.com/best-two-footed-footballers-in-the-world/[4] 2023년 6월 19일 기준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자, 대표팀 역대 득점 5위.[5] 본래 2014-15 시즌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당시에는 부상이 많은 선수로 인식되었지만, 이후에는 튼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2014-15 시즌을 제외하면 모드리치가 장기부상을 당한 적은 없기에 유리몸이라는 인식도 어떻게 보면 오명이다.[6] 모드리치가 35세(2020년 9월) 이후 2023년 1월 24일까지 소화한 경기를 살펴보면, Season 20-21: 48/52, Season 21-22: 45/56, Season 22-23: 26/31, Croatia: 38/38로, 177경기 중 157경기나 소화하며 나이에 걸맞지 않게 튼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7] 왼발을 잘만 쓰는 선수임에도 유독 아웃프런트 킥을 선호한다.[8] 모드리치는 메수트 외질, 다비드 실바, 케빈 더브라위너,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의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측면 미드필더들도 아니고, 사비 알론소, 세르지오 부스케츠처럼 수비형 미드필더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다. 현재 모드리치의 포지션과 유사한 위치에서 활약했던 2010년대 선수는 티아고 알칸타라, 사비 에르난데스, 토니 크로스, 야야 투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선수들을 살펴보면 적게는 단일 시즌 리그 공격 포인트 10회가 넘고, 많게는 단일 시즌 공격 포인트 30회에 육박하는 기록이나 도움왕 업적들을 남겼다.[9] 모드리치는 아직 유럽 5대 리그 통산 단일 시즌 리그 5-5를 기록하지 못했다.[10] 물론 공격수에 비해서는 낮은 위치에서 뛰는 모드리치이기 때문에 공격 포인트와 같은 1차 스탯의 중요도가 비교적 낮을 수는 있으나 그래도 모드리치가 뛰고 있는 현대 축구가 과거 리누스 미헬스 이후 현대 축구의 펩이 등장하며 점점 더 축구 포지션의 경계가 모호해져 공격수에게도 수비적 요소를 요구하고 수비수에게도 공격적 요소를 요구하는 시대의 축구며, 심지어 풀백 위치에 있는 선수가 도움왕을 차지하거나 센터백이지만 단일 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자신의 주가를 올리는 선수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센터백이나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도 아닌 중앙 미드필더 선수에게 1차 스탯의 중요도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11] 대회 내내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크로아티아의 2위와 대회 골든볼을 수상했다.[12] 커리어 말년에 이른 2020년대 들어서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팀에 뽑힐 정도의 위상을 자랑한다.[13] 당시 크로아티아 국대가 황금세대로 불릴만한 전력이기는 했지만 기존의 월드컵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두는 팀들보단 부족했다. 크로아티아 인구 자체가 적은 편이라 월드컵에 꾸준히 나가는것도 박수 받을 만할 정도다. [14] 황금세대로 평가받던 2018 월드컵 때와 비교해서 그바르디올과 리바코비치의 미친 활약으로 수비는 더 안정되었으나 공격진의 무게가 지난 대회와 비교해서 많이 떨어졌단 점, 8강 상대가 브라질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업적이다.[15] 로시는 78 월드컵 실버볼, 82 월드컵 골든볼. 마라도나는 86 월드컵 골든볼, 90 월드컵 브론즈볼. 호나우두는 98 월드컵 골든볼, 02 월드컵 실버볼. 모드리치는 18 월드컵 골든볼, 22 월드컵 브론즈볼[16] 리오넬 메시는 2개의 골든볼이 있으나 하나는 14 월드컵, 또 다른 하나는 22 월드컵에서 받았으므로 18 월드컵이라는 텀(term)이 존재한다.[17] 기회가 두 번 있었는데, 둘다 눈앞에서 놓쳤다.[18] 당장 모드리치와 동갑에 몸관리로는 현역 최고인 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말년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모드리치의 롱런은 대단한 것이다. 물론 호날두도 곧 불혹인만큼 엄청나게 롱런한 것이다. 이 부분은 모드리치가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호날두는 2022-23 시즌부터 급격한 내리막을 걸었지만, 모드리치는 2023-24 시즌까지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뛰고 있다.[19] 조국 크로아티아가 세계 무대에서 절대 약체라 볼 수는 없으나 브라질, 프랑스 이런 레벨은 절대 아닌데 30대에 출전한 두 번의 월드컵에서 조국을 연속 4강으로 이끄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 그의 영원한 클래스를 증명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챔스같은 무대에서 부진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30대 중반에도 미드필드를 지배하는 모습을 챔스 후반부에서도 계속 보여준다. 정말 축구도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선수.[20] 2008년부터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년간 독점하던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했다.[A] A B 라리가 어워즈[21] 크로아티아 올림픽 위원회[22] 룩셈부르크는 이익당 세율이 1%밖에 돠지 않는다.[23] 크로아티아 법정에서 한 그의 증언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어색했으며 증언이 보도된 이후 한동안 일종의 밈화가 되어 버렸다.[24] 2012-13 시즌 당시 한 말인데,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부터 모드리치를 중용하기 시작하면서 황금기를 맞이했다.[25] 2011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26] UEFA 유로 2008 본선에서 크로아티아가 독일에게 2-1 승리를 거둔 후.[27] [[http://www.fourfourtwo.com/features/ice-cold-luka-modric-now-real-madrids-second-most-important-galactico#:Nhac-hnGFfZGgA]|#][28] 실제로 모드리치가 2018년 발롱도르를 받으면서 사비의 예언이 다시 한 번 적중했다.[29] #[30] 2018년 월드컵 당시[31] 유고 내전의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당시 세르비아 군이 쳐들어와서 살해했다고 한다. 그의 자서전에 따르면 외출 중 군인들의 기관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한다, 또한 자서전에서 밝히길, 할아버지는 키가 매우 크고 훤칠한 미남이었다고 하며, 할아버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한다.[32] 라모스는 모드리치의 플레이에 매우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 일례로 모드리치가 패스를 해 주지 않는 이스코에게 화를 냈는데, 이에 삐진 이스코가 이를 라모스에게 그대로 일러 바쳤다. 이에 라모스는 "입 닫고 모드리치가 시키는 대로 해라"고 말했다고.???: 왜 나한테만 지랄이냐고[33] 또한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 같은 유망주들이 실수 할 때 가장 크게 혼내는 선수가 모드리치다. 예를 들어 2019년 AT 마드리드와의 더비에서 비니시우스의 실수를 크게 질책했는데 비니시우스가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벤제마가 와서 "그 정도면 충분하잖아."라고 말렸다고 한다.[34] 이와 비슷한 경우로 베슬리 스네이더가 있다. 평균신장이 무려 183cm로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네덜란드에서 한참 작은 170cm의 키를 가졌지만 인터 밀란에서 트레블을, 대표팀에선 2010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하여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했었다. 독일의 필립 람도 비슷한 경우.[35] 토트넘 시절부터 시작해 거의 10년 이상을 같은 팀에서 뛰었다.[36] https://www.espn.com/soccer/real-madrid/story/4201455/real-madrids-modric-defends-bale-over-unfair-criticism[37] 참고로 자그레브는 조국의 팀이자 자신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모드리치가 자그레브를 축하했다고 토트넘을 싫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38] 정확히는 이적을 막았던 레비 회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39] 사진 왼쪽이 2015년 7~8월경의 모습이고, 오른쪽이 2022년 7~8월경의 모습이다. 약 7년 가량이 지나긴 했지만 7년이 아니라 20년은 지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도 아니고 2018년 발롱도르 수상 당시와 비교해도... 1년이 지난 2023년 7월에는 더욱 폭삭 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발롱도르 수상 당시와 비교했을 때 만으로 5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15년은 족히 지난 것처럼 나이가 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40] 일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그를 모틀딱이라고 부를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80대 할아버지 취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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