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아스카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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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르네 아스카니엔

파일:마법 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표지.jpg

나이
17세 → 18세[1]
생일
불명
신장
180cm 이상
칭호
제국 제일의 멍청이
???의 사냥꾼
니콜라우스 경
특성
여명777[2]
분반
2분반
마력색
분홍색}}}[3]

1. 개요
2. 특징
3. 변장
3.1. 니콜라우스 에른스트
3.2. 펠릭스 바이첼
3.3. 디트리히 그라나흐
3.4. 제레마이야 카에타니
4. 인물 관계
5. 칭호
6. 특성
7. 어록





1. 개요[편집]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의 주인공이다. 상태창에는 루카스 르네 아스카니엔으로 표기되나, 풀네임은 루카스 카를 프리드리히 레오폴트 아스카니엔이다.


2. 특징[편집]


읽던 소설에 빙의해 사건사고들을 꿰차고 있다. 작 중에서 루카스의 기억력이 뛰어나는 말이 심심찮게 들리는데, 이는 빙의 전 연기 분야에 발 담군 경험 때문이라고 한다. 벼락치기 수준으로 공부해 전교 꼴등이던 루카스를 단번에 전교 10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특히 기억력이 좋은 것이 대본을 외울 때 잘 드러나는데, 학교에서 연극을 맡을 때나, 극단에 잠입할 때 빠르게 대본을 외우는 모습에서 두드러진다. 두뇌 회전이 빠른 편이다.

흑색 머리카락에 분홍색 홍채 색을 가지고 있다. 분홍색 홍채 색과 마력 색이 플레로마의 전유물이라는 시선 때문에 제국 사람들은 전부 루카의 눈동자 색을 안다고 한다.[4]

주 목적은 ‘형의 위협에서 벗어나기‘이지만, 겸사겸사 가문에서 빠져나오는 것까지 염두에 두는 것 같다. 형인 아드리안 아스카니엔이 대외적으로는 제국에서 선한 것으로 유명인인 것과 루카스가 진 모습을 드러내면 독약을 먹고 있지 않다는 것이 들통나는 것을 의식해 루카스는 평소엔 변장을 통해 여러 인물인 척 행동한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인물이 ’니콜라우스 에른스트’. 후에 가서는 조금씩 루카스의 모습으로도 진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원래 세계에서의 직업은 배우로 추정되고, 기억력에 대해 안 좋은 추억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세계의 자신에 대한 언급이 적어 나이도 생일도 이름도 알 수 없다. 그러나 니콜라우스의 풀네임 중 ‘Nikolaus Karl Bernhard Yoon Ernst’에서의 윤이 원래 세계의 성씨임을 밝혔다.

성격은 무덤덤하다. 그렇다고 무뚝뚝하지는 않은데, 주요 인물들에게 자신과 뜻을 함께한 뒤에는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다만 평소 감정 자체의 폭이 크지 않고 이성 중시 행동 덕분인지 사랑의 묘약을 먹고 나서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을 때, 엘리아스가 기계냐고 놀린 적도 있다. 그러나 사랑의 묘약 사건 이후, 감정의 충격이 셌던 탓인지 가끔 괴로워 할 때가 있다.

마력의 순도와 총량은 최상급이다. 그러나 레오나르드에 의하면 신력과 같은 특수 마법을 제외하면 전투 마법은 바닥이며, 이 점은 레오나르드와의 대련으로 점차 실력을 쌓는 중이다.

외모 자체는 형인 아드리안 아스카니엔과 닮은 듯하다. 등장인물들이 가끔 루카스를 보고 아드리안과 헷갈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변장[편집]


루카스의 변장 목록이다.


3.1. 니콜라우스 에른스트[편집]


풀네임은 ‘Nikolaus Karl Bernhard Yoon Ernst’.

첫 등장은 레오나르드와 함께 결계 청소를 하던 때이다. 이때는 모자를 뒤집어 쓰고 눈동자 색만 바꾼 듯 한데, 양 피를 구할 때 머리카락 색을 바꾼 이후로 모래색 금발과 파란 눈을 유지 중인 듯하다.

평소에는 가면을 쓰고 다녀 사람들이 가면 속 얼굴을 궁금해 하기도 하는데, 가면 속 얼굴을 본 엘리아스는 ‘머리색이 밝으니 아드리안을 닮았다.’라고 말했다.


3.2. 펠릭스 바이첼[편집]


보육원 후원자 중 플레로마를 찾기 위해 청년 새 언론으로 위장한다. 외모는 부드러운 빨간색 곱슬 머리에 하늘색 눈동자, 주근깨가 있으며 얇은 은테 안경을 쓴다.


3.3. 디트리히 그라나흐[편집]


카타콤에 잠입하기 위한 신분이다. 빨간색 머리와 파란색 눈동자를 사용한다.


3.4. 제레마이야 카에타니[편집]






4. 인물 관계[편집]


  • 엘리아스 호엔촐레른
루카스가 특히 엘리아스의 성격을 마음에 들어한다. 유독 다른 인물에 비해 엘리아스의 의견을 잘 물어보는데, 엘리아스가 자신의 의견을 유독 잘 물어보는 것 같다고 말하자 루카스가 '네 의견이 마음에 들거든.'이라는 말을 한다.

  • 레오나르드 비텔스바흐
루카스가 특히 엘리아스를 신경 쓴다면, 레오나르드는 특히 루카스를 신경 쓰는 쪽에 속한다. 루카스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 자주 붙어다니며, 루카스를 유독 잘 챙긴다. 둘 다 컨트롤프릭이 있는 면이 닮은 듯.

  • 나르케 파르네세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인물로 유일하게 나르케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나르케의 개입이 루카스의 죽음으로 가는 길에는 연관이 없지만, 베일에 쌓인 면이 너무 많아 적으로 돌리기보단 아군으로 두고 지켜보는 것을 선택한다. 신력 관련으로는 나르케에게 배우는 것이 많다.


5. 칭호[편집]


  • 제국 제일의 멍청이
주인공이 루카스의 몸에 빙의하기 전부터 있던 칭호.

  • ???의 사냥꾼
레오와 결계 청소를 시작한 후 신문에서부터 시작된 칭호.

  • 니콜라우스 경
니콜라우스라는 정확한 이름이 등장하고 나서는 '???의 사냥꾼'이 아닌 니콜라우스 경이라는 칭호로 지내게 된다.


6. 특성[편집]


  • 여명777
- 최종 결말 'Chapter X. 사망'까지 777일
- 변경 가능성: □.□%



7. 어록[편집]


"그럼 약속해.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겠다고. 이건 내 목숨이 걸린 문제야."


"빼지 말고. 오늘 안에 인간 되어서 나가야지."


형은 선역으로 남아있어야 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내가 끝에 서 있다면, 반대쪽 끝을 내게 붙이면 되지. 그럼 고작 한 발자국 차이가 될 테니까. 안 그래?"


"네가 하는 선택이 마음에 들거든."


"제가 다른 사람 말을 들을까요?"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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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 나이[2] 죽는 날까지 777일.[3] 플레로마의 전유물.[4] 아스카니엔 가문은 본래 흑갈색 혹은 하늘색 눈동자를 타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