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스카이워커의 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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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uke Skywalker's Jedi
루크 스카이워커의 제다이는 은하 공화국의 제다이 기사단이 무너진 이후 신 공화국 시대에 새롭게 세워진 제다이 세력이다.
2. 상세[편집]
제1차 은하 내전 이후 오더 66으로 대표되는 제다이 숙청을 가하던 은하 제국이 무너지고 신 공화국이 건립되자 루크 스카이워커는 새로운 세대의 제다이 세력을 설립한다. 처음에 루크는 레아를 첫 제자로 생각하며 권유를 했으나 레아는 새로운 공화국 건설과 새로운 사회 건설을 더 우선시하며 거부하였다. 이후 새로운 세대의 제다이 수련생 12명에게 이전의 제다이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인 요다에게서 배운 지식들을 전수한다.
마침 최초의 제자가 그로구인것도 스승인 요다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후 그로구는 가르침을 받던 중 만달로리안의 사슬갑옷과 요다의 라이트 세이버 중 하나를 고르도록 선택받는데, 이때 수련을 뜻하는 라이트 세이버 대신 자신을 여기까지 데려다 주면서 유대감을 쌓은 딘 자린을 뜻하는 사슬 갑옷을 고름으로써 루크의 가르침에서 이탈하게 된다. 수련생 중엔 루크의 조카이자 한 솔로와 레아 오르가나의 아들인 벤 솔로도 있었다. 8편에서 밝혀지길, 어려서부터 포스에 민감했던 아들을 본 한은 아들이 제다이 수련을 받는 것에 대해 반대를 했었으나, 레아가 찬성하여 마지못해 허락했었다고 한다.
이후 최초의 제자가 벤 솔로가 된 시점에서는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루크의 말에 따르면 퍼스트 오더의 수장인 스노크가 벤 솔로를 다크사이드로 끌어들여 렌 기사단으로 만들고, 벤은 자신을 따르는 수련생 6명 등 렌 기사단의 단원들과 함께 루크의 제다이 기사단에 남아있던 수련생 5명 등 기사들을 모조리 몰살시킨 것으로 추측했다. 허나 진실은 꽤나 달랐는데, 벤은 루크가 자신에게 검을 겨눈 것에 대해 분노해 검을 사원에 치켜들고 울분을 토하던 찰나, 갑자기 사원에 먹구름이 물려오고 번개가 내리치더니 사원이 폭발했고, 8명의 수련생들은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그리고 벤을 따라간 제자들은 벤을 막기 위해서 쫓아갔던 것으로 묘사된다.
이 사건으로 한 솔로와 저항군 장군 레아 오가나와의 사이가 틀어졌으며, 루크는 충격에 빠져 시련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망명하기로 결정하고 아크토 행성의 있는 최초의 제다이 사원에 은둔하게 된다. 은둔을 선택한 이유 및 진실은 루크 스카이워커 항목 참조 바란다.
3. 소속 인물[편집]
4. 그 외[편집]
레전드 세계관에서는 루크가 신 제다이 기사단을 성공적으로 재건했지만, 캐넌에선 이에 실패하고 은둔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여담으로 30여년이란 긴 시간동안 제다이 기사를 한 명도 양성 못했냐라는 의문점이 있다. 4편 새로운 희망 편 이후 거의 30여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났기에 기사 하나 졸업시키지 못한게 이상하긴 하다. 좀 극단적으로 잔존 제국 세력 소탕이 10년이 넘어가더라도 그래도 영링을 시작으로 기사가 되기까지 약 9년 ~ 10년 초반 정도 걸릴테니 개연성이 없기는 하다. 추정상 기사가 나왔더라도 사원이 부서질때 사망했거나 수련생이던 벤이 퍼스트 오더에 신상을 불어서 숙청당한게 아닌가 싶다. 공화국이 있더라도 사원이 박살나서 연락망이 무너졌고 작정하고 공격하던 퍼스트 오더에 10년이나 되는 기사 양성 기간을 봤을때 신참 기사의 미숙한 실력으로 당할수도 있으니 말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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