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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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월튼의 수상 내역 / 역대 등번호



{{{#fdb927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번호 4번}}}
론 하퍼
(1999~2001)

루크 월튼
(2003~2012)


앤트완 제이미슨
(2012~201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번호 32번
조 스미스
(2009)

루크 월튼
(2012)


스펜서 호즈
(201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번호 4번
앤트완 제이미슨
(2010~2012)

루크 월튼
(2012~2013)


이만 셤퍼트
(2015~2018)



파일:루크 월튼 킹스 코치.jpg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
루크 시어도어 월튼
Luke Theodore Walton

출생
1980년 3월 28일 (43세)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출신학교
애리조나 대학교
신장
203cm (6' 8")
체중
107kg (235 lbs)
포지션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드래프트
2003년 드래프트 2라운드 32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지명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03~201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2~2013)
지도자
멤피스 대학교 어시스턴트 코치 (2011)
로스앤젤레스 디펜더스 육성코치 (2013~201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 (2014~2016)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감독 (2016~2019)
새크라멘토 킹스 감독 (2019~202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 (2022~)
등번호
4번 - 레이커스 / 클리블랜드
32번 - 클리블랜드

1. 개요
2. 선수 시절
3. 지도자
3.1. 역대 감독 성적
4. 사건사고
5. 기타



1. 개요[편집]


前 NBA 선수이자 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 NBA의 레전드 빌 월튼의 아들이다. 선수 시절 부족한 피지컬과 신체 능력을 살린 지능과 기술을 커버하며 팬들에게 인정받았으나, 감독이 된 이후부터는 좋은 선수라고 해서 좋은 지도자가 될 수는 없는 전형적 예시로 비판받고 있다. [1]


2. 선수 시절[편집]


파일:루크 월튼 2008년 LA 레이커스.jpg
애리조나 대학교를 졸업한 뒤,[2] 2003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2순위 지명으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입단했다. 포인트 포워드로써 볼 무브먼트를 좋게 해 주는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명장 필 잭슨에게 중용받았고, 4년차 때 평균 11.4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이후 6년간 30M 계약을 한 후 레이커스 팬들의 욕받이가 되었다.[3][4] 그래도 주로 팀의 식스맨으로 활약했으며 코비 브라이언트, 파우 가솔, 라마 오돔 등과 함께 팀의 리핏에 공헌했다.

이후 2011-12시즌 도중에 팀 메이트였던 제이슨 카포노와 함께 1라운드 지명권을 얻고 라몬 세션스, 크리스천 아이엥가와의 맞트레이드로 캐벌리어스로 이적하여 백업 선수로 뛰다가 현역을 은퇴했다.

필 잭슨 감독은 한번씩 월튼에게 작전판을 맡기기도 했다. 월튼의 전술적 이해도를 높이 샀기 때문이다. 이후 이런 것들을 인정받아 NBA에서 코칭스탭으로 중용받고 감독으로 수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3. 지도자[편집]


선수 시절이었던 2011년에는 NBA 직장폐쇄가 끝날 때까지 멤피스 대학교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은 적이 있었다.

2012-13시즌을 끝으로 선수를 은퇴한 이후, G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디펜더스(현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육성 코치를 시작으로 2014-15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에 취임해 스티브 커 감독을 보좌하며 파이널에서 선수 시절 뛰었던 친정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누르고 팀을 41년만에 우승을 만들어 냈다. 다음해인 2015-16시즌에는 허리 수술로 자리를 비우게 된 커 감독이 복귀할 때까지 감독대행을 맡아 북미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개막 후 24연승을 기록[5]하였지만, 파이널에서 다시 재회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패배하며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워리어스의 준우승 이후 월튼은 2016-17시즌부터 경질된 바이런 스캇 감독의 후임으로 친정팀 LA 레이커스 감독에 취임하며 복귀하였지만, 3년 동안의 재임 기간 동안 단 한번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데다[6] 성적도 98승 148패를 기록하며 한국 NBA 팬들에게 돌튼이라며 자주 까였고 결국 2019년 4월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 레이커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18-19시즌에는 4번이나 시즌 MVP를 차지했던 르브론 제임스가 합류했는데도 무리하게 달리는 농구를 유지하다 부상으로 시즌을 망치면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크게 비판받았다.[7][8]

2019-20 시즌부터는 데이비드 예거를 대신해 새크라멘토 킹스 감독에 취임했으나, 첫 시즌에는 31승 41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그쳐 또다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해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명확한 팀 색깔을 정립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후반기에는 버디 힐드를 벤치에 앉히고 센터 알렉스 렌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등 수비력을 끌어올리면서 한결 나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후 자신을 감독에 앉힌 블라디 디박이 단장직에서 해임되면서 교체될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후임 GM이 된 몬테 맥네어도 월튼을 감독으로 유임시킬 것이라 밝히며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2020-21시즌은 말 그대로 본인 커리어 최악의 시간이다. 이전 데이비드 예거 감독이 공들여 만들어 놓았던 특유의 팀의 수비는 똥망 수비로 만들어버림으로서 공격쪽의 짜임새는 괜찮게 보강하여 보기엔 재미있는 농구를 하는 것 같으나 항상 성적표는 하위권이다.[9] 이 때문에 2019-20시즌 시카고 불스 감독[10]과 더불어 감독이 어떻게 팀을 망치는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선수의 문제가 아닌 감독 수비전술의 부족함으로 새크라멘토는 리그 최악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어 이 똥통수비 덕분에 윌튼 감독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또다시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되고있다.[11]

그 절망적인 수비력이 어느정도나면, 한 번은 월튼 감독이 너무나 절망적인 팀 수비력을 견디다 못해 분을 참지 못하고 작전판을 박살내기까지 했을 정도다. 이 당시 새크라멘토의 경기당 평균 실점이 무려 120.5점으로 압도적인 실점 꼴찌다. 그러나 전술이나 별다른 해결책 없이 충격요법만 강행한다고 팀 수비력이 좋아질 리 만무하다.

최악의 수비 문제에 가려져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로테이션 농구가 전혀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물론 지나친 혹사는 엄연한 감독으로서 결격 사항이지만, 월튼의 경우 지나칠 정도로 로테이션 농구를 추구하여 팀 경쟁력까지 낮추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혹사로 유명한 대표적 감독인 톰 티보도 감독이 올 시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혹사 논란[12]에도 불구하고 뉴욕 닉스를 무려 8년 만에 동부 컨퍼런스 5위(32승 27패), 심지어 최근에는 새크라멘토를 조롱이라도 하듯이 무려 7년 만에 7연승 행진까지 달리는 것과 완전히 대비된다. 로테이션 농구로 인해 팀이 망가지는 대표적 사례이자,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되는 반면교사다.

더욱 비참한 것은 뉴욕은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반짝하다 말 것이라는 예상이 파다했던 탱킹 팀이고, 새크는 2018-19시즌 선수단이 그대로 유지되고 오히려 더 강해진 유력한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라는 것이다. 무능한 감독이 팀을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사례다. 심지어 2015-16시즌 골든스테이트 시절 24연승은 선수빨이라는 비난까지 현실이되고 있다.

월튼의 끝없는 무능함과 총체적 수비 난국이 빚어낸 대참사 속에 새크라멘토는 2020-21시즌 4월 22일 기준 성적이 고작 23승 35패로 서부 컨퍼런스 12위, 밑에 탱킹팀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리그 꼴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참담 그 자체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9연패 포함 1승 10패의 처참한 성적으로 사실상 리그 전체 꼴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4월 22일 리그 전체 꼴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도 4쿼터 17-35, 마지막 5분 5-20 RUN은 결코 감독의 무능함을 빼면 설명할 수 없는 문제다. 와일드카드 결정권 순위 커트라인 10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격차가 무려 6게임까지 벌어져있어 9-10연승에 가까운 대반전이 없는 한 사실상 15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 유력하다. 심지어 역대 최장인 16년을 넘어 20년 연속 진출 실패까지 우려될 정도다. 이쯤되면 플레이오프 탈락 여부를 떠나 하루 빨리라도 월튼을 경질하는 것이 순리다.

결국 5월 14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0-116으로 패배하며 NBA 역사상 최장인 15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어 LA 클리퍼스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고, 2021-22 시즌 도중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감독직을 내려놓았다.[13]

2022-23 시즌, 선수 시절 마지막에 보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부임해 J.B. 비커스태프 감독을 보좌한다.


3.1. 역대 감독 성적[편집]


역대 감독 전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2016-17
LA 레이커스
82
26
56
0.317
서부 컨퍼런스 14위
진출 실패
2017-18
82
35
47
0.427
서부 컨퍼런스 11위
2018-19
82
37
45
0.451
서부 컨퍼런스 10위
통산
246
98
148
0.39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2019-20
새크라멘토 킹스
72
31
41
0.431
서부 컨퍼런스 12위
진출 실패
2020-21
72
31
41
0.431
서부 컨퍼런스 12위
2021-22
17
6
11
0.353

통산
161
68
93
0.431
­

총계
390
160
230
0.410
­



4. 사건사고[편집]


레이커스 감독에서 경질되고 새크라멘토 킹스 감독에 취임한지 9일만인 2019년 4월 2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 시절 전직 레이커스 리포터였던 켈리 테넌트[14]를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 소송을 당한 것이 확인되었다.

켈리 테넌트의 말에 의하면, 2014년 집필한 책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며 산타모니카의 한 호텔로 들어간 뒤, 월튼이 강제로 객실 침대에 눕혀 키스를 하고 몸을 더듬는 등의 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월튼은 변호사를 통해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부인했으며 테넌트는 피해자가 아닌 기회주의자라며 반박했다. NBA와 킹스 구단은 합동수사단을 꾸렸지만 테넌트는 조사 참여를 거부했다. 그리고 수사단은 혐의를 입증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5일, 테넌트가 소를 취하했다. 이 사건에 대하여 테넌트가 다시 소를 제기할 수 없게 되면서(dismissed with prejudice) 사건은 완전히 종결되었다.


5. 기타[편집]


  • 현역 시절 당시 공을 가질 때마다 야유를 부린다고 착각한 팬들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루우우ㅋ 라고 연호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LUUUUKE 이는 추신수를 미국 팬들이 연호할때 추우우우 하는 것이 마치 야유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과 같다.[15]

[1] 사실 현역 시절에도 그렇게 좋은 선수였다고 보기는 힘들다. 통산 기록을 보아도 평범한 롤플레이어 / 벤치멤버였을 뿐이다.[2] 안드레 이궈달라, 채닝 프라이와 같이 뛰었다.[3] 특히 외곽슛과 수비가 좋지 못해 비판을 들었다.[4] 당시 평균 5M에 해당하는 금액은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었다. 요즘이야 샐캡이 100M 이상 되지만 그당시에는 55.6M에 불과했고 불운하게도 월튼과 계약한 동안 거의 변화가 없어 샐러리 압박이 심각했다.[5] 1948-49시즌 워싱턴 캐피톨스, 1993-94시즌 휴스턴 로키츠의 개막 15연승.[6] 물론 2017-18시즌까지는 리빌딩이라는 변명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합류한 2018-19시즌, 이후 새크라멘토 시절의 무능함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미 새크라멘토 현지 팬들조차도 하루빨리 경질하라고 성토하고 있을 정도다.[7] 애당초 르브론의 팀은 그렇게 빠른 농구를 펼치는 업 템포 팀이 아니었다. 전성기 마이애미 히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시절만 봐도 트랜지션 상황을 제외하면 대부분 르브론의 돌파 및 킥 아웃 패스를 이용한 외곽슛 위주의 다운 템포 농구를 펼쳤다. 특히 르브론의 나이가 30세가 넘어간 이후에는 부상 위험이 높아지므로 더욱 활동량이 줄었다. 그러나 그런 르브론을 전성기마냥 신나게 굴려댔으니 탈이 안 나는 것이 이상하다.[8] 이후 부임한 감독이 프랭크 보겔이다. 인디애나 시절부터 비디오 분석가 경력을 바탕으로 매 시즌 꾸준한 성적을 내왔던 명장이다. 그리고 레이커스 첫 시즌인 2019-20시즌 우승으로 그 가치를 증명했다. 2020-21시즌에도 원 투 펀치인 르브론과 앤서니 데이비스가 사실상 시즌의 절반 이상을 결장하는 와중에도 플레이오프로 이끌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9] 사실 공격도 좋다고 볼 수가 없다. 디애런 팍스만이 눈물겹게 분전할 뿐, 나머지 선수들의 플레이는 하나같이 처참하다. 쉽게 말해 선수빨 감독이며, 그 좋은 선수 조차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무능한 감독이라는 평가밖에 할 말 없다.[10] 당시 짐 보일런. 아무런 전술 없이 그저 팬들에게는 "농구는 근성이야!"만 외치던 무능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11] 이유가 어찌됐든, 수비가 부족한 팀은 결코 높은 성적을 기록할 수 없다. 공격 전술이 단조롭다는 톰 티보도감독이 올 시즌 뉴욕을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으로 이끄는 것만 봐도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12] 올 시즌도 줄리어스 랜들, RJ 베럿이 출전 시간 전체 1,2위다(...)[13] 남은 시즌을 어시스턴트 코치였던 엘빈 젠트리가 감독 대행 직을 수행했지만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2022-23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 마이클 버튼 브라운이 감독으로 부임해 시즌 내내 서부 컨퍼런스 상위 시드를 굳건히 수성하면서 17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면서 월튼의 무능이 다시 한번 입증되고 말았다.[14] 남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절 배구선수로 뛰었다.[15] 시카고 불스의 룩 롱리도 비슷했는데, 이쪽은 공을 잡을때가 아니라 (주전센터였기에) 선발선수 소개할때 일제히 팬들이 "Luuuuke!"하고 외쳤다. 이 둘은 필 잭슨이 감독하는 왕조 후반기의 롤플레이어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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