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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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홉스
Luke Hobbs


이름
루카스 레베카 홉스
Lucas Rebecca Hobbs
직업
DSS 요원
가족
어머니 세피나 홉스
형 조나 홉스
형제 칼 홉스, 마테오 홉스, 티모 홉스
딸 사만다 "샘" 홉스
등장 작품
【목록】

배우
드웨인 존슨
성우
(韓) 홍진욱(언리미티드), 이봉준(홉스 앤 쇼)
(日) 코야마 리키야




1. 개요[편집]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등장인물.

DSS 소속의 요원으로, 시리즈 5편에서 에르난 레예즈 일당에게 DEA 요원들이 사살당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도미닉 일행을 체포하기 위해 브라질로 파견되면서 등장한다. 검거가 힘든 범죄자는 모두 홉스에게 명단이 돌아갈 정도로 범죄자 검거에 탁월한 성과를 올려온 거대 근육질의 정부 요원.


2. 작중 행적[편집]



2.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편집]


서브 빌런으로 등장한다. 중범죄자인 도미닉 패밀리의 체포를 의뢰받아 자신의 팀과 함께 브라질로 왔으며, 통역사로 엘레나 네베즈를 요청해 팀에 배속시켰다.

처음 도미닉과 브라이언을 만났을땐 두 사람을 질 나쁜 범죄자로 취급하며 철저하게 경멸하는 모습을 보였다.[1] 중반까지 도미닉 패밀리를 체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도미닉 패밀리의 테즈가 심어놓았던 추적기를 역추적해 도미닉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체포한 도미닉 패밀리를 호송하던 중 에르난 레예즈가 사주한 괴한들의 습격으로 대원들이 모두 사살당했다. 이때 대원들이 몰살당하고, 홉스 본인도 큰 부상을 입었는데, 도미닉은 얼마든지 도망갈 수 있었던 상황에서 레예스의 부하들을 모두 처리하고 홉스를 구출했다. 이에 홉스는 희생당한 팀원들을 위해 레예스에게 복수한다는 일념으로 도미닉 패밀리와 연합하게 된다.

이후 도미닉 일행이 레예스의 금고를 통째로 들고 도망갈 동안, 경찰들을 막아 시간을 벌어주었고, 무사히 도망칠수 있게 해주었다. 도미닉의 금고 박치기 공격에 부상을 입은 레예스를 직접 사살해 팀원들의 복수도 이루었다.[2]

That's for my team. You son of a bitch.

내 팀원들의 몫이다. 이 개자식아.

- 헤르난 레예스를 쏴 죽이며



2.2.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편집]


리오 사건 이후 범죄자 인도가 불가능한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에서 머물고 있는 도미닉을 찾아갔다. 오웬 쇼의 체포 작전에 협력해 달라고 부탁하여 범죄 기록의 완전 말소 및 사면을 협력 보상으로 걸었다. 도미닉 팀의 도움으로 힘겹게 오웬 쇼를 처리하고, 해킹 장비 제조에 필요한 중요 부품의 탈취를 막는 데에도 성공, 약속대로 도미닉 패밀리의 전과와 범죄 기록들을 완전히 삭제해주었다. 이후 경찰로 복직한 엘레나 네베즈를 미국으로 데려와 본인 휘하의 요원으로 남겨둔다.


2.3. 분노의 질주: 더 세븐[편집]


본인의 사무실에 잠입하여 도미닉과 그 일행에 대한 정보를 해킹하고 있던 데카드 쇼와 거하게 한판 싸우던 중, 폭탄으로부터 엘레나를 구하려다 중상을 입고 입원하게 된다. 락 바텀까지 날렸는데 왜 피니시를 못하니 피플즈 엘보우가 안 들어가서 그렇다 카더라 엘레나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도미닉에게 데카드 쇼의 존재를 알려주며, 정부 요원으로서 공식적인 입장인 '쫓지 말고 가만히 있을 것'을 강조하나, 쫓을 거라면 놓치지 말라고 도미닉에게 부탁한다. '미스터 노바디' 프랭크 페티에게 도미닉이 데카드 쇼를 잡기 위해 움직일 경우 도미닉 패밀리를 지원하도록 요청한다. 병원에 쭉 입원해있다가 LA 도심에서 쫓기는 도미닉 일행의 뉴스를 접한 직후 병상에서 일어나[3][4] 터미네이터 2의 오마주 향기가 풀풀 나는 액션들을 찍으며 레티를 쫓던 드론을 다리에서 떨어져 앰뷸런스로 내리찍어 손수 격추시키는 위엄을 선보이며 등장하신다.[5]

레티: (미니건을 집어드는 홉스에게) Hey, did you bring the cavalry? (기갑부대라도 데려온 거야?)

홉스: Woman, I am the cavalry. (아니, 내가 기갑부대지.)

레티: Of cource you are. (어련하시겠어.)

램지: Who is that? (저 사람 누구예요?)

레티: That's Hobbs. (홉스야.)


심지어는 그 드론에 있던 미니건을 직접 들고 쏘면서 아예 그거 가지고 대공을 해대는 패기를 보여주신다. 결국 최후의 위기에서 도미닉 일행을 돕는 데 성공하여 데카드 쇼를 검거, CIA의 비밀 교도소에 그를 가두는 데 성공한다.


2.4.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편집]


자신의 딸의 축구경기에 코치로 참여하고 있던 중[6], 독일 베를린에 극비 임무가 있으니 이 건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임무는 EMP를 털어오는 극비 임무였는데, 이 임무는 미국 측에는 아무 책임이 없으며 모든 혐의에 대하여 부인할 것이기 때문에, 만약 임무에 실패하게 되면 국가 배신 혐의와 스파이 혐의로 감옥에 갈 것이라고 전달 받는다. 루크는 지금 당장은 딸의 결승 경기에 집중해야 하며 만약에 이 시합에서 지게 되면 20명의 딸내미네 팀 멤버들과 아이스크림 가게를 간 후 테이-테이(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에 끌려가 강제관람을 해야하는 고통을 겪게 되니[7], 딸의 경기가 끝마칠 때까지 기다리며 함께 응원하라고 협배한다. 도미닉 패밀리에게 협력을 요청하여 비밀 미션을 마무리 지으려던 찰나에, 도미닉이 홉스를 공격해 홉스의 차에 있던 EMP를 가지고 도망가면서,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같은 감옥에 수감된 데카드 쇼와 만나 그와 신경전을 벌인다. 미스터 노바디가 홉스의 감방 문을 열자 자신은 정당한 방법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교도관들이 오자 얌전히 있으려고 했다, 하지만 데커드가 교도관 중 하나를 붙잡아 그가 가진 전격봉으로 모든 감옥의 잠금장치를 고장나게 만들어 교도소 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탈옥하려 하자 그를 붙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기 앞을 막는 교도관들을 제압하고 데커드를 쫓는다.[8] 미스터 노바디의 중재로 같은 팀으로서 일하게 되면서 사이퍼와 도미닉을 막기 위한 작전에 참가한다.

팀 내에서 최강급인 피지컬은 이번에도 건재했는데 감옥에서 간수들이 쏜 고무 스턴건은 터미네이터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맨몸으로 받아내고, 임무 도중 데카드 쇼가 사망하자[9], 분노를 이기지 못해 컨테이너에 주먹을 날려 찌그러뜨리고, 심지어 핵 잠수함이 쏜 어뢰를 한 팔로 밀어서 방향을 틀어버리는 등,[10] 이쪽도 가면 갈수록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된 이후엔 전과가 말소되고 복직이 허가되지만, 한 동안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면서 복직을 정중히 거절한다.


2.5. 분노의 질주: 홉스&쇼[편집]


예고편에서 경찰로 소개된다. 8편 이후 한동안 딸과 함께하다 복직을 선택한 듯하다. 공식적으로 에테온의 눈꽃 바이러스 회수 임무를 맡을 사람으로 루크 홉스가 발탁되었고 비공식으로 임무를 맡아줄 사람으로 데카드 쇼가 발탁되었기 때문. 홉스도 예고편에서 공식적으로 세계를 구하는게 벌써 4번째라고 말한다.

전편에서부터 썩 좋은 사이가 아니었던 데카드 쇼와는 임무 수행 중에도 서로가 서로를 엿먹이며 티격태격하지만, 마지막엔 서로 '브라더'라 부를 정도로 마음을 트고 멋진 호흡을 보여주었다. 데카드의 여동생 해티와는 첫 만남은 최악이었지만, 서로 가족과 등진 과거가 있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마음이 통하면서 나중엔 키스까지 하는 사이가 된다.

이번 편에선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홉스의 집안 얘기가 나오는데 지난 25년간 고향인 사모아에 있는 가족들과 거의 의절한 상태로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홉스의 아버지는 차량절도를 비롯해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전문범죄자이면서 자식들을 조직원으로 쓰면서 자식들의 생사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막장 아버지였기에 이를 보다 못한 홉스가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던 것. 이 일로 인해 홉스는 경찰이 되어 범죄와 싸우게 되었지만, 이유야 어찌됐던 간에 형 조나를 비롯한 친척들에게 미운털이 박혀 고향을 등질 수 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홉스의 어머니는 오랫만에 집을 찾은 아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고,[11][12] 고향에서 한바탕 액션활극을 찍으며 친척들과도 화해하게 된다.[13]

무지막지한 신체능력은 이번 편에서도 건재한데, 달리는 차 유리를 깨고 오토바이를 탄 적 조직원의 목을 잡아 낚아채질 않나, 장갑도 안 끼고 고층건물에 매달린 와이어를 맨손으로 잡고 내려가는가 하면, 심지어 헬기와 연결된 렉카차의 쇠사슬을 한팔로(!) 끌어당기는 등[14], 강화인간인 브릭스턴 못지 않은 신체능력을 보여준다.[15]


2.6.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편집]


쿠키영상에 등장. 팀원들과 함께 범죄자를 체포하기 위해 성당에 급습하나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고 갑자기 화면이 켜지면서 웬 전화 소리가 들리게 된다. 그러곤 전화를 받자 한 남성에게 "깜짝 선물은 마음에 드셨나?"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에게 전화를 건 남성은 다름 아닌 단테 레예즈. 단테는 차를 몰고 온 건 돔이지만 아버지를 직접 죽인 건 루크라며 루크에게도 원한이 있었음을 드러내며 "악마가 널 찾아갈 거다."라는 말을 남기자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낸다.

Well, I ain't hard to find. You son of a bitch![* 사실 헤르난을 죽일 때도 단테와 똑같은 욕으로 불렀다. That's for my team. You son of a bitch.]

기다리고 있겠다.[16]

이 개자식아!

그리고 위의 말과 함께 핸드폰을 부수는 것으로 끝난다.[17]


3. 탑승 차량[편집]


테라딘 아머드 비클 구르카 LAPV[18]
2001 쉐보레 서버번 Z71[19], 나비스타 인터내셔널 듀라스타 4000 시리즈 구급차[20]
랜드로버 디펜더, 나비스타 인터내셔널 MXT, 2009 닷지 "아이스 램"[21]


4. 능력[편집]


강직한 성격에 뛰어난 능력을 갖춘 정부 요원으로, 검거가 좀처럼 되지 않거나 찾기가 어려운 범죄자들을 전문으로 찾아다니며 검거하는 사냥꾼 캐릭터이다. 빈 디젤보다도 큰 근육질의 덩치와 레슬러로서의 기술을 활용한 격투전과 정부 소속의 요원답게 도미닉 일행에게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보급 담당의 역할로, 첫 만남은 범죄자와 정부 요원으로서의 쫓고 쫓기는 관계였으나 에르난 레예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미닉과 협력하는 시점에서부터 그와 깊은 신뢰로 엮이는 또 다른 친구이자 동료 관계로 발전하는 캐릭터. 대놓고 파워형 캐릭터임을 어필하기 위해 격투 장면만 되면 주변의 기물이 가루가 되는 연출이 매 편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6편 후반부에서의 도미닉과의 연계가 돋보이는 점핑 래리어트는 레슬러로서의 더 락의 모습이 연상되는 파워풀한 장면. 5편에서 도미닉과 싸울 땐 그 둘의 무지막지한 근육 vs 근육 대머리 vs 대머리시너지로 보는 사람이 질릴 정도로 파워풀하게 싸운다. 박터지게 싸운다는 게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듯이 싸운다! 7편에선 락 바텀도 쓴다.

자동차 액션 영화의 등장인물답지 않게 차량을 이용한 액션 장면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당장 탑승한 자동차만 봐도 다른 캐릭터들이 스포츠카 등을 탈 때, 혼자서만 트럭, SUV 종류의 차량만 탄다. 대신 격투 장면이나 총기류를 이용한 액션에는 그 중량감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 시리즈 7편에서는 대놓고 앰뷸런스로 드론을 격추하고 그 드론에서 떨어진 미니건을 주워들어 직접 쏴갈기는 패기를 보여준다.(...)[22]

심지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는 감옥에서 탈옥하면서 간수들의 고무탄 세례를 포함한 모든 저항을 터미네이터마냥 맨몸으로 씹고 무쌍을 찍었으며, 사이퍼가 해킹한 잠수함에서 어뢰를 쏘자, 자신이 운전하던 차량의 문을 열고 매달린 상태로, 운전은 로만에게 맡기면서 그 어뢰를 밀어서 상대의 차량에 맞춘다!

홉스 앤 쇼에는 처음부터 사람 하나 잡고 이두운동을 하더만, 사람으로 유리 깨고, 핵펀치[23], 별의 별 액션을 다 선보인다. 한술 더 떠서 이륙하려는 헬기를 맨손으로 저지하는 건 덤. 게다가 헬기에 묶어놓았다가 풀린 사슬을 쇼가 브레이크를 밟아 틈을 만들 때까지 잡고 있다 다시 감는다.


5. 여담[편집]


도미닉의 일행 중에서는 브라이언과는 상대적으로 데면데면한 관계이나, 로만 피어스는 그에게 일방적으로 까이는(...) 관계로 이 캐릭터의 주요 웃음 포인트가 로만과의 대화 장면에서 나온다. 테즈 파커의 경우 그의 덩치가 매우 인상적이었는지 휴대전화에 그의 이름을 사모아인 토르로 등록해 놓았다. 그 외의 도미닉 일행과의 관계 묘사는 상당히 희박한 정도. 도미닉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엘레나 네베즈를 리우데자네이루 경찰로서 만났을 때부터 상당히 좋은 관계로 시작했으며, 엘레나를 DSS 요원으로 데려오기도 한다. 그 외에는 보고 자란 게 아빠라서 입이 매우 걸진 어린 딸이 있는 것이 특징.(...)

초월적인 전투력을 주제에 미들네임이 '레베카'라는 참으로 소녀스러운 이름이다. 하지만 작중 설정에 루크가 몸에 베이비 오일을 쓰는지 그가 나타나면 다른 캐릭터들이 유난히 베이비 오일 냄새가 난다는 드립성 언급이 많다.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에서는 어쩔수 없는 요소이긴 하지만, 분노의 질주 9에선 데카드 쇼와 함께 등장하지 않는다. 7편부터 촬영장 내에서 도미닉 토레토 역의 빈 디젤이나 로만 피어스 역의 타이리스 깁슨과의 베이비 오일 바른다고 놀려서 불화가 있었으나[24] 지금은 관계를 회복했다고 한다.

그러나 드웨인 존슨이 결국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빈 디젤과의 불화가 심해지자 결국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가 떴다. 그래도 제작 진행 중인 홉스&쇼의 속편에는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25]

그리고 분노의 질주 9 개봉 이후 빈 디젤과 함께 하는 장면이 없으면 복귀도 가능하단 단초를 다는가 하면 드웨인도 공개적으로 본가 복귀를 종용하는 등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복귀 가능성이 조금씩 점쳐지는 중.

하지만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 10 복귀를 요청하자 이를 거절하였고 CNN 인터뷰로 공개적으로 분노의 질주 본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복귀는 좌절되었다. # 그러다 6년만에 분노의 질주 마지막 편을 위해 복귀가 확정되었다. 10편의 감독인 루이 르테리에가 시리즈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재미있게도, 담당 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키우는 얼룩무늬 개 이름도 홉스이다.

[1] 브라이언과는 FBI에서 안면이 있었던 모양인지 '경찰이었던 사람이 범죄에 가담했다'며 더욱 경멸했다.[2] 하지만 이 행동이 곧 큰 일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3] 팔의 두터운 깁스를 힘으로 부수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것도 보통 깁스가 아니라, 석고로 단단히 고정한 깁스였다![4] TV로 시청 중이던 루크는 도미닉과 일행이 추격전으로 벌이던 뉴스가 보도된 걸 보게 되고 그리고 자칸디는 램지가 진행 중인 신의 눈을 해킹을 못 시키게 위성신호타워를 제거시킨다. 그리고 도시는 TV와 다른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신호가 중단되고 그걸 목격한 홉스는 본인 스스로 퇴원해서 급히 현장으로 향해 도미닉 패밀리를 도우러 간다.[5] 기묘하게도 둘 다 LA에서 벌어진 일이다.[6] 이 때 딸내미네 팀 멤버들에게 상대를 기죽이는 퍼포먼스를 전수해줬는데 무려 사모아 전사의 춤. 이걸 본 상대팀 아이들은 어이없어 했고 그 중 한 명은 겁먹고 경기를 포기해버렸다. 경기 뛰는 아이들보다 학부모가 더 많다고 정부요원이 지적했는데, 학부모, 특히 엄마들 사이에선 홉스가 꽤나 인기가 좋았던 모양.그야 잘생기고 근육질에 번듯한 직장도 가지고 있는 데다 홀아비인데 엄마들한테 인기 좋을 수 밖에 홉스도 요원의 말을 듣고서야 그 사실을 깨달은 듯.[7] 참고로 더 락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이다![8] 데커드의 경우 교도관들만 그에게 덤벼드는 반면에 홉스의 경우 교도관뿐만 아니라 홉스에게 원한이 많은 죄수들까지 덤벼들었다.[9] 사이퍼를 기습하기 위한 위장 사망이었다. 사전에 사이퍼를 속이기 위한 도미닉과 데카드의 작전.[10] 이거 무게가 1.6톤이 넘는다. 아무리 빙판길이라지만 한팔로 밀어낸다는 행위는 보통사람은 절대 못한다.[11] 근육 빵빵한 홉스를 보고서는 애가 뼈랑 가죽만 남았네라면서 밥 좀 먹으라는 개그를 친다. 참고로 사모안은 후덕한 체형을 미의 기준으로 삼아서 사모안 기준으로 홉스는 마른 체형에 들긴 한다.그래도 배우 기준으로 프로레슬러 시절보다 벌크업한 거긴 한데...[12] 이후 도와달라는 루크의 부탁에도 형 조나는 앙금이 남아 고집을 부리지만 어머니가 손님들과 동생에게 존중을 보이고 이곳에 온 이상 무슨 일이 있어도 도우라고 윽박지른다. 만약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슬리퍼로 실컷 때려주겠다는 말에 한 덩치하는 사모아 남자들이 손을 가지런히 모으며 공손해지는 모습이 백미.[13] 영화 마지막에 루크는 딸 사만다를 데리고 사모아로 오는데, 처음으로 사만다를 본 가족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게 나온다.[14] 대놓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오마주한 장면.[15] 초반에 싸울 땐 격투실력에서 밀려 유효타를 주지 못했으나, 후반에서 데카드와 함께 한 명이 맞는 동안 한 명이 때리는 작전을 통해서 때릴 때는 제대로 유효타를 넣을 정도.[16] 직역하면 "날 찾는 건 어렵지 않을 거다."[17] 나중에 루크가 단테 레예즈와 싸우게 된다면 아쿠아맨블랙 아담이 싸우게 된다는 배우개그가 성립된다.물론 저쪽세계관은 끝났지만.[18] 파일:external/2.bp.blogspot.com/Gurkha-LAPV-5.jpg포드 F550의 섀시를 베이스로 해서 캐나다의 테라딘사가 특수제작하는 군/경용 전투차량. 포드의 6.7리터 디젤 엔진이 얹혀있으며, 방탄차량이므로 매우 튼튼한 차량이다. GTA 온라인에서 HVY 인서전트/인서전트 픽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튼튼한건 마찬가지로 전차포탄을 2발 맞아야 터진다.[19] 엘레나를 구하려다 추락해서 박살난 차량.[20] 딱 3초. 그마저도 바로 망가진다. 다만 무장한 무인기를 격추시켜버리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했다.[21] 2009년식 램 트럭의 바퀴를 무한궤도로 바꿔달고 제설용 삽을 장착한 특수차량. 삽의 위치를 바꿀 수 있어 이 삽을 뒤로 돌려 장갑으로 사용해 미사일을 방어해냈다.[22] 기갑부대라도 부르냐는 레티의 말에 내가 기갑부대라고 쿨하게 응수한다.[23] 브릭스턴이 측정한 결과 힘만 1248파운드(566kg)169J 이라는 참으로 살인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22 Long Rifle의 위력이 141J.[24] 심지어 타이리스 깁슨은 드웨인 존슨과의 이마빡 ㅈㄴ 크다고 까서 불화 때문에 시리즈 하차 선언을 한적도 있다.[25] 카메오 출연은 루이 르테리에 감독이 설득했다고 하고, 르테리에 감독의 설득으로 인해 복귀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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