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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토(우타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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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루토는 우타이테 유닛 스토푸리의 막내이며, 니코동과 유튜브에 불러보았다 투고, 생방송에서의 스토푸리 멤버와 게임 실황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쇼타보로 분류되는 편인데 아이 같은 귀여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팀에서 치유와 귀여움 담당.
원래도 스토푸리 멤버들의 믹싱을 해주기도 했지만 앨범 <너와 나의 스토리>를 시작으로 솔로곡이나 스토푸리 단체의 오리지널 곡,스토푸리 멤버들의 솔로곡을 작곡 작사하고 있다.
리누와 함께 Honeyworks의 아이돌 프로젝트 Dolce의 성우에 참여하고 있으며, Dolce의 네무리 킷페이(眠 桔平) 역을 맡고 있다.
버추얼 유튜버 그룹인 부이멘(ぶいめん)[10]의 네무미 네루(眠未ねる)
2. 음반[11][편집]
2.1. 루토 1st 솔로앨범 <첫 발표회(はじめてのはっぴょうかい)>[편집]
2.2. 루토 1st 앨범 <너와 나의 스토리(君と僕のストーリ)>[a][편집]
2.3. 루토 1st 풀 앨범 <너와 나의 비밀기지(君と僕の秘密基地)>[a][편집]
3. EP[편집]
3.1. 루토 1st EP <나는 비에 젖었다(僕は雨に濡れた)>[a][편집]
4. 참여 음반[16][편집]
4.1. 컴필레이션 앨범 <Role-playing>[편집]
4.2. Dolce 1st 앨범 <사랑보다 달콤한 Dolce는 어떠세요?(恋より甘いDolceはいかが？)>[편집]
5. 불러보았다 목록[21][편집]
루토 불러보았다 목록
[1] 당시 일본 나이로 16살[2] 기본 존댓말에 비속어를 잘 사용하지 않아 생긴 별명인데 하라구로 캐릭터가 정착하고 잘 쓰이지 않게 됐다.[3] 로봇루토라는 뜻. 뭐든 척척 해내는 모습과 잠 안 자고 작업한다고 붙은 별명인데 딱딱한 말투로 감정 없는 로봇 같다고 놀릴 때도 쓰인다. 한 때 제루가 이 캐릭터랑 말투가 비슷하다고 흉내를 내곤 했다.[4] 裏るぅと、뒷모습의 루토라는 뜻. 하라구로와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된다.[5] 로보루토와 하라구로에서 더 진화된 별명. 어린 리스너들이 실제로 믿어버리는 일이 꽤 많다고 한다. 억울하다며 방송에서 사이코패스 진단을 해봤는데 결과는 사이코패스도가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6] 스토푸리 포켓몬 방송 때 폼이 바뀌는 모르페코의 특성을 본 멤버들이 루토잖아!를 외쳤다.[7] 그룹 음반은 스토푸리 문서를 참고[a] A B C D E F 전곡이 루토 작곡,작사의 오리지널곡이다.[8] 멤버 개인 앨범 참여곡은 리누, 사토미, 나나모리。 문서 참고[9] 단체곡은 스토푸리 문서 참고[10] 스토푸리이다.[11] 그룹 음반은 스토푸리 문서를 참고[12] 게스트 보컬로 코론,나나모리。,리누가 참여했다.[13] 스토푸리 단체곡[b] 리누, 루토[14] 스토푸리 단체곡[15] 루토가 작곡해서 나나모리, 코론, 리누에게 생일 선물로 준 곡들이다. 평소에 루토에게도 불러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많아서 보너스 CD로 내봤다고.[16] 멤버 개인 앨범 참여곡은 리누, 사토미, 나나모리。 문서 참고[17] C91[18] Dolce[19] 네무리 킷페이 (CV.루토)[20] Dolce[21] 단체곡은 스토푸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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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이후 불러보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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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발매 자작곡[편집]
7. 작곡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루토(우타이테)/작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원맨 라이브, 악수회[편집]
9. 여담[편집]
- 성격은 조용하고 얌전한 것 같아도 종종 보이는 하라구로 모습 때문에 멤버들과 리스너(팬)에게 놀림을 당한다. 하지만 멤버들이 개인 방송 때 입을 모아 하는 말은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낯가림이 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나서는 걸 잘 못한다. 남에게 피해 끼치는 걸 제일 싫어해서 팬들에게 자주 매너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너 위반에는 매우 엄격하다. 그 외에는 방송할 때 엄청 신중하게 말을 골라서 하는 편이다. 리스너가 늘면서 본인의 말이 가진 파급력이나 인터넷 상에서 말이 잘못 퍼져나갈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언급하는 주제에 대한 브레이크도 많다.
- 얼굴 공개는 라이브, 이벤트[24]에서만 하고 있어서 인터넷상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실사 영상도 얼굴을 찍지 않거나 캐릭터 이미지로 얼굴을 가려서 제공한다. 유일하게 얼굴이 보이는 영상은 트윗 캐스팅 CM[25]이다.
- 2015년 4월 19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는데 당시 닉네임은 소우(そぅ)였다.[26] 2015년 6월 10일부터 현재의 활동명으로 변경했다.
- 닉네임의 의미는 딱히 없고 떠오른 것이라고 한다. 굳이 설명하자면 있기야 있지만 비밀이라고.
- 2015년 8월 20일에 루라이후(るらいふ)라는 유닛을 결성해서 2016년 5월까지 활동했었다. 멤버는 you이카(youイカ), 타치바나 유(橘 優), 슌타(しゅん汰), 루토[27]
- 2016년 6월 4일부터 스토푸리로 활동을 시작했다.
- 그룹 내의 공식 파트너는 리누이다. 둘다 음악 활동이 주이고, 귀여움 담당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스토푸리의 힐링조라고 불린다. 둘의 방송은 주로 부릿코 컨셉. 앨범에 듀엣곡이 실린다. 루토가 생각하기에 본인과 목소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도 리누라고.
- 그룹 내의 공식 유닛은 신호등조(信号機組) 또는 어린이조(子供組)로 불리는 코론, 리누와의 유닛이다. 앨범에 유닛곡이 실리고, 릴레이 방송 때 함께 방송도 한다. 유닛 라이브를 한 적도 있다.
- 비공식으로는 게임잘하는조[28]에 속한다.
- 목소리 때문인지 음역대가 높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음역대라 저음 담당이다.
- 노래할 때 숨 들이쉬는 소리가 커서 스스로 다이슨이라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 본명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생방송을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수로 이름이 몇 차례 공개된 적이 있다.[29]
- 고향은 토치기현이다. 본가가 시골이라고 자주 말했는데 실제로 중학생 때까지 집 주변이 다 논이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 논이 다 집으로 바뀌었다고.
- 현재는 도쿄에서 자취 중이다.
- 중학생 때 컴퓨터하다 문득 우타이테는 어떻게 불러보았다(歌ってみた)를 하는지 의문이 생겼다. 검색해보고 공부해보자는 생각으로 100엔샵에서 마이크를 사서 녹음을 해봤는데 된다는 것 자체에 감동했으나, 퀄리티에 충격을 먹었다고. 그 후 중3이던 자신이 살 수 있는 최대 가격인 3000엔 정도의 마이크를 사서 공부, 또 공부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알바를 시작해 갖고 싶던 MIX기계를 사서 기술을 갈고 닦았다고.
- 고등학교 3년 내내 스시가게 알바를 했다. 스시를 먹을 수 있을 줄 알고 선택했는데 할인조차 없었다고.
- 자취하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고 2020년 7월 8일 방송에서 알렸다. 이름은 미루군. 밀크티 색이라 따온 이름에 남자아이라 군을 붙였다.
- 2남 1녀 중 둘째로, 누나와 두 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다.
- 말투는 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방송 초창기에는 리스너를 부를 때 ~상까지 확실하게 붙여서 말해서 너무 거리감 느껴진다는 말을 들어서 고쳤다고. 악수회에서도 팬들이 반말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잘 하지 못한다.
- 은어나 비속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섹드립도 전혀 하지 않는다.[32] 사석에서도 이성에 대한 발언조차도 하지 않아 한 때 멤버들이 게이냐고 놀릴 정도였다. 채팅창에서 시모네타가 나오면 고상하게 있어달라며 호소한다. 중학생 때 남자애들이 시도 때도 없이 섹드립만 해대니까 섹드립을 엄청 싫어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제루나 코론은 분위기 파악을 잘하고 재미있으니까 괜찮다고.
- 2019년 스토푸리 유행어 대상을 수상한 아디오스!는 루토의 라인 테마에도 쓰였지만 정작 루토는 말한 적도 없는, 루토의 흉내를 낸 제루의 유행어이다. 최근에는 본인도 자주 사용한다.
- 뭔가요?(何なんですか？), 나 아니야(僕じゃない), 안 했어(やってないよ?)도 하라구로 캐릭터를 필사적으로 반박하는 말투를 제루가 따라하면서 유행어처럼 되어버렸다.
- 돈을 좋아한다는 캐릭터도 있으나
하라구로와 달리제루의 노력만으로 정착된 캐릭터이다. 실제론 멤버들이 가장 무언가 사는 걸 본 적 없는 멤버라고 할 정도로 물욕도 없다. 큰 지출은 곡 작업 관련 기기 뿐.
- 팬들이 방송을 위해 시간 내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못 듣거나 할까봐 방송 시간 공지는 트위터로 미리 꼭 하는 편이다.[33]
- 보통 잡담 방송인데 자주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해준다. 오픈렉에서는 타가수 노래도 꽤 들을 수 있다.
- 버릇은 손가락 관절 꺾어서 뚝뚝 소리내는 것. 방송에서 쉽게 들을 수 있다.
- 방송할 때 뭔가 먹는 걸 안 좋아해서 물이나 사탕 외엔 웬만해선 먹지 않는다.
- 비흡연자.
- 주량은 매우 적다. 호로요이로도 취한다. 혼술은 안 하지만 아주 가끔 술방을 해줄 때도 있다.
- 술버릇은 자는 것. 금방 잠들고, 깨어나면 회복하고 이걸 반복한다고.
- 운전면허는 없다.
- 자칭 건강 오타쿠. 취미가 건강해지는 것이라는 말도 했다.
- 네이밍 센스가 독특하다. 현재 애완다육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름은 사보오군[34]이다. 5년 동안 썼던 어쿠스틱 기타의 이름은 우도코쨩.[35] 새로산 기타는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서 그냥 아코기군이 되었다.[36]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 이름은 다크니스 블랙박스 다나카군 2호.[37]
- 보안에 철저해서 모든 계정의 비밀번호가 다 다르고 2단계 인증까지 설정해놨다. 자주 로그인 하는 건 비밀번호를 기억할 수 있는 말로 설정하고, 아닌 것은 대충 정해서 수첩에 적어놓는다.
- 초등학생 때부터 축구를 했다. 전교에서 달리기가 제일 빨랐다고. 중학교 때 부활동도 축구부였다. 포지션은 포워드.
- 배구를 유독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배구는 본인의 서브 실패만으로도 점수를 내주기 때문에 혼자서 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프레셔를 견디기 힘들다고.
- 고등학교 때 부활동은 경음부. 기타나 키보드를 연주했다.
- 고등학생 때 스토푸리의 활동을 했기 때문에 늘 잠이 모자라서 점심시간엔 부실에서 상자를 펴놓고 선잠을 잤다고.
- 다룰 줄 아는 악기는 피아노, 기타, 드럼 약간. 그 외에도 많이 시도해본 듯하다. 피아노는 초등학교 때 배웠는데 매년 합창대회에서 반주를 하고 실행위원도 맡게됐다고. [38] 칼림바를 사서 연주하기도 했고 나군에게 선물받은 미니 하프를 켜보기도 했으나 튜닝이 어려워서 포기한 듯.
- 본인은 늘 학창시절에 대해 아싸였으며 구석에 있는 존재라고 말하는데 그런 것에 비해 굉장히 활동적으로 살아왔다. 리누도 루토는 무조건 인싸였을 거라고 아싸라고 하는 건 거짓말이라고 한 적 있으며, 멤버들이 이성에게 가장 인기 많을 것 같은 멤버를 뽑으면 늘 언급된다.
- 문과냐 이과냐에 대한 질문에 문과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본인은 이과랑 문과 어느 쪽도 아니고 음악과라고 세상을 문과와 이과 두 개로 어떻게 나눌 수 있냐며 열변을 토한 적이 있다.
- 좋아했던 과목은 음악. 모르는 게 없었기 때문이라고.
- 학창시절에 공부 왜 해야하는지 몰랐으며 학교 공부 재능은 없다고 밝혔다. 학교 공부가 싫어서 MIX 공부가 도피처 같은 느낌도 있었다고. 시험 최고점 100점, 최저점 4점[39].
- 영어 검정 시험 4급 떨어진 적 있다. 발음만은 매우 좋은 편.
- 고등학교는 애초에 레벨이 높은 곳을 노리지 않고 친구들이 대부분 가는 학교를 응시해서 수험이 어렵지 않았고, 대학은 가고 싶었던 전문학교에 추천 입학 같은 제도가 있어서 일찌감치 5월에 응모했기에 수험은 없었다.
- 카메라 방송이나 게임 방송 때 방송 세팅도 맡아서 하고 있다. 멤버들도 루토 조언으로 장비를 갖추거나 문제가 있을 때 루토에게 연락한다. 방송 중에 트러블이 발생하면 다카나군이란 스탭을 찾는데 사실 루토.
- 무엇이든 금방 해내는 탓에 멤버들이 "유튜브에서 보고 공부했습니다!"라고 흉내내며 놀리곤 하는데 실제로 "제가 찾아봤는데요"라며 사소한 정보를 많이 이야기해준다. 일단 모르는 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된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집에 잘 안 계셔서 혼자 모든 걸 해결하며 자라서 모르는 게 있으면 남에게 묻지 않고 스스로 찾아보는 게 습관이 되었다고.
- 코론, 제루, 사토미가 만약 다시 태어나면 루토가 되고 싶다고 한 이유도 뭐든지 잘해서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한자에 약하니까 본인이 되는 건 관두는 게 좋다고 할 정도로 크나큰 약점은 한자. 고등학교 일본사 시간에 선생님이 헌법을 읽으라고 시켰는데 한자를 너무 못 읽어서 한자가 초등학교 4,5학년 수준이라고 공개적으로 혼났다. 방송에서도 한자를 읽지 못해 버벅이는 일이 매우 자주 있다. 너와 나의 비밀 기지 라이브 때 사용한 금테이프에 손글씨가 있는데 나(僕)라는 한자가 틀려서 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또 하나의 단점은 손글씨를 못쓰는 점이다. 글씨가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굉장히 더럽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스토푸리 내에서는 사토미와 호각을 다툰다. 앨범 발매 때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사인지에 가게 이름을 적었는데 루토가 쓴 것은 너무 글씨가 엉망이라 폐기당한 것도 있다.
- 스토푸리가 아니었다면 보육사였을 거라고. 고등학생 때 보육사가 되고 싶어서 방법을 찾아보고 인턴십으로 유치원 실습을 간 적도 있다. 아이들은 귀여웠지만 선생님들 신경쓰는 게 더 힘들었다고 한다. 쉬는 시간에 선생님들이 모여서 뒷담화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그길로 꿈을 접었다.
- 변성기는 중학생 때 왔는데, 일주일 정도 목소리가 잘 안 나오더니 끝났다고 한다. 목소리가 엄청 낮아지고 아버지처럼 댄디한 목소리가 될 줄 알고 기대했다. 변성기 전에는 훨씬 높은 목소리였다고.
- 학생 때 목소리 특이하단 말도 꽤 듣고 본인도 주변과 좀 다르다는 걸 느껴서 콤플렉스였다. 활동을 시작하고 팬들이 목소리 좋다고 해주기 때문에 자신감을 얻었으나 여전히 작업하느라 오랜 시간 본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싫다고.
- 목소리가 작은 편이라 큰 소리 내는 게 어릴 때부터 어려웠다고. 최근에 스토푸리 토오이상 영상 등에서 많이 외치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나.
- 학창시절에 늘 작아서 키로는 항상 맨앞쪽이었는데 중1에서 중2 사이에 15cm가 자라고 그 뒤로는 매년 1.5cm 정도씩 자랐다.
- 인생 최고 몸무게는 52kg. 50kg 전후로 왔다 갔다만 한다고.
본인은 깡마른 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 시력은 매우 좋아서 안경은 끼지 않는다. 컴퓨터만 보면서 오래 작업하다보면 오히려 눈이 좋아진다는 발언을 했다.
- 얼굴 특징은 쳐진 눈. 오른쪽에 눈물점이 있다. 속쌍커풀인데 부었을 때 쌍커풀이 드러나는 듯.
- 코가 높아서 멤버들이 선글라스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씌워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오히려 무서웠다고.
- 일러스트로는 키가 작게 그려지지만 사실 그룹 내에서는 키가 큰 편이다. 멤버들이 키를 언급하면 영업 방해라며 꺼려하는데 개인 방송에서는 키 더 크고 싶다고 180cm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외모 콤플렉스가 꽤 많은데 자주 얘기하는 게 손이다. 어머니를 닮아서[41] 어릴 때부터 손과 팔의 핏줄이 너무 돋보여서 무섭고 싫었다고 한다. 실사 영상에서 본인 손을 보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자꾸 소매로 가리게 된다고.[42] 유독 다른 멤버들 손이 고운 것도 있지만 목소리와 매치 안 된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최근엔 팬들이 그게 좋다고 말해줘서 콤플렉스가 되진 않았다고. 눈물점도 초등학교 때 누가 진흙 묻었다고 말한 게 계기가 되어 한동안 얼굴 반을 가리고 다녔다. 하지만 요즘 시대는 눈물점도 매력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어서 기쁘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콤플렉스를 밝혔는데,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부끄럽다고.
- 본인의 무표정한 얼굴이 무서워서 평소에도 입꼬리를 올리는 연습을 하면서 얼굴 근육을 단련한다고 한다. 새우등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이벤트 전에는 페이스롤러도 사용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하는데, 팬들에게 보여지는 이런 직업이 아니었으면 그냥 살았을 거라고.
- 처음 염색하러 갔을 때, 머리카락이 새카만 색이라서 염색하는 게 아까울 정도라는 말을 들었다.
- 이벤트 땐 주로 갈색으로 염색하는데 너무 밝으면 양키 같아진다고 꺼린다.
- 비염 때문에 방송 중에 재채기와 콧물로 고생할 때가 많다. 화분증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어서 검사해보고 싶다고.
- 개냐 고양이냐 고르라면 개. 집에서 개를 오래 키우기도 했고, 본인을 신경써주는 개의 성격이 좋다고. 하지만 고양이도 귀여워서 좋아한다.
- 몇 년 전 방송에서는 야마자키 켄토를 동경하는 연예인이라고 했고 스다 마사키도 멋있다고 말했으나, 최근 방송에서 동경하는 사람은 없으며 누군가가 멋있다고 생각하거나 좋다고 생각해도 그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과는 다르다며 그냥 좋아하는 배우라는 표현을 썼다.
- 피카츄를 좋아한다. 트위터에 사진 업로드 할 때 마다 직접 그린 피카츄를 붙여서 올렸는데 점점
월리를 찾아라피카츄를 찾아라가 되어갔다. 어느샌가 그만뒀다.
- 물건 버리거나 파는 거 못한다고 한다. 심지어 고장난 것도 못 버린다고.
- 곡 작업이 일이기도 하지만 좋아해서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한다. 남들에게 심야인 시간도 보통 한창 작업하는 시간이다.
- 기상은 보통 8:30. 알람은 7:45부터 맞춘다. 잠깨서 씻고 뭐든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게 8:30인데 본인에겐 이 때가 기상이라고 한다. 날 밝을 때까지 작업한 날은 이 시간에 일어나서 다시 작업하다 낮잠을 잔다.
- 잠이 깊게 들면 잘 못 일어나는 타입인지 악수회 때는 리누에게 깨워달라고 집 열쇠를 맡겼을 정도이다. 릴레이 방송 때 한 번 자다가 늦어서 엄청 시끄러운 알람 시계를 샀는데 효과는 없는 듯하다.
- 잘 때 화이트 노이즈를 틀어놓고 잔다. 빗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가 좋다고.
- 라이브 전에는 목소리가 잘 나오도록 일찍 일어나 런닝을 한다. 카레가 목에 좋다는 말을 들어서 카레를 먹는다고. 라이브 회장에선 기분 돋우려고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 게임은 멤버들과 하거나 릴레이 방송 때가 아니면 하지 않는데 최근엔 방송이 아니라도 사토미, 코론과 Apex 레전드를 자주 하는 듯.
- 스플래툰 스승님보다 킬 많이 내기, 마리오 실황자 대신 어려운 부분 해주기, 테트리스 20초 핸디캡 등 다양한 게임을 무리 없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스스로도 잘한다고 인정하는 유일한 게임은 테트리스. 릴레이 방송 때 게임을 하면 테트리스 99를 매번 하는데 한 번도 1위를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19년 마지막 릴레이 방송을 아쉽게 2위로 마무리, 2020년 첫 릴레이 방송에서 1위를 해내서 VIP모드가 해방되었으나 시도도 못하는 중.
- 게임 인생을 나열하자면 긴데, 첫 게임은 유치원 때 빌려서 했던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이다. 그 후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를 게임보이로 글도 술술 못 읽으면서 혼자서 했다. 초등학생 때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로 친구들과 교환, 배틀을 했다. 그 때쯤 친구네 집에서 처음으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를 하게 됐는데 처음하는 거라 엉망진창으로 당하고 너무 분했다고. 그러다 Wii가 나오고 부모님이 스매시브라더스를 사주셔서 지기 싫어서 엄청 연습했다고. 이 때부터 게임에 대한 본능이 눈뜨지 않았나 싶다고. 이 뒤로는 게임 거의 안 하고 축구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에서 아메바피그가 유행해서 처음으로 컴퓨터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44] 그 뒤로 다시 안 하다가 중1 정도에 FPS가 학교에서 유행해서 해서 푹 빠졌다.[45] 그 후론 음악에 빠져 게임은 안 하게 됐다. 고등학생 땐 스마트폰 게임을 했는데 퍼즐 앤 드래곤과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했다. 퍼즐 앤 드래곤에 목숨 걸었었다고 말한 적 있는데 전교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달성하고 현타가 와서 접었다. 이 두 개가 끝나고 인생에서 게임은 끝났다고 말했다.
- 실제로 대회를 나간 적도 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갑충왕자 무시킹을 했었고, 고학년 때는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를 했다고. 드래곤 퀘스트 대회에서 1차전에서 아쉽게 져서 울었다.
- 음악 활동 시작하기 전에는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꿈도 꿨었다.
- 어릴 때 장래희망 중 파일럿도 있었다는데 단순히 친구가 파일럿이 되고 싶다고 한 게 멋져보여서 따라한 것.
- 좋아하는 음식은 스시. 좋아하는 재료는 새우 아보카도이다. 요즘은 광어 지느러미가 좋다고.
- 아이스크림도 엄청 좋아한다. 배탈나도 하루에 세 개씩 먹었다고. 심지어 의자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옷이 엉망 된 적도 있다. 아이스노미, 피노, 파르무 등 좋아한다.
-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은 카라멜 리본이고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맛은 팝핑샤워.
- 스시 제외하면 가장 좋아는 건 젤리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매우 딱딱한 젤리를 좋아한다고. 하리보 콜라맛, 닌자메시 포도맛, 퓨레구미 포도나 청포도를 좋아한다.
-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 본인은 뭐든 먹으라면 먹을 수 있다고 하지만 꽤 편식이 심한 것 같다. 멤버 증언에 의하면 같이 식사할 때 코론에게는 라면 속의 멘마를, 리누에게는 도시락 속의 가지를 골라서 줬다고. 버섯도 팽이버섯 말고는 싫어한다. 맨 처음 먹었던 날치알 초밥이 고무 같은 맛이 난 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지금까지도 싫어한다. 컨트리맘 쿠키는 안 익은 느낌이라 싫어한다. 써서 커피와 맥주도 싫어한다.
- 어릴 때 초콜릿의 고소한 맛이 싫어서 못 먹었는데 요즘은 목에 좋다고 해서 가끔 먹는다고. 탄산도 어릴 땐 못 먹었는데 커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와사비도 원래는 싫어했으나 사토미가 엄청 추천해서 몇 년 전부터 매력을 알게 됐다고.
- 알러지는 잘 모르지만 그레이프프루트 먹으면 목 안이 간질간질 하다고 한다.
- 배가 약한 것 같다. 방송 중에 배탈로 고생한 적도 있으며, 학생 때 버터맥주나 투명한 밀크티 같은 거 먹으면 상태 안 좋아진다고 한다. 매일 먹던 아이스크림과 에너지드링크도 최근엔 먹으면 배아파서 안 먹는다고 한다.
- 요리는 거의 안 하고 매일 편의점에서 사먹는다.
- 호러를 엄청 싫어한다.
- 머릿속에서 공상을 엄청나게 한다고.
- 벌레를 싫어해서 자작곡 중에 벌레가 무리라는 곡도 있다.
- 추천 영화는 보고 울었던 짱구 극장판 로봇아빠의 역습.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썸머워즈라고 여러번 언급했다.
- 이상형이나 이성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는데, 좋아하는 타입은 잘 모르겠다고 한다. 나이 차이도 별로 상관 없다고.[46] 친구든 이성이든 파장이 맞는 사람이 좋다고 한다. 좋아하는 체형은 너무 마른 건 걱정되니까 차라리 통통한 게 좋다고.
- 외모는 마리오카트로 비유하자면 스타트대쉬라는 명언(?)을 몇 차례 했다. 외모가 좋은 사람은 스타트대쉬를 잘 한 거지만, 아닌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곳에서 차근차근 열심히 해서 골을 하는 거라는 이론을 펼친다.
- 해외에 가본 적 없다.
- 옷장엔 대부분 무채색 뿐이라고. 평소 복장도 올블랙인 경우가 많다. 하의는 대부분 검정 스키니.
- 유치원 때 뻗힌 머리를 보고 선생님이 파인애플이라고 한 게 충격이라 학생 때부터 늘 아침에 머리 세팅을 잘 하고 다녔다.
- 섬유유연제를 세탁 세제로 착각해서 몇 개월 동안 사용한 적이 있다.
- 원동력은 트위터 에고사.[47] 잘 때도 트위터 보다가 잠든다고. 늦게까지 작업하는 날이 많기 때문에 새벽 3시 정도에 에고사를 하면 새 글이 전혀 없어서 쓸쓸할 때도 있다는 발언을 한 적 있는데, 그 뒤로 팬들이 새벽에도 열심히 루토군을 넣어 트위터를 하기 시작했다.
- 스마트폰은 에고사와 캘린더를 볼 때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 유일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늘 리스너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은 본인의 작업물.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작품을 팬들에게 전할 수 없다며 버려진 곡도 많다고. 다양한 표현 방법을 익혔다고 말한 2020년은 실제로 작곡의 폭도 확 넓어졌다.
- 최근엔 스토푸리 오리지널 곡이 늘어서 잘 안 쓰이게 됐지만 스토푸리가 방송이나 영상에서 쓰는 가사 없는 BGM들은 루토와 마츠의 작품이다.
10. LINE 보이스 메시지[편집]
[22] 밸런타인데이의 답례하러 왔어요...의 곡 만들었습니다! 네가 좋아해 주려나. 라고 트위터에 올린 제목 없는 곡[23] 굿즈 3000엔 이상 구입한 사람에 한해서 공연 종료 후 하이터치회를 실시했다.[24] 악수회에서는 마스크 착용[25] ~4초. 왼쪽부터 순서대로 리누, 나나모리。, 사토미(우타이테), 루토(우타이테)[26] 그래서 트윗캐스팅 아이디가 soooo[27] 루라이후에서 루토의 상징색은 초록색이었다.[28] 사토미(우타이테) 왈: 게임잘하는조는 사토미, 루토, 코론이고, 게임최강조는 사토미, 루토다.[29] "헤이 시리!" 했다가 시리가 "네 XXX상"이라고 대답했다거나(그 후로 시리는 영영 OFF) USB 이름을 본명인 XXX의 USB로 해놨다거나...[30] 한국으로 치면 전문대학교[31] 남동생이 지었는데, 마이클잭슨에서 따왔다.[32] 그래서 탄생한 별명이 NHK(한국으로 치면 KBS1 느낌)왕자.[33] 보통 조용하게(ひっそり)라는 단어가 있으면 오픈렉 방송이고, 느긋하게(まったり)나 딱히 언급이 없으면 트윗 캐스팅 방송이다.[34] 선인장+남자라는 뜻. 스토메모북 촬영 때 방이 너무 썰렁하길래 로프트에서 샀는데 이미 3분의 2는 죽었다.[35] 나무→우드→여자애→우도코[36] 어쿠스틱 기타의 줄임말. 색이 어두우니까 아마도 남자 같다고. 이름이 아니고 성이다.[37] 1호는 그 전에 쓰던 건데 사망했다. 컴퓨터랑 주변 기기가 다 블랙이라 그냥 저렇게 지었다고.[38] 선생님이 3월 9일이란 곡의 반주를 3일 전에 부탁해서 엄청 연습한 적도 있다. 초5 때는 수학 과제를 면제받는 조건으로 이키모노가카리의 yell의 반주를 했다.[39] 세계사[40] 전 멤버인 시윤도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을 플럼풀의 보컬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나나모리가 밝힌 루토의 첫인상은 카제하야군.[41] 얼굴도 외탁했다고 한다.[42] 꼬마돌 같다고.[43] 변치 않는 스다 사랑..참고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실황 방송에서 어떤 주민이 왔으면 좋겠냐는 팬의 질문에 스다 마사키라고 답변하기도.[44] 이 때까지 타이핑조차 못 했다고. 글씨를 마우스로 쓰고 클릭하면 글이 써지는 기능으로 글을 입력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타이핑 매우 빠르다.[45] 이 때 게임하기 위해서 컴퓨터 공부를 해서 컴퓨터 지식이 생겼으며, 우타이테에 대한 의문도 생겼다.[46] 부모님 두 분의 나이 차이가 8살 정도라고.[47] 에고서치.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