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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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프트한자 카고는 1994년에 루프트한자가 화물 부문을 별도로 분리 하면서 설립된 루프트한자의 자회사이다. 이는 처음으로 여객과 화물을 따로 분리한 사례이다. 같은 해 독일 화물 서비스를 합병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허브 공항은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이며 제2허브로 톨마초보 국제공항 등이 있다.
2005년에는 DHL과 합작하여 50%씩 지분을 출자해 에어로로직을 설립했다. 같은 해 중국의 선진 항공과 지분을 출자해 제이드 카고 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2011년에는 전세계 화물 운송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에는 매일 나리타 국제공항경유로 취항하고 있으며 밤 11시 55분에 도착하여 새벽 1시가 넘으면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간다.
2. 사건 사고[편집]
2010년 7월 27일, GEC8460편 MD-11F (등록번호 D-ALCQ)가 사우디아라비아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착륙 도중 추락하였다. 기체는 전소되었으나 기장과 부기장은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었다.
3. 보유 기종[편집]
루프트한자 카고/보유 기종, 루프트한자 카고/이전 보유 기종 참조
4. 기타[편집]
2019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보잉 777 화물기에 한국어가 적혔다. 루프트한자가 취향지 및 자국도시의 이름을 기체에 적는것 처럼 루프트한자 카고는 취항국가의 이름과 해당 국가의 인사말을 적어 놓았다. #
참고로 유럽 항공사중 2021년까지 가장 마지막으로 MD-11F를 운용한 항공사였다. 여객형은 2014년 KLM 네덜란드 항공이 마지막으로 운용하고 퇴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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