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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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Lululemon Athletica Inc.
파일:Lululemon.png
설립
1998년
본사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
설립자
칩 윌슨
이사회
의장
마사 모핏 (2022년~ )
경영진
CEO
캘빈 맥도날드 (2018년~ )
CFO
메간 프랭크 (2020년~ )
편입 지수
S&P 500 (2023년 10월~ )
상장 거래소
나스닥 (2007년 7월 / LULU)
시가총액
501억 달러 (2023년 10월)
부채
24억 5,897만 달러 (2023년 2분기)
자본
35억 3,348만 달러 (2023년 2분기)
매출
81억 1,052만 달러[1] (2022년)
영업이익
13억 2,841만 달러 (2022년)
고용 인원
약 34,000명 (2022년)
매장
글로벌
665곳 (2022년)
한국
16곳[2] (2022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이름에 관한 논란
5. 여담



1. 개요[편집]


199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탄생한 룰루레몬은 요가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밴쿠버 도심에 큰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으며, 밴쿠버의 퀜틀렌 폴리텍대학교와 디자인 협업관계를 가져 밴쿠버의 현지 텍스타일 및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채용하고있다. 룰루레몬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담아주는 재활용 가능 가방은 밴쿠버의 국민 장바구니일 정도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요가용 레깅스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는 사업 다각화하여 다양한 의류[3]를 포함한 헤어밴드, 가방, 물병 및 데오드란트, 드라이 샴푸, 손 소독제 같은 개인 위생 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캐나다 벤쿠버의 키칠라노(Kitsilano)라 불리는 동네의 한 건물에서 낮에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밤에는 요가 스튜디오로 시작했다. 2000년 11월, 키칠라노 4번가에 첫 스토어를 오픈하며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스웻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알리게 되었다.

2007년 7월 3억 2,760만 달러를 조달하며 나스닥에 상장했다.

2014년 런던에 스토어를 오픈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또한 같은 해 남성복 라인도 출시했다.

2019년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Lab을 런칭하며 종합 패션 브랜드로의 확장을 예고했다.

룰루레몬 스토어는 제품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운동 수업 등 커뮤니티 허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4월 매거진 B 에 소개 되었다. 대표적으로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커뮤니티 기능을 가속화하기 위해 MIRROR라는 스마트 거울 업체를 5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4] 룰루레몬 스토어 내부에 비치되어 있으며 여러 분야의 운동[5] 강의를 가정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좋아하는 노래를 재생하고 칼로리를 추적하며 운동할 수 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캐나다의 올림픽팀 국가대표 운동 선수들에게 직접 제작한 의상을 제공한다. 2028년까지 올림픽 의상을 단독으로 계약해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2022년 베이징 올림픽때 제공된 팀 캐나다 라인업 의상 및 액세서리들을 판매하나, 라인별로 한정 생산되며 오직 캐나다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팀 캐나다 제품은 머리끈, 가방, 물병, 의류, 모자 등 다양하다.

그 동안 신발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었으나 2022년 3월 22일 여성용 신발인 Blissfeel을 시작으로 신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남성용 신발은 개발 중에 있으며 2023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10월 18일 개장 전 S&P 500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10월 16일 주가가 10.3% 급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당한 뒤 상장폐지될 예정인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자리를 대체한다.


3. 지배구조[편집]


주주명
지분율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14.4%
칩 윌슨
8.4%
블랙록
5.9%
뱅가드그룹
5.8%
2023년 4월 DEF 14A 공시 기준.#


4. 이름에 관한 논란[편집]


룰루레몬이란 이름을 지은 계기는 2004년 National Post Business Magazine에서 창업자인 칩 윌슨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일본인들이 (내 전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인 'Homeless')를 좋아한 이유는 L이 있고 일본 마케팅 회사가 L이 포함된 브랜드 이름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L은 그들의 사전에 없다. 그들에게는 어려운 발음이다. 그래서 다음에 회사가 생기면 L 3개로 이름을 지으면 3배는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에게는 일종의 이국적이다. L을 가지고 놀다가 Lululemon이 떠올랐다. 그들이 그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웃기다."[원문]라고 밝혔다.

창업자의 발언은 인종차별로 문제가 되었으며 이후에 칩 윌슨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기도 했지만 2009년 룰루레몬 홈페이지의 블로그에도 일부 표현을 수정했을 뿐 비슷한 글을 올렸고 2015년 발간한 자서전에서도 똑같이 설명하고 있다. 칩 윌슨은 연이은 망언 때문에 2013년 이사회 회장에서 내려온 후 쫓겨나듯이 회사를 나왔다. 이후 자신의 자서전에서 현 룰루레몬 경영진을 비난하는 등 회사와 멀어진 상태[6]이며, 현재 룰루레몬에서도 그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다. 다만 이후에도 브랜드명을 변경하지 않은 점은 비판 받고 있다.


5. 여담[편집]


  • 회사 로고는 "A"라는 글자로, 회사의 원래 이름인 "Athletically Hip"을 참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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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비중 46%.[2]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하여 삼성동 파르나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과 더현대서울, 스타필드 하남과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월드몰, 대전 신세계에도 입점되었다.[3] 드레스, 수영복, 상의, 셔츠, 바지, 요가용 바지, 반바지, 스웨터, 재킷, 속옷, 양말 등[4] 2022년 최종 인수 완료.[5] 복싱, 유산소, 근력운동, 요가, 필라테스, 바레 등[원문] The reason the Japanese liked (my former skateboard brand, ‘Homeless’) was because it had an L in it and a Japanese marketing firm wouldn’t come up with a brand name with an L in it. L is not in their vocabulary. It’s a tough pronunciation for them. So I thought, next time I have a company, I’ll make a name with three Ls and see if I can get three times the money. It’s kind of exotic for them. I was playing with Ls and I came up with Lululemon. It’s funny to watch them try to say it.[6] 다만 여전히 최대주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