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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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크 베송
Luc Besson


파일:뤽 베송.jpg

본명
뤼크 폴 모리스 베송
(Luc Paul Maurice Besson)[1]
출생
1959년 3월 18일 (65세)
파리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직업
프로듀서, 감독, 각본가
가족
배우자 안 파리요 (1986~1991), 1녀
배우자 마이웬 르 베스코(1992~1997), 1녀
배우자 밀라 요보비치(1997~1999)
배우자 비르지니 실라(2004~), 1남 2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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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필모그래피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프랑스영화 감독. 레오스 카락스와 함께 프랑스의 누벨 이마주를 대표하는 감독이었는데, 점점 프랑스 영화 고유의 느낌보다는 할리우드적 색채가 강해졌다. 대신 세계적인 흥행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2. 상세[편집]


지중해 연안에서 바다를 좋아하며 살다가, 다이빙 사고가 난 이후로는 영화 감독이 되기로 진로를 정하였다. 바다 사랑을 잘 드러낸 작품이 《아틀란티스》와 《그랑블루》.

1983년 흑백 영화 《마지막 전투》로 데뷔하였다. 이후 《니키타》를 거쳐 《레옹》에 이르기까지 베송 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장 르노와의 첫 작품. 이후 감독과 제작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한다. 베송이 설립한 제작사인 '유로파코프'가 참여한 작품 중에 유명한 영화들로는 택시 시리즈, 트랜스포터 시리즈, 테이큰 시리즈가 있다.

한국과도 여러 인연이 있는데 《제5원소》의 국내 수입 배급사[2]가 멋대로 15분 가량 삭제하고 개봉한 일[3]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내한하여 기자 회견을 하던 도중에 알게 되었고 빡쳐서 회견 도중에 퇴장해버린다. 이후 일정은 모두 파기하고 귀국했다. 이 여파로 제작 영화 《택시》에서 한국인들이 가난하게 나와 집도 없이 택시 안에서 먹고 자고 지내는 장면을 통해 조롱하였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니키타》에서 동아시아계 악역들이 여럿 나오는 점이라든지, 《택시 2》에서 일본 야쿠자가 우스꽝스런 악역으로 등장하는 부분, 《그랑블루》에 입수도 하지 못하고 멍청하게 나오는 일본 다이버 팀(일장기까지 나와 국적 확인)이 나와 동아시아 자체를 안 좋게 생각한다는 말도 있지만, 진실은 알 수 없는 것이다. 《루시》에서도 최민식만이 아니라 악당으로 나오는 존재는 다 동양인이다. 거기다 한국인이라는 설정에 중국온 동남아인을 마구 섞어놓았다. 기타 악에 협조하는 서비스업 종사자 등도 다 동양인이다.

제5원소 사건 때는 배급사의 잘못임을 알기 때문인지 팬들에게는 오히려 사과를 했었고 택시에서의 장면은 국적에 큰 의미를 두고 넣은 것이 아니며 단순한 개그로서 봐달라고 했으며 자신은 프랑스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한국 레스토랑에 갈 정도로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내한했을 때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루시에 최민식을 캐스팅 할 때도 직접 한국에 찾아와 2시간 동안 얘기하면서 설득했고 한국인이 메인 악역이라 걱정되었던 최민식이 계약서에 '동양인 비하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넣고 싶다고 하자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고...관련기사 어쨌든 이후 대부분의 영화 행보를 보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 건 사실이다. 2023년에 간만에 '도그맨'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내한했을 때도 "프랑스가 영화계에서 하던 역할을 이제 한국이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한국영화계가 발전하고 있다고 극찬했을 정도니, 적어도 5원소부터 시작된 한국에 대한 악감정 루머는 옛말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가 감독한 《제5원소》, 《잔 다르크》의 밀라 요보비치나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의 배역을 보면 대충 이 감독의 여성상을 엿볼 수 있다. 단발 스타일을 선호하는 듯하고 아름다우며 동시에 강하고 씩씩한 여주인공이 등장 한다. 하지만 동양인 여성 배역은 없다.

유달리 여성 편력이 심했던 감독이기도 하다. 결혼과 이혼을 세 번이나 했는데, 프로듀서인 현 부인을 제외하고는 전부 자기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였으며 그 중 마이웬[4]16살에 뤽 베송의 딸을 낳았다. 그래서 지금은 애가 다섯이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홍보 프로모션을 위해 방한하였으며, 비정상회담까지 출연했는데 여기서 슈퍼히어로 장르를 디스하는 발언을 했다가 꽤나 욕을 먹었다. 그리고 영화는 흥행에 대실패했다. 2019년에는 액션 스릴러 영화 안나가 개봉했다.

2018년 5월 여배우 약물 강간 혐의로 경찰 조사에 들어갔다. # 이로 인하여 2018년 7월로 예정되어 있던 레옹의 재개봉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후 2019년 2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수사를 끝냈지만, 반 로이가 추가 혐의를 제기하면서 같은 해 말 새로운 수사를 재개했지만, 혐의가 없다고 중단했다.# 해당 사건과는 별개의 성폭력 의혹도 존재했으나 2021년 1월에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3. 필모그래피[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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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Frenchman

※ 2005년 프랑스의 공영방송인 프랑스 2가 발표한 ‘가장 위대한 프랑스인’ 명단이다.

TOP 10
1위
2위
3위
4위
5위
콜뤼슈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100위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장 가방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엠마뉘엘 수녀
장 물랭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볼테르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크리스찬 카브롤
쥘 페리
루이 뤼미에르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샤를 트르네
미셸 사르두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하룬 타지프
에리크 타바를리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다비드 두이예
앙리 살바도르
쟝 자끄 골드만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야니크 노아
달리다
레옹 지트론
니콜라스 윌로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시몬 베유
파트리크 푸아브르 다르보르
프랑시스 카브렐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르노
베르나르 쿠슈네르
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미셸 세로
미셸 드러커
라이무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레이먼드 풀리도르
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질베르 베코
조제 보베
장 페라
리오넬 조스팽
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뤽 베송
티노 로시
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세르지 레기아니
프랑수아즈 돌토
출처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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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로 말할 땐 영어식으로 '룩 베손'이라고 자신을 칭한다. 영어권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그런 듯.[2]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우영화사였다.[3] 러닝타임을 줄여 상영 횟수를 늘이려는 꼼수를 부린 것이다. 게다가 이 배급사는 이전에도 영화 '히트'를 무려 40분 가까이 멋대로 삭제했다가 엄청난 항의를 받고 원본으로 상영한 삽질이 있었다. 지금 관점으론 미친 짓이지만 당시 국내에 저작권 개념이란 게 없던 시절이라, 꽤 많은 영화들이 이렇게 멋대로 짜집기를 당한 채 개봉했다.[4] 마이웬 르베스코(Maïwenn Le Besco). 1976년생. 제5원소에서 디바 플라바라구나 역을 맡은 배우이며,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때의 경험이 레옹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