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리온/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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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테이터스
3. 장비
3.1. 요정수의 무도(無刀)
3.2. 요정의 바람 옷
3.3. 알브스 루미나
3.4. 소태도 쌍엽
3.5. 알브스 유스티티아
4. 마법
4.1. 루미노스 윈드
4.2. 노아 힐
4.3. 아스트레아 레코드
5. 스킬
5.1. 페어리 세레나드
5.2. 마인드 로드
5.3. 에어로 마나
5.4. 아스트라에 발마스


1. 개요[편집]


류 리온의 스테이터스를 정리한 문서.


2. 스테이터스[편집]


시점
Lv

내구
기교
민첩
마력
마법
스킬
발전 어빌리티
비고
아스트레아 레코드 1권 Ep[1]
3
D504
F373
S902
S904
A800
루미노스 윈드, 노아 힐
요정성창, 정신장전
수렵자 H 내성 I
-
6권 Ep
4
E488
F352
A888
A889
B717
요정성창, 정신장전, 질풍신뢰
수렵자 G 내성 G 마법방어 I
18권 리플릿
6
I45
I25
I97
H100
I71
루미노스 윈드, 노아 힐, 아스트레아 레코드
요정성창, 정신장전, 질풍신뢰, 정의계순
수렵자G 내성G 마법방어I 마도I 연공I
2단 승화

  • 5년 전 주신인 아스트레아와 헤어진 이후부터 스테이터스 갱신을 못한 상태로,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행적을 봤을 때 다음에 갱신을 받는다면 Lv.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5년만에 갱신을 받는다면 어빌리티의 상승치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 류의【스테이터스】에서 A에 접어든것은 기교와 민첩. 류 리온의 전투 스타일이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기술이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갱신후에는 둘다 S가 돼있을 확률이 크다. 마력 역시 병행영창을 마스터해 활용한 류라면 엘프라는 종족보정치까지 더해 A가 돼있을 가능성이 크다. 만일 어빌리티가 이렇게만 된다면 어빌리티 평가 S를 두개나 가지게 되는것이다.【랭크 업】을 한다면 이 수치가 반영되어 류의 강함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것이다.

  • 랭크 업의 최소 조건인 기본 어빌리티 D도 한참 넘긴 상태이며 위업도 5년 전 이빌스 학살, 검은 골라이어스 토벌, Lv.7급 몬스터와의 전투, 아이즈 발렌슈타인과의 1대 1, 저거노트 토벌, 심층 귀환, Lv.7급 괴인과의 사투 등등 이게 위업이 아니면 뭐가 위업인가 싶을 정도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 GA문고 15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던만추 SS에서 류 리온으로 추정되는 엘프가 아스트레아를 찾아갔기에 18권에서 높은 확률로 랭크 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작가 트위터에서 언급된 Lv.4 중엔 최강급으로 나왔고[2], 기술은 1급 모험자 수준이라고 한다.[3][4]#[5]

  • 18권에서는 GA문고 15주년 SS에서 예고된 바와 같이 드디어 아스트레아를 찾아가 스테이터스를 갱신 받았다. 그리고 하계 사상 최초의 연속 승화라는 위업을 달성, 단숨에 Lv.5를 넘어 Lv.6으로 세계관의 손꼽히는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3. 장비[편집]



3.1. 요정수의 무도(無刀)[편집]


  • 백병전의 「검」의 기능과, 마력 증폭 효과를 가진 「지팡이」의 측면을 가진 무장.
  • 소재는 바깥세상에 개방된 「위셰 숲」의 대성수. 자신의 고향을 기피하는 류는 다른 엘프 마을의 나뭇가지를 이용해 제작을 의뢰했다. 정확한 검명은 없다.
  • 고향인 『류미아 숲』의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마력 친화성은 약간 떨어진다.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사용한 무기로 본편시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3.2. 요정의 바람 옷[편집]


  • 복면을 겸비한 류의 배틀클로스.
  • 주로 기동성이 중시되었다.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착용한 의상

3.3. 알브스 루미나[편집]


  • 류의 고향【류미아의 숲】에 난 대성수의 가지를 소재로 삼고 있다.
  • 어떤 사건에서 회수했던 가지를【고브뉴 파밀리아】에 의뢰해 작성한 전용무장(오더메이드). 높은 공격력과 내구성 외에도 마법을 증폭하는 마력효과를 가졌다.
  • 특히 엘프의「마력」에 높은 융화성을 가져「지팡이」의 속성도 띤다.

제2등급 무장인 목도. 13권 저거노트와의 싸움에서 부서졌다. 다만 류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지 박살난 이후에도 일러스트에 그려진다.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밝혀지길, 소재가 된 대성수의 가지는 친구였던 아디 바르마가 숲에 돌려줘도 엘프들이 자존심 때문에 거절할 것이라 판단해 같은 숲 출신의 엘프인 류에게 주려고 했으나 전달되기 전에 사망하여 유품처럼 여기고 있는 대성수의 가지로 만든 것. 이후 알브스 유스티티아로 재탄생한다.

알브스 루미나라는 이름은 아스트레아가 지어 주었으며 요정의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3.4. 소태도 쌍엽[편집]


  • 두 자루의 소태도
  •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극동 출신 동료인 고죠노 카구야에게 받은 것. 매우 예리해 제2등급에서도 상당한 명검.
  • 알리제 및 그녀의 동료들이 자신들을 희생해 죽기 직전 첫 라이벌이라며 카구야가 넘겨주고 간다. 부디 혼자 남더라도 강하게 살아남으라는 의미로 남겨준듯하다.
  • 류가 친구의 묘에 돌려주지 않은 유일한 유품.

18계층에 위치한 파밀리아 무덤에 돌려주지 않고 사용하기로한 유일한 유품.

라이벌이자 전우였던 고죠노 카구야에게서 류는 태도 기술을 배웠다.

3.5. 알브스 유스티티아[편집]


5년 전, 오라리오를 떠난 아스트레아는 복수의 불길에 몸을 불태운 류가 다시 자신에게 나타날 때는 여행을 마치고 자신의 『정의』의 답을 찾았을 때라고 확신했다.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진정으로 눈을 뜬 요정에게는 새로운 힘과 별빛이 분명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 아스트레아는 조링엄에 옮겨 살며, 조링엄 출신의 대장장이(소녀)에게 협력을 받아, 류의 새로운 무장, 《알브스 유스티티아》의 제작을 부탁했다. 추가로 《알브스 유스티티아》의 제작을 위해서 『신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정령을 찾아내, 협력을 얻어 준비한 류의 새로운 무장이다.

13권에서 저거노트와의 전투에서 부서진 류의 무기 알브스 루미나도 소재로 사용되었다.[6]

4. 마법[편집]



4.1. 루미노스 윈드[편집]


【今は遠き森の空。無窮の夜天に鏤む無限の星々 。愚かな我が声に応じ、今一度星火の加護を。汝を見捨てし者に光の慈悲を。来れ、さすらう風、流浪の旅人。空を渡り荒野を駆け、何物よりも疾く走れ。星屑の光を宿し敵を討て】

【――지금은 머나먼 숲의 하늘. 무궁한 밤하늘에 흩뿌려진 무한한 별빛. 어리석은 나의 목소리에 호응하여 이 자리에 한 차례 유성의 가호를. 그대를 버린 자에게 빛의 자비를――오라, 방랑하는 바람, 유랑하는 나그네. 하늘을 건너 황야를 달려, 무엇보다도 빠르게 달려라. 별빛을 담아 적을 쳐라.】

  • 광역공격마법.
  • 바람, 빛 속성.

시전자의 주변에 수많은 빛의 구슬을 생성, 술자가 지시한 방향으로 유성우와도 같은 마력탄의 맹폭을 퍼붓는 광역 공격 마법. 로키파밀리아의 포대형 후위 마도사인 레피야의 퓨절레이드 팔라리카보다 탄의 수는 밀리지만 탄 하나하나의 규모와 파괴력은 압도한다. 류는 마도 어빌리티가 없기 때문에 발밑에 마법원이 전개되어 강화되지 않는데도 엄청난 위력의 포격 마법을 구사한다.

14권에서 저거노트를 마무리 할때 시전한 루미노스 윈드의 구체의 개수는 무려 47개. 웬만한 고위 마도사를 압도하는 화력이다. 18권에서 Lv.6으로 승화하고 마도 어빌리티까지 받은 상태에서는 심지어 72개의 마력탄을 전개한다. 물론 상대가 상대였는지라 효과는 없었지만…

14권에서 새로운 사용법이 나오는데 빛의 구슬을 전부 쏘지 않고 주변에 남겨둔 상태로 한 발 한 발 조작이 가능하다. 땅을 밟고 움직이는 것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진 않았으나 류는 맹스피드로 입체기동을 하는 저거노트에 대항해 빛의 구슬을 발바닥에서 터뜨리는 식으로 속도를 부스트하거나 몸 옆에서 터뜨려서 급격한 방향 전환을 하는 식으로 응용했다. 당연히 정상적 운용이 아닌 관계로 구슬이 터지면 류도 부상을 입는다.

4.2. 노아 힐[편집]


【 - 今は遠き森の歌. 懐かしき生命の調べ. 汝を求めし者に、どうか癒しの慈悲を】

【――지금은 머나먼 숲의 노래, 그리운 생명의 가락. 그대를 바라는 자에게 부디 치유의 자비를.――】

  • 회복마법.
  • 지형효과. 삼림지대에서 효력 보정.

루미노스 윈드에 비해 짧은 영창이다. 어지간한 수준의 외상은 완쾌 가능하고 체력도 채워주는 만큼 전장에서의 응급처치로서는 두 말 할 것 없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전문 힐러의 마법을 따라오지는 못한다.

효과 대상이 1인인데다가 즉시 회복이 아니라 지속 회복이라 즉효성이 모자라 전투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단게 가장 큰 단점. 치유력 자체는 크게 나쁜 편은 아니지만 전투 후 정비 정도에나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류가 전문 힐러가 아니기에 회복 시에 뼈가 어긋난다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잃어버린 혈액은 보충해 줄 수 없기에 노아 힐만으로는 불안요소가 많다.

소드 오라토리아 5권에선 트랩 몬스터의 부식액에 잠겨 있다 나온 레피야와 벨에게 시전, 본인 말로는 다른 전문 힐러들만큼의 치료라기보단 응급처치에 가깝다고 말한다.

4.3. 아스트레아 레코드[편집]


【使命は果たされ、天秤は正される。秩序の砦、清廉の王冠、破邪の灯火。女神の名のもとに、天空を駆けるがごとく、この大地に星の足跡を綴る。正義は巡る!】

【사명은 이루어지고 천칭은 바로잡히니. 질서의 보루, 청렴의 왕관, 파사의 등화. 여신의 이름 아래, 천공을 질주하는 것과도 같이, 이 대지에 별의 발자국을 이으리. 정의는 순환한다!】


엘프 링 ver.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자신의 등에 새겨진 아스트레아의 신혈과 같은 은혜(팔나)를 품었던 열 권속들의 마법을 계승, 행사할 수 있게 해주는 마법. 팔나의 한계인 슬롯 3개를 넘어 여러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시점에서 이 마법 역시 오라리오에서 손 꼽히는 사기급 마법인 셈. 이 마법의 등장으로 인해, 슬롯 한계를 넘어 마법을 사용하는 멤버는 총 3명으로 늘어났다.[7]

사용은 하루히메의 구중구천처럼 아스트레아 레코드의 마법명을 먼저 외친 후 영창을 시작한다. 영창을 하는 중에는 류를 중심으로 히에로글리프가 솟아올라 일종의 결계를 치며 어지간한 공격은 전부 막아낼 수 있다. 이 방어력 또한 같은 레벨 6가 아니면 마검이든 직접 무기를 부딪히는 것이든 죄다 막아내는 높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레피야의 엘프 링과 달리 사용할 마법의 영창은 필요로 하지 않으며 아스트레아 레코드 영창 후 사용할 마법의 마법명을 외치는 것으로 마법이 발동한다.

  • 사용마법
알리제 - 아갈리스 알베신스
자신의 팔다리와 무기에 화염 인챈트를 거는 마법. 화염 속성 마법답게 기본적인 위력부터 화력 특화형인데다가 폭발에 의한 기동력 보조도 가능한 고성능 마법.[8] 다만 숙련도 문제인지 적성 문제인지 알리제의 화력과 컨트롤을 완전히 구현하진 못한 모양.
18권에서 류는 이 마법을 회그니와의 전투에서 처음 사용해 승리했다.[9] 이후 오탈과의 전투에서도 사용해 오탈을 공격한다.
카구야 - 고코우
임의의 위치에 마력의 참격을 만들어내는 마법.
오탈과의 전투에서 사용해 공격했다.
마류 - 레아 빈데미아
전체회복 마법.
기존의 노아 힐이 효력은 높지만 즉효성이 없고, 대상도 1인뿐인 반면, 이 마법은 복수의 대상을 치료할 수 있다. 18권 수화한 오탈의 반격으로 엉망진창이 된 자신을 포함해 벨과 미아, 헤딘을 회복시켰다.

5. 스킬[편집]



5.1. 페어리 세레나드[편집]


요정성창
  • 마법효과 증폭.
  • 야간, 강화보정 증폭.

5.2. 마인드 로드[편집]


정신장전
  • 공격시 마인드를 소비해 【힘】을 상승시킨다.
  • 마인드 소비량을 포함해 임의발동(액티브 트리거).

류는 백병전에서 이 스킬을 사용해 비교적 낮은 공격력을 보조하며 스킬 발동 시 검이 푸른 광채를 띈다. 힘의 상승 수치가 상당한지 보르스는 이 스킬을 사용해 모험자들을 날려버리는 류를 보고 네가 무슨 로키 파밀리아냐고 기겁하고, 힘 스테이터스가 상당히 높은 회그니도 류의 일격이 무겁다고 놀라워했다.

5.3. 에어로 마나[편집]


질풍신뢰
  • 질주시 속도가 상승할수록 공격력에 보정.

류가 전력을 다할 때는 이 스킬의 효과에 힘입어 히트 앤 런 전술로 사방팔방을 질주하며 공격을 가한다. 아이즈 또한 레벨 5 상태의 류가 이 스킬과 지형 조건까지 써가며 자신을 붙잡아두자 뿌리치지 못하고 검집을 들어 이도류를 쓰는 척 훼이크를 치고 이를 본 류가 잠깐 고민한 사이를 노려 겨우 제압하는 등 질풍이라 불리는 류의 전투 스타일을 상징하는 스킬.

5.4. 아스트라에 발마스[편집]


정의계순
  • 기력(器力)공명(팔나 이펙트)
  • 발현자의 일정 범위 내에 존재하는 같은 신혈(이코르)의 권속에게 소지 스킬 효과 증폭.
  • 발현자의 일정 범위 내에 존재하는 같은 신혈(이코르)의 권속에게 '마력' 및 마인드 가산.
  • 발현자의 일정 범위 내에 존재하는 모든 권속에게 정신 오염에 대한 중저항 부여.
  • 상시발동(패시브 온)
  • 증폭치 및 가산치 및 부여율 및 효과범위는 위계(레벨) 반영.

스킬 대상엔 류 본인도 포함되며, 정신 오염에 대한 중저항의 경우 누군가의 권속이기만 하면 피아 구분 없이 부여된다.
자신과 친했던 아디의 스킬 '달마스 아르고(정의순계)'와 이름 및 효과가 유사한데 이때문에 류는 이 스킬을 아디의 정의를 계승했다는 증거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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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시점으로부터 약 5년전[2] 외전에서 동레벨인 클로에와 루노아를 상대로 아냐의 지원이 오기 전까지 2:1로 대치...는 아니고 실은 사실상 각자 1:1로 붙었다. 우선 암살이 뛰어난 클로에 부터 덤볐는데 정공법이 아니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류를 독에 중독시켜 류를 위기에 빠트렸고, 이때 마침 벽을 부수며 끼어든 루노아 덕분에 독 향이 연해지고 시간도 끌려 아냐가 지원하여 대신 클로에를 상대해줬다. 이후 루노아와 싸우는데 아직 독이 남아있던 상태라 일방적인 방어전이 고작이긴 했으나 그 직후 류 본인이 자신이 만전상태라 할지라도 힘들다고 인정했고 마법도 접근하는 루노아에겐 동귀어진용으로 밖에 못쓰고 그마저도 루노아는 견디고 덤비는 등 호각 및 열세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둘도 각자 4렙에서 동 레벨에서는 뛰어난 편이다.[3] 기술이 1급인거라 실제 1급 모험가로 붙으면 필패다.[4] 저거노트 참사 이전에 아이즈와 동등한 수준의 재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았었다.[5] 실제 레벨4시절 류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거나 이긴 레벨4는 작중 나온 캐릭터들 전부 포함해도 3주년 아스트레이아 레코드에서 나온 에레보스 파밀리아의 비토와 성야의 몽상가의 베르텐(국가파밀리아)의 단장 이스칼리와 부단장 리다리 뿐이다. 그리고 이 셋 중 리다리를 빼면 각자 류보다 연공이 압도적으로 위고, 리다리는 무려 무신 타케미츠지가 기술이 뛰어나다고 평가한 베르텐 최강의 검사다. 이마저도 이스칼리와는 1승 1패로 주고 받았다.[6] 보르스가 14권에서 류의 사망증거로 길드에 보여줬던 무기 알브스 루미나의 파편을 18권 초반 아스트레아를 찾아 오라리오를 떠나는 류에게 전달해줬다.[7] 한명은 마법은 3개지만 각 마법마다 3단계의 계위가 존재하여 영창연결을 통해 총 9가지의 마법을 사용하는 [ruby(구마희, ruby=나인 헬)], 다른 한명은 자신이 영창과 효과를 완벽하게 이해한 엘프의 마법에 한해서 해당 마법을 소환하는 소환마법을 지닌 [ruby(천의 요정, ruby=사우전드 엘프)]. 어째 전원이 엘프다[8] 알리제 정도는 아니지만 류와의 상성도 좋은 편이다. 자체적으로도 마법효과 강화 스킬이 있는데다가 류의 스킬 질풍신뢰는 질주시 공격력이 증가하는데 이 마법은 질주 속도와 입체 기동을 더욱 유리하게 해주기 때문.[9] 물론 이는 회그니가 이전의 전투로 커스 웨폰의 대가로 체력을 상당히 소모해서 가능했다. 프레이야 파밀리아에서도 백병전 능력은 1,2위를 다투는 회그니는 몇 번 합을 겨룬 것 만으로도 류가 아직 화력을 완전히 컨트롤하지 못하기에 자기 자신도 데미지를 입을 수 있는 근거리에서는 폭발을 사용할 수 없음을 파악하고 오히려 더욱 근접하여 싸우는 등 류를 압박했다. 류 본인도 이 전투가 순수한 일대일이였다면 결과는 몰랐을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