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드밀라(카운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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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리운 향기는... 현실의 것인가. 마침내 돌아왔군."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나이퍼.
거대 대포를 이용해 포격을 가하는 캐릭터인데 잘 보면 알겠지만 대포를 장비의 도움으로 부착하고 다니거나 직접 들고 다니는게 아니다. 염동력 능력을 지닌 카운터로 대포를 염동력으로 들고 조작하는 것이며 궁극기는 폐함선을 통째로 내리꽂는[1] 모션이고 스토리상으로는 최대한도로 사용하면 아예 건물 하나를 통째로 뽑아다 던질 수 있는 정도로 묘사되는데, 그 수준은 이수연의 언급에 따르면 구 관리국 시절에도 몇 없던 꽤나 강력한 수준이라고.
손재주가 매우 안 좋다. 그 예로 허리에 차고 있는 인형은 곰처럼 생겼지만 본인 왈 솔개라고 한다.
소녀전선의 IWS 2000과 닮았다는 평이 있다.실제로 일러스트도 비슷해서 카나데가 아닌가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22년 5월 22일 헤이와리 카나데 본인이 픽시브에서 인증을 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미로의 끝[편집]
관리국의 전대들 중 펜릴 전대와 함께 대표적인 전대 중 하나였던 메이즈 전대의 전대장으로 이수연의 언급에 따르면 본디 피를 보면 비명을 지를 정도로 심약한 성격이라 지원병과에 소속되었으나 이후 동료들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당시 괄괄하던 이수연에게 동료들을 지킬 방도를 물었고 이에 이수연이 "침식체가 동료들을 해치기 전에 머리통을 날려버리면 된다"라는
과거 시점에서는 클리포트 게임 실패 시점에서 고군분투중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침식체 저지의 실패로 전멸 위기에 처하자 차라리 펜릴 전대와 합류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알렉스의 제안에 메이즈 전대를 이끌고 펜릴 전대에게 향하지만 오히려 펜릴 전대가 먼저 자신들을 찾아오는 상황에 놀라는데 원래 전대장인 힐데는 없고 나유빈이 부상당한 이수연을 들쳐업고 오는 광경에 다시 한번 놀란다. 이후 나유빈으로부터 관리자가 내린 긴급탈출 지령을 받고 탈출을 시도하나 지나가다 이들을 목격한 로자리아 르 프리데가 힐데의 주변인이라는 이유로 이들을 학살하려 다가오자 알렉스에게 함선 작동을 맡기고 자신이 나서서 이수연, 나유빈과 함께 로자리아를 상대로 시간을 번다. 그러다 함선의 탈출 프로토콜이 자동 적용되자 여기에 휘말린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오랫만에 정신을 차린 류드밀라는 갑자기 나타난 알렉스의 도움을 받아 함선으로 향하지만 함선은 동결처리되어 대원들은 안에 갇혀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렇다면 알렉스는 어떻게 돌아다니나는 의문을 품는 순간 알렉스의 공격을 받고 알렉스가 도플갱어임을 알게 된다.
이후 류드밀라는 대원들을 되찾기 위해 지나가던 용병 세력을 통해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이후 이수연에게 연락하여 자신들의 생존사실을 알린 뒤 협조를 요청하고 이에 이수연은 관리자를 '기술자'라는 거짓 신분으로 대동하여 현장으로 향한다. 이 곳에서 이들은 오작동하는 구 관리국의 기갑 병기들과 앞서 전달받은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원들을 상대한 뒤 함선의 동결을 해제하는데 성공하지만, 알고보니 이들을 안내해온 류드밀라 또한 도플갱어였고 애초에 이 모든 것이 도플갱어 류드밀라와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원들의 자작극이였다.[3] 하지만 이들의 작전을 진즉에 알아챈 이수연과 관리자는 함선과 같이 전송되어있던 구 관리국 기갑들을 모조리 일깨워서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원들을 견제한다. 하지만 도플갱어 알렉스가 근접전에 취약한 기갑들의 약점을 노려 근접전으로 몰고가자 잠시 밀리는데 이 때 진짜 류드밀라가 나타나서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원들을 퇴치한다.
2020년 9월 10일 업데이트된 ACT 2 스토리에서 진짜 류드밀라는 오랫만에 다시 만난 이수연과 처음 직접 만난 관리자,[4] 동결해제된 메이즈 전대원들을 마주하지만 메이즈 전대원들은 이면세계에 너무 오래 머무른 댓가로 침식화가 진행중이였다.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원들이 존재하는것이 바로 그 이유. 결국 함선이 자동소각 시스템을 가동하려 하지만 관리자에게 부탁하여 자동소각을 멈추게 하고 그들을 구할 방법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드러난 또 다른 진실은 류드밀라는 이미 그림자가 됐다는 사실이다. 류드밀라가 이면세계에서 20년 넘게 아무렇지 않게 살아있는 것을 본 이수연은 류드밀라도 정상이 아님을 알게되었고, 이수연의 지적[5]에 그제서야 자신이 그림자임을 자각한다. 류드밀라가 자신을 그림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예전 성격을 유지하고 있던 건 도플갱어가 자신을 공격하는 특수한 상황과 전대원을 지킨다는 그녀의 의지 때문.[6] 결국 차라리 자신을 처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이후 다시 쳐들어온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원들을 상대로 최소한 싸우다 죽겠다며 함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결국 관리자는 류드밀라의 의지를 이해하고 원본 메이즈 전대원들을 완전히 동결해제하였으며 이에 메이즈 전대원들은 자신들도 침식화가 진행중임에도[7] 류드밀라에게 합류하여 도플갱어 전대원들을 상대로 싸운다. 한편 도플갱어 전대원들은 도플갱어 류드밀라가 계약했다는 '어떤 존재'의 배후를 믿고 구는 독선적인 횡포에 점점 내분이 일어나 결국 도플갱어 알렉스가 도플갱어 류드밀라를 배신하여 힘만 뽑아내고 토사구팽한 뒤 자기들끼리 싸우는 지경까지 가지만, 그 순간 도플갱어 류드밀라가 미리 계약해두었던 또 다른 클리포트의 마왕 중 하나인 '타기리온'의 휘하 고위 침식체 중 하나인 솔리키타티오가 강림한다. 그러자 이번엔 결심을 굳힌 이수연이 관리자가 선물해준 전용 장비를 착용한 채 출동하여 솔리키타티오를 퇴치한다.
결국 궁지에 몰린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원들은 자기들이 토사구팽했던 도플갱어 류드밀라를 다시 끄집어내지만 이미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도플갱어 류드밀라는 손수 모든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원들을 흡수하여 파워업 하고 일행들을 모조리 죽이려 한다. 결국 이 과정에서 이미 앞선 싸움으로 장비가 파손되어[8] 전투불능이 된 이수연과 침식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메이즈 전대원들 모두 전투불능이 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관리자가 직접 류드밀라에게 통신을 걸어서 돌아온 전대원들 앞에서 변이하는 모습을 보이고싶지 않아 자신의 전력을 사용하기를 망설이고 있지 않느냐며 지적하고는 때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야 지킬 수 있는 것도 있음을 상기시켜주고[9] 결국 류드밀라는 전력을 전개해 최후의 저항[10]으로 도플갱어를 쓰러뜨린 뒤 원본이 도플갱어를 역으로 흡수하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마지막엔 도플갱어 류드밀라가 류드밀라의 그림자 세계 내에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침식 수치 초과로 류드밀라를 포함한 메이즈 전대원들 모두가 소멸할 위기에 처하지만[11] 마지막까지 의식을 유지하고 있던 류드밀라에게 관리자는 사실 그동안 침식을 타인에게 전이시켜 침식화를 중단[12]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며 전대원들의 침식을 류드밀라가 떠안으면 전대원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제안을 하고 류드밀라는 망설임없이 수락한다. 결국 류드밀라의 희생으로 메이즈 전대원들은 침식이 중단되고 생존하게 되며[13], 류드밀라는 관리자로 인해 데몬타입 침식체로 거듭나[14] 예전처럼 메이즈 전대를 이끌면서 관리자를 위해 싸우게 된다.[15]
2.2. 울지 않은 너를 위해[편집]
2부 스토리 막바지에 등장한다. 전 관리국의 적대조직 소속이었던 셰나와 신경전을 벌이며 그녀에게 도플갱어가 된 류드밀라도 어차피 버려질 테니 자신에게 오라는 제안을 받지만 무시한다.그녀가 떠난 후 호라이즌이 탑재된 소체에 대해 예고르와 대화를 나누는데 호라이즌을 '시무르그'라고 일컬으며 그 정체를 '사도'라고 부른다. 허나 류드밀라는 탑재된 인공지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적이 아니라고 하면서 '앨리스 전대장'[16]이 남겨준 유산이라고 일컫으며 퇴장한다.
2.3. 송년회[편집]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사실 송년회를 연 곳은 류드밀라의 그림자 세계였다는 게 밝혀진다. 사고를 친 메이즈 소대원들을 나무라지만 머신 갑이 메이즈 소대원들이 심심할텐데 배려를 못했다며 이수연의 법인카드로 파티를 계속하기로 한다.
2.4. 사육제[편집]
1부에선 류드밀라의 모습은 안나오는데 관리자에 의하면 재조정 중이라고 한다. 유저들은 각성이나 재무장이 나올거라 추측 중.[17]
2부 마지막에 네퀴티아를 막기위해 조정을 억지로 중지하고 호라이즌과 함께 지원을 온다. 한편 알렉스와 관리자의 대화에서 '류드밀라의 순정에 깃발을 푹 꽂아 놓았다.'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아 관리자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대놓고 관리자를 남편처럼 대하던 알렉스와 달리 류드밀라가 관리자에게 가진 감정은 충성, 존경 정도라고만 생각해왔기 때문에 꽤나 의외라는 반응.
2.5. Ep.10 클리포트 게임 Pt.2[편집]
재조정을 위해 류드밀라 본인의 자원으로 퓨처 앳 워가 확보했었던 콜드 케이스 중 하나인 '냉장고'[18]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후 델타세븐이 엔터프라이즈 쿼드에 적재하고 있던 콜드 케이스가 구원기사단의 공격으로 떨어지면서 콜드 케이스가 위험을 감지하고 아티팩트를 개방, 그 안에 들어있던 류드밀라가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와 동격의 고위 그림자 데모고르곤이 되어 돌아온다.
기존에는 메이즈 전대원중 소수(알렉스, 예고르 등)를 꺼내어 활동하는 식이었다면 재조정 후의 류드밀라는 능력이 훨씬 더 강해져서 자신의 주변 전장을 20년 전 클리포트 게임의 날처럼 조성된 그림자 세계를 중첩시켜 모든 메이즈 전대를 전선에 투입하여 구 관리국의 포격전력으로 구원기사단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침식파가 너무 강력해서 처음에는 인류측에서 적이 아닌가라고 의심할 정도.
다만 고위 그림자가 된 이후 성격이 상당히 변했는지 아무리 적이라곤 하지만 알렌의 목을 망설임 없이 꺾어버리는등 잔인한 모습을 보여줬다.일반 류드밀라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
2.6. 카운터케이스[편집]
- CASE 1: 식별 불가
- CASE 2: 숨바꼭질
- CASE 3: [부록] 작전기록 녹음
카운터케이스 1의 경우 류드밀라의 개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멸적인 손재주에 대한 이야기로 개그성이 매우 짙은 편이다. 주된 내용은 침식파를 감지한 오르카가 류드밀라를 기습하였고 류드밀라가 오르카를 제압하는 동시에 초콜릿을 제물로 휴전을 체결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류드밀라가 지켜보던 프라모델이 망가지고, 그걸 자신이 고치기로 결정한한 류드밀라와[19] 그 주변의 이야기다. 알렉스가 심한 말을 하여도 예고르는 말씀이 너무 점잖다며 확실하게 말해달라 요구한다.[20] 결과적으로는 잘된 것인지 이수연이 보더라도 정교한 타이탄 프라모델이라며 말한다. 하지만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실은 머신 갑이 이수연 몰래 외부 업체와 협업을 진행하여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었던 '머신 갑' 프라모델 이었다. 그리고 이 현상을 머신 갑은 누구의 짓인지 단숨에 알아차리고 카운터로서의 능력도 아닌데 대단하다면 대단한, 괴상하다면 괴상한 실력이라 평했다. 이후 이수연과의 대화에서 나온 내용을 미루어볼 때, 이수연의 눈에 옛날의 류드밀라는 너무 조숙했다고 한다.
카운터케이스 2의 경우 류드밀라가 탕비실[21]에서 아인&츠바이와 만나는 이야기다. 다소 슬픈 내용이 많이 내포돼있는 스토리로 20년 만에 그림자가 되어버린채로 현실 세계로 돌아온 류드밀라의 심리를 아주 잘 드러낸 스토리이다. 아인&츠바이를 만나기 전 혼잣말을 하는 내용으로 보아 아직 자기 자신의 제어도 불완전한 모습을 보이며[22] 그림자로 변해버린 자신에 대한 고민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모습 또한 보였다.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주변 사람들을 상처입히기 쉬워지기 때문이라 하는데 이는 그림자이기에 방출되는 침식파를 걱정한 것일 수도 있고, 위에 나와있듯이 제어가 불가능해져 폭주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 보인다. 그렇기에 루시드와 숨바꼭질을 하는 아인&츠바이와 자신을 찾아주는 이 없는 류드밀라의 숨바꼭질을 보여주며 류드밀라의 불안한 심리, 수많은 고민들과 고독함을 잘 보여주는 스토리였다.
카운터케이스 3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그림자가 되기 전의, 원래의 류드밀라가 방주에서 홀로 전대원들을 지키며 기록한 내용들을 보여주는 스토리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도플갱어와의 교전에서 총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하는 장면으로 보아 적어도 도플갱어가 등장한 이후까지는 인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와 동시에 최소 두 자릿 수에 달할 만큼 동결 해제를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기갑 병기들을 손 본 것도 이 때로 밝혀졌다. 하지만 중간 중간 정신을 잃는 듯 불안전한 모습 역시 보여주며 언젠가는 지원이 올거라 믿으며 끝까지 고귀하면서도 고독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이 작전기록들은 현재의 류드밀라가 하나 하나 옮겨 적으며 확인하는데 이유는 가급적이면 인간이었던 자신에 대해 알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이후에는 전대원들과 함께 로터스로 향하며 관리국의 일을 끝낸 이후 방주를 확인하러 간다는 것으로 보아 관리자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1>
【 미리 보기 】
- 원격으로 조종하는 함포를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범위 내의 공중 유닛을 최우선으로 공격하며, 대상이 죽거나 시전자로부터 15m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공격을 중단한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아군이 전장에서 이탈할 때마다 타입에 따라 새로운 힘을 개방한다. 카운터일 경우 치명 능력치가, 솔저일 경우 공격력이 5%씩 최대 50% 증가한다. 메카닉일 경우 10초간 최대 체력의 15%만큼 배리어를 생성한다.
- Lv.2: 치명타 피해량 +5%
- Lv.3: 치명타 피해량 +5%
- Lv.4: 치명타 피해량 +10%
- Lv.5: 증가하는 치명 능력치와 공격력이 10%로 변경(최대 50%)
<^|1>
【 미리 보기 】
- 염동력을 이용해 전방의 적을 끌어모아 공중에 띄운 후 포격으로 밀쳐내며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1>
【 미리 보기 】
- 온 힘을 끌어모아 버려진 함선을 무기로 사용한다. 함선은 땅에 충돌한 다음부터 폭발 전까지 주위의 적을 지속적으로 끌어당긴 후 폭발하며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쿨타임 -2초
- Lv.3: 쿨타임 -2초
- Lv.4: 쿨타임 -4초
- Lv.5: 마지막 공격에 피해 입은 대상은 15초간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25% 감소
3.3. 전용 장비[편집]
무기에 부옵 스충은 기본적으로 스충이 없는 무기 부옵으로는 1티어다. 그리고 류드밀라는 특수기의 넉백과 궁극기의 몹몰이 모두 우수한 성능이므로, 최고의 성능을 달고 나온 전용장비. 2옵 지피 셋옵 스충을 맞추면 최고의 성능을 보인다.
4. 평가[편집]
알렉스와 함께 출시 당일부터 PVP, PVE에서 두각을 보여준 공중 전천후 타입 딜러.
PVE에선 아무데나 기용하기에 좋은, 범용성이 매우 우수한 스나이퍼이다. 물량으로 쏟아붓는 솔저덱에선 누적된 공격력 강화로 압도적인 딜량을 보여주며, 카운터덱에선 치명률이 높아져 강력한 폭발력으로 정예 병력을 박살내고, 메카닉덱에선 메카닉이 쓰러질 때 본인의 생존력이 잠깐 상승해서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기본 공격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고, 패시브인 전선유지가 제공하는 치명과 공격력 버프 제공은 류드밀라가 생존해 있는 한 영구적인 스택형 버프로 제공되나 배리어는 일시적이며, 설명에는 애매하게 되어 있으나 패시브인 전선 유지의 조건인 아군 이탈에는 사망 뿐만 아니라 재출격도 조건에 포함된다. 에델의 지식의 편린과 레지나의 얼음 방벽, 라우라의 플루토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환수들의 타입에 따라서 전선 유지의 버프가 제공된다.[23] 특수기는 적 두 명을 에어본시켜 포로 쏜 후, 넉백시키는 것으로 전열의 디펜더나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짧은 시간 무력화 시킬 수 있으며, 궁극기는 글레입니르 : 아머타입을 지면에 꽂고 적을 끌여들여 폭발시키는데, 대미지는 무난하지만 후열의 적을 끌어오는게 가능하다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PVP에서는 패시브 전선유지 덕에 엔터프라이즈 함선을 사용하는 혼성덱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버프 없이도 본인의 스펙이 상당히 준수한데다가 희귀한 공중 타입이라 솔저덱, 카운터덱에서도 기용이 가능하며, 메카닉덱에서는 건쉽으로 류드밀라도 지원하고 공중과 지상을 견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거기에 궁극기가 흡입기라서 엔터프라이즈 함선의 1스킬과 연계하면 1스킬의 모자란 흡입 범위를 메꿔줌과 동시에 전,후열을 뭉쳐 진영 붕괴를 노려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상당히 괜찮은 장점이다. 그러나 갈수록 특수기의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퀸이나 미니스트라가 주력으로 쓰이면서 라인이 밀리지 않으면 사거리가 닿지 않거나 지상에만 닿던 이전과 달리 지금은 라인이 조금만 밀려도 스킬에 휩쓸려버린다)고 평범하게 라인이 유지되는 상황이 드물어져서 공중캐릭의 장점은 사라지고 낮은체력이란 단점만 부각되는 상황이라 주력픽에서는 멀어졌다.
다만 넓은 범위의 공격을 가진 캐릭터가 잘 나오지 않는 PVE에서는 특수기를 통한 넉백과 적을 끌고오며 광역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의외로 쏠쏠하기에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기도하다. 주로 추천되는 장비로는 스킬충전속도지만 만약 스킬충전속도를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공격력 혹은 치명을 맞추는 것으로도 1인분은 가능하다. 다만 상술하였듯 류드밀라는 특수기와 궁극기의 영향이 큰 캐릭터이기에 추천되는 장비만큼 성능이 나올지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패시브를 잘 이용하여 전투를 진행할 경우 단순 화력은 리플레이서 퀸 이상을 내는 경우도 간혹 나온다.[24] 하지만 역시나 생존력에 문제가 많음으로 퀸이나 에이미 퍼스트윙같은 각성 스나이퍼들보다 좋다는 평을 내리기는 어려운 처지다.
5. 스킨[편집]
5.1. 창공을 지휘하는 라피스[편집]
기본 일러에서 팔좀 내려줬으면 하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이 스킨으로 인해 해소되었다. 실제로 스킨 퀄리티도 괜찮고 컷신도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종신계약 직후 대사나 종신 터치 4번 대사 등으로 미뤄보면 이 류드밀라는 이벤트 스토리 이후의 데몬타입 류드밀라임을 짐작할 수 있다. 펜릴전대 이수연이나 나유빈이 평행세계 출신임을 암시하는 것과는 대조적.
7. 기타[편집]
- 계급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 중 하나로 구 관리국 시절의 전대장 중 한 명이였다. 계급상으로는 펜릴 전대 전대장인 힐데와 고르디우스 전대장인 나오와도 동급이다. 힐데와 같은 계급장이라 그런지 부전대장으로 보이는 나유빈과 사나에를 하대하고 힐데에게도 딱히 존칭을 붙이지 않는...줄 알았으나 추후 카운터케이스가 공개되자 힐데에게 존칭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동기인 이수연과는 말을 놓은 사이다. 상급자인 관리자에게는 기본적으로 존대하나, 관리자의 요청으로 음성대사처럼 반말을 하기도 한다.
- 유저들 사이에서 힐데와 자주 비교되는 캐릭터다. 가장 위급한 순간에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에게 미안하다 한 마디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힐데와 달리 이쪽은 이면세계에서 무려 20년이라는 세월을 가망없는 부하들을 구하기위해 홀로 싸웠기때문, 서로 굉장히 대조적인 행적을 보이는 까닭에 류드밀라 출시 이후 안 그래도 심하던 힐데의 혐성 밈은 더욱 심해진 걸 넘어 아예 확실한 캐릭터성으로 굳혀졌다. 참고로 아직도 힐데와 직접 대면하지 않은 건지 1주년 이벤트때 류드밀라와 지나친 힐데가 설마하는 모습을 보였다.
- 출시 당시부터 IWS 2000(소녀전선)과 외형이 흡사하여 말이 많았는데, 상술한 것처럼 헤이와리 카나데가 담당한 캐릭터가 맞다면 일종의 디자인 재활용으로 봐야 할 듯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말이 많아진 지 2년만에 일러스트레이터가 맞다고 인증하였다.
- 1주년 이벤트에서도 스킨인 드레스 복장으로 등장하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코핀 컴퍼니에 합류한 것은 아닌지 마주친 힐데가 잘못 본 사람이라 생각했다.
- 공식 만화에선 어느정도 바깥에 돌아다니는 게 가능해진 상태가 된 알렉스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 이전부터 피를 무서워 한다는 언급은 있었으나, 공식 커뮤니티의 사원 프로필이 공개되며 밝혀진 바로는 케첩 수준의 유혈 묘사를 포함하여 싫어한다고 하였다. 이 정도면 피를 연상시킬 무언가라면 전부 다 무서워 하는 듯하다.
- 2022년 4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니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128강에서 탈락했다. 상대는 일반 신지아.
- 일본섭에서는 기본 포즈가 택시 부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 2023년 1월 28일 뉴 오리진 쇼케이스에서 류드밀라의 각성이 예고되었다.[25] 이후 Ep.10에서 네퀴티아와 동격의 고위 그림자인 '데모고르곤'이 되어 돌아온 각성 류드밀라가 참전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각성명은 크레스니크 류드밀라.
8. 팀업: 구 관리국 : 메이즈 전대[편집]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5:08:05에 나무위키 류드밀라(카운터사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용된 폐함선은 과거 메이즈 전대의 기함이였던 글레입니르 : 아머타입.[2] 이 똥손은 각성 이후로도 그대로인지, 종신 터치 대사를 보면 한정판 프라모델을 신경써서 도색까지 해주며 만들었는데 고위급 침식체를 소환했냐고 오해받기까지 했다(...).[3] 오는 길에 마주친, 침식도 되지 않았고 정상적으로 기동하는 구 관리국 기계가 류드밀라를 공격한 것이 복선이었다.[4] 구 관리국 시절 관리자를 직접 마주할 수 있었던건 힐데 같은 극소수의 인물들 뿐이였으며 펜릴 전대도 대부분은 관리자의 존재만 알 뿐이였고, 그 외 인원들은 관리자는 커녕 하이브 컨트롤의 존재까지만 알고 있었다. 류드밀라도 마찬가지로 관리자의 존재는 얼추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본적은 없었고, 관리자도 류드밀라를 전혀 알아보지 못해서 이수연이 자기 부하도 모르냐고 하자 '많은 부분들은 하이브 컨트롤이 대신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도 많다'고 답변하였다.[5] 도플갱어 류드밀라가 존재하는 것 부터가 류드밀라가 침식되었다는 증거였다. 그 후에는 류드밀라가 불가사의한 힘으로 상처를 치유하거나 관리국의 식량기한은 최대 5년인데 20년동안 류드밀라가 살아남은 것, 류드밀라가 지나가기만 하면 침식 에너지가 비정상적으로 발산되는 게 감지되는 등 다른 정황 증거들이 등장하며, 이수연도 이것을 근거로 류드밀라가 그림자임을 지적한다.[6] 그밖에도 그림자들은 자신을 만들어낸 사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류드밀라는 전대원들을 지킨다는 사념에 집착하고 있었다고도 볼 수 있다.[7] 똑같이 침식화가 되었어도 류드밀라가 원형을 유지하는 것과는 달리 알렉스를 포함한 대원들은 아예 신체가 변형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애초에 메이즈 전대원들은 류드밀라가 일부러 비카운터 인원들로만 선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운터 능력자가 침식화가 되면 원형은 유지하더라도 본능만 남은 존재(데몬타입 침식체)가 되지만 일반인은 침식화가 되면 게임상에서 보는 그 침식체 괴물이 되기 때문. 그럼에도 구 관리국 시절 가장 생환율이 높은 전대가 메이즈 전대(심지어 구 관리국 최정예인 펜릴 전대보다도 생환율이 높았다고)였다고 하니 류드밀라의 능력의 수준을 알 수 있다.[8] 솔리키타티오에게 부서진 게 아니라 이수연 자신의 강대한 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멸해버렸다. 현역에서 은퇴한 지 오래임에도 여전히 막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9] 이 때 봄 이벤트 사진이 회상 형식으로 스쳐지나간다. 즉 관리자 자신이 활동을 결심하게 된 최초의 세계의 모습인데, 이걸 다르게 본다면 관리자도 어쩌면 이미 인간을 초월한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암시인 셈.[10] 막강한 염동력으로 함선을 들어올려 도플갱어한테 들이받은 다음, 염동력을 중력장으로 변환시켜 쓰러트릴 때까지 몇 번이고 타격을 입힌다. 인게임에서도 이를 충실히 구현하여 궁극기 최초 타격 후 류드밀라가 힘을 집중하는 모션과 함께 다단히트가 들어간다.[11] 인터뷰에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원래는 류드밀라를 제외한 메이즈 전대원은 전원 사망으로 흘러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알렉스의 예상 못한 큰 인기 덕분에 시나리오 담당인 류금태 대표의 제안으로 지금의 스토리로 수정한 것이라고. 아니 그럼 사망이 확정된 캐릭터를 플레이어블로 내려고 했던거냐나는 왜[12] 중단시키는 것이지 완전히 치유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침식을 대신 떠안은 존재가 죽게되면 침식이 다시 원래 주인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조건부 치유법이다. 무엇보다 침식을 대신 떠안은 대상자는 그만큼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고.[13] 그러나 외부 공기가 치명적이라는 이유 하에 류드밀라의 그림자 세계 안에서 살기로 했다. 당분간이라는 단서를 붙이긴 했지만, 이로인해 류드밀라는 어디서든 메이즈 전대원들을 자유자재로 소환할 수 있는 원 맨 아미가 되어버렸다.[14] 원래 데몬 타입 침식체는 메인 스토리 초반에 나온것처럼 생전과 같은 외형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신은 특정 본능만 남은 사실상의 짐승이 되는 존재인데, 류드밀라가 데몬타입 침식체가 되고도 이성과 충성심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류드밀라의 이타심이 본능에 맞먹을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15] 이를 두고 도플갱어 류드밀라는 이런 막가파 수준의 무모한 선택을 군말없이 감당하는 모습에 혀를 차면서도 내심 그녀에게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였고 알렉스는 자신을 포함한 메이즈 전대가 류드밀라에게 보호받고 있었기에 지금껏 살아남을 수 있었다며 자신들을 위해 끝없는 희생을 하는 류드밀라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한다.[16] 이 때 '고속 이동 능력'을 회상하는 것으로 보아 <부사장의 휴일> 이벤트에서 이수연이 언급한 '차원 도약을 통해 고속 이동을 사용하는 카운터 능력자'와 동일 인물로 보인다. 호라이즌의 소체를 회수한 존재가 바로 이 능력의 사용자인 앨리스인 것으로 보인다.[17] 침식체 타입이 추가될 거라 예상되므로 각성 쪽이 확률이 높다.[18] 각성 호라이즌의 대사에서 언급된 재료 없이 피자를 만드는 냉장고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냉장고가 아닌 관짝처럼 생겼고 이볼브 원의 설명에 따르면 피자 냉장고라는건 진상을 은폐하기 위한 퓨처 앳 워의 역정보였다. 또한 관리자가 연구 끝에 알아낸 진상은 연구원 중에 누군가 시험적으로 냉장고에 피자를 넣은 후 피자가 다시 꺼내졌을 가능성과 계속 냉장고에 들어있을 가능성이 중첩되어 무한으로 피자를 뽑아내는 기계가 된 것으로 추정했다. 관리자도 냉장고의 원리를 대강 짐작한 뒤 류드밀라를 위해 냉장고에서 침식통증을 아예 없앨 수 있는 가능성을 뽑아내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를 거듭했으나, 그런 가능성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클리포트 게임도 임박한지라 류드밀라의 요청으로 결국 고위 그림자가 되어버리는 가능성을 확정짓는 재조정을 허가했다.[19] 원래는 주변에서 전대원들이 자신에게 맡겨달라며, 아니 맡겨야한다며 말렸지만 원본을 본 것은 자신 뿐이라며 거절했다.[20] 알렉스 曰 : 얘가 쓸데없이 객기 부리네. 오르카란 애가 머리에 칼 꽂았나?[21] 정확히 어느 방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냄새를 맡고 들어왔다는 아인&츠바이의 대사와 캐비닛이 있다는 것을 미루어보아 탕비실일 가능성이 높다.[22] 힐데 전대장님과 회포를 나누고 싶다지만, 아직은 자신을 조절하는 것이 먼저라며 뒤로 미루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공개된 또다른 정보라면 류드밀라는 같은 전대장임에도 힐데에게 존칭을 쓴다는 것이다. 이는 아마 류드밀라의 성격상 구관리국의 엘리트 전대인 펜릴 전대의 전대장인 힐데를 존경하여 존칭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23] 이를테면, 전술 수송차 투앤하프로 소환되는 소총수들이 사망할경우 공격력 버프가 제공되며 루미의 몬스터 트럭이 터지거나 카일의 방벽이 8초가 지나 사라지는 경우에는 배리어가 생긴다.[24] 이 경우 공격력과 치명을 전부 50%증가 시켜줘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주로 전열에 카운터타입 디펜더나 스트라이커 및 관리국 방패병과 관리국 검사를 섞어주는 것이 패시브 활용에 좋다. 양쪽 모두 장비를 장착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패시브를 최대로 활용할 경우 단순 능력치에서는 공격력과 치명 능력치가 퀸을 넘어서므로, 스킬충전속도를 맞춰주지 못하더라도 평타만으로 퀸 못지 않은 딜을 뽑아내기도 한다.[25] 대놓고 예고된 건 아니고 적당히 가려진 채로 등장했으며 박상연 디렉터는 누군지 알아도 모르는 척 해달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