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최근 편집일시 :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구 동구 갑)
제17-18대
주성영

제19대
류성걸


제20대
정종섭
제20대
정종섭

제21대
류성걸


현직

현직 및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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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류성걸
柳性杰 | Yoo Sung-kull


파일:류성걸국회의원.jpg

출생
1957년 7월 12일 (66세)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1][2]
거주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화성파크드림 이스트밸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관
전주 류씨[3]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동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서명
파일:rsksg.jp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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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인 최지훈, 슬하 2녀
형제자매
형 류명걸(柳明杰)(1951년생)
남동생 류관걸(柳官杰)(1960년생)
학력
대구초등학교 (졸업)
경구중학교 (졸업)
경북고등학교 (졸업 / 57회)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 76 / 학사)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 대학원 (경제학 / 석사·박사)
병역
육군 주한미군 제2공병단 병장 만기전역 (KATUSA)
(1981년 5월 16일 ~ 1983년 7월 7일)
종교
천주교 (세례명: 요셉 / Joseph)
소속 정당

지역구
대구 동구 갑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9, 21
소속 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약력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 공공정책관 (참여정부)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 (이명박 정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이명박 정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이명박 정부)
경북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제19대 국회의원 (대구 동구 갑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사
바른정당·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
바른미래당 대구 동구 갑 지역위원장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총동창회 회장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초빙교수
제21대 국회의원 (대구 동구 갑 /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제21대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1. 개요
2. 생애
3. 비판 및 논란
3.1. 노량진 수산시장 수조물 시음 논란
4. 여담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경제학자 출신의 관료 및 정치인.

제19대 국회의원,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 중이다.


2. 생애[편집]


1957년 7월 12일 경상북도 안동군(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에서 아버지 류재수(柳在秀)와 어머니 진성 이씨[6] 사이에서 3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대구시로 이사하여 대구초등학교, 대구 경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57회)[7],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76학번)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 경제학 석사 학위,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굉장히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학창시절 한겨울 시장판에서 멍게 장사를 하다 추위에 언 손가락이 멍게와 함께 베인 적도 있었고, 연탄가스에 중독된 적도 있을 만큼 녹록지만은 않은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1976년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현 경제통상학부)에 진학하였고, 경제학에 대한 흥미를 느껴서 2학년 중반부터 행정고시를 준비했다고 한다. 경북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고[8], 1981년 5월 16일 육군KATUSA로 입대하여 주한미군 제2공병단에서 공병(야전건설 특기)으로 복무하여 1983년 7월 7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다.

이후 32년간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등의 예산 담당 부처에서 경제관료로 근무하는 등 공직생활을 했다. 1980년대에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OECD 본부 혹은 주OECD 대표부에서 근무하려고 지원한 적이 있었고, 실제로도 유력한 후보로 고려되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기획재정부에서 1997년 외환 위기 대책을 다루는 파트에서 근무하였다. 증언에 따르자면 거의 격무에 시달렸고, 매일 보고서를 올리는 것이 주요 업무였다고 하고, 국제통화기금 쪽에 전화하고 사태를 수습하였다고 한다. 비슷하게도 친구인 유승민 역시 이 시기에 1997년 외환 위기 보고서를 김대중 대통령에게 올리고, 빅딜에 대해 비판했다.

이명박 정부 시기에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역임하였고, 당시 주요 업무는 재정 및 부채 관리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예산실장으로 근무했고, 그 후 차관 시절에는 외환보유고 등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았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 동구 갑에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제19대 국회에서 자신의 전공을 살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지냈다.

경제학 박사 출신이자 오랫 동안 기획재정부 관료로서 실물경제를 직접 다루어본 경험을 살려서, 다년간 모교인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에서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공공경제학, 경제통상세미나와 같은 전공 과목을 강의했다.


2.1. 정치 활동[편집]



2.1.1. 제19대 국회[편집]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초 대구광역시 달서구 갑 출마를 준비했으나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 동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참고로 전임 의원은 경북고등학교 동기였던 주성영이었다.# 이후 인접 지역구인 대구 동구 을 지역구 의원인 유승민계에 속했다.[9]

같은 해 치러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승리한 뒤, 박근혜 인수위에서도 경제1분과 간사를 지내면서 중용되었다.[10]

제19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지냈다.# 그래서 당시에는 류성걸이 대구시당 위원장이었다보니 컷오프 될 가능성은 낮아보였다. 그러나 박근혜, 조원진, 김재원, 최경환공천 개입 논란으로 인해 컷오프 되었다.

파일:류성걸 기재위.jpg

새누리당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관료출신 경제, 예산, 정책통으로 활약했다.


2.1.2. 20대 총선[편집]


2016년 김희국, 권은희, 주호영, 홍지만[11] 등과 같이 유승민계 의원으로 분류되어 친박의 비박 공천 학살로 인해 경선도 없이 컷오프되었고[12], 이에 탈락에 반발하여 탈당 후 대구 동구 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43.2%의 득표율로 49%를 득표한 새누리당 정종섭 후보에게[13] 4천여 표 차이로 석패, 낙선하였다.[14]

20대 총선에서 류성걸 외에도 권은희, 조해진 등 유승민계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대구와 경남에 출마했던 무소속 후보들이 모두 낙선했다. 비록 유승민 본인은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긴 했지만 수족이 잘린 상태나 다름없어져 고립무원해진 형세에 놓였다.

여담으로 정종섭, 류성걸, 유승민은 경북고등학교 57회 졸업생이다. 이 밖에도 주성영 전 의원(대구 동구 갑, 제17~18대)[15], 권오을 전 의원(경북 안동, 제15~17대) 등도 경북고 57회 동기이다. 그리고 김희국이 58기로 후배였다.


2.1.3. 20대 총선 이후[편집]


원외 무소속으로 머무르고 있다가 박근혜 게이트 사태 이후 2017년 유승민, 강대식을 따라서 바른정당에 합류하였고, 바른정당 대구 동구 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8년 바른정당국민의당의 합당으로 새로 창설된 바른미래당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16]

정당활동 외에는 모교인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통상학부 교수로 역임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본인은 이 때 현실 정치에서 벗어나서 경제학에 대한 연구를 한 시기였다고 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의 보수층 지지세가 회복되어서 심리적 저지선인 25%를 돌파하고, 바른정당이나 자유한국당에서 우파 대통합을 주장하는 여론이 강해짐에 따라, 바른미래당의 보수파인 친유 출신 정치인들 중 일부도 복당하는 케이스가 생겼다. 결국 2018년 12월 18일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신청했다.#[17]

류성걸이 유승민과 함께 움직이지 않고 먼저 복당을 시도한 이유에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친유에서 유승민의 입지가 불안정해지고 친유의 해체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고 보는 의견, 김무성친무 정치인 등을 먼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시키고 친무의 입지가 강화된 후 친무의 수장인 김무성이 복당했다는 의견, 류성걸이 20대 총선부터 관계가 악화된 정종섭을 견제하고 21대 총선에서 정종섭이나 그 측근, 친박을 견제하기 위해서 미리 복당해서 당 조직을 차지하려고 한다는 의견과 류성걸이 조해진과 같이 친이 출신 친유 정치인이다보니 이명박 구속으로 인해 다른 친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당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친이, 친유로 동시에 분류되는 김희국, 정병국은 잔류했다. 여기서는 친유의 해체보다는 친유가 미리 당내 입지를 확보해서 친유 출신들이 복당할 때 어느 정도 지분을 확보하는 것, 정종섭을 견제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였다. 일단 유승민이나 정병국친유 중진들은 자유한국당비박 정치인들로부터 복당을 하자는 러브콜을 받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유승민, 정병국 등이 새누리당을 탈퇴하고 바른정당을 창설한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사죄하고 보수정당을 새로 개혁하자는 것이었던지라 유승민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전에 복당한다면 명분은 물론이고 실리도 없어서, 류성걸 등 원외인사들이 먼저 복당해서 21대 총선에서 유리한 당협위원장 확보와 같은 당 내 기반을 확보한 후, 어느 정도 입지를 쌓은 후 친박 청산을 주장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는 예측과 측근들은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는 것이 유리하나 본인은 굳이 복당하지 않아도 한국당 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보아 복당하지 않고 총선 이후로 복당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혹은 동구 갑정종섭당협위원장에서 배제되고 본인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불출마 선언이 번복될 가능성도 있고, 정종섭 본인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노리고 류성걸의 공천을 방해할 가능성과 동구 갑 당협을 본인 측근들로 채울 가능성도 존재하고, 동구 갑의 자유한국당 당협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이미 정종섭의 측근으로 교체되다보니 미리 당 내에서 이들을 견제하거나 전직 시의원, 구의원과 협력해서 당 내 입지를 확보해서 정종섭을 견제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예측도 존재했다.

이후 비대위 심사와 공개 오디션을 걸쳐 2019년 1월 11일 동구 갑 조직위원장에 선임되었으나, 1월 21일 다른 바른미래당 출신 탈당파들과 함께 복당 불허 처분을 받았다. 이는 대구시당이 중앙당의 결정에 대놓고 반기를 든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는 김병준 비대위의 당 장악력이 약한 수준이며, 또한 대경권에서는 여전히 탄핵 찬성파를 배신자로 보는 시각이 주류였음을 보여주는 일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당대표로 황교안이 선출되었고 황교안은 바른미래당과도 통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으므로 중앙당에서 복당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았다.

다만 19년 5월 현재까지도 복당에 관련된 소식은 무소식이다. 게다가 불출마를 선언했던 정종섭 의원도 대구시당위원장[18]을 요구하고[19] 박근혜 내각에서 같이 일한 경력이 있는 황교안 대표 하에서 핵심 당직을 맡는 등 친황계로 거듭나며 불출마를 번복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류 전 의원의 복당이 최종적으로 승인된다고 하더라도 불출마를 요구받거나 현역 의원인 정종섭을 상대로 공천을 따내야하는지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나 2020년 1월 자유한국당조해진, 김장주, 성윤환 등 입당/복당을 신청한 인사들과 함께 일괄적으로 입당/복당 처리 되었다.


2.1.4. 21대 총선[편집]


21대 총선에서 MBC 기자 출신의 이진숙과 함께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 갑 후보 경선을 하게 되었고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20]

류성걸 후보가 61.4%를 얻어 48.6%[21]를 얻은 이진숙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공천장을 받았다. # 옆 지역구인 동구 을에서도 친유 성향의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승리해, 동구 전체에서 친유계가 약진했다.

21대 총선에서 70프로 육박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어 4년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했다. 69.59%를 득표했는데 이는 대구의 당선자 12명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2.1.5. 제21대 국회[편집]


2020년 7월 3일, 문재인 정부의 3차 추경안과 관련해 송언석·추경호 의원[22]과 공동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랫동안 나라의 재정과 예산을 다뤘던 사람들로서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3차 추경 심의과정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 사업 상당수는 요건에 부합하지 않고, 사업 목적도 불분명한 것들로 가득하다"며 "그러나 추경 예산에 대한 심사 과정은 너무나도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

2020년 8월 28일 양금희, 강대식 의원과 같이 대구 도시철도 4호선[23] 조기착공을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건의하였다. 류성걸 의원은 수성구 범어동동대구역,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간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평화시장신암동 신암뉴타운의 도시철도 접근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16일 유승민의 대선캠프인 '희망 22가 개최될 때 참석하였다. 다른 국회의원이나 원외인사에게는 존댓말을 쓰는 유승민이 유독 류성걸에게만큼은 반말로 대했다.[24] 비록 바른미래당 시절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지만, 유승민과 류성걸이 여전히 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25]



유승민의 대선 캠프 오픈식 영상

2021년 들어설 차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출마 권유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결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한 듯 하지만 현재 류성걸 의원 본인은 시장 선거에 대해 말을 아끼는 중이었고, 주로 측근들이 류성걸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구시장 선거 출마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었다.# #

시장이 되면 8년 만의 경북고등학교 출신, 관료 출신 시장이 되며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차관을 역임한 경제통, 재선 국회의원 출신이란 점에선 역시 경제관료 출신 문희갑 전 시장[26]과도 유사하다.

하지만 대구시장 경선이 홍준표 전 대표, 김재원 전 정무수석, 유영하 변호사의 3파전이 되면서 뜻을 접었고 결국 본선에는 홍준표 전 대표가 나가 당선되었다. 지지율이 타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도 했고, 현역 의원 출마 시 감점 규정까지 있는터라 굳이 위험성을 감수할 이유가 없었다.

2022년 7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특위 구성안이 가결됨에 따라 여당인 국민의힘 측에서 위원장을 맡게 되었는데 이 자리에 류 의원이 내정되었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3.1. 노량진 수산시장 수조물 시음 논란[편집]


2023년 6월 30일 후쿠시마 ALPS 처리수 방류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상임위 별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민의 불안감을 달래주기 위한 취지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김영선 의원과 함께 수조에 담긴 물을 시음했다. 처음에는 김영선 의원이 물을 마시는 걸 보며 당황하더니 마셔도 된다고 하자 같이 수족관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수산시장 수조의 물을 마시는 걸 보여주면 국민들이 핵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느낄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면서 "아직 핵 오염수는 방류도 되지 않았는데 지금 바닷물, 그것도 노량진 수조의 물을 맨손으로 떠 마시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원내대변인은 "(여권이) 핵오염수 방류에 대해 일본 정부보다 더 적극적이고, 더 조급해 보인다. 왜들 이러시는 건가?"라며 "국민들의 대다수가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는데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27]


4. 여담[편집]


파일:external/img.focus.kr/2016040200193759514_1.jpg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승민, 류성걸, 정종섭의 공천파동으로 논란이 되었을 때, 이 세 사람이 경북고등학교 제57회 동창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특히 류성걸과 정종섭은 2학년 때 같은 반이기도 했는데, 20대 총선에서 무소속 vs 새누리당으로 진검승부를 벌였다.

  • 2016년 2학기와 2017년 1학기에 걸쳐서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에 개설된 전공과목 경제통상세미나를 강의했다. 2017년 2학기와 2018년 2학기에는 공공경제학, 2019년 1학기에는 경제통상세미나 1, 2019년 2학기에는 공공경제학, 경제의 이해 수업을 강의했다.

  • 오랜 기간동안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학자이기도 하고 보수 정당에 몸 담아왔고 수업 시간에도 종종 자신이 기재부와 국회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내지만 그렇다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은 하지 않는다. 국회에서 있었던 이야기[28]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서 묵묵히 수업을 하는 편이다.

  •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초빙교수 시절, 자신의 전공인 공공경제학(재정학)과 경제의 이해(교양경제학)를 강의했는데, 두 수업 모두 양이 엄청 많았던 걸로 유명했다. 이준구 교수의 재정학을 한 학기에 모두 끝마쳤으며, 경제의 이해도 마찬가지이다.

본인은 27과 300 페이지의 경제 전공을 한 학기에 다 끝냈고, 그래서 정규 시간보다 늦춰서 수업을 끝내는 경우도 많았고, 중간, 기말 등 정규 과제 외에도 2주에 한 회씩 시험을 치게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시험 난이도도 높았다고 한다.

시험이 끝나면 채점된 시험지를 어디가 틀렸는지 본인이 주석까지 달아주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다시 돌려주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의 평가가 좋았다.[29]

  • 추경호, 송언석과 함께 국민의힘경제관료 출신 경제통, 금융통, 재정정책통 국회의원으로 손꼽힌다. 세 사람 모두 TK를 고향에 지역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이고, 현재 기준 재선 의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30]


5.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6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16 - 2017
탈당[31]

[[바른정당|
파일:바른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18
창당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8
합당[32]

[[무소속|
무소속
]]

2018 - 2019
탈당[33]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9 - 2020
복당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34]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 갑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6,342 (60.83%)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무소속
]]

31,698 (43.18%)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6,444 (69.59%)
당선 (1위)
재선



7. 둘러보기[편집]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중앙당 지도부
[ 펼치기 · 접기 ]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최고의결기관 · 수임기구 (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
의장

정우택
전국위원회
부의장

이양수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가칭)

대통령 후보

윤석열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종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병준 · 이준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기현 · 김도읍 · 조경태
이수정 · 스트류커바 디나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당무심의 · 의결기구 (최고위원회의)

당대표

이준석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원회
의장

김도읍
최고위원
조수진배현진 · 김재원 · 정미경
김용태 (청년) · 윤영석 (지명)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당무집행기구 (중앙당 사무처 · 당대표자문보좌기관)
사무총장
권성동
전략기획부총장
윤한홍
조직부총장
박성민
홍보본부장
김은혜
당대표비서실장
서범수
특별보좌역
(정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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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변인
허은아
대변인
임승호
양준우
상근부대변인
김연주
신인규
주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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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윤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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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감사위원장


중앙연수원장
유민봉

지상욱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상설위원회

국책자문위원장

이주영
중앙위원회 의장
김성태

인권위원장
법률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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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탈북자납북자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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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영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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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세대위원장

박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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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정당위원장

이영

중앙장애인위원장

김종성
청년의힘 대표
황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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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근의 박곡리, 수곡리, 갈전리와 함께 전주 류씨 집성촌이다.[2] #[3] 쌍락정공파-직제학공파 22세 걸(杰) 항렬.[4] 의원실 계정[5] 팬스타그램[6] 이용호(李庸鎬)의 딸이다.[7] 권오을, 주성영, 유승민, 정종섭과 동기다.[8] 수업 시간에 말하기를, 하루 14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당시 시험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점수를 받았으나 여러가지 가산점을 받은 사람들이 있어 정작 임용순위는 20위권으로 밀렸다고 한다.[9] 같은 경북고 동창에 유승민은 경제부처 산하의 한국개발연구원, 류성걸은 경제부처에서 일하면서 더 친밀해진 것으로 보인다.[10] 친이 정치인임에도 이례적으로 박근혜 인수위에서 중용되었다.[11] 친박에 가깝지만 유승민의 원내대표 당선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친유로 분류되었다.[12] 역시 비박이던 김상훈의 지역구인 서구에서는 경선이 치러졌고, 김상훈이 탄탄한 지역구 기반을 바탕으로 친박계 윤두현을 꺾고 본선에 진출해 당선됐다. 윤두현은 21대 총선에서 경산시로 옮겨 당선되었다.[13] 정종섭행정자치부장관경북 경주에 출마하려다가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공천을 받자 대구 동구 갑으로 옮겼다.[14] 실제로 선거국면 여론조사에서는 앞서는 결과가 나왔으나 공표금지 기간 막판 결집으로 인해 낙선하였다. 이러한 이력으로 바른미래당 내에선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보아 출마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지만 결국 불출마하였다.[15] 20대 총선 이후 대구 북구 을로 지역구를 옮겼으나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 되어 출마가 이루어지진 않았다.[16] 다른 한 사람은 '사공정규' 공동위원장이다.[17] 당시 친유, 친이로 분류되는 김영우, 조해진이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금정구 내 부산시의원, 금정구의원 등 공천에 대한 책임을 질 김세연이 복당하였다.[18] 시당위원장을 맡는다면 사실상 다음 총선에서도 공천 받을 확률이 높은데다가 류 전 의원이 복당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자리이다. 이전에도 대구시당위원장이 복당을 거부하였다.[19] 박 전 대통령 탄핵과 지난 지선 이후 아무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맡으려는 사람이 없어 1+1으로 사실상 2년동안 시당위원장을 수행하기로 하고 곽대훈 의원이 맡은 것이다. 그러나 다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문 정부 인기가 떨어지자마자 정 의원이 나머지 1년은 다시 시당위원장을 선출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행보에 대구시 동료 의원들도 불편한 기색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바가 있다.[20] 지역구 현역 의원인 정종섭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정종섭이 이진숙을 물밑에서 지원한다는 소문이 지역 정가에서 돌면서 본 경선이 류성걸 VS 정종섭 구도로 인식되기도 했다. #[21] 여성 및 신인 가산점 10%p 포함[22] 여담 문단에서 후술하다시피 이들은 공통점이 많다.[23] 당시 명칭 엑스코선[24] 사적으로 친한 강대식, 김희국에게도 존댓말을 썼고, 김웅에게조차도 존댓말을 썼다.[25] 20대 총선 당시에는 유승민정종섭과의 관계가 파탄날 것을 고려하고 류성걸을 지원한 적이 있다.[26] 경북고등학교, 국민대학교를 졸업 후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 예산실장과 차관을 역임했고 12대 총선에서 전국구, 정호용 의원의 사퇴로 치러진 1990년 4·3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구 갑에서 1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27] # [28] 장관들이 숫자를 잘 못 읽는다는 등. 여야 장관들을 모두 꼬집었다는 얘기.[29] 본인이 미국에서 유학할 때 담당 교수님이 학생들의 시험지를 그렇게 전부 일일이 코멘트를 해주었고 그것이 자신에게 굉장히 도움이 됐기 때문에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30] 국회 입성은 제19대 국회를 통해 최초로 입성한 류성걸이 가장 빠르다. 송언석과 추경호는 제20대 국회를 통해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하였다. 만약 류성걸이 20대 총선에서 낙선을 하지 않았다면 제21대 국회에서는 재선이 아니라 3선이 되었을 것이다.[31] 총선 공천 탈락 불복으로 인한 탈당[32]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33]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34]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