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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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석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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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103번
결번

유원석
(2013~2014)


장준원
(2015~2015.8.21.)
LG 트윈스 등번호 113번
김호은
(2016)

유원석
(2017~2018)


임준형
(2019~2020)
LG 트윈스 등번호 39번
윤대영
(2018)

류원석
(2019~2020)


이찬혁
(2021~2022)
LG 트윈스 등번호 28번
이정용
(2020)

류원석
(2021~2022)


윤호솔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61번
이민우
(2022.4.23.~2022)

류원석
(2023)


결번



파일:2023 류원석 프로필.png

류원석
Ryu Won-Suk

출생
1989년 11월 18일 (3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신원초 - 양천중 - 서울고[1] - 인하대
신체
188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2]
프로입단
2013년 신고선수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3~2022)
한화 이글스 (2023)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4~2016)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9 시즌
2.1.2. 2020 시즌
2.1.3. 2021 시즌
2.1.4. 2022 시즌
2.2.1.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사이드암에서 오버핸드 스로로 폼을 바꿨다가 다시 사이드암으로 돌아온 이력이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LG 트윈스[편집]


2013년 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 주로 퓨처스에서 머물렀으며 2014 시즌을 마치고 군 입대를 하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고, 2016년에 제대한 것으로 보인다.

2018 시즌이 끝난 후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우완 정통파에서 사이드로 폼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류중일 전 감독의 말로는 이상규와 함께 기량을 많이 끌어올린 선수로 언급되었다.


2.1.1. 2019 시즌[편집]


9월 12일 내야수 양원혁을 대신해 입단 후 7년 만에 드디어 1군에 콜업됐다.



9월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1군 데뷔 첫 등판을 하였다. 팀이 7:0으로 지고 있는 6회 이우찬에 이어 세번 째 투수로 등판. 주자 1,3루에서 정근우에게 4구 만에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이우찬에게 허용되기 때문에 분식회계로 무실점. 7회 장운호에게 5구 볼넷, 정은원에게 6구 2점 피홈런, 장진혁에게 6구 볼넷 허용하면서 1이닝 36투구 (S:21, B:15) 2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수염 덕분에 1군 데뷔하자마자 신정락을 닮아 털정락이란 별명을 얻었는데 이후 9월 27일 NC전에서는 수염을 말끔하게 깎았다. 그리고 이날 심수창-배재준에 이어 팀의 3번째 투수로 투입됐고, 2⅓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선발투수가 빠르게 내려간 LG 마운드에 꽤 도움을 줬다. 거기다 피안타가 한 개도 없었다.

12월 19일 류원석으로 성을 바꿨다.[3]


2.1.2. 2020 시즌[편집]


2020년 LG 투수진의 히든카드로 꼽혔다. 3월 30일 청백전 자체 중계 중 차명석이 "최일언 코치가 겨울 내내 붙잡고 있었다"는 걸 보면 거의 이우찬 급으로 마개조된 듯. 실제로 청백전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이어나갔다.

청백전과 연습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보였다. 청백전에서 구속은 조금 줄어든 듯 하나 제구가 조금 좋아졌으며, 구위가 더욱 무시무시해졌다.

kt wiz와의 연습경기에서 좌익수 김호은의 당연한 타구를 놓치며 나온 피안타와 1루수 손호영의 실책 등 2군 선수들의 수비 실책에 멘탈이 터져 제구가 불안정해지고 실점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하였는데, 타일러 윌슨케이시 켈리의 자리 때문에 엔트리가 꼬이면서 탈락한 것 같다.

5월 1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회 등판하였다. 볼넷 하나 피안타 하나 허용 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2일 후인 5월 19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주 후인 6월 5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다시 콜업되어 이날 경기에 등판, ⅔이닝 2볼넷을 기록하였다.

구위만 놓고 본다면 정우영, 한선태보다 압도적이며, 제구가 조금 아쉬운 선수이다.

9월 들어 2군에서 제구가 많이 향상된 모습으로 2군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어 콜업감이라는 팬들의 의견이 있지만 어째서인지 콜업이 되지 않고 있다가 9월 22일 말소된 이우찬김대현을 대신해 김지용과 함께 콜업되었다.

9월 2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5로 지고 있던 6회말 등판해 1루 땅볼과 삼진으로 2사까지 잡아놓고 몸에 맞는 볼 - 볼넷 - 몸에 맞는 볼 - 몸에 맞는 볼이라는 눈이 썩는 제구로 순식간에 실점했으나 다시 삼진을 잡으며 1이닝 1실점 4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다. 140km/h 중반의 공을 뿌리다 148km/h까지 구속을 올리기도 했지만 타이트한 상황에 보내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10월 13일 롯데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으나, 1회 실책 두 개 때문에 8실점[4]을 하며 무너지는 등 2이닝 13실점(5자책)[5]을 기록했다. 실책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타자 일순 후 만루홈런까지 맞은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또한 야수의 실책이 나와 멘탈이 흔들리는 것은 이해를 하나, 7볼넷이라는 극악의 제구력을 다시 보여주면서 차라리 이우찬이 낫다는 팬들도 있다.

시즌 종료 후 노장 투수들이 대거 방출되었으나 살아남았다.


2.1.3. 2021 시즌[편집]


등번호를 28번으로 바꿨으며,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적지 않은 나이고, LG에 좋은 투수 유망주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로 뭔가 보여줘야 하는 시즌. 올해도 그저 그런 성적을 낸다면 방출의 칼바람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3월 22일 kt와의 시범경기에서 강백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조일로 알몬테에게 안타, 유한준에게 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이홍구에게 만루홈런을 얻어맞았다.

퓨처스 성적은 3승 1패 1세이브 7홀드 ERA 3.33 피안타율 0.125로 준수하나 삼진 27개, 볼넷 28개라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 극악의 기복과 좋아진 팀 투수진의 뎁스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통 1군에 콜업되지 못하고 있다.

9월 7일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9월 9일 한화 이글스전 8회초에 첫 등판하여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았으나, 이후 제구가 흔들리며 3볼넷을 내주고 만루를 만들었다. 그렇지만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 이날 최고구속이 155km까지 찍히며 제구는 랜덤이지만 어마무시한 직구 스피드와 구위를 보여주었고, 최종 기록은 1이닝 3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33구이다. 류원석 이 날 직구 모음

9월 12일 두산과의 DH 2차전, 지고 있던 7회 말 1사에 올라와 1⅔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9월 16일 NC와의 경기에서도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9월 21일 한화전 7회말 4-7 상황에서 등판하였으나, 볼넷- 사구- 볼넷으로 아웃을 하나도 잡지 못하고 무사 만루를 만들고 강판되었다. 뒤이어 등판한 투수가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며 0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

9월 22일 한화전에서도 8회말 12-1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 1이닝 2실점 3삼진을 기록하였다.이 날 삼진 모음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탓인지, 23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그래도 1군에서 보여준 시즌 중 제일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물론 33살의 나이가 걸리긴 하지만 방출의 칼바람은 면했다.

2군에서는 홀드 10개로 홀드왕을 수상했다.


2.1.4. 2022 시즌[편집]


2군에서 선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8월까지 2군에서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않았다. 올해는 방출의 칼바람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9월 4일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과 LG 퓨처스와의 친선전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취재를 나간 전상일 기자의 코멘트에 의하면 150을 던졌다고 한다.#

9월 10일 퓨처스 두산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했다. 불펜으로 나온 것을 보아 선발 전환은 실패로 돌아간 듯.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3일 퓨처스 삼성전에서는 2볼넷 1사구로 1아웃도 잡지 못하며 여전히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뒤이어 등판한 이상규가 류원석의 주자들을 분식하며 2자책을 기록했다.

9월 18일 퓨처스 상무전에서도 1피안타 2볼넷 1사구로 아웃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볼질을 거듭했다.

결국 10월 12일, 페넌트레이스가 끝난 바로 다음날 임지섭, 한선태 등 7명과 함께 방출되었다. 끝내 제구는 잡히지 않고 말았다.


2.2. 한화 이글스[편집]


2022년 12월 8일, 한화 입단 소식이 들려왔다. # 강속구 투수를 선호하는 현 프런트 기조 상 데려온 걸로 보인다. LG에서 잡히지 않은 제구가 과연 한화에서 잡힐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등번호는 지난 시즌 이민우가 사용했던 61번을 받았다.[6] 한편 그가 LG때 최근 사용한 28번은 한화에서 채은성 보상선수로 LG로 넘어간 윤호솔이 사용한다.


2.2.1. 2023 시즌[편집]


5월 12일 퓨처스 경기에 처음 등판하여 1이닝 26구 2K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4일 두산전 이후 등판이 없다. 그나마 나온 경기들도 LG 시절과 마찬가지로 사사구가 삼진보다 많은 등 제구가 전혀 잡히지 않았다.

7월 25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 등판했다. 두 타자 연속으로 볼넷을 내주었으나 이후 세 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을 잡아내어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8월 2일 퓨처스 리그 삼성전에서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얻어맞고 세 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는 눈 썩는 제구로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었고, 이후 올라온 이민우가 주자들을 모조리 불러들이며 4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평균자책점은 14.73까지 상승했다.

9월 23일 현재 다시 2군에 등록되어있는 상태이다.

9월 24일 강화 SSG전에 5회 등판하여 웬일로 볼넷 없이 1이닝을 2탈삼진으로 출루없이 잘 막아냈다.

2주 뒤인 10월 8일 정식선수로 전환되고 1군에 콜업됐다. 그리고 당일 수원 kt전 7회말에 등판해 한화 이적 후 첫 1군 등판 경기를 치렀다. 첫 타자부터 몸에 맞는 볼을 내주더니 2아웃을 잘 잡나 싶었으나 폭투와 적시타를 허용하며 1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8회말은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꽤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11월 25일 추가 방출자 명단에 포함되며 방출되었다. 결국 제구는 한화에서도 잡히지 않았다.

3. 피칭 스타일[편집]




155.8km/h 포심 패스트볼

포심 패스트볼 평균 153km/h, 최고 156km/h[7]까지 나오는 강속구 사이드암 투수였다.[8] 구위도 훌륭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지만, 이런 장점을 다 상쇄시켜버린 것이 극악의 제구. 2군에서 높은 탈삼진율을 기록했으며 1군에서도 타자들에게 헛스윙을 유도할 만큼 구위가 좋았지만 삼진만큼 볼넷이 많았다.

변화구로는 커브를 던졌다. 꺾이는 각이 좋지만 역시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사이드암으로서 투피치의 한계가 있다보니 볼넷 허용하거나 안타를 맞았다.

또한 투구폼이 워낙 역동적이라 부상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 것 아닌지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있다.

정리하자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상위권에 들 정도의 구속과 회전수로 무장된, 묵직하고 무브먼트가 엄청난 패스트볼을 던졌으며,[9] 변화구 각도 커서 긁히는 날에는 정우영마저 한 수 접어야 할 정도[10]로 아무도 칠 수 없는 공을 던졌다. 문제는 그 긁히는 날이 언제인지 감독도 코치도 팬들도 심지어 본인조차도 모를 정도로 구위만 엄청난 와일드씽형 투수였다. 결국 이 제구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LG와 한화 두 팀에서 연달아 방출되고 말았다.

결론적으로 류원석은 타자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만 제구가 돼도 1인분 이상은 거뜬히 할 수 있는 선수였지만 역시 야구에 만약은 없는 법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13
LG
1군 기록 없음
2014
2015
군복무
2016
2017
1군 기록 없음
2018
2019
2
3⅓
0
0
0
0
5.40
2
1
5
4
2
2
2020
4
4⅔
0
1
0
0
11.57
8
1
15
5
14
6
2021
6
6
0
0
0
0
6.00
1
0
10
8
4
4
2022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23
한화
1
2
0
0
0
0
4.50
1
0
1
1
1
1
KBO 통산
(4시즌)

13
16
0
1
0
0
7.31
12
2
31
18
21
13


5. 여담[편집]


  • 200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이형종과 중-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다만 류원석은 고등학교 졸업 당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인하대학교로 진학하여 2013년에 입단하여 입단은 이형종보다 4년[11]이 늦다.

  • 2022년 12월 10일 결혼했다. # 방출 뒤 한화에 다시 입단하게 된 것이 결혼식 이틀 전이다.


  • 수염이 굉장히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는 것인지 면도를 하고 등판한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LG 팬들 사이에서는 긁힐 때는 공 좋은 사이드암 투수였던 신정락의 이름을 따서 털정락이라고 불렸다. 심지어 LG에서 한화로 이적하면서 신정락과 소속팀도 같아질뻔 했으나 신정락이 방출당한 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한 팀에서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6. 관련 문서[편집]


[1] 1년 유급[2] 아마시절엔 사이드암이었으나 입단 후 오버스로로 투구폼을 변경, 그러나 2018 시즌 종료 후 다시 사이드암으로 폼을 변경하였다고 한다.[3] 정확히 얘기하면 원래 류씨인데 두음법칙 때문에 유씨로 살았던 것이지만 결국 원래 성씨로 바로잡은 것. 류현진 또한 초기에 기사에서 유현진으로 언급된 적이 있으며 유희열, 유상철, 유지현 등도(유지현은 최근에는 류지현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류씨인데 유씨로 살고 있다. 덤으로 유희관은 아예 KBO 등록명만 유희관이고 실제 이름은 류희관이다.[4] 2아웃 이후에 실책이 나왔기 때문에 1회에 내준 8실점은 전부 비자책이며 한 이닝 비자책 실점 역대 2위 기록에 해당된다.[5] 이 역시 선발 등판 시 최다실점 역대 2위 기록이다.[6] 수염 있는 외형이라 한화에서 61번을 달았던 선수 중 박찬호를 연상케 한다.[7] 2021년 9월 22일 한화전에서의 기록이며, 트랙맨 기준으로 사이드암 투수 중 가장 빠른 구속이라고 한다. 위의 짤이 바로 그 장면. 156km/h의 패스트볼에 얼어붙은 노시환의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은 덤. 다만 이 공이 보더라인을 아주 살짝 걸쳤는데, 김재성의 현란한 프레이밍 덕에 삼진을 잡아낼 수 있었다.[8] 과거에는 팀 동료였던 정우영보다도 빠르다고 평가받았으나, 정우영이 2022년 4월 3일 KIA전에서 156km/h의 투심을 던졌고, 이후 5월 14일 KIA전에서 157.4km/h라는 정신나간 구속을 한차례 더 기록하며 류원석의 구속을 뛰어넘었다.[9] 어찌저찌 류원석의 패스트볼을 맞힌다 해도 타구가 뻗지도 못할 정도로 무거운 패스트볼이다.[10] 정우영 역시 투심 하나로만 리그에서 홀드왕을 차지할 정도의 A급 불펜 투수다.[11] 경력상으로는 유급으로 인해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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