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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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상인물


1. 개요[편집]


일본의 성씨.


2. 가상인물[편집]




2.1.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의 등장인물[편집]


竜崎(りゅうざき

성우는 나카타 코우지.

야쿠자로 난고에게 약 300만엔(현 시점으로 약 3000만엔)의 빚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대가로 목숨을 건 마작을 하게 한다. 난고가 이기면 빚을 없던 걸로 해주겠지만 난고가 지면 류자키의 매춘부 앞으로 난고가 든 보험금을 류자키가 꿀꺽하는 방식. 애니에서는 잘렸지만 원작에 의하면 마작으로 일반인을 털어먹는 걸 반쯤 업으로 삼는 남자라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실력은 일반인 이상 프로 미만. 정작 아카기는 그냥 돈과 목숨을 핸디캡삼아 압력으로 이긴 별 볼 일 없는 남자라고 디스한다.

처음에는 난고를 3위, 4위로 몰아넣으며 압도하지만 도중에 등장한 캐사기 먼치킨 아카기 시게루의 등장으로 흐름이 바뀌고, 아카기의 "죽으면 살 수 있는데"라는 말을 듣고 버프를 받은 난고에게 역전 톱을 허용한다. 그 후 다음 반장에서 아카기와 마작을 치지만 아카기의 쓰안커 대삼원에 난고에게 2연속 내리 톱을 주고 만다. 이후 각성한 아카기에게 완전히 관광타고 야기 케이지를 부르지만, 결국 야기마저도 아카기에게 완전히 관광버스 탄 후 엄청난 돈을 잃은 뒤 몰락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야기의 출연종료와 같이 출연종료하게 되지만 사실 원작 만화에서는 이치카와전에서도 계속 출연한다. 아카기가 총을 넘겨받으러 온 카페에 있었고, 이치카와와의 러시안 룰렛을 목격하고 사사카와 요정에서도 모습이 보인다. 다만 완벽한 병풍 및 공기이기 때문에 눈치채는 사람이 적을 뿐. 이치카와전이 끝나고서 완전 리타이어.

여담이지만 아카기가 류자키를 떡바를 때 사용한 에어리어 이론(정발명은 구역 이론)은 실제 마작사들도 사용하는 버림패 읽기 기법 중 하나다. 온갖 사기와 심리전만 오가는 이 만화에서 유일하게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이론에 털렸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실사판v시네마에서는 부채를 항상 손에 쥐고 부치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언급만 되고 끝난 이 남자의 매춘부가 마작칠 때도 옆에 붙어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아카기 실사판에서 나온 유일한 여성. 그리고 원작에서는 단지 경찰 앞에서 곤란해지기 싫어서 난고와 입을 맞춘 것으로 나오지만, V시네마판에서는 류자키의 마약 주사기를 발견한 아카기가 그걸로 류자키를 협박해서 신원을 보장받는다.

사실상 이쪽이 아카기의 첫상대 및 첫제물인데 프로 작사가 아닌지라, 아카기의 첫제물을 야기라고 보는 쪽이 더 많은 편. 이래저래 슬프다. 게다가 HERO 역경의 투패에서 이치카와를 아카기의 "두 번째 상대" 라고 공식으로 못박아 놓음으로서 공식에서도 완전히 잊혀진 셈. 후새드.... 심지어 애니메이션에서는 표지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중간 보스 정도 되는 외모로 보이다 잡몹으로 순식간에 인식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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