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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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의 7인조 보이그룹 ATBO의 멤버.ATBO에서 비타민을 맡고 있는 류준민입니다!
MBN과 1theK에서 방송한 오디션 프로그램 THE ORIGIN - A, B, Or What?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데뷔조로 선발되었다.
2. 데뷔 전[편집]
2.1. THE ORIGIN - A, B, Or What?[편집]
3. 포지션[편집]
3.1. 보컬[편집]
- 팀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임팩트 있는 부분의 보컬을 주로 담당하는 편이다.
- 사실상 실제 리드보컬이다. 물론 승환 역시 리드보컬이지만 확실히 승환보다 파트가 많다. [2] 또한 노래를 주제로 이야기했을 때 김연규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멤버이다. [3]
- 라이브를 상당히 잘한다. 무대에 서면 라이브를 했을 때 가장 목소리가 명확하게 들리는 멤버이다.
- 원래는 싸비를 잘 맡지 않았는데, 가창력을 인정받은 후로는 김연규 대신 싸비를 맡기도 한다. 대표적인 곡이
실제 무대는 못했던.
- 목소리 특유의 매력이 있다. 다른 보컬 멤버들 [4] 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고음도 잘 올라가고 목소리가 안정적인 편이다.
3.2. 댄스[편집]
- 포지션이 리드보컬 뿐이라 보컬 실력에 가려져 댄스로는 그다지 주목을 받는 편은 아니다. [5] 하지만 노래를 잘한다 뿐이지 춤을 못 추는 것은 아니며 보컬이라고 쳤을 때도 엄청나게 춤을 잘 추는 편이다.
- 춤 선이 아주 깔끔하며 불필요한 동작은 최대한 딱 떨어지게 끝내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춤의 강약조절이 엄청나게 잘 되는 편이며, 춤을 출 때의 결은 오준석보다는 정승환 축에 가깝다.
- 힘을 백퍼센트 주고 추는 편은 아니라서 세련된 노래처럼 힘을 조금 빼고 나른하게 추는 노래에 걸맞는 춤이나, 혹은 아예 바꿔서 표정을 십분 이용한 청량한 노래에 걸맞는 춤에 강점을 보인다. [6]
4. 캐릭터[편집]
4.1. 비주얼[편집]
- 보통 외모를 언급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입술이다. 입술이 빨갛고 체리 같아서 별명도 체리이다. [7]
- 데뷔 초반에는 그렇게 외모로서 많이 부각되는 멤버는 아니었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며 호평이 늘어나 지금은 ATBO 버뮤다에 속해 있을 정도이다. [8] 아마 외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된 계기는 피크타임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다. 얼굴의 선이 명확하며 눈썹이 짙고 콧대가 높아 옆에서 찍은 사진이 상당히 잘 나온다.
- 무대를 할 때 표정이 자주 언급되는 멤버인 만큼 표정 컨트롤에 상당히 능숙하다. 표정이 청량한 무대에 잘 어울리는 편이며, 그 때문에 서바이벌 당시
무대를 할 때 에이스로 선정되며 "기분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다"라는 호평을 받은 적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청량에만 강한 것은 아니다. 피크타임 당시 무대에서는 세련되고 나른한 표정을 지음과 동시에 무대에서 제대로 노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모습이 엄청난 호평을 받게 되었다. 표정과 제스처 사용을 잘 하는 편이다.
4.2. 별명[편집]
- 류체리 : 가장 유명한 별명이다. 입술이 빨갛고 예뻐서 가지게 된 별명.
- 비타민 : 평소에도 그렇고 표정이 아주 다양하고 상큼하다.
- 민 :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민'이라고 불러주셨다고 한다. 현준과 준석도 그렇게 부른다고.
4.3. 성격[편집]
- 완벽주의자 성향을 띄면서 개그본능이 조금 있다고 아이돌라디오에서 밝힌 적이 있다. [10]
- 대가족의 맏형이라 그런지 외모도, 분위기도, 성격도 멤버들 중에서는 아주 어른스럽다. 멤버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모양이며
구식적으로팀을 가족에 비유했을 때 엄마 같은 역할인 듯 하다. 귀여움을 받는 쪽보다는 귀여워하는 쪽에 가깝다.
- 상당히 다정하다. 멤버들의 말을 귀기울여 잘 들어주고 맞춰주는 편이다. 특히 위버스 라이브를 보면 승환이 준민의 옆에 앉을 때 손을 잡거나 팔을 잡고 안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밀어내거나 가만히 있지 않고 잡힌 손 위에 다른 손을 얹어준다거나 어깨를 끌어안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아돌라스쿨> 방송 촬영 당시 져서 벌칙을 해야 돼서 시무룩해 있는 승환의 옆에서 계속 토닥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중간에 승환이 떨린다며 손을 떨자 손을 꽉 잡아주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멤버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데 상당히 솔직한 편이며, 자칫 오글거릴 수 있는 이야기도 담백하게 잘 해주는 편이다. [11]
- 끼가 엄청 많은 편이다. <아돌라스쿨> 에서 JUN. K와 이기광에게 인정받을 정도. 동시에 말도 유창하고, 조리 있고, 센스 있게 잘해서 오준석, 김연규, 석락원과 함께 방송 진행에 최적화된 멤버이다. [12]
- 긴장을 많이 하거나 긴장한 티를 내는 편은 아니다. 카메라 앞에서 뭔가를 진행할 때도 거의 떠는 모습을 볼 수 없으며 대부분 아주 당당한 태도로 비춰진다. 그래서인지 무대에서 딱 드러나는 실수가 거의 없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무대장인의 모습.
4.4. 취향[편집]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이다.
- 반민초단이다.
- 데뷔 전에는 하늘색을 좋아한다고 했으나 2022년 8월 11일 트윗을 통해 보라색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한다.
- 팥을 좋아하지 않아 팥붕어빵도 안먹는다고 한다.
5. 여담[편집]
- 진주에서 태어나 세 살에 대구로 이사를 오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서울로 이사를 와 현재까지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평소 대화할 땐 사투리가 안 나오지만 부모님과 대화할 때는 사투리가 자동적으로 나온다고 한다.
- 중학교 시절 난타부를 했다.
- 취미는 피아노 연주와 영화 감상이다. 특히 피아노를 14년간 쳤는데, 정규 과정을 다 떼고 그 뒤에는 자유롭게 연주했다고 한다. [13]
-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막내 동생에게 데뷔 이후의 춤추는 영상과 노래하는 영상을 보내줬다. 동생을 정말 많이 사랑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동생이 브이로그에 출연한 적도 있다.
- 집이 엄청난 대가족이라서 거의 매일이 명절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집에 창고 같은 곳에 먹을 것들을 보관해놓곤 하는데, 친구들이 예전에 그 장소를 보고 편의점 같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과자들이 빨리 떨어지는데, 이유는 식구가 많아서.
- 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팔굽혀펴기라고 밝혔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 체구가 별로 크지 않아서 그렇지 힘을 못 쓰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실제로 준민과 키가 5cm가 차이가 나는 신장 177에다 근육량이 많은 승환을 업고 스쿼트까지 한 적이 있다.
6.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5:15:17에 나무위키 류준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훈음] 준걸 준 백성 민[1] 2023년 4월에 본가에서 입양했다고 밝혔다.[2] 승환은 리드보컬로서 언급되기보다는 메인댄서로서 언급되는 경우가 확실히 많다.[3] 둘 다 목소리가 좋아 꿀목즈를 담당하기도 하고, 확실히 노래 파트는 다른 멤버들보다 이들이 차별적으로 많은 편이다.[4] 김연규, 정승환[5] 주목을 잘 못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준민의 위치 상 메인댄서인 오준석이나 정승환과 같이 서 있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힘이 장난 아닌 준석이나 동작이 엄청나게 큰 승환에 비해 비교적 무난해보이는 것.[6] 영상으로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전자에는 서바이벌 피크타임에서 했던 무대가, 후자에는 서바이벌 디오리진에서 했던 무대가 해당된다. [7] 사실 원래 남들보다 약간 도톰한 자신의 입술을 그렇게 매력적으로 생각하거나 좋아하진 않았는데, 정승환이 엄청나게 칭찬을 많이 해줘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매력포인트로 밀게 되었다고 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준민이 승환에게 고맙다고 한 적이 있다.[8] 여기서 말하는 ATBO 버뮤다란 비주얼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세 명, 즉 ATBO 내 비주얼 TOP 3를 말한다. 준민을 제외한 두 명은 정승환 그리고 원빈이다.[9] 그 덕분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연사까지 했었다. 나무의 남자 류준민[10] 촉이 좋은 (?)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같은 아이돌라디오에서 당시 같은 MBTI를 가졌던 THE NEW SIX 의 최태훈에게 "시작 전부터 눈길이 갔다." 라는 말을 하며 예지력을 선보이기도 했다.[11] 대표적으로 ATBO 워크샵 마지막 화에서 전날 밤에 했던 장기자랑 얘기를 하며 멤버들에게 뮤지컬 넘버를 불러주었던 승환에게 "우리한테 그런 말을 해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 고마웠어. 승환이가 얼마나 우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어."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12] 다만 오준석과는 말하는 결이 좀 다른데, 준석이 상당히 하이 텐션으로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특화된 편이라면 연규, 락원과 준민은 방송의 유연한 진행에 이바지하는 면이 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13] 승환이 준민이 피아노를 치는 영상을 찍어준 것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