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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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昌烈
1914년 12월 3일 ~ 1973년 12월 26일

류창열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조선식산은행에서 근무를 했으며 이후 성진피복공장 사장, 함북피복공업조합 이사, 함남해산물가공회사 사장을 했으며 해방 이후에 월남을 하여 경신산업주식회사 사장을 했다.

그리고 한국무역협회 상임이사도 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전신으로 불리는 한국경제인협회의 간사도 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전국구 후보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이후 민중당 재정위원장 및 당무위원을 하기도 했다. 삼분폭리사건을 국회에서 폭로했다가,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기업인 시절의 탈세의혹등에 대해 협박을 받으며 곤욕을 치렀다.

1973년 12월 26일에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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