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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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성균관대학교 3학년이었던 2018년 타율 0.342(67타수 24안타) 8홈런 장타율 0.806 OPS 1.248을 기록하고 전국 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홈런상을 받는 등 파워에서 재능을 보여주며 U-23 국가대표에도 뽑혔다. 그러나 4학년 때 타율 0.226(53타수 12안타) 2홈런 OPS 0.686으로 심각한 대4병을 겪으며 성적이 하락했다. BB/K도 0.32(19삼진 6볼넷)으로 좋지 않지만[2]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에서 SK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SK 스카우트팀에 따르면 올해 공인구 이슈가 있다 보니 타격 능력과 파워에 초점을 맞췄고 홈런타자에게 제일 중요한 밀어서도 홈런을 칠 수 있는 능력이 좋았다고 한다. 밀어서 멀리 치는 건 훈련을 통해 개선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고.
2.2. SK 와이번스-SSG 랜더스[편집]
2.2.1. 2020 시즌[편집]
부상으로 한 동안 2군도 못 나오다가 7월부터 2군 경기에 출전중이다. 외야수가 아닌 1루수로 나오고 대기 명단에도 내야수로 분류된 것을 보면 1루수로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9월 23일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9월 27일 삼성전에서 제이미 로맥의 대타로 나와 홍정우를 상대로 2점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였다.
9월 30일 NC전에서 데뷔 처음으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클린업 트리오에 이름을 올렸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2.2.2. 2021 시즌[편집]
7월 9일 군보류 선수로 공시되었다.
2.2.3. 2023 시즌[편집]
4월 10일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면서 육성선수로 팀에 복귀했다.
등번호 95번을 받았다.
퓨처스 올스타전 명단에 들었다. 6번 좌익수로 출장하였다. 좌익수 수비에서 평범한 유격수 플라이에 무리하게 달려와 슬라이딩을 시도해 유격수가 부상당할 뻔한 위험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9월 23일 정식선수로 재전환됨과 동시에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1군에 콜업되자마자 문학 롯데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롯데 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8회 대타 추신수로 교체되었다. 타구의 질이 좋지 않아 다시 선발 출전할지는 미지수이다
10월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아마추어 시절 1루수로 활약했고 프로 지명은 외야수로 했지만 프로에 와선 외야 수비가 떨어져 다시 1루수를 보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전의산이 1루로 전향하면서 다시 외야 수비를 보게 될 것 같았으나 추신수의 영입으로 다시 1루를 겸하고 있다.[2] 선구안은 2018년에도 BB/K 0.32(28삼진 9볼넷)으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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