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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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소설가. 2008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로 현대 프랑스 문학의 살아있는 신화로 일컬어지는 소설가이다.
2. 대표작[편집]
- 조서(1963)
- 열병(1965)
- 홍수(1966)
- 물질적 법열(1967)
- 전쟁(1970)
- 거인들(1973)
- 몽도,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들(1978)
- 사막(1980)
- 황금 물고기(1997)
3. 수상[편집]
- 노벨문학상(2008)
- 리르지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1994)
- 폴 모랑상(1980)
- 르노도상(1963)
4. 기타[편집]
- 꽤나 친한적인 해외 작가다. 그는 2007년 가을학기부터 2008년까지 1년간 한국의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및 학부에서 석좌교수를 지내기도 했으며, 이화여대에서 교편을 잡기 전에도 자주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과 관련한 작품을 쓰기도 했는데, 2014년에는 제주도의 해녀를 주요 소재로 다룬 '폭풍우(Tempête: deux novellas)'라는 작품을 발표했고,[1] 2017년에는 '빛나―서울 하늘 아래(Bitna, sous le ciel de Séoul)'라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 정치 성향은 좌파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극우 포퓰리즘에 대해 "인종차별주의, 외국인에 대한 혐오, 낡은 정치에 대한 환멸과 반동에서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2017년 프랑스 대선 당시 "마린 르펜이 대통령이 되면 프랑스 여권을 반납하겠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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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풍우'는 소설집으로, 소설집과 동일한 제목의 ‘폭풍우’와 또다른 작품 ‘신원 불명의 여인’을 한데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