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 밀리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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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운용하는 기체


1. 개요[편집]


リガ・ミリティア(League Militaire)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하는 반잔스칼 제국 민병대 조직. 잔스칼 제국의 행보를 주시하던 민간 단체들이 체계화된 무력 투쟁을 위해 만들었다. 지도부에 사나리지구연방군 출신도 꽤 있고 지구연방군과도 협력하고 있어서 V건담 시대의 에우고, 카라바로 봐도 딱히 무리는 없을 듯.

설정상 일본어역 공식 명칭은 '신성 군사 동맹(神聖軍事同盟)'. 그러나 영어역으로 직역하면 그냥 군사 동맹이다.[1]

모빌슈트 개발 계획인 빅토리 계획을 발동시키며 우주세기 153년 4월에 유럽 북부를 중심으로 일부 지구연방군 부대와 협력하여 게릴라전을 벌인다.

이후 우주에서 잔스칼의 최종 병기이자 위성 전략포인 카일라스 길리의 포격을 저지하고 탈취하였으며, 대규모 정화 작전을 벌이려는 잔스칼 제국에 대항하나 5월 28일에 잔스칼 제국과 지구연방군 사이에 휴전 협정이 체결되어 잠시 전투가 중단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시간 끌기용 휴전이었던 탓에 곧 전투는 재개되었다.

전투 재개 후 잔스칼의 지상 주력 부대인 모토라드 함대를 격파하고, 엔젤하이로에 집결한 잔스칼 제국 최후의 주력 부대를 결사항전 끝에 물리친다. 하지만 전쟁 끝에 주력 부대 대부분을 잃어 쇠퇴하였다.

얼핏 보면 리가 밀리티어가 상당히 비상식적인 각오로 싸우는 일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정규군을 상대로 게릴라 활동을 벌이면서 싸우다 보니 열세의 전력으로 무리한 작전을 벌이는 경우가 꽤 될 뿐, 코어 파이터를 왜 자기 목숨과 함께 갈아 마셨는지 이해가 안 가는 올리퍼 이노에를 제외하고는 뻘짓하다가 죽은 사람도 없고 린호스Jr.의 막판 특공도 젊은 크루들은 전부 대피시키고 노인들 만으로 실행한 데다가 비교적 소형함에다 당시 적의 집중포격으로 너덜너덜해진 린호스Jr.로 적의 주력 거대 전함인 아드라스테어급 전함을 잡은 만큼 뻘짓도 아니므로[2] 괜히 애먼 사람 말려들게 하는 특공과는 좀 거리가 있다. V건담의 사망자 수가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압도적이고 리가 밀리티어 내에서 네임드급 캐릭터들이 워낙 많이 죽어나가긴 했지만, 앞의 두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평범하게 싸우다가 전사하거나 사고사했다.

오히려 리가 밀리티어의 문제라면 저런 오해보다는 아무리 전력 부족이라고 해도 웃소를 비롯한 어린이들을 전장에 내몰게 된 것이 더 큰 문제이고 실제 작중에도 카테지나 루스의 입을 통해 이런 부분을 비판하고 있다.[3] 정작 초반부에 중립적인 입장의 민간인으로서 그걸 비판한 카테지나는 진정한 전범국가인 잔스칼 제국에 투신하여 건담 3대 악녀의 필두가 되어 버린다.


2. 운용하는 기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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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굳이 리그(league)를 일반적인 표기인 リーグ(리구)가 아니라, リガ(리가)라고 한 점을 볼 때 영어는 아닌 듯하다. 영어의 league에 해당하는 라틴어 Liga의 경우에는 역사적 용어로 '신성동맹'을 의미하긴 한다. V건담 10화에서 리가 밀리티어를 옛 로마어 아니냐는 웃소의 언급이 나온 걸로 봐서는 라틴어인 듯하다.[2] 길이 426m, 높이 98m의 초 거대함으로 우주세기 중에서도 이보다 큰 전함은 거의 없다.[3] 애시당초 길로틴을 이용한 참수형을 남발하고 전함에 바퀴를 달아서 지구인들을 깔아뭉개고 갈아대, 지구인들이 어쩔 수 없이 웃소같은 어린아이까지 전장에 투입되도록 한 진정한 원인을 제공한 것은 잔스칼 제국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