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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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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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


[ 2016년 ~ 2020년 ]


[ 2021년 ~ ]

2021년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상반기

3월 23일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파일:MSI white 152px.png

2021 MSI 일정 논란
6월 1일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순당무 폄하 사건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하반기

7월 15일
T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사건
8월 24일
2021 월드 챔피언십 개최지 변경 사건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2021 월드 챔피언십 논란 및 사건 사고
10월 4일
DWG KIA 공식 유튜브 타인 명의 계정 플레이 사건
10월 26일
LCK 샐러리 캡 도입 논란
11월 17일
11월 21일
11월 21일
11월 22일
12월 1일
12월 13일


2022년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상반기

1월 6일
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
1월 29일
DRX 김정수 감독 경질 사건
2월 23일
4월 9일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4월 14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평가전 논란
4월 18일
T1 팬덤의 김정균 산업 스파이 선동 사건

파일:MSI white 152px.png

2022 MSI RNG 특혜 논란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하반기

7월 13일
7월 20일
7월 23일
7월 26일
SKT 마이너 갤러리 성명문 작성 및 2차 트럭 시위 사건
8월 11일
T1 조 마쉬 CEO 유료 컨텐츠 무단 유출 사건
8월 28일
11월 6일
DRX 우승 폄하 사건
11월 19일
DRX 2022 스토브리그 팀 공중분해 사건
11월 28일
임재현 코치 과거사 왜곡 사건

2023년

1월 21일
라이엇 본사 사이버 테러 사건
3월 9일
4월 14일
LCK 굿즈 되팔이 미성년자 섹트 사칭 사건
5월 10일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6월 27일
클리드 인스턴트 메신저 성희롱 사건
12월 2일
울프 사이버불링 사건
12월 20일
Gen.G 중국 주권 및 영토의 무결성 지지 포스팅 논란







1. 개요
2. 코로나19로 인한 개최 일정 차질
2.1. 자가격리로 인한 문제
2.2. VCS 불참으로 인한 시드 배정 변경 논란
3. 10주년치고 빈약한 시스템과 진행
3.1. 심각하게 퇴화한 옵저빙
3.2. 밴픽창 문제
4. 트위치 광고 문제
5. 라이엇 코리아 결승전 객원 해설 논란
6. 결승전 개막식 논란
7. 기타


1. 개요[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에서 발생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

2020 월즈는 코로나19로 인한 차질을 감안해도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악의 월즈라는 평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2020 월즈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2. 코로나19로 인한 개최 일정 차질[편집]


코로나19가 중국 전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퍼졌고, LPL과 LCK 등의 대회 일정이 변경되면서 이번 월즈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 일단 2월 26일, 월즈 결승전 개최지인 상하이 시는 2020 월즈 개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가까운 시일 내에 온라인으로라도 대회를 재개하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3월 9일부터 온라인으로 LPL의 일정이 재개되었다.
  • 3월 10일, 2020 MSI의 일정이 5월에서 7월로 변경되면서 월즈 개최 일정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생겼지만, 결국 4월 23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공식적으로 2020 MSI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했다.
  • 3월 14일, LEC의 스프링 스플릿 일정이 중단되면서 다시 암초가 찾아들었다. LEC 운영진 측의 입장문에 의하면 스튜디오 내에 양성 확진자가 나온 것은 아니나 의심 환자가 나타난 상황.
  • 3월 13일, LCS마저 리그 중단을 결정하면서[1] 온라인으로 재개한 LPL을 제외한 4대 리그 전부가 올스탑되었다.
  • 3월 20일, LEC가 온라인으로 재개되었다.
  • 3월 21일, LCS가 온라인으로 재개되었다.
  • 3월 25일, LCK 스프링 2라운드가 온라인으로 재개되었다.
  • 4월 24일. 라이엇 게임즈가 2020 MSI 개최 취소를 공식 발표했으며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이 가장 좋았던 LPL과 LEC에 시드권 4장, 2019 MSI 및 플레이-인 리그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VCS에 시드권 2장, LMS와 LST를 통합한 리그인 PCS에 시드권 2장을 배분한다고 발표했다.[2]
  • 5월 11일, 개최지인 상하이시 당국 측은 월즈가 연기 혹은 취소되지 않을 것이라 공언했다. # 상하이 시와 중국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만약 월즈를 진행할 때 코로나가 미미한 수준이거나 종식되었다면 중국이 방역을 잘 했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데다가 10주년인 만큼 수입도 막대할 것이니 무조건 열 것이다. 반대로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있다 하더라도 무관중으로 진행하면 되는 데다가,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밖에 나가지 않을 것이고 그만큼 온라인 시청자는 더 늘어날 것이니 이 경우에도 무조건 열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가 정말 심하지 않고서야 월즈는 무조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 5월 16일, 월즈 결승전이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 푸둥 지역에 위치한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上海浦东足球场)'에서 열린다는 기사가 나왔다. 해당 경기장은 아직 건설 중이며, 9월 30일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
  • 7월 10일, 이번 월즈는 경기장이 아닌 호텔을 빌려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정부가 남은 2020년에 중국에서 열릴 국제 스포츠 경기 취소를 발표한 후 중국에서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기사 하지만 같은 날 10일 ESPN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에 중국 정부가 국제 스포츠 경기를 취소한 것과 월즈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 전통 스포츠와 e스포츠는 중국 정부에서 구분지어서 본다는 것이다. 또한 텐센트와 라이엇은 상하이에 호텔 하나를 통째로 빌려서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중국 정부와 선수 비자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새로운 소식도 있는데, 2021 월즈를 다시 중국에서 개최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이유인 즉슨 원래 라이엇은 이번 월즈를 LoL e스포츠 10주년 기념으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로 만들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로 무산됐다. 따라서 역대 최대 규모 월즈를 2021 월즈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확정되면 원래 북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월즈는 2022년으로 밀리게 될 예정이다.
  • 8월 1일, 라이엇에서 2020 롤드컵의 일정을 발표했다. 9월 25일 개막과 10월 31일 결승으로 일정을 확정지으며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상하이에서 진행, 결승전은 상하이 상강의 새 홈구장인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에서 열리기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과 텐센트, 라이엇 게임즈가 준비한 10주년 기념 중국 투어 롤드컵은 2021년으로 미뤄졌고, 2022년에는 북미에서 롤드컵이 열리게 되었다.
  • 이러한 일정으로 인해 월즈 선발전에 진출하는 팀들과 포스트시즌 진출 팀들에게는 매우 빡빡한 일정이 되었고, 또한 결승전은 푸동 스타디움에서 현장 중계로 개최되는 게 확정이고 나머지 경기들도 현장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만약 경기장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사태가 발생한다면 라이엇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비난여론과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3]
  • 11일자로 상하이에 입국한 담원의 선수들이 숙소 환경이 좋지 않아 고생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TCL 소속 슈퍼메시브의 코치를 맡고 있는 갱맘이 자가격리 환경과 관련한 언급이 암묵적으로 금지되어있다는 투의 말을 흘리며 팬덤 사이의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라이엇은 결승전까지 상황이 좋아진다면 제한적인 관중 입장을 고려 중이라며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듯한 계획을 밝혔다.
  • 대회 도중에 후술할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우려되었던 경기장 내에서의 감염 사태는 안 일어난 것이 다행스러운 부분.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한 악재를 겪었음에도 결승전 최고 시청자 수는 무려 388만 명[4]으로 지난해 370만 명을 기록한 G2 vs FPX의 결승전보다 무려 18만 명이나 더 증가했다. 대회 평균 시청자 수 역시 111만 명으로, 이 역시 104만 명을 기록한 지난 해 대회보다 7만 명이나 증가하는 대흥행을 기록하면서 타 종목 메이저 대회들이 코로나19 판데믹으로 개최가 취소된 와중에도 e스포츠 팬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2.1. 자가격리로 인한 문제[편집]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선수들은 중국에 입국을 하더라도 2주간의 자가격리를 가져야한다. 이에따라 무리하게 진행되는 살인적인 스케줄과, 더 나아가 무리한 개최 그 자체에 타리그 팬들은 불만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당장에 LPL팀들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타 리그 선수들은 2주간 독방에 갇혀있다가 게임을 해야한다. 자가격리는 1인 1실로 격리된다는 점에서 컨디션 조절과, 팀원간의 스크림 연습 등에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혼자 갇혀지내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심각하며 2주라는 기간은 식단 조절, 컨디션 조절을 하는 데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당장에 몇몇 선수들은 밥이 입에 맞지 않는지, 가지고 간 인스턴트 비상식량을 죄다 까먹는 중이다.

안그래도 출국이 늦은 LCK의 경우 DRXGen.G Esports, DAMWON Gaming너구리 선수는 자가격리가 10월 2일이 돼야 해제된다. 문제는 세팀 모두 바로 뒷날, 10월 3일부터 경기가 있다는 점에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당장 담원은 우승후보 중 하나인 징동과 경기를 치뤄야 하는 점에서, 더더욱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자가격리 호텔이 중국 정부 측에서 지정해준 호텔인데, 벌레가 나온다던가 하는 위생 문제 등 시설이 꽤나 열악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시설 자체는 스위트룸 수준의 1인 1실에, 책상과 의자까지 공수할 정도로 신경써서 셋팅해 보기보다 괜찮다고 하지만 위치가 숲속에 호텔 하나 쓸쓸히 놓인 위치라서 벌레는 어쩔수 없는 듯하다. 이전에 지적되었던 식사 문제도 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고스트는 컵라면 용기로 탑을 쌓고 있다 담원은 하루에 한 명씩 유튜브로 생존 신고를 하고 있는데, 다들 세제와 샴푸를 분간을 못해서 세제로 씻었다는 등, 갈수록 추레해져 가며 폐인이 되어가는 선수들과(...) 갈수록 아수라장이 되어가는 뒷배경이 압권. 슈퍼매시브의 코치인 갱맘에 따르면 자가격리시설에 대한 불만 및 비판을 포함한 언급은 암묵적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하며, 덕분에 타 리그 팬들은 이에 대해 더더욱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현실화 되어, Gen.G의 룰러는 자가격리 중 중이염이 걸려 귀를 휴지로 막으며 경기를 진행했고, DRX의 쵸비는 음식에 손도 못 대고 햇반(인스턴트 비상식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만 까먹었다고 한다.

가장 피해를 많이 본 팀은 팀의 주력인 리버-탱크 듀오가 자그마치 42일[5]씩이나 자가격리된 PSG Talon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롤드컵에서 탈락한 팀에서 임대한 선수와 코치[6]로 뚫어야 했고, 긴 자가격리의 여파로 그룹 스테이지 1주차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롤드컵 10주년이라는 이유로 그것도 코로나 19의 발원지이고 지속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지만 공산당 1당 독재 정권 특성상 그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있는 중국에서 무리하게 대회를 개최한 라이엇에 대해 중국 팬을 제외한 타 리그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2. VCS 불참으로 인한 시드 배정 변경 논란[편집]


LMS와 LST가 PCS라는 지역으로 새롭게 통합됨에 따라 시드권이 4장에서 2장으로 줄어들었으며, 또한 VCS가 코로나 창궐로 인한 불참으로 그 나머지 티켓 2장이 LPL과 LEC한테 각각 추가로 배정되었다. 이를 두고 LCK가 잘나갈때는 아무런 혜택이 없다가 갑자기 주는게 차별이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실제로 최근 2년간 LCK가 성적이 뒤쳐진게 사실이고[7] 그리고 혜택이 없는것도 아니었던게 이미 LCK는 2017년 월드 챔피언십 당시, 그동안의 성적을 반영해 플레이인을 거치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었다. 이후 VCS 팀들의 참가 불가 이후 플레이인에 참가하게 되는 팀이 홀수 팀이 되버리자 그동안의 성적을 반영해 LCK의 3번 시드는 플레이인을 거치지 않고 바로 그룹 스테이지로 가는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해당 논란은 빠르게 사그라들었고, 후에 담원의 2020 롤드컵 우승, 2021 MSI 준우승 2021 롤드컵 준우승, T1의 2022 MSI 준우승, 2022 롤드컵 준우승, DRX의 2022 롤드컵 우승 등, LCK팀들의 선전 덕분에 시드권 4장 미만으로 격하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


3. 10주년치고 빈약한 시스템과 진행[편집]


이번 롤드컵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잔재하는 시국에 감행한 10주년 롤드컵으로 인트로부터 티저, K/DA 컴백, 세라핀 데뷔 등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역대급 롤드컵이 될 거라는 기대를 롤팬들에게 주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 어떤 롤드컵보다도 빈약하고 엉망진창인 롤드컵이었다는 평이 많다.


3.1. 심각하게 퇴화한 옵저빙[편집]


옵저버의 수준이 심각하게 낮다는 것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지적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승까지 전혀 상황이 진전되지 못했다.

옵저빙 화면 최대 확대 한도가 풀리는 것은 자그마치 시즌6부터 풀려[8] 한타 도중 산개해 전투를 벌이는 플레이어들을 더 잘 잡아주거나, 한타 중 화면 밖으로 이탈하는 플레이어들도 잘 잡아 줄 수 있게 되었으나, 자그마치 4년이 지난 이번 롤드컵 옵저버는 이를 전혀 활용하지 못해 한타가 벌어지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한타 상황은 화면에 담지 않고 화면 밖에서 2명이 교전중인 상황을 중점적으로 잡아주는 등 심각한 수준의 옵저빙 실력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멀티 화면의 활용도 아예 보여주지 못했는데, 먼 거리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서는 멀티화면을 활용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상황은 작은 화면으로, 큰 규모의 상황은 본 화면으로 보여줘야 했지만, 멀티화면은 자기들이 놓친 상황 리플레이 때만 활용하고[9] 정작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활용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선수들이 자꾸 의문사하게끔 보이는 환장할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구체적인 예로, 10월 11일 진행된 UOL과 FLY의 경기에서, UOL측 미드 1차포탑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레넥톤(FLY)이 미니맵으로 보였고 인터페이스로 보이는 카사딘(UOL)의 체력이 줄줄 빠지고 있었으며 옵저버는 아무 일 없이 흘러가는 바텀을 비추고 있었다. LCK 중계진도 뭔가 일을 낼듯한 레넥톤의 위치를 미리 보고 "미드 좀 비춰주세요" 라고 수차례 말할 정도였으며, 이후에 베인(FLY)에 의해 카사딘이 미드 포탑 옆에서 죽고 나서야 미드를 보여줄 정도로 심각했다.

또다른 예로, 4강 담원 vs G2전 2세트, 퍽즈의 이즈리얼이 딸피였던 고스트의 애쉬를 궁극기로 저격하는 장면을 놓치면서[10] 안 그래도 시끄러웠던 이슈가 그야말로 불타오르게 되었다. 상기한 LPL 스트림은 이즈리얼의 궁극기를 따라가면서 잡아준 덕분에 더욱 비교되었다. 국내 및 해외 팬들은 명궁 프레이 등 과거 롤드컵 명장면들과 비교하면서, 그 당시에라도 사람구실하는 옵저버들이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신세한탄하는 중이다. 다음 날 SN vs TES 4세트에도 빈의 잭스가 카사를 죽이는 걸 놓쳐버렸다.

중계 화면은 LoL 이스포츠가 주관하는 국제전 대회임에도 중국 방송용과 해외 방송용이 따로 존재하는데, 중국 방송용은 LPL 옵저버들이 맡아 퀄리티가 준수하다. 하지만 해외 방송용은 LPL의 2부리그인 LDL쪽 옵저버가 맡았다는게 리그 후반기가 돼서야 알려지면서 옵저빙에서도 홈그라운드 차별을 하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LoL 이스포츠측에선 함구하는 자세를 고수중이다.

결승전에는 메인 옵저빙에서 메인 옵저빙으로 전환되는 방송사고까지 내버리며 대회 내내 조나스트롱을 위시한 LCK 옵저버팀과 연출팀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였다는걸 새삼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사실 4대 리그들에서 사용하던 옵저빙들과 비교하면 이번 롤드컵처럼 형편없는 옵저빙을 비빌 수 있는 리그는 없다.

또한 점수판도 수동 작동방식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킬, 글골, 포탑, 드래곤등 각종 지표가 변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점수판의 해당 숫자가 변하는 것과 달리 킬, 포탑, 드래곤 등이 제거되고 몇 초의 딜레이가 있다가 비로소 점수판 숫자가 바뀌거나, 누가 봐도 드래곤의 주인이 확실해 보이는 상황에서 드래곤이 처치되기도 전에 드래곤 카운트를 점수판에 올리는 수동 작동방식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불가능한 수준의 점수판 작동을 보여주었다.


3.2. 밴픽창 문제[편집]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밴픽창은 언제나 픽한 챔피언들을 세로로 정렬한다는 것이 그간 열린 롤 국제전의 정석이었다. 인게임 인터페이스에서도 챔피언 초상화들이 세로로 정렬되어 밴픽과 인게임을 연계하여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편했기 때문. 그러나 이번 롤드컵에서는 당해 LEC의 스타일대로 픽한 챔피언들을 가로로 정렬하고 가운데부터 서폿-원딜-미드-정글-탑 순으로 픽 챔피언들은 배치하여 기존 방식에 익숙했던 시청자들에게 괴리감을 크게 느끼게 했다.

또한 밴픽창 디자인도 문제가 많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동안 국제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웅장함과 긴박한 분위기를 상실한 밋밋한 모습이었고, 타이머가 숫자가 아닌 바 형태로 바뀌고 바 자체가 크게 부각되지 않는 디자인이라 밴픽 진행을 시청자들이 종종 놓치고 따라오지 못하였고, 밴창도 굳이 얇은 빨간 빗금 하나 죽 그어놓는 등, 게임 시작전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돋우는 애피타이저가 되어야 할 밴픽의 역할을 잘 살리지 못했다.

결국 4강부터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기존의 챔피언 정렬방식을 고수한 밴픽창을 적용하나 싶었는데, 1일차 1경기는 잘 넘어갔지만 2경기는 밴픽창이 문제였는지 밴픽 이슈가 계속 생겨 경기가 도무지 진행되지 못해 선수들이 밴픽을 처음부터 다시 하는 사태가 반복되었고, 결국 가로 정렬 밴픽창을 다시 적용해서야 경기가 시작될 수 있었다(...)

저열했던 밴픽창과는 달리 밴픽 BGM에 대해서는 호평이 잇따랐다. 영상이나 각종 퍼포먼스 등 예술적 부분에서 혹평이 끊이지 않았던 2020 롤드컵에서 예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경우. 밴픽 BGM 재생목록

그리고 이후 진행된 모든 LoL 국제대회에선 계속해서 가로 밴픽창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4. 트위치 광고 문제[편집]


트위치 광고를 심심하면 틀어댄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해설이 말을 하고 있든말든 신경쓰지 않고 그냥 광고를 냅다 틀어버린다. 경기 끝나고 경기 지표를 보여주면서 해설들이 경기 마무리 분석 중인데도 광고를 튼다던가, 퍼즈가 걸리면 무작정 틀어 버려서 퍼즈 끝나고 경기가 시작했는데도 아직 앞에 튼 트위치 광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 벌어 진다.

이걸 트위치 광고니까 라이엇이 아니라 트위치 자체적으로 트는 걸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아니고 라이엇 채널이 트는 광고이다.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 광고는 절대로 대회 스폰서들 광고가 나올 때 같이 나오지 않는다. 더군다나 일반 스트리머들도 자기 방송에서 트위치 광고를 자기가 직접 틀지 트위치가 이렇게 맥락을 따지지 않고 강제적으로 틀지 않는다.


5. 라이엇 코리아 결승전 객원 해설 논란[편집]


원래는 조별 객원 해설을 맡을 예정이었던 울프를 라이엇 코리아가 8강으로 미루게 하였고, 그 후 4강으로 다시 또 미루게 하였다. 루키에 이어 더샤이를 LPL 내전 4강 객원 해설로 쓸 생각이었는지 울프를 다시 결승 객원 해설로 미루게 하였다. 결국 라이엇 코리아에 의해 울프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왜 결승에 객원을 쓰냐는 반응에 욕만 먹게 되었고, 결승 객원 해설도 취소가 되었다. 객원만 3번이나 미루게 한 라이엇 코리아의 생각없는 행동에 괜히 울프만 욕을 먹게 돼버렸고, 울프 본인도 결승 객원 해설은 3번이나 거절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객원 해설을 수락한 울프만 욕을 먹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6. 결승전 개막식 논란[편집]




오프닝 세레머니 Presented by Mastercard
방송 당시부터 롤드컵 역사상 최악의 개막식이라는 평을 받았다. K/DA 세라핀을 담당한 가수 Lexie Liu가 오프닝을 열며 부른 'POP/STARS'의 가사는 모조리 중국어로 교체되었고[11] 2018 시즌에는 실제 가수들과 모델링이 무대에 같이 섰지만 올해는 K/DA를 담당한 가수들이 코로나 이슈 때문에 중국에 올 수가 없는 관계로[12] 홀로그램만 무대에 섰는데, 그 모델링의 퀄리티가 2018 롤드컵의 그것보다도 떨어졌다.[13] 정작 AR 기술이 도입된 시기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17 롤드컵 결승이었다. 당시 장로 드래곤이 경기장에 나타나 비행한 뒤 포효한 후 퇴장하는 모습은 신선하고도 웅장하였다.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던 부분은, 바로 영상 13분경에 등장하는 갈리오 궁극기 장면이다. 갈리오의 움직임, 질감과 같은 모든 부분이 매우 어색하다. 2020 시즌이 되었지만, 2018 시즌보다 발전된 CG와 연출이 있었던 2019 롤드컵 개막식과 다르게, 더 큰 퇴보를 이루었다.

이후 소위 '근본곡'으로 불리는 과거 롤드컵의 주제가들[14]을 매시업했으나, 무슨 의미인지 모를 단체 댄스와 함께 진행하며 한국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중계 채널 시청자들의 반응도 최악에 가까웠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이전의 개막식 공연처럼 라이엇에서 매년 공개하는 시네마틱 영상의 음악을 담당하는 가수들을 섭외하기 힘들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선수 소개 멘트 이전에 진행한 여러 멘트들의 내용을 보면 아주 가관이다. 그룹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중국 찬양으로만 도배가 되어있다. 상대팀인 담원이나 LCK에 관한 얘기는 아예 없고, "2년 동안 유럽, 중국에 밀려서 결승 못 갔는데 3부 리그 맞지"라는 여론을 통해 자신이 1부 리그라고 믿기 시작한 듯, 중국이 e스포츠의 발상지는 아니지만 여기가 e스포츠의 종주국이고 우리가 최고고 새로운 전략 전술이 만들어지고 발전하는 곳이고 전설이 만들어지는 곳이란 소리만 해댄다.

오프닝 이후 소환사 컵이 옮겨진 후 역대 롤드컵 우승팁 로고가 올라왔다. 배치 순서는 우승한 순서대로 좌우로 번갈아가며 배치되었으며 최근 우승팀일수록 중앙에 가깝게 배치되었다. 시즌 1과 시즌 2 롤드컵을 우승한 프나틱과 TPA가 제일 왼쪽과 제일 오른쪽에 있고 2018, 2019 롤드컵 우승팀인 IG와 FPX가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이 부분도 LPL 팀을 중앙 배치하기 위한 수작이라고 불쾌해하는 반응이 있다.

선수 소개에서 담원 선수들이 소개될 때는 예의상의 환호도 없이 도서관 모드로 일관하는 반면, 쑤닝 선수들에게는 아낌없이 환호를 보내는 관중들의 모습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마저도 대만 선수인 소드아트와 베트남 선수인 소프엠에게는 다른 선수들 대비 환호 소리가 적은 것도 덤이다.[15][16] 쇼메이커는 이것이 상당히 마음에 걸렸는지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에 "도서관 만들어버리자", "상하이 라이브러리"을 외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쇼메이커 말대로 도서관이었다. 선수 소개 당시 담원 선수들은 끝까지 공손한 태도를 유지했으나 쑤닝 선수들은 선수 전원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선수소개를 했다.[17]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지만 역대 대회에서도 이 정도로 노골적인 편가르기식 호응은 없었다. 중국인 프로게이머인 바오란 역시 이 부분을 비판했다. 애초에 월즈는 국가대항전이 아니라 클럽대항전이다. 그러나 관객의 대부분이 중국인인[18] 이번 결승전 특성상 어느정도 예상된 부분이기도 하였다.

방역 수칙을 완벽히 지키겠다는 라이엇의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다닥다닥 붙어앉아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일부 관중이 마스크를 벗고 있거나[19] '턱스크'를 하는 등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이 준수되지 않던 점 역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롤드컵 결승, 방역지침 무시한 중국 관객에 세계인 ‘눈살’) 선수 소개에선 현장 사운드를 틀어주다가 슈퍼 플레이나 넥서스가 터지는 상황같이 함성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장면에선 틀지 않으면서 이럴거면 관중 왜 받았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결과적으로 그룹 스테이지 티저부터 결승전 오프닝까지 싹 다 LPL 찬가로 만들면서 중국 관객부터 라이엇까지 노골적으로 LPL을 푸쉬했지만 담원이 우승하며 그대로 응징당한 꼴이 되었다.

종합적으로 역대 최고의 오프닝으로 평가받았던 작년의 롤드컵 결승 오프닝 세레머니로 인하여 높아진 사람들의 눈이 올해의 오프닝을 경험하게 되면서 라이엇에 대한 신뢰도의 하락은 물론 중국에 대한 반감까지 덤으로 얻어가는 그야말로 최악의 오프닝이라 할 수 있다. 당장 내년 롤드컵도 중국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롱이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물론 코로나 19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해외 인력들이 중국으로 파견을 올 수 있게 되고, 올해의 실패를 절치부심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여 성공해낸다면 여론은 다시 우호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장기간의 자가격리 문제 등 여러 사정으로 2021 롤드컵 개최지 장소가 중국이 아닌 아이슬란드로 변경이 되면서 실패를 만회할 기회는 수년 후로 미뤄지게 되었다.


7. 기타[편집]


각 스테이지 첫날에는 오프닝으로 웬 중국 댄서가 여러 장애물들을 헤치고 도전하며 나아가는 듯한 내용의 댄스 퍼포먼스를 증강현실 기술과 함께 선보였는데, 쓸데 없는 비장함과 엄청 화려한 동작도 아니고 뭔가 나사 빠진 무브에 중국감성 플랫폼을 막론하고 댓글창들은 선을 넘은 오글거림으로 폭발해버렸다. 결승 무대에서조차 비슷한 걸 설마 보겠냐는 염려에 기대 좋게 화답하듯, 결승 무대는 역대 최악이었다.

이후 공개된 2021시즌 티저 영상에선 이번 롤드컵의 우승팀인 담원이 아니라 뜬금없는 IG가 나와버렸다. 댓글 속 사람들의 비아냥은 덤.


7.1. 신드라 궁극기 대미지 버그 선동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드라 궁극기 대미지 버그 선동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해당 사건은 라이엇 게임즈 측의 과실이 아닌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1] 같은 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비상 사태를 공식적으로 선포한 것이 결정적이었다.[2] 본래 LMS는 시드권 3장을 받는 5대 메이저 리그였으나 리그 파행으로 여러 팀이 터져나가며 리그가 사라졌다. 대신 4대 메이저 리그를 뒤이어 2대 준메이저 리그가 생겨난 셈.[3] 경기장 내에서 감염 사태가 발생할 경우 밑도 끝도 없이 다시 퍼져나갈 가능성이 크다. 괜히 2020 도쿄 올림픽조차 내년으로 미룬 게 아니다. 거기다 중국은 말로는 종식 선언을 했는데 감염 사실을 숨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그렇기에 국제 대회는 은폐가 매우 어려우니 만약 감염이 일어난다면 중국 정부에서도 무슨 조치를 취할지 모른다.[4] 뷰봇 문제로 인해 중국 플랫폼 시청자 수를 제외한 수치이다.[5] 정확히는 PCS 참가를 위해 홍콩에 입국할 때 14일, 대만에서 비자를 받을 수 없어 한국에 들어가면서 14일, 마지막으로 중국에 들어가서 14일. 여기에 롤드컵이 끝나고 한국으로 들어오면 다시 14일을 자가격리 해야한다.[6] 원딜인 Dee가 Machi E-Sports의 코치였다.[7] LPL은 둘째치고 LEC랑 비교해도 18 MSI를 제외하면 유럽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8] 그 전에는 옵저빙 화면의 최대치 한계가 있어 한 화면에 한타같은 규모 큰 상황을 다 담을 수 없어 정말 발빠르게 옵저버 화면이 왔다갔다 하곤 했다.[9] 정작 자기들 실수로 놓친 장면을 멀티화면 리플레이로 보여주었지만, 그걸 심지어 한타때 틀어주는 괴랄한 진행을 자주 보여주었다.[10] 심지어 화면에 이즈리얼이 궁으로 저격하는 상황을 그대로 포착해놓고도 탑에서 내려오는 피오라에 초점을 맞추는 옵저빙 자질 자체가 의심되는 상황 판단이 내내 나왔다.[11] 중국에서 중국어로 시작하는 게 뭐가 문제냐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롤드컵이 열리는데 엄청 유명하지도 않은 남자 가수가 ‘우리는 이 동네를 지은 전~사~들~’ 외치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논란이 안 되는 게 이상한 거다.[12] (여자)아이들미연, 소연은 일주일 뒤 팬미팅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애당초 롤드컵 공연 한 번 하러 자가격리 2주간 두 번을 하며 1달을 날리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기도 하다.[13] 외모가 단체로 심하게 너프되었다는 반응. 게다가 세라핀이 등장 이후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하면서 K/DA의 백댄서화를 이루어버리는 등 여러모로 타 지역 팬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모습이었다.[14] Warriors, Worlds Collide, Ignite, Legends Never Die, RISE, Phoenix[15] 심지어는 대부분의 관중들이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화면에서 환호성이 깔리는 등 효과음을 인위적으로 집어넣은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16] 사실 환호가 작은 거 자체는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어떤 팀이건 에이스나 인기 플레이어가 소개될 때 환호는 커지기 마련이다. 다만 아예 안 해주는 것은 선을 심히 넘은 것이 맞다.[17] 이는 추운 날씨 속에서 개막식이 끝난 후 10분도 안되어 경기에 들어가야 할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들의 입장도 고려해봐야 한다는 의견과, 결승전이 열린 상하이가 날씨가 따뜻하기로 잘 알려져 있고 초저녁 시간대였다는 점에서 날씨가 춥지도 않은데 그런 태도로 경기장에 입장하는 것은 경기 매너가 없다고 볼 수밖에 없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당시 경기장 온도를 실제로 아는 한국인이 극히 드무니 오피셜이 나오지 않은 지금으로선 어느 쪽이 진실인지 보기 힘들다.[18] 입장하기 위해 방역 관련 인증할 때 아예 거민신분증(한국의 주민등록증)을 검사했다고 한다. 즉, 거의 모든 관객이 중국인이었다는 것.[19] 중간에 EDG의 클리어러브 코치와 메이코 선수가 화면에 잡혔는데 클리어러브는 아예 마스크를 벗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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