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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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2.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2.2. Squad5(스쿼드5)
2.3. Endless Pillows(엔들리스 필로우즈)
2.4. Twin Enso(트윈 엔소)
2.5. Llama(라마)
2.6. Raptorr(랩터)
2.7. Emizery(이미제리)
3. 개발자
3.1. Meddler(메들러)
3.2. Brightmoon(브라이트문)
3.3. Pupulasers
3.4. Reav3(리브)
3.5. Lexical(렉시컬)
3.6. Cadmus
3.7. Fearless(피어리스)
3.8. Riot Petrie(라이엇 페트리)
3.9. Riot Auberaun
3.10. BarackProbama
3.11. Riot Rovient
3.12. SolCrushed(솔크러시드)
3.14. Captain Gameplay(캡틴 게임플레이)
3.15. Riot Phroxzon
3.16. Phlox(플록스)
3.17. Riot Truexy(라이엇 트루시)
3.18. Maxw3ll(맥스웰)
3.19. Stashu(스타슈)
4. 작가
5. 아티스트
6. 이동
6.3. Scruffy(스크러피)
6.5. Volty(볼티)
6.6. Xypherous(사이퍼러스)
6.7. FeralPony(페럴포니)
6.8. Ezreal(이즈리얼)
6.9. Brackhar(브래카)
6.10. SuperCakes(슈퍼케잌스)
6.11. Fantasyworld(판타지월드)
6.12. SilverUnicorn(실버유니콘)
6.13. KenAdamsNSA(켄아담스NSA)
6.14. fizzNchips(피즈앤칩스)
6.15. Riot Axes(라이엇 액시스)
7. 퇴사
7.2. RiotWrekz(라이엇레크즈)
7.4. 20CenturyFaux(20센추리폭스)
7.5. ZenonTheStoic(제논더스토익)
7.6. Repertoir(레퍼토어)
7.7. Coronach(코로나크)
7.8. Shurelia(슈렐리아)
7.9. Rickless Abandon(릭리스 어밴던)
7.10. Riot Lutzburg(라이엇 루츠버그)
7.11. New001(뉴001)
7.12. Xelnath(젤나스)
7.13. Zeronis(제로니스)
7.14. Beat PunchBeef(비트 펀치비프)
7.15. Subninja(서브닌자)
7.16. Wav3break(웨이브브레이크)
7.18. Safelocked(세이프락드)
7.19. Classick(클래시크)
7.20. Bellissimoh(벨리시모)
7.21. Codebear(코드베어)
7.22. Riot Eggo McLego(라이엇 에고 맥레고)
7.23. Rabid Llama(래비드 라마)
7.24. Ghostcrawler(유령게)
7.25. Xenogenic(제노제닉)
7.26. Kassadin(카사딘)
7.27. Statikk(스태틱)
7.28. Hephastopheles(헤파스토펠레스)
7.29. Oscar Vega(오스카)
1. 개요[편집]
라이엇 게임즈에 소속된 개발자를 다루는 문서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자에는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작가, 애니메이터, 프로덕트 매니저, 시스템, 엔지니어 등 다양한 개발자들이 있다.
챔피언 디자이너들은 주로 잘 알려진 스킬을 담당하는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모션), 컨셉 아트, 서사, 사운드, 모델링, 텍스쳐, 이펙트, 스플래시 아트 등을 각각 담당하는 디자이너들이 있다. 보통 10명 내외의 챔피언 개발자들이 팀 단위로 묶여 한 챔피언 개발에 들어간다. 한 챔피언의 개발 소요 기간은 약 10개월이라고 한다.
옛날에 라이엇 게임즈는 자금, 인력, 기술 등 여건이 여유롭지 않아 챔피언의 서사, 배경, 게임플레이 등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게임 개발자 한명이나 서로 각각 분담하지 않고 공동 작업을 했지만 요즘에는 많이 세분화가 되었다.
이 문단에서 서술할 개발자들은 게임플레이 기획자들이 대부분이다.
더 많고 자세한 모든 롤 개발자들을 보고싶으면 리그 오브 레전드 팬덤 영문 위키의 라이엇 게임즈의 개발자 참조.
2.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편집]
보통 '챔피언 디자이너' 또는 '게임플레이 디자이너'라 불리기도 한다. 다만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단어 '디자이너'의 경우 주로 비주얼 측면에서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의미가 강하지만, 이들의 정확한 역할을 보면 배경, 컨셉 등 챔피언의 모든 면을 담당하는 건 아니고 아트 측면의 디자인보다는 챔피언의 성능 상 기획, 프로듀싱에 가까운 직책이다. 즉, 챔피언의 스킬을 중심으로 게임플레이를 기획하므로 '게임플레이 기획자'라는 명칭이 이들의 직책을 더욱 잘 나타낸다. 이 때문에 밸런스팀에서 소규모 리워크나 강도 높은 밸런싱을 할때 가끔 불려가기도 한다고 한다. 공식 번역명에서도 게임플레이 기획자로 소개된다.
아래 각 디자이너들의 기여 챔피언 틀에서는 신규 챔피언과 기존 챔피언 조정을 적용 순으로 정렬하였다. 또한 일부 스킬의 조정이 있는 경우 소규모 업데이트로, 큰 틀은 유지하되 모든 스킬의 조정과 컨셉을 유지한 채 행해진 시각적 업데이트가 있는 경우 리워크로, 챔피언 컨셉과 스킬셋 등 전반적인 챔피언의 특성에 모두 큰 변화가 있는 경우를 리메이크로 나타냈다. 5.14 돌격형 전사 패치, 6.9 마법사 패치 등 일부 역할군에 속하는 다수의 챔피언이 조정된 패치에서 행해진 리워크 및 리메이크를 해당 역할군명 업데이트로 표기하였다.
2.1. August(어거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 어거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Squad5(스쿼드5)[편집]
본명은 블레이크 스미스(Blake Smith).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이전에는 성능 분석가로 각종 챔피언과 룬의 밸런스나 특징을 다듬었다. 그의 손을 거쳤던 챔피언들은 브라움, 킨드레드, 바이, 징크스, 아지르, 진 등이 있다.
스쿼드5가 디자인한 챔피언들의 특징은 통상적인 챔피언들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먼저 첫 작품인 아이번은 비전투 정글링이 가능하고, 오른은 아이템 구입에 제약이 없으며, 사일러스는 적의 궁극기를 모방할 수 있다. 리메이크된 피들스틱 역시 와드 장신구를 바꾼다는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사미라는 야스오와는 다른 방향의 스킬 발동 제약인 콤보 시스템이 존재하고, 레나타는 최초로 팀킬 개념을 도입했다. 닐라는 스킬셋은 사미라를 베꼈다는 평가지만 바텀 비원딜로 설계했고 밀리오는 아군에게 사거리 증가와 정화 효과를 줄 수 있는 등 그의 작품은 엄청난 변수와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사소한 패치로도 성적이 변동하며, 이들 중 아이번을 제외하면 모두 한 번씩은 주류픽으로 기용되기도 했다. 서튼리티가 롤 기존 시스템 내에 한해서 독창성을 만들어낸다면 이 디자이너는 기존에 없던 아예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스쿼드5는 서튼리티, 라이엇 재그와는 반대로 출시 당시 챔피언들의 성능이 대부분 매우 저열했다. 사일러스, 아이번, 오른은 셋 다 유틸성이 뛰어나지만 출시 당시엔 기본적인 피해량과 계수가 낮게 책정되었고, 너무 컨셉에 매몰되어 챔피언의 개성과 재미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되는 결과로 나타나버렸다. 덕분에 세 챔피언 모두 출시 직후 성적이 챔피언들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낮았고, 숙련도의 증가와 거듭된 밸런스 패치에도 불구하고 메타 변화에 따라 모 아니면 도일 정도로 성적 격차가 심했기 때문에[1] 저 셋은 크고 작은 조정을 수 차례 받았으며 제 궤도를 찾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특히 탱커 역할군 자체가 약세인 정복자 메타 당시의 오른은 직접적인 버프가 있기 전까진 최약체였을 정도. 리메이크 피들스틱의 경우에도 PBE 서버에선 독창적인 스킬셋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OP의 계보를 시작하나 싶었지만, 본섭으로 넘어온 지 하루만에 강점보다 약점이 훨씬 크게 부각되어서 결국 또 다시 약캐 계보를 이어가다 공포 관련 소규모 조정과 전체적인 숙련도 증가로 밸런스가 맞춰졌다. 예외는 큰 조정을 받지 않았던 다이애나 정도가 전부.
사실 챔피언이 출시되자마자 큰 조정 없이도 밸런스가 괜찮다고 평가받는, 클레드/니코/벡스 같은 케이스는 굉장히 실현하기 어려운 경우기 때문에 결국 챔피언이 출시되면 두 가지 상황이 일반적이다. 약캐 내지는 쓰레기 또는 강캐 내지는 OP. 이때 약캐인 경우는 디자이너가 뭐 이런 약캐를 만드냐고 신챔피언 연구하는 유저나 플레이해보려던 유저의 비난만 좀 감수하면 되고 그러한 불만을 표할 유저들은 롤의 전체 유저의 비하면 극소수니 큰 문제가 아니며 따라서 시간을 길게 잡아 스펙을 조금씩 상향하고 버그를 미리 고치던가 하면 된다. 그렇다면 정 반대의 상황을 가정하고 보면 약캐일 때보다 더 많고 강한 비난 세례를 얼굴에 철판 깔고 신챔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제외한 절대 다수의 플레이어가 퍼붓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라이엇 게임즈가 그 비난의 대홍수를 가뿐히 견디고 느긋하게 밸런싱을 할 수 있는 독종이 아님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밸런싱도 충분한 고뇌 없이 실행될 가능성이 크며 따라서 이 과정에도 막대한 비난이 퍼부어질 것이다. 자 여기까지 읽었다면 어느 선택지가 더 나은지는 자명하다.
이 때문에 사미라 때부터는 새로 디자인하는 챔피언은 출시 초기 성능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출시 당시 스펙을 OP로 만들어놓아 사미라, 레나타, 닐라, 밀리오로 이어지는 신챔 지표 연속 붕괴를 만들어내며 중간이 없는 밸런싱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사미라는 11.4 패치에서 팔다리를 다 뜯어서 밸런스를 해결했다. 그가 보여준 행보를 엄밀히 따져보면 OP를 찍어내는 성향이 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독창적이라는 그 스킬셋 조차도 닐라에 이르러선 어디서 한 번씩은 본 것 같은 스킬들으로만 채워져 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2.3. Endless Pillows(엔들리스 필로우즈)[편집]
본명은 조너선 풀러(Jonathan Fuller).
시니어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서튼리티와 가장 유사점을 보이는 디자이너다. 특정 챔피언과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깃털이란 고유 오브젝트를 이용하는 자야, 자신이 킬을 먹으면 아군에게도 돈이 주어지는 암살자형 서포터 파이크, 추방과 밀착이라는 신규 개념을 가지고 나온 모데카이저, 유미 등 다양하고 개성적인 메커니즘을 대량 도입하여 호평을 많이 받았지만, 거의 모든 챔피언이 밸런스적으로 논란을 최소 한 번 이상 일으킨 전력이 있다. 특히 벨베스는 밸런스와 디자인 양쪽으로 실패한 흑역사 취급.
2.4. Twin Enso(트윈 엔소)[편집]
본명은 글렌 앤더슨(Glenn Anderson).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2.5. Llama(라마)[편집]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2022년 3월에 입사했으며, 맥스웰에게 인계 받은 크산테가 첫 챔피언 작업이다. 라이엇 입사 이전에는 뉴 월드에서 무기를 작업했다고 한다.#
바드와 아우렐리온 솔의 게임플레이를 담당한 Rabid Llama와는 다른 사람이다.
2.6. Raptorr(랩터)[편집]
본명은 Stephen Auker.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챔피언의 길 리드 디자이너 출신으로, 2023년에 롤 개발 팀으로 이동했다.
2.7. Emizery(이미제리)[편집]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원래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일드 리프트의 디자이너였으나, PC쪽으로 이전했다.
3. 개발자[편집]
3.1. Meddler(메들러)[편집]
본명은 안드레이 밴론(Andrei van Roon).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 스튜디오의 대표(head of League Studio)
최근까지 프로덕트 디렉션 및 부사장이였지만 2022년 9월 1일 롤 개발 팀의 대표가 되면서 개발 팀으로 복귀했다.#
스튜디오의 대표로 롤뿐만 아니라 TFT, 와일드 리프트까지 책임한다. 기존 롤 개발 팀의 대표라 하면 총괄 프로듀서가 그 자리를 대체했지만 현재는 메들러가 대표 자리를 맡는다.
입사 이전에는 운송 엔지니어였다. 2011년 라이엇 게임즈에 부디자이너로 입사했으며 리드 챔피언 기획자,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 게임 디렉터, 프로덕트 디렉션 및 게임 부사장을 역임했다.
3.2. Brightmoon(브라이트문)[편집]
본명은 제레미 리.
총괄 프로듀서.
세이프락드가 퇴사함에 따라 리드 게임플레이 리드 프로듀서[2]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총괄 프로듀서로 승진했다.
3.3. Pupulasers[편집]
본명은 피유 리우.
게임 디렉터
3.4. Reav3(리브)[편집]
본명은 라이언 미렐리스(Ryan Mireles).Reav3 님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플레이어 여러분께 멋지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기존의 경험을 새롭게 만드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리드 게임플레이 프로듀서.
이전에는 챔피언팀 프로듀서로서 2017년부터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챔피언 로드맵)을 작성했었다.
챔피언 개발자 영상에서 신규 챔피언 및 챔피언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이 사람이다. 여담으로 글이나 말에서 신챔에 대한 떡밥도 풀고 있다.
아무래도 롤의 주요 컨텐츠가 신규 챔피언이다보니 롤 개발자 중에서 인지도가 높은편이다.
2022년 중순쯤 챔피언팀 리드 프로듀서에서 리드 게임플레이 프로듀서로 승진했다. 그의 바톤은 Lexical이 이어받는다.
3.5. Lexical(렉시컬)[편집]
챔피언 팀 리드 프로듀서.
이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크로마와 프레스티지 팀 프로듀서였고 이후 레전드 오브 룬테라로 이동해서 팀을 관리했으며,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로 복귀한 후 Reav3가 승진함에 따라 챔피언 팀 리드 프로듀서가 되었다.
3.6. Cadmus[편집]
모드 팀 리드 프로듀서.
3.7. Fearless(피어리스)[편집]
본명은 조 그레일록(Jo Graylock)
기획 디렉터.
라이엇 입사이전에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사우스파크 시스템 디자이너와 네버윈터에서 일했다.
URF, 몇몇의 개발자와 함께 넥서스 블리츠, 'Wrekz','Reinboom','Stashu'와 함께 룬특성 통합 시스템을 담당했고 캐치스액시스와 원소 용을 담당했다. 소나 리워크도 담당했다.
3.8. Riot Petrie(라이엇 페트리)[편집]
소환사의 협곡 팀 프로듀서.
3.9. Riot Auberaun[편집]
본명은 크리스 로버츠(Chris Roberts).
경쟁 시스템 팀 프로듀서.
3.10. BarackProbama[편집]
본명은 조던 체크먼(Jordan Checkman).
경쟁 시스템 팀 리드 기획자.
3.11. Riot Rovient[편집]
개인화 (스킨) 리드 기획자.
3.12. SolCrushed(솔크러시드)[편집]
본명은 솔 김(Sol Kim). 한국계이며 한국인과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없을 정도의 한국어도 가능하다.
챔피언 디자이너이며 챔피언 리메이크를 주로 작업했다. 와일드 리프트 리드 디자이너로 직책을 옮겼다가 2023년에 다시 LoL 팀으로 돌아왔고, 시즌 14 프리시즌 리드 디자인을 할 예정이다.
대부분 솔랭과 대회에서 명성을 떨쳤던 챔피언들이다. 난이도가 높은 장인챔들이 많은 편.
챔피언의 컨셉과 정체성을 리메이크를 통해 인게임에서 다시금 부각시키고 리메이크 전 챔피언의 플레이 스타일, 본연의 스킬셋을 크게 잃지 않으면서도 특색있게 가져와서 리메이크 부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신규 챔피언 출시 및 리메이크가 적용되는 첫 패치의 챔피언 성능은 해당 챔피언 제작팀이 맡는 것을 감안하면 밸런스 문제에 있어서는 서튼리티와 더불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그래도 이전 스킬셋의 흔적이 아예 남지 않아 기존 유저의 불만이 컸던 아트록스의 리메이크를 생각해보면 스킬셋과 개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요소를 적절히 잘 섞는 건 분명 출중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리메이크만 하다가 처음으로 니코를 디자인했으며 한국계 인사이다보니 한국인 상대로 니코에 대하여 Q&A를 진행한 적이 있다. 니코 개발 당시 모든 포지션을 다 갈 수 있게 여지를 두고 개발했다고 한다.[3] 실제로도 니코는 정글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이 메이저하게 쓰인 적이 있다. 정글도 못 갈 수준까진 아닌 편.
3.13. Phreak(프릭)[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이빗 털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4. Captain Gameplay(캡틴 게임플레이)[편집]
본명은 케빈 황(Kevin Huang).
소환사의 협곡 팀의 게임 디자이너.
챔피언 업데이트 위주로 진행하는 게임 디자이너. 이 밖에도 튜토리얼 업데이트, 도살자의 다리 모드, 프로젝트: 모드, 오디세이 모드를 담당했다.
여담이지만 라이엇 블로그에서 작성한 자기소개가 가관인데, 닉네임은 캡틴이지만 선장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으며, 그렇지만 미포터는 좋아한다(...)라고 쓰여 있다.
3.15. Riot Phroxzon[편집]
본명은 매튜 렁-해리슨(Matthew Leung-Harrison)[4]
소환사의 협곡 팀의 리드 기획자.
재그가 퇴사함에 따라 새로운 협곡 팀의 리드 기획자가 되었다.
주요 직책은 챔피언의 중간 규모 업데이트, 소환사의 협곡 및 챔피언의 밸런스 등을 디자인한다.
이전에도 꾸준히 롤 밸런스에 관해서 일했으며 올드 게이머 출신이라고 한다.
영상에서 처음으로 공식선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3.16. Phlox(플록스)[편집]
소환사의 협곡 팀의 기획자.
2023 시즌 에서 트루시와 함께 등장했다.
3.17. Riot Truexy(라이엇 트루시)[편집]
본명은 팀 장(Tim Jiang).
소환사의 협곡 팀의 게임 디자이너. 낡은 스킬셋을 가진 챔피언이 가진 고질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다른 연계 요소를 추가하는 방식의 리워크를 주로 담당한다. 그 외에 2022년의 뜨거운 감자였던 12.10의 내구도 패치, 2023년의 암살자-원딜 아이템 대규모 패치 등을 담당했다.
2023 시즌 에서 Phlox와 함께 등장했다.
3.18. Maxw3ll(맥스웰)[편집]
본명은 댄 에먼스(Dan Emmons).
모드 팀의 리드 디자이너.
라이엇 게임즈 입사 이전에는 2010년에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 입사하여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디자이너를 담당했고, 2014년 6월에 퇴사한 뒤 게임 디자인 유튜브 시리즈인 엑스트라 크레딧의 작가로 활동하다가 2015년 8월에 블리자드에 입사해 하스스톤의 선술집 난투 디자이너를 담당했다. 2018년에 수석 디자이너로 승진했으나 동년 9월에 블리자드에서 퇴사한 뒤 라이엇 게임즈에 챔피언 디자이너로 합류했다.
매직 더 개더링 팀에서는 디미르 가문의 키워드 암호문(Cipher)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했고#, 하스스톤에서는 선술집 난투 중 네파리안의 반격, 새 종복을 찾아보자, 차원문 파티!가 그의 작품이라고 한다.
내놓는 챔피언들의 포텐셜 자체는 높아 대회에서 자주 쓰이는 챔피언들이지만 대체로 수동적이고 단순한 스킬셋을 갖고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특히 그 악명 높은 그웬은 면역 상태입니다가 바로 이 사람의 작품이다. 기획 해설을 보면 다른 팀원들이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 그리고 전투형 암살자라는 컨셉이 정해지기도 전부터 만들던 스킬이었다고 한다.
2020년 챔피언 팀을 떠나 라이엇 R&D 프로젝트 팀으로 이동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디자이너로 복귀했다. 2022년 9월 20일 크산테 작업을 마지막으로 챔피언 팀을 떠나 모드 팀으로 이동했다고 알렸다.# 모드 팀으로 옮기자마자 칼바람 나락에서 역대급 대재앙 패치인 포탑 잔해 패치를 강행하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가 롤백하는 실책도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강인함, 스킬 가속의 오오라나 칼바람 전용 스킬 너프 등등 기존과는 다른 방향성의 패치로 밸런스를 조정하는 시도를 진행하는 중이다.
2023년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레나 모드를 리드 기획했다.
3.19. Stashu(스타슈)[편집]
본명은 스태시 첼럭(Stash Chelluck).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챔피언 작업 외에도 'Wrekz', 'Reinboom'과 함께 2017 시즌에 도입된 현재의 룬/특성 통합 시스템을 디자인했다. 챔피언 리메이크의 경우 각 역할군 별 대규모 업데이트에 수 회 참여하였다.
고유의 개성이 잘 살아있고 재밌는 챔피언이 많아 장인 유저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편이다. 키아나 이전까지는 리메이크만 담당하던 디자이너였으나, 본인이 기획한 챔피언들인 키아나-아펠리오스-렐-그웬은 모두 성공적인 런칭으로 평가받으며 어디선가 본 듯한 스킬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독특한 챔피언들이라 호평받는다.[5] 담당 챔피언들 모두가 1티어 OP로 활약한 바 있어서 생각보다 무서운 OP 제조기.
2023년에 모드 팀으로 이동하여 아레나의 개발에 관여했다.
4. 작가[편집]
4.1. Scathlocke[편집]
본명은 로리 굴딩(Laurie Goulding).
서사 편집 디렉터.
라이엇에서 서사 편집 디렉터 이전에는 시니어 서사 에디터, 리드 서사 에디터를 역임했다.
2017년 1윌에 라이엇에 입사해서 롤 유니버스 세계관을 개발했으며 여러 챔피언의 서사를 집필했다.
이전에 게임즈 워크샵의 블랙 라이브러리에서 워해머 40K와 워해머 판타지의 작가이자 편집자였다.
4.2. Ant in Oz[편집]
본명은 앤서니 레이놀즈 레네이(Anthony Reynolds Lenné).
챔피언 및 세계관 팀의 프린시펄 서사 작가겸 롤 MMO의 서사 리드.
2014년 5월에 라이엇에 입사했고 같은 해에 라이엇에서 롤 유니버스 설립을 처음으로 알린 이후 롤 유니버스 세계관 파운데이션을 만들고 있었다. 롤 유니버스 세계관을 개발했으며 여러 챔피언의 서사를 집필했다.
최근에는 장편 소설 '대몰락'을 집필했다.
이전에 게임즈 워크샵의 블랙 라이브러리에서 워해머 40K와 워해머 판타지의 프리랜서 작가였다.
4.3. Dinopawz[편집]
본명은 그레이엄 맥닐(Graham McNeill).
챔피언 및 세계관 팀의 프린시펄 서사 작가.
2015년 7월에 라이엇에 입사를 했다.# 롤 유니버스 세계관을 개발했으며 여러 챔피언의 서사를 집필했다.
이전에 게임즈 워크샵의 블랙 라이브러리에서 워해머 40K와 워해머 판타지의 프리랜서 작가였다.
5. 아티스트[편집]
2주마다 공장처럼 스킨을 뽑아내기 때문에 라이엇 직원이 아닌데도 직원처럼 작업물을 뽑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엔 프리랜서가 아닌 라이엇 게임즈 소속 아티스트만을 서술한다.
5.1. Whren[편집]
본명은 메이지 양(Maisie Yang).
세계관 팀의 컨셉 아티스트.
롤 유니버스를 개발했으며, 유니버스의 데마시아, 프렐요드, 아이오니아, 이쉬탈, 타곤, 녹서스, 슈리마, 룬테라 이야기 '이중 배신', 룬테라의 세계 등 컨셉 아트를 담당했다.
5.2. OwleyCat[편집]
본명은 제시카 오이헨(Jessica Oyhen).
라이엇 게임즈의 Illustration Associate Art Director[6]로 재직 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수익성에 직결된 분야의 책임자로 있다보니 사내에서 권한이 꽤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직접 스플래시 아트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그 양이 상당하다. 이블린, 조이, 바루스, 이렐리아, 아칼리, 케일, 모르가나, 유미, 사미라 기본 일러스트 외 다수의 스플래시 아트를 작업했다.
아트스테이션 링크
5.3. Lonewingy[편집]
본명은 젬 림(Gem Lim).
챔피언 팀의 Associate 아트 디렉터.
아지르, 갈리오, 아우렐리온 솔, 쉔, 세트, 탐 켄치, 뽀삐 등 여러 챔피언의 컨셉 아트를 작업했다.
5.4. Sojyoo[편집]
본명은 낸시 김(Nancy Kim). 한국계 미국인이며 닉네임은 소주가 맞다고 한다.
컨셉 아티스트로 재직 중이며 발로란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왔다갔다하며 다양한 작업물을 내놓고 있는 중.
감시자 다이애나, 닐라, 몰락한 미스 포츈, 영혼의 꽃 티모 등 챔피언 및 스킨의 컨셉 아트를 작업했다.
특이하게도 트위치에서 스트리밍을 하는데 주로 하는 게임은 발로란트. 가끔 나오는 시발 소리가 백미다.
5.5. Hozure[편집]
본명은 Horace Hsu. 스플래시 아티스트로 재직 중이다.
원래 라이엇 직원은 아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라이엇 게임즈의 스플래시 아티스트로 소속을 바꾸었다.[7] 직원이 되기 전부터 양질의 작업을 보여주었던 터라 국내외로 많은 팬을 가진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작업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부드러운 빛 표현과 묘사인데 특히 털결 묘사는 그의 유화풍의 테크닉과 맞물려 굉장히 푹신하고 포근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이를 가장 잘 드러내는 작업물이 뿔보 코스프레 베이가/ 펭구 코스프레 트리스타나 스플래시 아트와 피즈멍/웰시 코르키 스플래시 아트.
2023년엔 DRX 스킨 스플래시 아트 작업을 맡을 정도로 회사에서 신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음지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으며 굉장한 요들 애호가다. 정식 작업물도 요들 비중이 특히 높은 일러스트레이터인데 트위터를 가보면 아예 벡스, 룰루, 뽀삐, 트리스타나 말고 다른 그림은 찾기 힘들다...
6. 이동[편집]
기존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작업했으나 라이엇 게임즈의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한 개발자들이다. 원래는 부서 이동은 많지 않았는데 LoL 10주년 기념으로 레전드 오브 룬테라나 발로란트, 와일드 리프트 등의 IP 확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부서 이동이 굉장히 잦아진 상황.
6.1. Tryndamere(트린다미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크 메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 창업자.
6.2. Ryze(라이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랜든 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 창업자.
6.3. Scruffy(스크러피)[편집]
본명은 마크 예터(Mark Yetter).
LoL 기반 MMORPG 게임 디렉터.
2013년 라이엇에 입사하기전 트레이아크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디자이너였다. 리드 챔피언 기획자 시절에는 사이온, 뽀삐, 피오라, 돌격형 전사와 원거리 딜러 업데이트를 감독했고, 렝가와 스카너 리워크, 사이온 리메이크 작업에 관여했다.
메들러의 뒤를 이어 리드 챔피언 기획자로 일하다가 메들러가 게임 디렉터로 승진하자, 또 다시 메들러의 바톤을 이어받아 소환사의 협곡, 인게임에서의 게임플레이 및 밸런스 등을 전체적으로 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가 되었다. 현재는 유령게가 언급한 롤 기반 MMORPG의 게임 디렉터가 되면서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에서 내려왔다.
개발자 블로그에서 게임플레이에 대한 단상을 작성하고 본인의 SNS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체적인 게임플레이 및 밸런스 방향성을 예고하였으나 상술했듯이 MMORPG의 디렉터가 되면서 2021년 5월 단상을 마지막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손을 뗀 상태.
6.4. CertainlyT(서튼리티)[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튼리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5. Volty(볼티)[편집]
본명은 데이비드 애버캐시스(David Abecassis).
초창기에는 리드 챔피언 디자이너였으나 전략적 팀 전투의 출시와 함께 TFT 리드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현재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리드 디자이너로 자리를 옮겼다.
6.6. Xypherous(사이퍼러스)[편집]
본명은 궈옌 로(Kuo-Yen Lo).
리븐, 오리아나, 하이머딩거, 피즈, 노틸러스, 레넥톤, 룰루를 담당한 디자이너로 무난한 챔프들이 대부분이다. 오래된 챔피언들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나마 튀지 않고 정석적인 성향의 디자이너. 하지만 오리아나 같은 상당히 독특한 매커니즘의 챔피언도 만들 줄 안다. 오리아나는 게임포머에서 선정한 MOBA 장르에서 가장 참신한 캐릭터 top10을 뽑을 때 4위로 뽑히기도 했을 정도. 오리아나 외에 뽑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은 9위의 바드뿐이었다.출처
현재는 라이엇 게임즈 R&D 프로젝트 팀의 게임 디자이너다.
6.7. FeralPony(페럴포니)[편집]
본명은 브라이언 피니(Brian Feeney). 2011년도에 라이엇에 입사해 여러 챔피언을 디자인한 베테랑 개발자.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메인 디자이너로 직책을 옮겼다가 2021년 8월 31일 와일드 리프트에서 손을 떼고 R&D 프로젝트 디자이너가 되었다.[8]
양서류&파충류 애완동물을 키우는 걸 즐긴다고 하는데, 내셔 남작이라는 이름의 도마뱀과 개구리를 기르고 있다고 언급한 적도 있고 최근에는 거북이도 키우는 모양이다. 정작 그의 닉네임과 대표작인 헤카림은 양서류나 파충류가 아닌 게 아이러니. 그 외에 가끔 PBE에서 컨셉 아트가 완성되지 않았을 때 대신 사용할 임시 일러스트를 작업하기도 했는데.......
6.8. Ezreal(이즈리얼)[편집]
본명은 콜트 핼럼(Colt Hallam).
라이엇의 게임 디자이너,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였다. 과거 도미니언 모드의 맵인 수정의 상처를 디자인하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에는 챔피언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챔피언을 디자인했다. 가장 많은 수의 챔피언을 디자인한 베테랑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또 자신의 닉네임을 딴 이즈리얼을 직접 디자인했는데, 이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자캐를 가진 사람 중 하나라고도 불린다.
2019년 현재 라이엇 게임즈 R&D 프로젝트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로 이동한것이 확인되었다.
6.9. Brackhar(브래카)[편집]
본명은 리처드 호그(Richard Hough).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 LoL 기반 격투 게임 리드 게임 디자이너.
이전에는 라이엇의 기술 개발자로, 단일 챔피언 모드, 헥사킬, U.R.F, 전설의 포로 왕 등 2014년 이전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의 제작에 관여하였다.
특이하게도 라이엇에서 한 번 퇴사했으나 재입사한 전적이 있다. 2014년에 라이엇 게임즈의 일부 직원들과 퇴사하여 피닉스 랩(Phoenix Labs)이라는 인디게임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으나 2016년 라이엇의 자회사인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와 스톤하스의 디자인을 담당했었는데 라이엇 게임즈가 래디언트를 인수했다. 스톤하스가 개발 중단을 선언한 뒤에도 계속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에서 롤 기반 격투 게임인 '프로젝트 L'의 수석 디자이너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스카너의 종족 브래컨(Brackern)과 철자와 발음이 굉장히 흡사한데, 닉네임을 따왔을 가능성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6.10. SuperCakes(슈퍼케잌스)[편집]
본명은 애나 돈런(Anna Donlon).
트래비스 개퍼드와의 인터뷰 영상
라이엇의 리드 스킨 & 이벤트 프로듀서(스킨 및 이벤트 팀장)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킨 개발과 관련 이벤트를 담당하는 부서의 최고 책임자이다. 라이엇의 그리 많지 않은 여성 개발자 중 한명이기도 하다. 현재는 발로란트의 총괄 프로듀서다.
라이엇에 입사 하기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개발한 트레이아크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였으며 이 때문인지 현재는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FPS 게임 발로란트 개발을 위해 해당 부서로 이동한 것으로 보여진다.
6.11. Fantasyworld(판타지월드)[편집]
본명은 앤디 호(Andy Ho).
발로란트의 메인 디렉터.
이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디자이너,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다른 프로젝트인 발로란트로 이동하였다. 2021년 12월 31일 지글러의 뒤를 이어 발로란트의 메인 디렉터가 되었다.
6.12. SilverUnicorn(실버유니콘)[편집]
본명은 예카테리나 부리키나(Yekaterina Bourykina).
LoL 기반 MMORPG 리드 캐릭터 아티스트.
이전에는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티스트였다. 2016년에 라이엇에 입사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 팀의 리드 캐릭터 아티스트였다. 2022년 5월 3일 롤 MMORPG의 리드 캐릭터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본인의 SNS로 알렸다.SNS
감시자 이렐리아, 영혼의 꽃 아리, 아케인 케이틀린, 종이접기 누누, SSG 이즈리얼, 나르 등 챔피언 스킨의 모델링과 텍스쳐를 디자인했다.
원래는 일러스트레이터였다고 한다. 하지만 항상 게임에 대한 열정이 넘쳐서 게임 개발로 넘어왔고 그렇게 자신의 폴리카운트에 3D 모델링 작업물을 올리다가 블리자드의 채용담당자가 그녀의 작업물을 보고선 와우의 핸드페인팅 모델과 비슷해 보인다며 스카웃을 했다. 사실 와우나 롤의 모델링 작업은 폴리곤 수를 늘리거나 깎는 작업보단 사실상 텍스쳐에 그림을 그리고 그 그려진 텍스처를 모델링에 씌우기 작업이기때문에 이보다 자사 게임의 아트스타일과 적합할 수가 없다.#
6.13. KenAdamsNSA(켄아담스NSA)[편집]
본명은 아드리안 노르제이(Adriaan Noordzij).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덕트 매니저였다.[9]
플레이어 몰입 & 표현의 리드 프로듀서(프로덕트 매니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치장품(스킨 등) 콘텐츠 개발 및 수익 창출을 담당하는 직책이다. 스킨, 크로마, ASU, 이벤트, 마법공학 제작소 , 영원석 및 액세서리 등 롤의 장식 및 치장품을 담당하는 모든 팀을 관리하고 모든 의사를 결정하고 책임한다. 즉 장식 및 치장품 콘텐츠의 총괄이라 보면 이해하기 쉽다.
신화 콘텐츠 개편(프레스티지 2.0)을 마지막으로 2022년 6월 22일 롤 개발팀을 떠나 라이엇 게임즈의 새로운 R&D 게임의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Director of Product Management)로 이동했다.#
게임 플레이에 초점이 쏠린 한국 특성상 잘 알려지지않았으나 외국 커뮤니티에선 평가가 상당히 안좋았다.
6.14. fizzNchips(피즈앤칩스)[편집]
본명은 코너 쉬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작가였다. 현재는 발로란트의 서사 작가로 이동했다.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트위치의 <절대로 접근하지 말 것> 단편 소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드 서사를 작업했다.
6.15. Riot Axes(라이엇 액시스)[편집]
본명은 브라이언 살바토레(Bryan Salvatore).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
전 직책은 시스템 디자이너, 챔피언 디자이너, TFT 2~4 시즌 동안은 TFT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리드 챔피언 기획자로 승진하여 TFT에서 손을 뗐다. 2023년 9월 28일에 LoL에서 R&D 프로젝트로 이동하였다.
챔피언 디자이너 시절에는 CatchesAxes(캐치스액시스)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으나,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로 승진하여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닉네임이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시스템 디자이너로서 주로 큰 업무는 8.11 버전 치명타 아이템, 원소 용, 구인수의 격노검, 정글 아이템 피갈퀴손, 드락사르의 황혼검 아이템을 디자인했다. 시즌 8 당시의 비원딜 메타 당시의 원딜 유저라면 이가 갈릴만 한 사람인데, 원딜을 골로 보내버려 7개월 동안 비원딜 메타를 연 8.11 패치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챔피언 디자이너로서의 평가와 성향은 무난하면서도 강력한 챔피언을 만든다는 평가다.[10] 하지만 몰개성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2022년 밸런싱 방향성에 관한 인터뷰가 비판받고 있다.#1, #2 과도한 피흡량과 브루저의 OP성에 관한 내용이다.
7. 퇴사[편집]
7.1. Morello(모렐로)[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이언 스캇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RiotWrekz(라이엇레크즈)[편집]
본명은 조던 앤턴(Jordan Anton). 라이엇 게임즈 입사 전에는 아레나넷에서 길드 워 2의 제작진으로 일했다. 킨드레드를 마지막으로 챔피언 디자인 팀에서 게임 디자인 팀으로 옮겨가 수석 게임 디자이너가 되어 돌격! 넥서스, 랜덤 URF 등 여러 서브 모드의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전략적 팀 전투가 출시된 후 게임 디자인 팀에서 나와 시즌 4까지 TFT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발로란트 출시 후에는 발로란트의 디자이너로 직책을 옮겼다.
2021년 4월 24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퇴사하였고, 동년 5월 20일 Theorycraft Games에 합류했다.
첫 작품인 브라움에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트위터 프로필 사진과 씨어리크래프트의 자기소개 항목에서 소개한 대표작도 전부 브라움이다. 심지어 씨어리크래프트의 자기소개에서 "게임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했지만, 그 중에서도 브라움만큼은 내 커리어를 대표하는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proudest accomplishment)다" 라고 서술하며 브라움 사진을 올려놓기도 했다.[11]
7.3. Guinsoo(구인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구인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4. 20CenturyFaux(20센추리폭스)[편집]
본명은 조너선 헐라슈(Jonathan Herlache).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출신이었다가 챔피언 디자이너로 직책을 옮겼고, 여러 챔피언을 리워크했다. 2017년에 퇴사했으며, 그의 마지막 작품인 스웨인은 Wav3break가 인계하여 출시했다.
7.5. ZenonTheStoic(제논더스토익)[편집]
본명은 대니얼 제논 클라인(Daniel Zenon Klein).
라이엇의 시스템, 챔피언 디자이너였다. 돌격! 넥서스 모드의 시스템 디자인을 한 사람 중 한명.
디자인한 챔피언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넘치고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그 개성이 좀 지나쳐서 밸런싱이 난해하고 항상 모 아니면 도의 채용률로 수렴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그의 작품들은 한 번씩 소규모 업데이트를 거쳐 비교적 평범한 형태로 되돌리는 작업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2018년 PAX West에 라이엇 게임즈도 참가하였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강연을 하기로 일정이 잡혔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 강연에는 여성과 성소수자만이 청중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이상한 조건이 걸려있었다. 당연히 해당 이슈로 레딧을 비롯한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넷 커뮤니티는 발칵 뒤집혔다. 그러자 제논더스토익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유저들의 비판 글들이 올라온 스레드를 쓰레기 매립지라 폄하하면서 페미니즘, 인종 차별 반대, 성소수자 차별 반대 같은 PC 논리를 내세우며 유저들을 맹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가속시켰다. 결국 PAX 이후 그는 그와 함께 물의를 일으킨 다른 직원인 Mattias Lehman과 함께 해고되었다. #해당 기사
퇴사 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에이펙스 레전드의 리드 디자이너로 활동중이지만, 제 버릇 남 못주고 여전히 트인낭질을 하면서 욕을 실컷 얻어먹는 중이다. 그러다가 2007년 경 자신의 블로그에서 여성과 아프리카인을 차별하는 발언을 했다는 게 밝혀지며[12] 결국 2021년 8월 6일 리스폰에서도 해고되었다.
7.6. Repertoir(레퍼토어)[편집]
본명은 데이비드 카푸로(David Capurro). 리드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리드 게임 디자이너였다. 챔피언 1차 리워크 및 리메이크를 주로 담당했었다. 이 밖에도 밸런스, 시스템 디자인에도 관여했었다.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챔피언 리워크가 특징이다. 1세대 챔피언들의 기본적인 스킬 셋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쉬하게 바꾸는 데에 매우 탁월하며, 그 덕분에 대부분의 챔피언이 대회에서도 활약한 역사가 많다. 예시로 애쉬나 니달리, 타릭이 있는데, 기존의 스킬셋 성향을 거의 바꾸지 않으면서도 플레이어의 피지컬에 따라 유틸리티를 추가로 발휘할 수 있는 여지를 부여하여 성공적인 리워크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이 역류하여 무리하게 개성을 부여하려다가 기존에 있던 개성이 망가지거나 아예 플레이스타일이 뒤바뀌어 기형적인 챔피언이 되는 실패 사례도 그만큼 많았다. 몇 가지만 예시로 들면 원딜인데 카이팅을 못하고 암살자인데 탈출기가 없고 뚜벅이 탑에게 로밍을 강요하고 암살자가 암살을 광고하며 수비형 서포터에게 견제를 강요하는 등 캐릭터의 기본 설계를 벗어난 무언가를 달아줬다가 기형적인 챔피언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레퍼토어의 작품은 시간이 흘러 리워크의 일부가 롤백되는 빈도가 모든 디자이너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다. 일단 코그모의 경우 시스템 자체를 건드리는 리워크까지 하면서 괴상한 컨셉을 달아주었다가 LoL 최초로 리워크가 롤백되는 불명예를 겪었다. 이걸 시작으로 레퍼토어의 작품 중 롤백(삭제)된 것만 나열해도 퀸의 Q, 카시오페아의 Q와 E, 가렌의 R(악당 시스템), 렝가의 Q, 말자하의 딜 시스템[13], 라이즈의 Q(룬 시스템), 잔나의 패시브와 W 등.
라이엇에서 퇴사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른 베테랑 개발자들과 함께 오디세이 인터랙티브라는 신생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7.7. Coronach(코로나크)[편집]
초기 챔피언 디자이너로 일했다. 퇴사 후에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고 있다.
을 담당했다. 대부분 돌격형 전사들이며, 현재도 많이 쓰이는 챔피언들이다.
7.8. Shurelia(슈렐리아)[편집]
본명은 미츠하시 미유키(三橋 美幸). 극초기 챔피언 디자이너로 일했으나 2011년에 퇴사하였다. 퇴사 이후 2011년부터 종합게임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닉네임은 자신의 닉네임에 비주얼 디자이너인 LilyPichu의 닉네임을 합쳐 Shurelily로 사용하였으나 2020년 6월 11일 미츠하 리프릿(Mitsuha Leaflit)이라는 버추얼 캐릭터를 만든 다음 8월 8일 아예 닉네임을 해당 캐릭터로 변경했고 9월 30일 트위치와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2021년 9월 11일 모종의 이유로 자신의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을 폭파시켰으나 (당시 트위터) 트위치 방송은 얼마 후 복구시켰다. 트위치
극초기 LoL의 게임 소개용 비디오를 찍기도 했는데, 여기에서 그녀의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슈렐리아의 군가, 삭제된 슈렐리아의 몽상이나 고대 주화 계열 서포터 템의 플레이버 텍스트 등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아이템 "란두인의 예언"에 흔적이 남아있는 개발자 란두인과 부부 사이이며, 란두인도 2011년에 퇴사했다. 둘의 퇴사 이유는 새로 이사를 간 집이 라이엇 본사와 너무 멀어서(...)라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이 슈렐리아의 군가와 란두인의 예언의 액티브는 광역 아군 가속과 광역 적군 감속으로 정반대의 효과를 갖고 있다.
오타쿠로 유명한 디자이너로 닉네임인 슈렐리아부터 슈레리아에서 따왔고, 동방프로젝트에서 모티브를 딴 요우무의 유령검, 리글의 랜턴을 제작하였고 (리워크 전) 이즈리얼이나 이렐리아의 춤 등에 서브컬쳐에서 보이는 춤을 집어넣자고 건의하기도 했으며, 디자인한 챔피언 중 하나인 럭스는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그녀의 퇴사 이후 동방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대다수가 원본의 입김이 흐려졌다. 당장 요우무의 유령검이 이전의 누번검을 연상시키던 일본도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변한 것도 아무도 요우무가 누군지 몰라서였다고 개발진이 인정해버렸다.
7.9. Rickless Abandon(릭리스 어밴던)[편집]
본명은 릭 마(Rick Maher). 2011년에 입사하여 2016년까지 게임플레이 기획자로 일하다 챔피언 디자이너로 직책을 바꿔 여러 챔피언을 리워크했고, 2018년에 퇴사했다.
릭리스가 바꿔놓은 챔피언들은 대체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기동형 메이지 챔피언에서 핵심이던 기동성을 거세해버려 역대 최악의 승률을 찍은 8.8 아리, 가뜩이나 조건을 타는 챔피언인데 조건을 더 주렁주렁 매달았다가 승률이 폭락해버린 7.5 아트록스, 암살자에서 암살 능력을 깎았다가 3달 가까이 암흑기를 보내야했던 6.22 아칼리 등이 있었고, 특히 아트록스는 가뜩이나 3년 넘게 고인이었던 챔피언을 개편한다고 손댔다가 추가로 1년 더 관짝에 박아놓은, 당시 아트록스 장인들 입장에선 불구대천의 원수나 다름없었다.
이 때문에 릭리스가 리워크안을 내놓은 PBE 패치마다 온갖 육두문자가 쏟아지는 등 유저들의 반응은 지극히 부정적이었고, 그가 퇴사한 날 LOL 레딧에서는 '잘 꺼졌다 vs 책임을 그에게만 물을 수 없다 vs 양호한 편이었다' 등의 다양한 의견으로 엄청난 수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이 비호감 디자이너 포지션은 라이엇 재그가 업그레이드시켜 가져갔다. 어쨌건 그가 리워크한 챔피언들이 퇴사 후 전부 리메이크나 롤백되면서 사실상 거진 다 실패했음이 입증된 셈이다.
7.10. Riot Lutzburg(라이엇 루츠버그)[편집]
본명은 네이선 러츠(Nathan Lutz). 2019년에 입사하여 2021년에 퇴사했다. 라이엇 입사 이전 액티비전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서양에서는 루츠버그에게 200 years라는 밈이 있는데, 오공 리메이크 직후인 2020년 1월 경에 밸런스 붕괴로 인해 트위터에서 갑론을박을 하던 도중 한 플레이어가 '20명이 넘는 전문가들( = LOL 개발자 팀)을 합친 것보다 더욱 많은 챔피언 경험을 가진 장인의 말을 들어보는 건 어떠냐' 라고 항의한 것에 "비디오 게임에서 특정 캐릭터를 잘 하는 것도 분명 가치가 있지만, 난 (그것보다는) 200년이 넘는 개발 경험[14]을 선택하겠다." 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겼고, 이후 게임 밸런스가 망가질 때마다 '이게 그 200년 경력의 결과물이냐'라고 깔 때 쓰는 밈이 되어버렸다.[15] 라이엇도 월드 챔피언십 10주년 기념 임무 중 2020년에 해당하는 임무 이름을 '200'으로 하고, 심지어 본인의 트위터에서도 소개문구를 "with 200+ years of experience" 라고 써놓으며 이제는 본인들도 자학 개그로 써먹는 중.
2021년 6월 2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퇴사하였다. 퇴사 당일까지 '라이엇 게임즈에서 일한 건 2년 뿐인데 200년 넘게(200+ years) 일한 기분이다', '퇴사한 것의 장점은 그녀(벡스)가 OP여도 내 잘못이 아니게 된 것' 등 화려한 개드립을 날리며(...) 퇴사하였다. 심지어 퇴사한 뒤 벡스가 출시된 후에도 라이엇에 리트윗을 하며 "200년의 게임 경험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챔피언" 이라며 성대하게 자폭했다....... 이것과 별개로 본인이 리메이크한 볼리베어에 상당한 애착을 가졌는지 퇴사한 뒤로도 볼리베어의 스킨이 나오거나 버프를 받을 때마다 트윗을 하고 있다.
퇴사한 이후 레퍼토어를 따라 오디세이 인터랙티브에 입사했다.
7.11. New001(뉴001)[편집]
본명은 조지프 텅(Joseph Tung). 보통 애칭인 Joe로 불린다.
라이엇의 리드 프로듀서, 총괄 프로듀서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개발팀의 대표이며, 메타가 변경될 때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새롭게 변경된 게임플레이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머리숱이 아예 없는 아저씨가 바로 이분이다.
라이엇에 입사하기 이전에는 헤일로 3와 헤일로: 리치 제작에 참여하였다.
2020년 10월 9일(현지시간)자로 퇴사하였다.
라이엇 게임즈 퇴사후에 'Theorycraft Games'라는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7.12. Xelnath(젤나스)[편집]
본명은 알렉산더 브레이지(Alexander Brazie).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스템 디자이너였다. 과거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당시 흑마법사 메인 디자인을 담당하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이너였으나 팀내 갈등 문제로 퇴사했고, 그 후 친구였던 질리아스의 추천으로 비슷한 시기에 블리자드에서 나온 유령게와 함께 라이엇에 입사했다. 판다리아의 안개 당시 그의 닉네임과 흑마법사 캐릭터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컨텐츠가 제라스의 고서와 칸레타드 에본로크다.
2015년 초에 퇴사하고 문 스튜디오에 취직해서 Ori and the Blind Forest를 비롯한 오리 시리즈의 디자인을 맡았다.
챔피언 제라스는 챔피언 디자이너였던 볼티가 그의 닉네임을 따서 만든 챔피언이다. 이 인연 덕에 제라스 리메이크 당시 리메이크 디자이너인 제논더스토익과 공동 리워크를 진행했다.
과거에는 이 부분에 있어서 성격 파탄자라는 취지의 글이 올라와 있었으나 해당 글이 근거로 든 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3858367는 Nikasaur(여성)라는 사원이 퇴사하기로 결정하자 한 팬이 "니카를 위한 아이템을 만들자!"라고 한 글에 다른 유저들이 무례한 성희롱 및 인신공격성 댓글(이미 거인의 벨트라던가 쓸데없이 큰 지팡이가 있잖아? 식으로)을 다수 단 것에 대해서 "당신들의 행동은 비생산적이고 무례하다"고 나무란 것을 마치 아이템을 만들자고 한 의견 자체가 무례하다고 답변했다고 왜곡한 결과였다. Nikasaur를 보호해준 행동이었는데 이걸 정반대로 왜곡해버린 셈. 심지어 해당 글을 근거로 "우리는 이로서 라이엇 게임즈 내부에 엄청난 친목질과 정치질이 범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식으로 과장하기도 했다.
7.13. Zeronis(제로니스)[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인 팀이었다 2012년 라이엇에 입사했다.
본명은 폴 권(Paul Kwon)으로 한국계 컨셉 아티스트였다. 시네마틱 영상 용 아리의 코스튬 디자인, 바이와 렝가의 컨셉 아트 등을 담당했다. 스킨으로는 K/DA 1기, 별 수호자, 영혼의 꽃 시리즈 등 서브컬쳐 향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작업물에도 참여했다. 그웬을 작업한 뒤 퇴사하였다.
7.14. Beat PunchBeef(비트 펀치비프)[편집]
본명은 지미 스터츠(Jimmy Steorts).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자.
고유 오브젝트를 챔피언의 메인 컨셉으로 잡는 것이 특징이다. 일라오이의 촉수, 렉사이의 땅굴, 카타리나의 단검, 자야의 깃털 등 대체로 고유 오브젝트를 만들고 해당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해서 파워를 끌어내는 것을 콘셉트로 잡으며, 라칸은 아예 다른 챔피언인 자야와의 상호작용이 있다. 퀸 역시 디자인 초창기에는 퀸 - 발러 간 운용을 강조하는 전우조 챔피언 컨셉이었던 걸 감안하면 디자인 컨셉의 일관성 하나만큼은 제대로 지키던 디자이너.
2017년 8월에 퇴사하였다.
7.15. Subninja(서브닌자)[편집]
본명은 이언 홀로카(Ian Holowka). 입사 전에는 유비소프트의 프로그래머로 재직하다 2011년에 라이엇에 입사했다. 자크와 벨코즈를 디자인했고 2016년에 발로란트의 디자인을 잠깐 담당했다.
칼바람 나락의 디자인과 스마트 핑 시스템의 고안 등 게임 외적인 부분의 디자인을 주로 담당했다.
2016년 7월에 퇴사하였고 Phoenix Labs로 이직해 Dauntless라는 게임을 개발 중이다.
알렉 홀로카(Alec Holowka)라는 형과 에일린 홀로카(Eileen Holowka)라는 여동생이 있으며, 셋 모두 게임 디자이너다. 특히 형인 알렉 홀로카와는 인디 게임 제작자이던 2007년부터 공동 작업을 했으며 관련하여 알렉이 제작한 몇몇 인디 게임에서 AI 디자인 또는 작곡에 참여한 전적이 있다. 알렉 홀로카는 2019년 8월에 자살했다.
7.16. Wav3break(웨이브브레이크)[편집]
본명은 알렉산더 황(Alexander Huang). 여러 챔피언을 소규모로 리워크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밸런스 및 게임 디자이너로 직책을 옮겼다가 2021년 10월 26일 와일드 리프트 2.5 패치를 마지막으로 라이엇에서 퇴사하였고, 2021년 11월 2일 오디세이 인터랙티브에 입사하였다. 여담이지만 퇴사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제드 버프 좀 이었다.......
7.17. Riot Jag(라이엇 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 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8. Safelocked(세이프락드)[편집]
본명은 제시카 남(Jessica Nam). 보통 애칭인 Jess라고 불린다. 한국계이다.[16]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총괄 프로듀서 겸 부사장이다.
이전에는 보조 프로듀서, 리드 게임플레이 프로듀서였고 이후 총괄 프로듀서가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과 퍼블리싱을 총괄하는 프로듀서로, 뉴001이 퇴사함에 따라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 팀의 대표
스킨에서부터 게임플레이, TFT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팀에게 어떤 방향으로 실행해야 할지 결정하고 관리한다.
뉴001과 함께 소식을 전해줬지만 최근에는 혼자 개발자 영상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반적인 소식을 전해준다.
2021년 12월 1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퇴사하고 Theorycraft Games로 이직했다.#
7.19. Classick(클래시크)[편집]
본명은 트레버 롬레스키(Trevor Romleski). 시즌 1때부터 라이엇에서 재직하며 밸런스 디자이너에서 챔피언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발로란트의 내부 개발을 시작하던 시기에 발로란트 팀으로 빠져 최초 개발자로 합류했으며, 출시 이후에도 리드 게임플레이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20년 7월 퇴사했으며, 같이 퇴사한 일부 발로란트 팀 멤버 및 타 게임 디자이너와 함께 Raid Boss Inc. 라는 새 게임 회사를 설립했다.
7.20. Bellissimoh(벨리시모)[편집]
게임 디렉터.
본명은 조너선 벨리스(Jonathan Belliss)
디렉터 이전에는 리드 게임 프로듀서, 개인화(스킨) 리드 프로듀서를 역임했다.
2022년 8월 18일날 10년간 몸담았던 라이엇 게임즈에서 퇴사했다.#
7.21. Codebear(코드베어)[편집]
본명은 코디 저메인(Cody Germain).
경쟁 시스템 팀 프로듀서.
2022년 4월에 퇴사했고 로켓 리그 디렉터가 되었다.
7.22. Riot Eggo McLego(라이엇 에고 맥레고)[편집]
Eggo McLego 님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과 장식 콘텐츠 제작 리드입니다. 새로운 요리법 시도하기와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고 돼지와 대화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상상을 남몰래 합니다.
본명은 앰브리엘 아미.그녀의 트위터
스킨과 각종 장식 컨텐츠의 리드 프로듀서.
2022년 8월에 퇴사했다.
7.23. Rabid Llama(래비드 라마)[편집]
본명은 루크 리나드(Luke Rinard).
2009년부터 라이엇에 재직한 원로 멤버다. 원래 게임 엔지니어였으나 2014년에 챔피언 및 모드 팀으로 이동했다.
2017년 8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서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의 스톤하스의 개발로 부서를 옮겼고, 스톤하스 개발 중단 선언 후 R&D 팀으로 이동했다.
2019년 3월에 퇴사했다.
챔피언 디자이너로 일한 기간은 짧지만 무려 아우렐리온 솔, 바드라는 현재까지도 호평받는 작품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아쉬워하는 디자이너.
7.24. Ghostcrawler(유령게)[편집]
본명은 그레그 스트리트(Greg Street).
LoL 기반 MMORRPG 총괄 프로듀서.
해양학[17] 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수재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디자이너였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리드 시스템 디자이너로 일한 적이 있다. 라이엇에 입사한 후에는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로 일하다가 디자인 디렉터로 직책이 변경되었다. 이후 라이엇 게임즈 IP 프로젝트 총괄 부사장이 되었다가 현재는 LoL 기반 MMORPG 총괄 프로듀서다.
던전 앤 드래곤과 같은 TRPG, MMO, FPS를 즐겨한다고 한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라이엇 게임즈에서 퇴사했다.
7.25. Xenogenic(제노제닉)[편집]
본명은 저스틴 핸슨(Justin Hanson).
LoL 기반 MMORPG 리드 게임 디자이너.
이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시스템 디자이너였다. 챔피언 업데이트 외에도 캡슐, 미션, 영원석을 디자인했다.
와우를 베타 시절부터 플레이했으며 롤 MMORPG 개발 중 최근에 다시 와우를 시작했다고 한다.
23년 4월 15일 부로 퇴사했음을 트위터로 알렸다.
7.26. Kassadin(카사딘)[편집]
본명은 제프 주(Jeff Jaw).
이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플레이 기획자로 활동하다가 R&D 프로젝트로 이동하였다. 그 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출시 후 총괄 프로듀서 및 메인 디렉터가 되었으며, 개발자 비디오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유저들에게 소식을 전달한다.
2022년 10월에 라이엇 게임즈에서 퇴사하여, The Beliver Company라는 회사에 입사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출시하기도 전 2007년에 라이엇에 첫 인턴으로 입사 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을 시작한 최초의 11명 중 한명이다. 그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카사딘까지 29명의 모든 챔피언에게 이 사람의 손이 닿았다.
챔피언 카사딘의 닉네임은 이 사람에게서 따왔으며, 마스터 이가 사용하는 우주류 검법의 '주' 자가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7.27. Statikk(스태틱)[편집]
본명은 제임스 바크(James Bach). 다양한 챔피언의 리워크를 담당했으나 전략적 팀 전투가 출시된 이후, TFT의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가 되었다. 2023년 5월에 퇴사하여 The Beliver Company라는 회사에 입사했다.
아이템 "스태틱의 단검"에 이름이 남아있다.
7.28. Hephastopheles(헤파스토펠레스)[편집]
본명은 조 지글러(Joe Ziegler).
챔피언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시절의 닉네임은 헤파이스토스와 메피스토펠레스를 합쳐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이후 발로란트가 출시되자 발로란트의 디렉터가 되었다. 챔피언 팀에서 이직한 뒤 자신의 이름을 따서 라이엇 지글러(Riot Ziegl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2021년 12월 31일 발로란트의 디렉터에서 내려왔으나 여전히 발로란트에 기여하고 있다. R&D 프로젝트 팀 시니어 게임 디렉터로 이동했다.
2022년 5월에 라이엇 게임즈에서 퇴사하고 2022년 11월에 번지로 이직, MARATHON의 제작에 참여했다.
챔피언 직스의 이름은 헤파스토펠레스의 본명인 지글러(Ziegler)의 애칭 겸 약칭인 직스(Ziegs)를 살짝 변형(Ziggs)한 것이다.
7.29. Oscar Vega(오스카)[편집]
트위터 링크
컨셉 아티스트.
2019년 9월 14일 라이엇 게임즈에 입사한 남성 컨셉 아티스트. 그 전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한국에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오르피아와 화이트메인 스플래시 아트를 작업한 사람으로서 유명하다. 아만다로 대표되는 괴악한 센스의 아트뿐인 히오스에서 유일하게 롤과 비빌 수 있는 트렌디한 화풍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라이엇으로 이직한다는 소식을 들은 히오스 유저들은 이를 꽤나 아쉬워 했다는 후문이 있다.
라이엇 게임즈에 입사한 후론 스플래시 아트는 일절 그리지 않고 오로지 컨셉아트 작업만 맡는 중. 입사 직후 우주의 수호자/암흑의 별 럭스, 영혼의 꽃 아리/쓰레쉬/티모, kda all out 이블린 컨셉을 작업했다.
여담으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이다. 그래서인지 라이엇 입사 이후 Gay Lil Frog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
Genpop Interactive라는 게임사로 이직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11:47에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개발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오른은 과하게 낮은 성능을 보이다 조작감을 개선하고 각종 버프를 받자 혼자 탱킹 밸류를 타 탱커 챔피언에 비해 2배 3배 떡칠해놓은 챔피언이 되었고, 사일러스는 리워크 전적만 3번이 넘어갈 정도로 조정에 애를 먹었다.[2]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와는 다른것으로 보인다. 리드 게임 기획자는 영문으로 Lead Gameplay Designer고 리드 게임플레이 프로듀서는 Lead Gameplay Producer이다.[3] 사실 한 챔피언이 여러 포지션을 갈 수 있게 하는 일은 예전부터 라이엇이 계획하던 일이었다. 그게 잘 안 돼서 그렇지[4] 줄여서 Matt라고 하기도 한다.[5] 라이엇 재그도 스킬을 짜깁기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스타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짜깁기를 통해서 새로운 형태의 챔피언을 창조하느냐, 기존에 있던 챔피언의 상위 호환 수준의 카피캣을 만들어낸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6] 모든 스플래시 아트를 총괄감독하는 직책.[7] 캐나다 거주자라고 하는 것을 보아 재택근무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듯 하다.[8] 개발 중인 게임은 무엇인지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으며 공개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정황상 유령게가 언급한 LoL 기반 MMORPG일 가능성이 높다.[9] 더 자세하게는 플레이어 몰입 & 표현(Player Immersion & Expression)의 리드 프로듀서[10] 특히 가렌 리워크 당시 리드 게임플레이 기획자였던 스크러피가 '캐치스액시스는 가렌의 열렬한 팬(enthusiast)이다.' 라는 코멘트까지 따로 덧붙일 정도인 것을 보면, 디자인 성향 자체가 저거너트 계열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11] 그럴 만도 한게, 브라움은 LoL에서 아군과의 협력을 요구하며 아군을 직접적으로 보호하는 서포터형 탱커라는 개념을 최초로 정립시킨 기념비적인 챔피언이다.[12] 정확히는 그가 라이엇에서 해고된 후 해당 행위가 드러나며 선택적 PC라며 뒤늦게 욕을 먹었는데, 그게 에이펙스 쪽 트인낭으로 재점화된 것이다.[13] 리워크 초기 말자하는 가만히 내버려두면 수없이 불어나는 공허충이 핵심 컨셉이었으며 이를 위해 QE의 딜량을 낮췄으나, 결국 밸런스 조절이 어려운 컨셉이었기에 리워크 전처럼 공허충은 소모품으로 되돌리고 QE의 딜을 롤백하여 사실상 PW만 바뀌고 리워크 전과 똑같은 캐릭터가 되었다.[14] 10주년을 넘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비스 기간에 질문에서 쓰인 20명을 곱해서 대답한 것.[15] 그런데 정작 200 years 밈과 가장 많이 엮이는 챔피언은 본인이 아닌 서튼리티의 작품인 아펠리오스다.[16] 출생지는 알 수 없으나, 한인교회에 다니며 링크드인에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다.[17] 그의 SNS를 보면 해양학 중에서 게가 전문 분야인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종종 답변을 하지만 해양학 일을 그만둔지 몇 십년이 흘렀기 때문에 현대적인 이론은 아닐 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