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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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의 치장용 아이템이자 주요 수입원. 챔피언이나 와드 등을 꾸밀 수 있다. 기본적으로 출시되면서 1개의 스킨은 가지고 나오게 된다.[1]
변화된 가시성이나 모션 등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가령 i-블리츠크랭크는 Q의 투사체가 잘 보이지 않으며, 오메가 분대 티모는 Q가 다른 스킨들에 비해 너무나도 눈에 띈다. 라이엇은 이런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수익 모델이 스킨을 포함한 치장품 판매가 주력이기 때문에, 게임플레이의 공정함을 일부 희생하는 것이다. 과도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스킨을 껴도 챔피언이나 스킬을 알아보기 쉽도록 제작하는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고 하며, 이러한 스킨들의 경우 대부분 사후에 VFX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한 i-블츠의 경우처럼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사례도 소수 있다. 그러다보니 대회에서 사용이 금지된 스킨도 존재한다.
단순히 가시성이나 체감의 문제 뿐만 아니라, 아예 펄스건 이즈리얼의 Q가 시비르의 주문 보호막을 씹거나 쿨감 효과를 더 받는 버그도 있었다.[2] 이게 결국 문제가 터졌는데, 특정 소나 스킨만 상향 전의 능력치가 적용된 것. 라이엇의 해명에 따르면 혹시 모를 롤백을 위해 이전 버전의 챔피언을 미리 구비해놓았고 상향된 능력치를 적용시키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한다. 스킨이 단순한 모델링 변경이 아니라 원본 챔피언과 같은 코드를 공유하는 별개의 챔피언으로 취급되는 셈. 하지만 이런 경우는 당연히도 버그이기에 수정된다.
특정 스킨의 경우 별개의 스토리나 컨셉을 공유하는 시리즈를 갖고 있기도 하다. 시리즈로 나오는 것은 대표적으로 위의 데마시아 특공대, 펜타킬, 메카, 사냥꾼, 전경 등이 있다. 그외에도 신정, 할로윈(해로윙), 크리스마스(눈싸움, 눈꽃, 산타) 때마다 해당 컨셉의 스킨이 나온다. 자세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세계관 문서 참조.
스킨을 나누는 기본적인 용어는 다음과 같다. 공식 용어가 아니라 유저들 사이에 통용되는 표현도 있다.
당연히 가격에 비례해서 스킨의 퀄리티가 좋아지지만 예외는 있다. 이전까지의 싸구려 퀄리티 스킨이 절판, 챔피언 리메이크 등으로 가치가 폭등하는 경우도 있고, 초창기 때 나온 퀄리티가 구린 전설 스킨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최악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스킨이 되기도 한다.
스킨 추가가 인기 챔피언 및 미형 챔피언들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과 특정 스킨 시리즈 위주로만 나온다는 문제에 대한 유저들의 불평과 불만이 상당히 많다.
과거에는 다양한 가격의 스킨이 출시되었으나 2017년부터 서사 등급의 스킨의 비중이 급격하게 커졌으며 지금은 975RP 이하의 스킨들은 아주 가끔씩만 출시되는 정도가 되었다.[3] 2018 프레스티지 스킨 출시 이후 전보다 스킨 출시 주기가 훨씬 짧아지고 주기당 스킨량도 전보다 매우 많아지게 되어 서사, 전설 스킨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일부 스킨들은 비싼 가격임에도 호불호가 갈리거나 악평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등급[편집]
390 | 520 | 750 | 975 
1850 2.1. 초월급(Ultimate)[편집]
3250RP
이전까지는 없었던 효과를 부여하는 스킨. 실시간으로 외형이 바뀌고 세분화된 변신 모델링을 가지며, 소환사 아이콘 등 부가적인 치장 아이템도 제공한다. 라이엇에서는 초월급 스킨을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스킨이라고 정의를 내린바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에 완전히 부응하지 못하는 초월급 스킨은 2775RP에 판매한다.[4] 초월급 스킨 역시 스킨 재조합으로 뜰 수 있고, 과거에는 다른 등급처럼 파편으로 떴지만 패치되어 일단 뜨면 반드시 파편이 아닌 온전한 스킨으로 뜬다.
현재 가지고 있는 챔피언은 2023년 7월 26일 기준으로 이즈리얼, 우디르, 소나, 럭스, 미스 포츈, 세라핀, 사미라로 총 7명이다
2.2. 신화급(Mythic)[편집]
파일:롤아이콘-스킨-신화급.png
신화 정수를 사용해 제작 가능한 스킨.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들도 여기에 분류된다. RP로는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희귀성은 꽤 높으며, 보통 이벤트 패스를 구매하여 토큰 노가다를 통해 얻은 신화 정수로 제작하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퀄리티는 1350RP 정도로 명목상 가치는 2450RP라고 한다. 스킨 재조합이나 마법공학 상자, ~라구를 통해서도 획득이 가능하며, 과거에는 다른 등급처럼 파편으로 떴지만 패치되어 일단 뜨면 반드시 파편이 아닌 온전한 스킨으로 뜬다.
빛의 창기병 헤카림 이후로는 마법 공학 스킨만 주구장창 나와서 인기가 저조했으나 마법 공학 보석과 프레스티지 포인트가 신화 정수로 통합되면서 다양한 테마의 스킨이 등장하게 되었다.
2.3. 전설급(Legendary)[편집]
1820RP
모델링, 텍스쳐, 스킬 사운드 및 이펙트, 모션, 대사, 사망/부활, 감정표현, 민병대 등 다양하게 교체된다. 다만 스킨 체계가 확립되기 이전부터 최고가 스킨 등급으로 존재했기에, 이 시기에 출시된 오래된 스킨은 이펙트, 모션 및 대사의 변경점이 없다.[5][6]
즉, 전설급 스킨 개발은 사실상 스킬을 제외한 신규 챔피언을 개발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런 변화는 오래된 챔피언일수록 드라마틱하다. 반대되는 예로, 파이크의 경우 모든 애니메이션이 교체되었지만, 딱히 건드릴 데가 없는 깔끔한 모션을 가진 챔피언이라, 바뀐 폭이 너무 미세해 체감이 불가능할 정도여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하이 눈 세나부터는 이미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고 다양한 챔피언들은 파이크처럼 조금씩 건드리는 대신 애니메이션은 그대로 두고 민병대 효과를 화려하게 만드는 데에 집중했다고 한다.
초월급은 갖고 있는 갯수가 너무 한정적이고, 신화급은 얻을 수 있는 경로가 적은 만큼 전설급 스킨은 대부분 챔피언 인기의 척도가 된다.[7] 특히 전설급을 2개 이상 가진 챔피언은 상위권의 인기를 가진 챔피언이다. 반면, 전설급 스킨이 아직 없는 챔피언은 인기가 별로 없거나 비교적 최근에 출시되어 인기도가 아직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8]
허나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마땅한 전설 스킨을 받지 못하는 챔피언들도 수두룩한 것을 보아 라이엇에서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을 전부 보고 전설급 스킨을 낸다는 것이 중론이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160명에 가까운 챔피언 중 전설 스킨을 보유 중인 챔피언은 단 60명밖에 없으며, 아래는 전설급 스킨을 2개 이상 보유한 챔피언 목록으로 겨우 21명에 불과하다.
- 다리우스, 레오나, 럭스, 리 신, 소라카, 쓰레쉬, 아리, 애쉬, 초가스, 케이틀린, 코르키[9], 트리스타나, 하이머딩거, 베인, 야스오, 제드, 이즈리얼, 파이크, 티모, 마스터 이
위 목록 중 특이사항으로는 다음과 같다.
- 은퇴된 전설 스킨을 1개 이상 보유한 챔피언: 코르키, 트리스타나, 하이머딩거 (모두 1개씩)
- 기간 한정 전설 스킨을 1개 이상 보유한 챔피언: 코르키 (1개)
- 비슷한 컨셉의 짝 스킨 2개가 동시에 출시된 챔피언: 레오나, 소라카, 럭스, 야스오
- 전설 스킨을 3개 이상 보유한 챔피언: 야스오, 레오나, 소라카
추가로, 진리용 야스오와 몽상용 야스오의 출시로 야스오가 최초로 전설 스킨을 3개나 받은 챔피언이 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야말로 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챔피언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
예외로, 깜짝 파티 피들스틱은 전설급 스킨들 중 최초로 영구 할인이 적용되어 975RP로 상시 판매되고 있으며, 모든 스킨 중 유일하게 스킬 아이콘이 바뀌는 스킨이다. 채널고정 드레이븐 역시 깜짝 파티 피들스틱에 이어 두 번째로 영구 할인이 적용되어 975RP에 상시 판매중이다.
2.4. 서사급(Epic)[편집]
파일:롤아이콘-스킨-서사급.png
1350RP
더 화려한 스킬 이펙트, 사운드 등 모든 요소가 확실하게 눈에 띄도록 변경된다. 목소리가 변조되는 경우도 있다. 챔피언 출시와 함께 추가된 일부 서사급 스킨들은 추가 대사가 있거나,[10] 감정표현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스킨 등급 확립 이전에는 기존의 스킨 가격인 975RP보다 높고 전반적인 퀄리티가 좋으면서, 다음 가격인 전설급 스킨과 달리 대사 및 스킬 애니메이션 등의 변경점이 뚜렷하지 않은 스킨이었기 때문에 준전설급(Imperial)이라고 불렸다.
2.5. 기타[편집]
- 390RP: 크로마와 바다사자 우르프를 제외한다면 롤에서 가장 싼 가격에 판매되는 스킨으로 종류는 암살자 마스터 이, 백마법사 베이가, 황금 알리스타 뿐이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평가는 꽤 좋은 편. 가격이 가장 싸서 그런지 마법공학 상자나 재조합으로도 뜨지 않고,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 520RP: 과거에는 단순한 색칠놀이 스킨으로 매우 저평가를 받았고, 은퇴 스킨들 중 대부분이 520RP스킨일 정도로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챔피언들이 리메이크 되면서 스킨들도 덩달아 리메이크 되자 520RP면서도 상위등급인 975~1350RP급 스킨에 견줄 만큼의 혜자 스킨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대표적으로 유령 녹턴, 대게 우르곳, 지옥의 모데카이저, 지옥의 아칼리[11]그림자 이블린 등.
- 750RP: 기존의 520RP를 계승하는 등급으로, 단순히 모델링만 변한다. 스킬 효과는 변화가 없거나 아주 소소하게 평타나 패시브 효과 정도만 바뀌는 정도. 은근슬쩍 스킨 값을 올렸다고 비난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오히려 520짜리 스킨보다 저평가 받는 편이다.
- 975RP: 새로운 모델링, 텍스처, 스킬 이펙트와 사운드가 추가된다. 특수병기 자크, 철갑병기 말파이트, 리베로 람머스, 빵테온,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죽음의 꽃 카직스는 귀환 모션까지 변화한다. 팝스타 아리는 모델링과 텍스처, 이펙트와 사운드가 모두 변한 것은 물론 새로운 대사까지 녹음되었다. 예외 중의 예외인 편.
- 5000RP: 2010년 만우절 한정판 스킨인 바다사자 우르프, 만우절 한정판 스킨인 대두레이븐 한정. 물론 바다사자 우르프는 출시 바로 다음날에 50RP로 가격을 낮추고 5000RP에 스킨을 샀던 사람들에게 4950RP를 돌려줬고, 대두레이븐은 90% 할인이라는 명목으로 500RP로 판매되었다.
이외에도 오직 유령 카서스만을 460RP에 판매했었지만, 다시 520RP로 가격이 올라갔다.
3. 종류[편집]
3.1. 번들(Bundle)[편집]
챔피언 출시 때 함께 출시된 스킨들이다. 보통은 서사급 스킨을 챔피언과 함께 출시하며, 보통의 서사급 스킨과는 다르게 추가 대사가 몇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 스킨 대사와 함께 녹음하면 되니 성우를 고용한 김에 서사급이지만 서비스로 넣어주는 것. 세라핀은 최초로 초월급 스킨을 번들 스킨으로 받았다. 크산테는 프레스티지 에디션과 함께 신화급을 포함한 2개를 최초로 한번에 번들로 받았다.
3.2. 기간 한정(Legacy)[편집]
일정 기간 동안에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보상이나 특정 이벤트에서 다시 풀릴 수도 있다. 은퇴 스킨과 특정 시즌이나 이벤트 때 매년 발매되는 스킨이 여기에 해당된다.[12] 후자의 대표적인 예로는 눈맞이 축제 스킨들이 있다. 스킨 재조합이나 마법공학 상자 등을 통해서 획득할 수도 있다.
- 한정판 스킨: 두 번 다시는 구할 수 없는 스킨들. 즉, 리미티드(Limited) 에디션. 대표적으로 PAX나 초창기 스킨들이 있다. 몇몇 스킨들은 비슷한 아류 스킨을 내주기도 하지만, 이전 스킨 사용자를 위한 특별 혜택이 있다. 한정판 스킨은 스킨 재조합이나 마법공학 상자 등의 방법으로 획득할 수 없다.
- 시즌 보상 스킨: 시즌 스플릿 종료 후 획득한 스플릿 포인트가 1600 이상(실버 이하) 혹은 80 이상(골드 이상)이면 지급하는 스킨. '승리의' 시리즈이다. 단, 승리의 라이즈는 포함되지 않는다.[13] 시즌 보상 스킨도 두 번 다시는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한정판 스킨으로 분류된다.
- 롤드컵 우승 팀 스킨: 매년 롤드컵에서 우승한 팀의 이름과 컨셉을 딴 스킨. 첫 출시 직후 혹은 롤드컵 기간 동안에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기간 한정 스킨으로 분류된다.
- 자선단체 기부 스킨: 이름 그대로 자선단체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스킨. 신규 챔피언십/정복자 스킨도 여기 포함되나, 암흑의 별 초가스나 빛의 인도자 카르마처럼 한정판 서사급으로 출시 후 구매 기간이 끝나면 신화급으로 바뀌는 스킨도 있으며, 이러한 스킨의 일반 크로마는 서사급으로, 희귀 크로마는 전설급으로 분류된다.
3.3. 프레스티지(Prestige)[편집]
2018년 월드 챔피언십 이벤트에서 처음 공개된 스킨. 기본 스킨의 일러스트와 모델링을 금빛으로 바꾼 것이지만 크로마가 아닌 신화급의 단독 스킨으로 판정된다. 일반적인 황금 크로마와는 달리 스킬들의 이펙트가 황금빛 반짝이 위주로 바뀌고, 일러스트의 경우 원본보다 디자인이 좀더 세련되지고 화려해지는게 특징. 기간 한정 이벤트 포인트로 구매하거나, 기간 한정 이벤트나 명품 상자 팩 구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신화 정수'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다. 스킨 재조합이나 마법공학 상자를 통해서도 획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레스티지(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조.
4. 스킨 세계관[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테두리[편집]
게임 로딩 화면에서 자신의 스킨 일러스트를 장식하는 아이템. 2013년 11월에 한정판 스킨들을 잠깐 재판매하면서 기존 한정판 스킨 보유자들에게 보상차원으로 지급된 테두리가 시초로, 이후 6.17 패치에서 프로젝트 스킨 5종이 추가되면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특정 스킨이 본섭에 출시되었을 때에만 기간한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치장품으로 상점에서 테두리 세트로 구매하거나, 스킨 출시 후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토큰으로 제작할 수 있다.[14] 테두리 세트의 가격은 대부분 2000RP가 넘어가는 고가이므로 이벤트 토큰을 사용해 만드는 것이 이득이지만 이벤트 없이 판매되는 스킨들의 테두리는 세트 구매 외에는 얻을 방법이 없다.
리미티드 에디션의 재판매용 스킨들이 출시될 때 선택된 리미티드 등급의 스킨에게 지급되기도 한다. 바다사자 우르프, 챔피언십 리븐, PAX 시비르가 그 예. 기존 2018~2019년 프레스티지 스킨 보유자들에게 제공되는 2022 프레스티지 에디션 같은 경우에도 테두리가 함께 지급되었다.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제작시 테두리가 함께 딸려오며 과거에는 출시 후 제작할 수 있는 기간을 놓치더라도 시즌 말에 열리는 프레스티지 상점에서 제작하면 테두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2021년부터 새로 추가되는 프레스티지 스킨들은 프레스티지 상점 제작으로는 테두리를 얻을 수 없도록 바뀌었다.
테두리가 없는 스킨들도 간간히 출시된다. 이런 스킨들은 대부분 전설 스킨 없이 750~1350RP 가격으로 판매되고, 특정 이벤트 때 공짜로 지급되거나 자선단체 기부 목적으로 판매 후 신화급으로 전환되는 스킨들도 스킨 테두리가 없다. 예외로 12.8 패치의 해를 삼킨 시비르 같은 경우에는 전설 스킨임에도 테두리 없이 출시되었다. 마법공학 보석으로 제작하는 신화급 스킨들은 테두리가 없었지만 신화 정수 패치 이후 새로운 신화급 스킨들은 테두리와 함께 제작되도록 바뀌었다.
초월급 스킨인 K/DA ALL OUT 세라핀은 구매만 해도 테두리를 함께 얻는다.
툴팁에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지만, 스킨의 테두리는 해당 스킨의 이벤트 소환사 아이콘에 해당된다. 해당 이벤트 소환사 아이콘만 있다면 테두리를 쓸 수 있는 셈, 물론 소환사 아이콘은 한정판이기 때문에 해당하는 스킨의 토큰교환 이벤트가 끝나면 어떠한 경우로도 획득할 수 없다. 1세대 프로젝트 스킨들의 소환사 아이콘이 상점에 풀려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6. 크로마[편집]
특정 챔피언이나 스킨의 색을 바꿔주는 치장품으로 크로마의 명칭은 주로 보석이나 암석의 이름으로 지어지며, 이 크로마를 챔프/스킨과 묶어서 파는 것을 크로마팩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그냥 아무 스킨의 크로마나 랜덤으로 출시했지만, 요즘 나오는 신스킨들은 보통 크로마를 4~7개씩은 갖고 출시되는 편이다. 평범한 크로마는 290RP로 비교적 싼 편이지만, 해당 챔프/스킨이 없으면 구매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6.17 패치 이전에는 크로마의 각 색상을 개별 구매할 수 없었고, 반드시 크로마 팩을 번들로 구매해야만 했다. 그리고 6.17 패치 이전에 출시된 각각의 크로마 팩에는 고유한 이름이 붙었으며, 특이하게도 로딩창에서 해당 크로마가 적용되는 스킨/챔피언 이름 옆에 적용한 크로마팩의 고유한 이름이 추가로 붙는다. 예를 들자면 가렌: 고결, 루시안: 프라임, 응징자 잭스: 사막, 용의 권 리 신: 결투 등
단순한 색칠놀이 치장품인지라 첫 출시 당시에는 "이거 히오스 아니냐"는 드립도 나왔었다. 기본적으로 크로마들은 챔피언의 외형만 바뀌고 스킬 이펙트는 바뀌지 않는데, 종종 스킬 이펙트나 귀환 시 이펙트가 바뀌는 크로마도 있다. 대표적으로 수영장 파티 갱플랭크 루비 크로마[15], K/DA Baddest 크로마[16] 등이 있다.
크로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색칠놀이에서 벗어나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예를 들어, 수영장 파티 신드라의 경우 크로마에 따라 스킬 사용 시 구체 색깔도 바뀌며, 작은 악마 피즈의 경우 한정 크로마도 아니고 290RP로 개별 구매 가능한 크로마들이 하나하나 다 궁극기의 색상이 바뀌는 혜자스러운 구성을 가진다. 이어서 출시된 나무정령 오른의 경우 모든 크로마가 Q와 궁극기의 색상이 바뀐다.
기본적으로 290RP[17]로 개별 구매할 수 있으며, 크로마 팩을 번들로 구매할 경우에는 개별 구매로 크로마들을 모두 구매했을 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크로마 팩을 획득하게 된다. 매년 미드시즌/프리시즌 즈음에는 파랑 정수 상점이 열리는데, 둘다 연도에 상관없이 미드시즌에 나오는 크로마는 7~12월에 출시된 스킨의 크로마, 프리시즌 크로마는 1~6월에 출시된 스킨의 크로마를 2000BE로 판매한다.[18]
한정판 스킨들의 크로마는 한정판 스킨들이 상점에 재판매될 때에만 구매가 가능하며, 이 때문인지 다른 크로마보다 등급이 높게 분류된다. 예외로 황금 크로마는 출시 당시에만 이벤트 토큰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두번 다시 재판매하지 않는다.[19]
중국서버 한정으로 일부 스킨 일부 크로마에 아예 전용 스플래시 아트가 존재한다.[20]
크로마는 색깔별로 종류가 나누어지는데 그중 몇몇 색깔의 크로마는 다른 크로마들과는 다른 대우를 받는다. 다음은 그런 크로마의 종류.
- 루비 크로마: 밝은 빨간색. 예전에는 다른 크로마들과 별다른 차이 없이 290RP에 팔았지만, 8.15 패치의 수영장 파티 스킨 시리즈[21]부터 루비 크로마는 개별 구매가 불가능해지고, 크로마 팩에만 포함되어, 크로마 팩을 번들로 구매해야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020년부터 루비 크로마 외에도 다른 크로마를 세트로 구매해야만이 얻을 수 있는 크로마도 하나씩 출시하고 있다.[22][23]
- 세트 크로마: 루비 크로마와 마찬가지로, 특정 세트팩을 구매해야만이 얻을 수 있는 크로마로, 루비 크로마와 다른 점은 스킨이 나왔을 당시에만 구매 가능한 한정 크로마라는 점이다. 2023 시즌 MSI에서 먹그림자 야스오의 뛰어넘으세요 크로마를 E스포츠 크로마팩에 끼워서 RP로 판매하기 시작했고[24], 13.19패치에서 나온 망자의 환영 시리즈 스킨같은 경우 아예 모든 스킨에 '강렬' 크로마가 출시되었는데, 모든 망자의 환영 크로마가 포함된 메가 세트를 구입해야만이 얻을 수 있는 크로마라 강렬이 아니라 창렬 크로마라는 소리까지 들었다.[25].
- 상점 한정 크로마: 13.16 패치에서 불멸의 영웅 시리즈가 나오자, 과거에 같은 시리즈로 나왔던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의 '불굴의 열정' 크로마를 상점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했다. 이 크로마같은 경우 용의 권 리 신의 크로마처럼 원래 있던 크로마에 추가로 새롭게 크로마가 나온 거였지만, 지금처럼의 상시 판매가 아닌 특이하게도 상점에서 기간제로 팔았던 한정판인데다가, 라이엇 패치노트와 상점 공지에서도 따로 판매 공지를 기재 안했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친 유저들이 은근 있는편.[26] 가격은 다른 일반 크로마와 마찬가지로 290RP였다.
- 에메랄드 크로마: 초록색.[27] 루비 크로마와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다른 크로마들과 별반 다를 게 없었지만, 2017년 10월 16일에 라이엇에서 유튜브/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신규 스킨의 에메랄드 크로마는 오직 파트너 스트리머에게만 주어지는 희귀 크로마가 되어버렸다.[28] 이 사실에 유저들이 매우 분노하자 2019년부터 라이엇이 파트너 프로그램으로만 얻을 수 있었던 에메랄드 크로마를 프리시즌 때 파랑 정수 상점에서 10000BE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에메랄드 크로마가 파트너 전용으로 전환된 이후 출시되는 모든 에메랄드 크로마가 파트너 전용인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에메랄드 크로마는 290RP에 상시 구매가 가능한 조건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보통 패치 두 버전에 걸쳐서 나오는 스킨들 중 하나가 파트너 전용 에메랄드 크로마이다. 또한 구매 불가능한 희귀 에메랄드 크로마의 경우 모든 파트너 스트리머에게 일정한 에메랄드 크로마 코드를 항시 제공하기 때문에 파트너 스트리머가 매번 이벤트로 뿌려주는 코드에 당첨되면 사전에 얻게 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 황금 크로마: 말 그대로 황금색 크로마로 이벤트에서 토큰을 모아서만 획득할 수 있는 크로마이며, 이벤트가 종료될 시 다시는 구할 수 없는 희귀 크로마. 2017년에 챔피언십 애쉬의 황금 크로마가 첫 출시 했을 때까지만 해도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 이었지만, 퀄리티는 그리 높지도 않으면서 비싸기만 한 2018년 할로윈, 크리스마스 황금 크로마가 출시되자 "라이엇도 돈슨화 되기 시작한 거냐"며 대차게 까이는 중. 아예 프레스티지 에디션과 같이 신규 스킨의 노랑색 크로마보고 황금 크로마/프레스티지 에디션 아니냐고 할 정도의 드립이 생길 정도니.. 이렇듯 프레스티지와 외형 차별점이 거의 없다보니 라이엇 역시 2019년 이후론 더 이상 내놓지 않고 있으며 재판매도 하지 않기 떄문에 그래도 희소성은 엄청 올라간 편.
- 승리의 크로마: 승리의 스킨에 추가로 달려있는 크로마로 2017 시즌 그레이브즈부터 제공되었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솔랭/자랭/뒤틀린 숲에서 각각 골드 이상의 랭크를 달성했을 시, 추가로 크로마를 제공받았으며 이후 뒤틀린 숲이 삭제된 2020 시즌부터는 솔랭이나 자랭에서 골드~챌린저 티어 달성 여부에 따라 추가로 크로마를 제공받았으며, 2023 시즌부터는 일정 판수를 채우면 실버 이하도 최소 크로마 하나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이벤트 크로마: 이벤트에서 토큰을 모아서 획득할 수 있는 크로마. 획득 방법이 일반적인 황금 크로마와 동일하지만, 색상이 황금색이 아니다. 특수한 색상을 지니고 있다. 기존 크로마처럼 빨-노-초-파로 이어지는 유치한 색칠놀이 대신, 그 스킨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두 번째 버전을 만들어주는 것에 가깝다. 대표적인 것이 펄스 건 시리즈의 시공간 크로마와 영혼의 꽃 시리즈의 밤의 꽃 크로마. 사실 황금 크로마가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랑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한정판 크로마의 노선을 이쪽으로 바꾼 것이다. 황금 크로마처럼 이벤트가 끝나면 두번 다시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프로젝트 스킨들의 심판 크로마나 하이 눈 스킨들의 유목민 크로마처럼 이벤트 종료 후에도 같은 스킨 이벤트의 토큰으로 다시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 크로마도 있다.
- 신화급 크로마: 끝판왕 베이가를 시작으로 별수호자 징크스,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 등의 특별 크로마로 마법공학 제작소 전용 신화급 스킨 시리즈의 크로마이다. 신화급 상점에서 신화 정수 한정으로 제작할 수 있다.
- 신화급 변형 크로마: 기존에 있던 암흑 우주 진의 변형인 암흑 우주 말살 진에서 도입되었으며 중국 서버를 제외하면 최초로 크로마의 일러스트까지 변경되었다. 기본적으로 천장 시스템이다. 이 스킨을 얻기 위해선 우주 캡슐 30개, 즉 최대 20만원을 현질하거나 우주 캡슐에서 1%의 확률로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출시 후 1년 뒤부터 재조합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가격 논란 의외에도 기본 스킨과 변화점이 거의 없다는 퀄리티라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이후 나올 예정인 빅히트 True Damage 에코같은 경우 유저 피드백을 받아들여 이펙트 변경이 있다고 한다.
스킨과 마찬가지로 크로마에도 등급이 있는데, 현재는 일반/희귀/서사/전설/신화로 분류된다. 크로마의 등급 분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일반: 언제나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크로마.
- 희귀: 한정판이 아닌 크로마팩에서만 구할 수 있는 루비 크로마와 한정판 크로마.
- 서사: 한정판인 크로마팩에서만 구할 수 있는 루비 크로마와 파트너 에메랄드 크로마 및 황금 크로마, 이벤트 크로마. 또 신화급 스킨의 일반 등급 크로마는 서사급으로 분류된다.
- 전설: 현재까지는 빛의 인도자 카르마의 루비 크로마만 포함. 신화급 혹은 자선단체 기부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킨의 루비/파트너 크로마만 해당되는 듯 하다. 반면 해당 스킨의 황금 크로마나 이벤트 크로마가 초월급으로 분류될지는 의문.
- 신화: 끝판왕 베이가와 별수호자 징크스,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 등의 신화급 크로마와 마법공학 제작소 전용 신화급 스킨 시리즈의 크로마만 포함. 신화급 상점에서 신화 정수 한정으로 제작할 수 있다.
그 외 승리의 스킨 시리즈의 티어별 크로마는 이펙트와 상관없이 챌린저 티어가 초월급, 그랜드마스터가 신화급으로 분류되는 식으로 점차 내려가면서 등급이 분류된다.
6.1. 중국 서버 스킨 크로마 스플래시 아트[편집]
2023년부터 중국 서버 한정으로 일부 크로마의 새로운 스플래시 아트가 추가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라이엇 게임즈의 모회사 텐센트 게임즈가 중국 회사이기 때문에 중국 서버만 편애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크로마의 스플래시 아트가 중국에만 추가된 이유는 중국에서 크로마의 직접 구매가 불가능하고 가챠 형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플래시 아트가 추가된 크로마를 뽑을 때 까지 계속 추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 그 이유라는 것이다. # 대체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장미석이나 황금 크로마의 스플래시 아트가 다수 추가되었으며, 스킨 발매 시기와 무관하게 추가되고 있다. 추가 수익 창출이라는 이유는 나름대로 납득할 만 하나, LPL 10주년을 기념한다는 이유로 10명의 선수들[29]의 승리 크로마가 출시되는 등 '중국이 중국했다.'는 잡음은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반응이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다.[30][31]
10주년 승리 크로마
신화급 크로마
일반 크로마
※ 출시 순으로 나열
7. 와드 스킨[편집]
인게임 내 장신구인 와드도 스킨을 입힐 수 있다. 가격은 640RP로 꽤 비싼데다 할인도 안한다. 와드 스킨을 사용하면 제어 와드나 망원형 와드의 경우 누가 박았는지 적팀도 쉽게 알 수 있으며, 투명 와드의 경우에도 절대 시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게 하면 역시 누가 박았는지 알 수 있게 되니 엄연히 따지면 팀적 시야 싸움에 불리할 수 있다. 대신 아군 입장에서도 다른 아군들의 시야 장악 상태를 파악하기 편해지고 와드를 추가로 박을 수 있는 상태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8. 할인[편집]
부분 유료화 게임들이 다 그렇듯, 롤의 주요 밥벌이 수단인 스킨도 세일을 한다. 과거에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스킨과 챔피언, 그리고 일부 감정 표현을 50% 세일하였으나, 2019년 1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5시에 챔피언 스킨 15종류, 챔피언 5종류로 총 20종류를 세일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또한 세일 목록의 스킨들도 975RP~1350RP짜리의 스킨 위주로 편성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값싼 스킨이 세일 목록에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전까진 이른 세일과 이벤트로 하는 나만의 상점 등을 제외한 스킨 및 챔피언 세일은 50% 고정이였으나, 2019년 4월 16일부터 세일 방침이 변경되어 할인률이 다양해졌다. 그러나 변경된 첫 세일 방침이 적용된 기간의 세일 목록 중 원래 가격이 값싼 스킨만 50% 이상이고 975RP 이상 가격의 스킨은 대부분 25~50%고, 이후에도 첫 세일 방침 변경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 유저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다. 그나마 최근에는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스킨들을 제외하고 비싼 스킨들도 스킨 할인율이 50% 이상인 경우가 많아 스킨 세일 할인율에 대한 불평은 적은 편.
9. 여담[편집]
스킨 인게임 모델을 볼 수 있는 사이트. #
새로운 스킨이 나오는 챔프나 할인 중인 챔프는 머지않아 너프 먹을 것이라는 도시전설이 있다. 반대로 명백한 OP임에도 너프를 하지 않고 있는 챔피언은 스킨 팔아먹으려고 안 한다는 말도 있다.
예전에는 북미판 스킨들은 일러스트가 양키센스가 넘치고 3D 모델링 위에 리터칭 한 경우가 많아서 퀄리티도 나쁘고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그런 반면 당시 중국판의 일러스트는 더 퀄도 좋고 미화가 잘 되어 있었다. 그래서 중국 일러스트로 바꾸어 보이도록 불법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인게임이라 모델링과 맞지 않거나 아예 캐릭터 컨셉을 왜곡한 수준의 미화까지도 있었다. 이후에 새롭게 출시되는 챔피언의 일러스트는 좋은 퀄리티를 갖게 되었고, 이전 챔피언들도 하나둘씩 일러스트 개편과 일러스트 통일을 거치면서 현재는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전 세계의 모든 일러스트가 같다.
이전의 MOBA 게임들은 유저들의 커스텀이 대부분이었으나, 롤에서는 해당 옵션을 공식으로 판매 서비스로 바꾸었기 때문에 커스텀 스킨 등은 약관 위반이다. 이전에는 wooxy, MK LOL 등 커스텀 스킨이 흥하기도 했으나, MK LOL은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Wooxy는 운영 중이지만 라이엇에서 단속 중이다.
2020시즌 스킨 & 이벤트 영상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가장 스킨이 잘 팔리고 사용자 수도 많은 챔피언들은 아칼리, 야스오, 진인 것으로 보인다.[32] 실제로 하나같이 스킨 수가 많고 퀄리티도 높은 챔프들이다. 또한 위에서 설명하듯 챔피언 수가 많다는 건 핑계고 그냥 인기 많은 챔피언들만 스킨을 출시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 그냥 인정해버렸다. 일단 판매량이 높은 챔프들 우선으로 스킨을 출시하고 그 수익을 바탕으로 다른 챔피언 들의 스킨을 제작해야 하는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시인성의 문제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다른 유저의 스킨을 기본 스킨으로 보이도록 하는 '스킨 숨기기 옵션'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응답하라 라이엇을 통해 라이엇측에서 그럴 계획이 없음을 못박았다. 스킨 등의 치장 아이템은 롤 수익구조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며, 해당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치장 아이템의 수요가 감소할 것을 우려하여 이러한 옵션의 도입은 딱 잘라 없다고 선언한 것.
롤 프로 선수들의 상당수가 챔피언별로 스킨을 하나씩 정해놓고 사용하는 편이나, 페이커 선수는 본인의 우승스킨도 제외하고 기본스킨만 쓰는 편이다. 일부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스킨을 바꿔 가면서 쓰기도 한다.
와일드 리프트에는 기존 스킨 테마에 일부 전용 스킨을 첨가시키는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10. 편집 시[편집]
자세한 내용은 템플릿: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스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20:54에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과거에는 1개가 아니라 2개의 번들 스킨을 가진 챔피언들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러면 스킨 편애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것이다. 이례적으로 크산테는 번들 스킨인 창공 크산테와 이의 프레스티지 버전을 함께 가지고 나오게 되었다.[2] URF에서는 이즈리얼의 Q 스킬이 다른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0.67초 줄이게 되었는데 펄스 건 이즈리얼 스킨을 사용하면 1초가 줄어든다.[3] 2017년 이후로 출시된 일반 등급의 스킨들은 도전자&정복자 시리즈, 승리 시리즈, 불의 축제 이블린, 플레이메이커 리 신과 리베로 람머스, 볼리베어의 '천 번 찔린 곰', 해방된 쓰레쉬, 2021년 11월 경에 추가된 아케인 스킨 4종(제이스, 바이, 케이틀린, 징크스) 정도 뿐이다.[4] 기동총격여신 미스포츈[5] 대표적으로 위대한 트위스티드 페이트, 붉은 남작 코르키, 얼음 썰매 코르키, 화성인 하이머딩거(그나마 얘는 Q 포탑이 바뀌기라도 한다) 등등, 10주년 전설 스킨 뽑기에서 대표적으로 똥스킨 취급을 받었다.[6] 후에 이상한 나라의 애니처럼 VPX 업데이트와 함께 떡상할 가능성도 물론 있긴 하다. 트페 같은 경우 이후 VFX 업데이트를 받아 그래도 이펙트는 변경되었다.[7] 물론 사이온이나 스카너, 하이머딩거 같은 예외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오랜 기간 동안 신규 스킨이 없던 것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것에 가깝다.[8] 다만 룰루는 전설급 스킨이 없는 대신 서사급 스킨을 무려 7개로 가장 많이 보유중이기는 하다.[9] 2개긴 한데 둘 다 이펙트가 하나도 안 바뀌는 520RP급 스킨이라 까인다.[10] 아무래도 기본 스킨 대사와 함께 스킨 대사를 녹음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사 녹음을 위해 성우를 따로 부르는 것보단 한 번에 다 녹음해버리는 게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으니.[11] 이쪽은 아예 스킨의 컨셉 자체가 탈바꿈 되었다.[12] 단, 월드컵 기념 축구 컨셉 스킨들과 동계 스포츠 스킨들은 각각 월드컵과 동계 올림픽 기간에만 재판매되므로 4년에 1번씩만 풀린다고 할 수 있겠다.[13] 라이즈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기존 승리의 스킨들은 영문명에 Victorious가 붙는 데에 비해 승리의 라이즈는 Triumphant다.[14] 스킨의 등급은 상관없이 제작이 가능하지만 예외로 오디세이 이벤트에서는 오디세이 케인의 테두리만 토큰 제작이 불가능했다.[15] 술통이 파인애플로 바뀐다.[16] 이펙트의 색상이 바뀐다.[17] 예외적으로 챔피언십 카직스의 팀 크로마는 390RP에 판매되었다.[18] 그중 해당 프리시즌 년도에 출시된 크로마는 할인된 195RP로도 구매 가능하다. 물론 이때도 해당 크로마의 챔프/스킨이 없으면 구매할 수 없어 크로마 먼저 구매하는 꼼수는 불가능하다.[19] 황금 크로마는 2019시즌 월드 챔피언십 라이즈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내놓지 않고 있으며, 2020 시즌부터는 황금 크로마가 아닌 일반 크로마로 출시하고 있다. 덕분에 루비 크로마처럼 세트팩을 사야지 구매 가능한 크로마도 있지만 매년 재판매된다. 2022시즌부터는 황금 크로마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토큰 크로마로 구매 가능한 크로마가 다시 출시되고 있다.[20] 이 전용 스플래시 아트는 이후 다른 서버에도 도입했다. 자세한건 변형 크로마 항목 참조[21] 단 8.15 패치 이전에 나온 인간 사냥꾼 아칼리와 수영장 파티 렉사이같은 경우 예외로 루비 수정 크로마를 따로 구매 가능하게 해줬으나 8.15 패치 이후부터는 그 이전에 나온 스킨의 크로마가 출시되더라도 루비 크로마는 개별 구매가 불가능해졌다.[22] 20년도 영혼의 꽃 아리의 장미석 크로마, 2021 월드 챔피언십 자르반 4세의 아쿠아마린 크로마, 2022 월드 챔피언십 아지르의 탄자나이트 크로마[23] 2022 월드 챔피언십 아지르같은 경우 2023년에 재판매 중인 현재는 어째서인지 탄자나이트가 아니라 터키석으로 바뀌었다.[24] 이 패턴은 이후 2023 롤드컵에도 악의 여단 아칼리의 운명 크로마에 그대로 적용했다.[25] 앞선 루비 크로마는 단순히 개별 스킨 크로마 세트를 구매하기만 하면 되나 이것같은 경우 모든 챔피언 크로마까지 전부 구매해야만이 살 수 있는 문제가 있다.[26] 나무위키의 스킨란에도 몇 달동안 추가가 안될 정도였다.[27] 페리도트 크로마도 초록색인데, 에메랄드 크로마와는 엄연히 다른 색상으로 구분된다.[28] 참고로 해당 챔피언과 해당 스킨을 지니고 있지 않더라도 에메랄드 크로마를 획득하면 챔피언과 스킨도 함께 제공된다.[29] Xizohu, Uzi , ClearLove, Ming, TheShy, Rookie, JackeyLove, Doinb, Scout, Meiko[30] 리그 오브 레전드가 출시된 이래 선수 개인에게 스킨을 부여하는 것은 월드 챔피언십 우승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텐센트 게임즈는 LPL이 10주년이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독자 권한을 이용해 선수들에게 스킨을 부여한 것이다. LPL보다 먼저 10주년을 맞이한 LCK나 함께 10주년을 맞이한 LCS, LEC에게는 아무런 행동을 보이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된다. 또한 선수들은 월즈를 우승하기 위해 매년을 고생해가며 노력하는데 Xiaohu, Uzi, ClearLove, Ming는 단순히 게임 오래하니 스킨을 받은 꼴이라 더 논란이 되었다.[31] 선수들의 개인방송을 통해 선수들과 협의한 것도 아니라 텐센트 독단적으로 만들고 발매 며칠 전에 통보했음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거세졌다.[32] 해당 예시를 들면서 뒷배경으로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