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가로형 로고_화이트.svg
[ 펼치기 · 접기 ]
기본 모드
소환사의 협곡 · 무작위 총력전 · 전략적 팀 전투 · 격전 · 랭크 게임 · AI 상대 대전
이벤트 모드
U.R.F 모드 · 돌격! 넥서스 · 궁극기 주문서 · 아레나 · 기타
챔피언 관련
역할군 · 능력치 · 스킬 · 특수 능력 · 군중제어기(CC) · 소환사 주문 · 스킨
유닛
챔피언 · 구조물 · 포탑 · 미니언
정글
몬스터 · 협곡 바위 게 · 협곡의 전령 · 내셔 남작(바론) · 식물
드래곤
바람 · 대지 · 화염 · 바다 · 마법공학 · 화학공학 · 장로 · 시즌 6 이전

정밀 · 지배 · 마법 · 결의 · 영감 · 시즌 8 이전
아이템
시작 · 기본 · 서사 · 전설 · 신화 · 소모품 · 장화 · 특수 · 삭제된 아이템
전략
· 정글 · 미드 · 바텀 · 서포터
세계관
챔피언 관계 · 룬테라 · 종족 · 스토리 · 멀티버스 · 유니버스 이전 · 영상 · 음악 · 타임라인 · 지역 · 등장인물 · 세력
월드 챔피언십 · MSI · 시즌 킥오프 · 올스타전 · LCK · LCS · LEC · LPL · 세체 · 역체 논쟁 · 골든로드 · Silver Scrapes ·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문제점
비매너 게임 · 밸런스 · 대리 게임/어뷰징 · 버그 · 스토리 · 팬 문화 · 서포터 혐오
사건 사고
2011~2015 · 2016~2020 · 2021~2025 · 틀:개별 문서가 있는 논란 및 사건 사고
업데이트
패치 내역 · 시즌 · 프리시즌

1557 · 가붕이 · 럼자오자레 · 야 꿀벌 · 전국 우르곳 협회 · 정글차이
기타
시스템 · 서버 · 클라이언트 UI · 인게임 · 도전과제 · 용어 · PBE · 개발자 · 흥행 · 패러디 · 영상 · 감시단의 비상



1. 개요
2. 목록
2.1. 요정의 부적(Faerie Charm)
2.2. 원기 회복의 구슬(Rejuvenation Bead)
2.3. 천 갑옷(Cloth Armor)
2.4. 단검(Dagger)
2.5. 사파이어 수정(Sapphire Crystal)
2.6. 롱소드(Long Sword)
2.7. 루비 수정(Ruby Crystal)
2.8. 증폭의 고서(Amplifying Tome)
2.9. 마법무효화의 망토(Null-Magic Mantle)
2.10. 민첩성의 망토(Cloak of Agility)
2.11. 광휘의 검(Sheen)
2.12. 초시계(Stopwatch)
2.12.1. 망가진 초시계(Broken Stopwatch)
2.13. 방출의 마법봉(Blasting Wand)
2.14. 곡괭이(Pickaxe)
2.15. 쓸데없이 큰 지팡이(Needlessly Large Rod)
2.16. B.F. 대검(B.F. Sword)


1. 개요[편집]


시즌11 프리시즌부터 적용된 기본(Basic) 아이템의 목록이다.

기본 아이템들은 다양한 상위 아이템들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재료의 역할을 하며, 그 중요성 탓에 가격대에 비해 성능은 부족한 편이다. 초시계 계열과 광휘의 검을 제외한 다른 기본 아이템은 능력치만 주고 옵션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2. 목록[편집]



2.1. 요정의 부적(Faerie Charm)[편집]


 
요정의 부적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250



약칭 요부, 부적.

마나 회복 아이템의 기본이 되는 아이템. 요정의 부적의 상위 아이템을 올리는 챔피언들이 구매한다.

마나통 관련 아이템은 마법사 전용, 마나 재생 관련 아이템은 유틸형 서포터 전용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마법사는 블루 버프를 취할 수 있고 마나 소모량이 큰 스킬을 난사하기 때문에 마나통을 늘리는 것이 유리하고, 유틸형 서포터들은 기본 마나 재생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마나 재생 능력치의 효율이 좋다.

  • 상위 아이템
금지된 우상, 축복의 성배, 밴들유리 거울

  •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0.23 패치에서 가격과 성능이 두 배로 증가했다. 즉, 과거 부적 2개가 현재의 부적 하나와 똑같다. 판매가도 정확히 두 배 증가. 과거 125골드이던 시절에는 원딜이 라인전 마나 관리를 위해 돈이 남으면 하나쯤 샀다가 나중에 되파는 방식으로 이용했는데, 가격이 2배가 되면서 이런 용도로는 쓸 수 없게 되었다.

2.2. 원기 회복의 구슬(Rejuvenation Bead)[편집]


 
원기 회복의 구슬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300



일명 완두콩, 부랄.

체력 회복률을 올려주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이전에는 고정 수치로 올려 주고, 상위 아이템이 많이 있어서 탑 라이너들이 첫 템으로 구슬 두 개와 물약만 가지고 라인을 가기도 했지만 현재는 비례 증가이고, 상위 아이템도 별로라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AI 상대 대전에서 부패 물약까지 가지 않고 충전형 물약을 사용할 것이라면, 대신 편하게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MVP Add선수가 이 아이템 3개에 물약으로 시작하는 템트리를 선보인 적 있다. 셋 중 하나는 팔았고, 하나는 티아맷, 나머지 하나는 저항 공성기(!)를 올렸다.

소모품을 제외하면 가격이 가장 싼 아이템이였기 때문에 게임을 포기하고 트롤링을 할 때 이 아이템만 6개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6두선인이라 놀리기도 한다.[1]

기본 체젠이 높은 챔피언에게 아이템 효율이 좋아서 시작 아이템으로 이것을 3개 구입하는 것이 9.8부터 유행하고 있다. 되팔 때의 값이 개당 105원이라 도란 방패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도 장점. 현재는 도란의 방패의 버프로 트린다미어, 나서스, 세트 등 기본 체력 재생이 높은 챔피언이 자주 선택하는 편이다.

2022 시즌 들어서는 아칼리같은 노 코스트 AP 챔피언마저 이걸 시작템으로 들고 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12.4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이 50%에서 100%로 증가한 대신 가격이 150골드에서 300골드로 올랐고 되팔 때의 가격도 구매 시의 40%인 120골드로 줄어들었다.

  • 상위 아이템: 수정 팔 보호구

2.3. 천 갑옷(Cloth Armor)[편집]


파일:롤아이템-천 갑옷.png
[1] 이 행위를 자주 하는 유명인으로는 이재석이 있다. 그리고, 이 짓을 하면 높은 확률로 14일 정지를 받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약칭 천갑

방어력을 주는 아이템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 가격도 싸고, 조합식도 다양해서 시작 아이템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마나를 쓰지 않거나, 자체적인 마나 회복 스킬이 있다면 상대 라이너 및 정글러가 모두 AD일 때 시작템으로 올려도 손색이 없는 편이다. 특히 미드 AP 라이너일 경우, 상대가 제드나 탈론 등 버거운 AD 암살자를 들고 오면 선템으로 뽑아서 팔목 보호대를 골드 손실 없이 올려버릴 수 있다.

  • 상위 아이템: 가고일 돌갑옷, 덤불 조끼, 쇠사슬 조끼, 얼음 방패, 판금 장화, 파수꾼의 갑옷, 군단의 방패,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생명의 샘 펜던트

2.4. 단검(Dagger)[편집]


 

공격 속도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_신규.png 12%


가장 기본적인 공격 속도 아이템. 300~500원 사이를 오가며 공격 속도도 10~15% 사이를 오간 약력이 많다. 기본 성능 아이템 중 가장 패치 횟수가 많기도 하다.

  • 상위 아이템: 곡궁, 광전사의 군화,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열정의 검, 분노의 칼, 절정의 화살

2.5. 사파이어 수정(Sapphire Crystal)[편집]


 
사파이어 수정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350



마나를 올려주는 기본 아이템. 보통 '마나 수정'이라고 부른다. 효과가 미미해 따로 구매하는 일은 별로 없는 편.

과거 여신의 눈물이 700원이던 시절에는 사파이어 수정이 여신의 눈물의 하위템이었기 때문에 라이즈카시오페아처럼 여신의 눈물이 필수인 AP 챔피언들이 사파이어 수정과 체력 포션 2개를 시작템으로 가져가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후 여신의 눈물이 도란 시리즈 급 시작템으로 개편되면서 하위템에서도 빠지게 되었고 더더욱 시작템으로 쓰이지 않게 되었다.

  • 상위 아이템: 얼음 방패, 억겁의 카탈리스트, 사라진 양피지

2.6. 롱소드(Long Sword)[편집]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의 기본 재료. 도란의 검보다 공격력이 높고 가격이 싸서 물약을 더 가져갈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을 빨리 올릴 수도 있으므로 대부분의 AD 암살자 챔피언은 도란의 검 대신 이 아이템을 시작 아이템으로 한다. 2021년 아이템 패치 이후 원딜도 절정의 화살이나 물리 관통력 아이템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 그리고 체력차 극복 룬의 존재 때문에 도란의 검 대신 롱소드 스타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13.20 패치 이후 도란 아이템 개편으로 인해 효율이 떨어졌다.

암살자 신화템을 올리는 챔피언은 칼바람 나락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골드가 1400원인것을 이용해 롱소드만 4개를 가기도 한다. 초반에 공격력 40을 챙길수 있고 나중에 800원만 모이면 저 두 코어템들의 핵심 하위 아이템인 콜필드와 톱날 단검을 구매할수 있기 때문. 여러모로 효율이 좋은 빌드다.

  • 상위 아이템: 돌풍, 키르히아이스의 파편, 고속 연사포, 흡혈의 낫, 맬모셔스의 아귀, 그림자 검, 마나무네, 최후의 속삭임, 탐식의 망치,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칠흑의 양날 도끼, 처형인의 대검, 콜필드의 전투 망치, 톱날 단검, 주문포식자, 밤의 끝자락, 절정의 화살

2.7. 루비 수정(Ruby Crystal)[편집]


 
루비 수정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400



체력을 올려주는 기본 아이템. AP 딜러들이 시작템으로 증폭의 고서를 가져가는 것이 효율이 낮듯이, 아무리 체력형 탱커라도 이 아이템을 선템으로 가져가는 건 비효율적이다. 도란의 방패나 부패 물약 시작이 효율이 훨씬 좋다. 그나마 마나 코스트가 아니면서 쿨감 효율을 잘 받는 문도 박사, 블라디미르 등이 가끔씩 시작 아이템으로 가는 정도. 그래도 브루저나 탱커 챔피언에게는 상당히 든든한 능력치이고, 초반을 책임지는 아이템인 탐식의 망치와 점화석과 바로 연계가 되므로 초반 귀환에서 돈이 어정쩡하게 있다면 부담없이 구매해도 된다. 유틸형 서포터들도 초반에 체력을 올려 갱킹이나 그랩 한 방에 폭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나 재생 능력치, 주문력보다 우선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다.

과거의 아이템 아이콘은 빨간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사파이어 수정이었으나, 11 시즌 프리시즌 패치 이후 사파이어 수정의 아이콘이 바뀌면서 옛말이 되었다.

  • 상위 아이템: 은빛 여명, 거인의 허리띠, 바미의 불씨, 망령의 두건, 화공 펑크 사슬검, 해신 작쇼, 탐식의 망치, 억겁의 카탈리스트, 대자연의 힘, 스테락의 도전, 비상의 월갑, 점화석, 혹한의 손길,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 망자의 갑옷, 거대한 히드라, 수정 팔 보호구, 밤의 끝자락, 흡수의 시선, 터보 화공 탱크, 축복의 성배, 생명의 샘 펜던트

2.8. 증폭의 고서(Amplifying Tome)[편집]


 
증폭의 고서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435



주문력 아이템의 기본이 되는 아이템.

가격이 25의 배수가 아닌 아이템 두 개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삼위일체. 다만 삼위일체는 3 컨셉에 맞춰서 가격도 그렇게 책정된 것이지만 증폭의 고서는 적당한 이유 없이 애매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다른 기본 아이템인 롱소드처럼 빠르게 코어 아이템을 갖추기 위해 시작 아이템으로 가는 것은 영 좋지 않다. AD는 AP와 다르게 기본 공격도 강화해주고 해당 챔피언들이 마나 의존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거기다 위에서 언급했듯 가격이 애매하게 비싸서 포션도 1개밖에 못 사간다. 주문력 5 얻겠다고 초반 라인전을 아예 말아먹는 셈.[2] 물론 마나를 전혀 소모하지 않고 돈 수급이 매우 빠른 우르프 모드에서는 모든 AP 챔피언의 국민 시작 아이템이다.

  • 상위 아이템: 구인수의 격노검, 모렐로노미콘, 영겁의 지팡이, 망각의 구, 우주의 추진력, 에테르 환영, 악마의 마법서, 내셔의 이빨, 라일라이의 수정홀,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 마법공학 로켓 벨트,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사라진 양피지, 악마의 포옹, 역병의 보석, 신록의 장벽, 흡수의 시선, 밤의 수확자, 밴들유리 거울, 부서진 여왕의 왕관, 만년서리

2.9. 마법무효화의 망토(Null-Magic Mantle)[편집]


파일:롤아이템-마법무효화의 망토.png
[2] 럼블, 블라디미르, 아칼리처럼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 몇몇 챔피언이 가기도 했으나 암흑의 인장이 추가된 후는 웬만해선 가지 않는다.
 
마법무효화의 망토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450

마법 저항력 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_신규.png 25


마법 저항력 아이템의 기본 아이템. 마법사나 원거리 딜러는 마법 저항력 성장률이 낮기 때문에 마법 피해에 굉장히 취약하다. 상대 서포터만 AP인 경우가 아니라면야 어떤 형태로든 마법 저항력을 갖추게 되는데, 그 때 하나만 들고 있어도 의외로 굉장한 효과가 있다. 다만 초반에 하나 산 경우라면 공격적엔 아이템 셋팅이 그만큼 늦어지니 유의할 것.

과거 롤 초창기(시즌 2, 3) 시절에는 탑 AD 브루저들이 맞라이너가 AP가 나올 경우 시작템을 신발로 갔다가 첫 귀환 시 헤르메스+망토 라는 2망토 전략으로 찢어발길 때 자주 사용되었다. 당시 AP 라이너의 대표주자였던 케넨, 블라디, 아칼리, 니달리는 쉴새없이 견제하면서 거리가 좁혀지면 도망가는 전략을 사용했었는데, 헤르메스+망토는 스킬 한 대가 평타 한 대나 비슷할 정도로 위력을 격감시켰고, 증가한 이속으로 상대를 쫓아가서 죽이는 데 아주 뛰어났기 때문에 AP 입장에서는 답도 없는 카운터였다. 이 전략은 상위템으로 망령의 두건이 추가된 이후, 첫템 망령이라는 형태로 AP 라이너들에게 또 다른 악몽을 심어주었다.

AP가 많은 조합이 AD가 많은 조합보다 불리한 이유 중 하나가 방어력 능력치의 골드 효율보다 마법 저항력의 골드 효율이 더 좋은 것이다. 300골드에 15의 방어력을 주는 천 갑옷으로 따지면 방어력 1을 올리려면 20골드가 필요하지만 450골드에 25의 마법 저항력을 주는 이 아이템으로 따지면 마법 저항력 1은 18골드가 필요해 10%만큼 골드 효율이 더 좋다. 방마저 능력치를 메인으로 챙기는 챔피언은 대개 탱커인데, 탱커를 잡기 좋은 챔피언 대부분이 원딜을 포함한 AD 챔피언인 것도 크다.

  • 상위 아이템: 가고일 돌갑옷, 망령의 두건, 음전자 망토, 헤르메스의 발걸음, 마법사의 최후, 군단의 방패, 수은 장식띠, 주문포식자, 신록의 장벽, 저녁갑주,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2.10. 민첩성의 망토(Cloak of Agility)[편집]


 
민첩성의 망토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600

치명타 확률 파일:롤아이콘-치명타확률.png 15%


치명타 확률에 관한 아이템들의 기본 아이템. 열정의 검 및 관련 상위 아이템과 폭풍갈퀴, 무한의 대검과 정수 약탈자의 하위 아이템.

8.11 버전에서 치명타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삭제되었다. 삭제된 아이템 중에서는 가장 장수한 아이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10년 동안 존재했다. 때문에 개그성으로 장례식이 치러지기도 했다. #

9.3 패치로 다시 치명타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부활하였다. 9.23 패치에서 싸움꾼의 장갑 삭제로 유일한 치명타 기본템이 되면서, 치명타 확률이 5%p 증가하였다. 이 패치 이후 진이나 아펠리오스처럼 치명타 의존도가 심한 원딜을 메인으로 폭풍갈퀴나 무한의 대검을 산 후 망토를 3개 혹은 처음부터 망토만 4개씩 사서 치명타 확률을 100%로 빠르게 맞추는 빌드가 개발되기도 했다. 그 외에 트린다미어나 야스오도 빨리 망토 2개를 사서 치명타를 빠르게 맞추기도 했다. 이 빌드는 10.2 패치에서 치명타 확률이 5% 감소하여 예전으로 롤백되면서 사장되었다.

10.23 패치로 가격이 800골드에서 600골드로 감소하고 치명타 확률도 20%에서 15%로 감소했다.

  • 상위 아이템: 피바라기, 무한의 대검, 필멸자의 운명, 도미닉 경의 인사, 폭풍갈퀴, 나보리 신속검, 열정의 검, 헤르메스의 시미터, 정수 약탈자, 크라켄 학살자, 불멸의 철갑궁, 징수의 총, 스태틱의 단검

2.11. 광휘의 검(Sheen)[편집]


 
광휘의 검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700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다음 기본 공격 시 기본 파일:롤아이콘-공격력_신규.png100%의 물리 피해(적중 시 파일:롤아이콘-적중 시 효과.png)를 추가로 입힙니다. (1.5초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


약칭 광휘, 쉰.

특이하게도 아이템이 제공하는 능력치가 없다.[3] 고유 지속 효과와 상위 아이템만을 위해 구매하는 아이템.

이 효과는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기본 공격이 강해지는 효과다. 때문에 주력 스킬의 쿨타임이 짧은 챔피언은 기본 공격과 스킬을 계속해서 섞어쓰며 피해량을 쉽게 증폭시킬 수 있다.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Q)같이 기본 공격 판정을 받는 온힛 스킬이나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카드 뽑기(W)처럼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시켜주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을 가진 챔피언과의 궁합도 아주 좋다. 주문 검 발동은 스킬의 발동 기준, 주문 검 피해량은 기본 공격 적중 시 기준이므로 위의 스킬들은 그냥 스킬 자체의 피해량이 늘어난다고 봐도 된다.

주의할 점은 이 아이템으로 올라가는 추가 피해는 그 챔피언의 기본 공격력에 비례하며, 룬이나 아이템, 스킬 등으로 얻은 추가 공격력을 제외한 챔피언 자체의 능력치를 의미한다. 이 기본 공격력은 레벨 업을 하는 방법을 제외하고는 올릴 방법이 전혀 없다. 때문에 기본 공격력이 너무 낮으면 주문 검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다. 그래서 리치베인을 올리는 챔피언 중 기본 공격력이 매우 낮은 소나의 경우에는 리치베인 업그레이드 전과 후의 딜링이 극심하게 차이난다. 소나보단 덜하지만 역시 리치베인을 가는 피즈, 다이애나, 에코 등의 AP 암살자들도 마찬가지. 반대로 이즈리얼, 이렐리아, 갱플랭크, 잭스, 나서스, 카밀 같은 AD 챔피언들은 광휘의 검만 나와도 딜링 능력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과거에는 사파이어 수정과 증폭의 고서를 조합해서 쿨감 대신 AP가 붙어있었다. 덕분에 트포 등에도 AP가 미량이나마 붙어 있었으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계수가 있냐 없냐의 따라 주문 검 류 아이템의 효율이 요동치기도 하였다. 후에 하위템에서 증폭의 고서가 빠지고 마나 및 쿨감과 고유 효과만을 제공하는 아이템이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0.23 패치에서 조합식에 마나 수정과 쿨감이 사라지고 가격이 300골드 내려가며 고유 효과만을 가진 단독 아이템으로 바뀌었다.

시즌 11 패치 후 자그마한 버그가 있었다. 광휘의 검을 사용하고 난 후 아이템의 위치를 서로 바꾸면 바꾼 사용 아이템의 쿨타임이 2.5초로 줄어들어버리는 버그.

영문 클라이언트에서는 상점에 지미 뉴트론이라고 검색하면 이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이 아이템의 영문명 쉰이 지미 뉴트론의 등장인물 쉰 에스테베즈의 이름과 같기 때문.

  • 상위 아이템: 신성한 파괴자, 리치베인, 삼위일체, 정수 약탈자, 얼어붙은 건틀릿

2.12. 초시계(Stopwatch) [편집]


파일:롤아이템-초시계.png
[3] 시즌 10까지는 사파이어 수정을 하위템으로 두어 마나 +250과 고유 옵션으로 쿨감 10%가 존재했었다. 더 예전에는 쿨감이 없는 대신 증폭의 고서도 하위템으로 두어 주문력 20 옵션이 있었다.
 

파일:롤아이콘-아이템사용.png 사용 시 - 경직: 1회에 한해 2.5초 동안 무적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되지만, 그동안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습니다. 이후 망가진 초시계로 변합니다.



존야의 모래시계수호 천사의 재료 아이템이다. 사용 효과는 존야의 모래시계와 동일한 경직이지만 일회용이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 번 사용하면 망가진 초시계로 바뀌게 되며, 해당 게임에 한해 다시는 초시계 효과를 쓸 수 없다. 대신 망가진 초시계도 재료 아이템으로 정상적으로 작용하며 750골드 상위 아이템의 가격을 줄여준다.

  • 상위 아이템: 수호 천사, 존야의 모래시계

  •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7.22 프리시즌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가격이 더 싸 600 골드였으며, 당시에는 가고일 돌갑옷의 하위 아이템이기도 했다. 이 아이템은 이 때부터 주목을 받았는데 존야의 무적 효과는 모든 챔피언에게 유용한 효과였음에도 엄연히 주문력 아이템이라 AP를 제외한 챔피언이 가는 것은 트롤링에 가까웠는데, 이젠 AD/탱커도 각자 잘 맞는 아이템을 가면서 한 번뿐이지만 완전 무적을 써볼 수 있기 때문.[1] 또한 이 아이템은 선행 아이템을 요구하지도 않을 뿐더러, 경기당 단 1회 한정이긴 하지만 2.5초간 완전 무적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엄창난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동시에 출시되었던 영감 룬에서 일정 시간 후에 초시계를 공짜로 얻는 "완벽한 초시계" 룬까지 생기면서 그야말로 메타를 초시계 오브 레전드로 만들었다. 그 참상을 직접 보자.[2] 몇몇 너프가 있긴 했지만 출시 이후로 계속해서 천상계 솔랭이나 대회에선 모든 챔피언이 무조건 가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며 자타공인 적폐 아이템 1순위로 자리잡았다.

    10.4 PBE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초시계의 가격이 600골드에서 650골드로 인상되며, 또한 영감 룬의 '완벽한 타이밍' 효과로 얻은 공짜 초시계도 12분부터 사용 가능하다.

    완벽한 타이밍으로 얻은 초시계는 250골드의 가치를 지니며, 이걸 재료로 상위 아이템을 올릴 경우 500골드를 더 내야 한다.

    시즌 11에서 가고일 돌갑옷의 개편으로 하위템에서 초시계가 사라지며 탱커들은 초시계를 구매하더라도 더 이상 적당한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12.8 패치에서 이제 존야의 모래시계나 수호 천사를 소지하고 있으면 초시계를 구매할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이는 극한의 생존력을 위해 존야의 모래시계와 초시계를 각각 구매해 둘 다 써서 5초간 무적 상태로 버티는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다. 다만 초시계를 여러 개 구매할 수 없게 된 것은 아니므로 초시계를 두 개 미리 사서 하나를 존야의 모래시계나 수호천사로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의 플레이가 여전히 가능하다. 초시계를 하나만 들고 존야나 수호천사를 사면 그 초시계가 강제로 업그레이드되므로 초시계를 업그레이드 전에 두 개를 구매해야만 가능한 플레이라 실전성이 많이 떨어지긴 한다.

    12.17 패치에서 가격이 650에서 750골드로 인상되었다.

    2024 프리시즌에서 삭제될 것을 예고했다.

2.12.1. 망가진 초시계(Broken Stopwatch) [편집]


 
망가진 초시계

- 조각난 시간: 초시계가 망가졌지만, 업그레이드는 가능합니다.

초시계를 하나 망가뜨린 후에는 상점에서 망가진 초시계만 살 수 있습니다.



초시계의 고유 사용 효과인 경직을 사용하였을 경우 이 아이템으로 변한다. 아무런 효과도 제공하지 않는 대신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가능하다.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이 없다면 상점에서 300골드에 팔 수 있다(완벽한 타이밍 룬으로 얻은 초시계는 20골드.). 이미 초시계의 고유 사용 효과를 사용했다면 사용해서 망가진 초시계를 팔고 다시 구매하더라도 초시계 대신 망가진 초시계를 준다.

초시계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점에서 망가진 초시계를 따로 구매할 수 있다. 즉, 초시계와 망가진 초시계 둘 다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단 소리. 하지만 초시계를 일단 사용하면 모든 초시계가 모조리 망가진 초시계로 변한다.

2.13. 방출의 마법봉(Blasting Wand)[편집]


 
방출의 마법봉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850



약칭 방출봉.

증폭의 고서처럼 주문력 아이템의 기본이 되는 아이템. 공격력 아이템으로 치면 곡괭이 정도의 위치를 가진다.

  • 상위 아이템: 균열 생성기, 내셔의 이빨, 영겁의 지팡이, 라일라이의 수정홀, 공허의 지팡이, 마법공학 로켓 벨트, 악마의 포옹, 루덴의 폭풍

2.14. 곡괭이(Pickaxe)[편집]


 



공격력 아이템들의 중급 재료. 게임 초반 크라켄 학살자 등을 갈 때 1300원을 못 모았다거나 하면 차선책으로 곡괭이를 산다.

곡괭이를 구매한 챔피언이 말파이트를 기본 공격하면 1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는 오래된 루머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수정의 상처에서 이 템을 사면 기본 공격 시 1의 피해를 추가로 주는 것이었는데 이 정보가 변질된 것이다.

  • 상위 아이템: 은빛 여명, 맬모셔스의 아귀, 무한의 대검, 독사의 송곳니, 티아맷, 스테락의 도전, 나보리 신속검, 마법사의 최후, 헤르메스의 시미터, 몰락한 왕의 검, 선체파괴자, 쇼진의 창, 강철가시 채찍, 죽음의 무도, 징수의 총, 구인수의 격노검, 불멸의 철갑궁

2.15. 쓸데없이 큰 지팡이(Needlessly Large Rod)[편집]


 
쓸데없이 큰 지팡이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1250



약칭 쓸큰지.

B.F. 대검의 주문력 버전. 하지만 B.F 대검과 다르게 상위 아이템이 적고, 그마저도 초중반에는 애매한 아이템들인지라 그리 고평가받지는 않는다. 1250골드가 있다면 차라리 방출봉 + 고서가 낫다.

본래는 재료 아이템 주제에 1600골드로 가격이 비쌌고 능력치도 그에 맞게 주문력 80으로 높았다. 거기다 존야, 데파, 라바돈 등 최상급 AP 아이템들의 하위 아이템이라 B.F 대검처럼 AP들이 첫 귀환 일시불을 꿈꾸는 아이템이기도 했다.

  • 상위 아이템: 대천사의 지팡이, 라바돈의 죽음모자, 그림자불꽃

2.16. B.F. 대검(B.F. Sword)[편집]


 
B.F. 대검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 1300



약칭 BF(비에프), 대검.

공격력을 제공하는 명실상부 AD 최상급 재료 아이템이자 가장 높은 가격의 기본 아이템.

다만 시즌 10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원딜의 핵심 1코어였던 무한의 대검, 그 외에 폭풍갈퀴, 정수 약탈자 등 1코어로 올리기 좋은 아이템들이 포진해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딜들이 골드가 꼬이지 않게 하기 위해 첫 귀환 때 1300원을 모아서 BF를 사는 것이 매우 중요했으나, 시즌 11 이후 원딜용 신화 템들의 재료 아이템이 같은 가격이지만 하위템이 존재하는 절정의 화살로 통일되면서 중요도가 훨씬 줄어들었다.

이름의 유래는 BFG9000. 즉 Big Fxxking Gun. 물론 대놓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니 보통은 Best Friend(절친) 등으로 돌려말한다. 그런데 이게 나름 준공식이 된건지 상점창에 절친이라고 쳐도 이 아이템이 검색된다. 현재는 다 알지만 방송에서 욕할 수는 없으니 이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물론 진짜 모르는 사람도 있다.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는 Brian Francis Sword로 등장하기도 했다.[4]

어째서인지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지만 공격력 40의 가격은 롱소드 기준 1400골드로 BF는 100골드만큼의 스탯 이득을 보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이는 125골드의 이득을 보는 절정의 화살과 비슷한 정도로, 상당히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다. 다만 하위템 없이 단품으로 1,300골드나 하다보니 딜로스가 큰 편.

  • 상위 아이템
수호 천사, 피바라기, 무한의 대검, 돌풍, 나보리 신속검

[4] 해당 영상의 40초 쯤에 야스오가 읽고 있는 소설의 작가 이름으로 등장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0~1000 문서의 r80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23:38에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