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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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그게, 요즘은 케이크가 맛있대요![1]
빨리 먹으러 가봐요![2]
파일:리노 획득.gifやっと会えましたね!お兄ちゃんっ!
드디어 만났네요! 오빠!
- 획득 시 문구
"やっ~とお兄ちゃんに巡り会えた!私のこと、もう置いて行っちゃ嫌ですからね…"
"드~디어 오빠와 만났어! 저를 더이상 두고가면 싫으니까요..."
- 획득 시 대사
(みだれうちーっ!)アローレイン!
(어지럽게 쏘기~!) 애로우 레인![3]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리노 6성 개화.gifお兄ちゃんのハート、狙い撃っちゃいます!
오빠의 마음, 저격합니다!
- 6성 개화 시 문구
"お兄ちゃんをずっと近くに感じます!"
"오빠가 훨씬 가깝게 느껴져요 !"
- 6성 개화 시 대사
まとめて いけ! あたしの全力です. コロナレイン!
한꺼번에 가랏! (저의 전력이에요.) 코로나 레인![4]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히로인. 비밀결사 라비린스 길드의 멤버이며, 같은 길드원인 시즈루와 함께 페어를 이뤄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인공과는 피 안 섞인 오빠 여동생 관계를 스스로 자칭하고 있다. 속담이나 관용어를 자기식대로 어레인지해서 부르는 습관이 있는데 작 중 인물들한테 재밌다는 평판을 듣는 듯 하고[5] 언니 포지션인 시즈루는 옆에 있으면 이를 수정하는 식으로 츳코미를 거는 케미를 보여준다.[6]
2019년 9월 27일 날짜로 미식전에 이어 6성 개화가 확정되었다.
2020년 5월 말 이벤트인 '이상한 나라의 리노 ~작은 앨리스와 희망의 동화책'이 개최되었는데 리노가 주연(+통상 3성)으로 나온다.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디자이너 학교 시험에서 계속 떨어진 모양이다.
1.2. 스킬[편집]
1.2.1. 행동 패턴[편집]
1.3. 전용 장비[편집]
1.4. 성능[편집]
【물리】후열에서 화살비를 쏘아내는 여동생 계열의 궁수.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는 중첩 가능한 스킬이 있어 타격 횟수가 많은 유니온 버스트를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
1.4.1. 6성 이전[편집]
매우 넓은 범위와 상당한 계수의 범위딜을 보유한 광역 딜러, 전용장비 출시 이전에는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전용장비를 받고 제법 쓰이는 빈도가 생겼었다. 허나 캬루와 마찬가지로 결국에는 파워 인플레로 결정력에 한계를 보이며 프레나 방덱에서나 매우 제한적인 형태로 쓰이게 되었는데, 주력 딜러들을 초반 덱에 전부 소모시킨 다음에 맞이하면 상대 덱에 전용장비 쿠루미라도 없는 한, 상당히 다크호스로서 활약할 수 있었다. 이후 수페코의 전장 추가, 수오리의 출시로 인해 원본은 거의 사장된다.
1.4.2. 6성 이후[편집]
6성 이후에는 애매하던 유버 계수가 크게 상승하고 크리티컬 시, 3배의 수치로 뎀증이 붙어서 결정력이 일취월장해졌다. 사실 데미지로서나 범위로서나 유버의 활용도 자체는 앞서 출시된 배포 캐릭터인 수오리와 거의 동일하지만, TP 서포트를 훨씬 더 쉽게 받을 수 있다는 결정력 부재로 묻혀져 있던 장점이 드러나면서 활용성은 수오리보다 앞선다고 평가받게 된다. 여러 의미로 이후 계속되는 초 패스트 메타에서의 선봉장 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후열 포지션이 겹치는 6성 이오 출시 직전까지는 이전 미사키의 상위호환격 후열 딜포터 격으로 방덱에서도 꾸준히 채용됐었다[7] .
유카리, 수사렌, 유키, 루나, 유니와 같은 TP 서포터 요원들 외에도 1행동만으로 방깎 필드를 깔아주는 미츠키와의 조합은 범용 공덱으로서 최우선적으로 채용이 고려되었으며, 성치카의 전용장비 출시 이후에는 1행동 공증버프가 1% 부족한 패스트리노 덱의 날개를 달아준다고 평가받으면서 6성 릴레이의 초창기를 화려하게 장식하곤 했다.
6성이 막 생기던 시절이야 범위딜러 풀이 좁던 시절이라 화력에선 적수가 별 없었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론 탱커를 자르긴 부족한 화력이다보니 페코린느를 맞딱드리다간 남겨진 탱커앞에서 버벅거리는 모습 끝에 타임아웃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던지, 심지어 크리티컬 운이 따라주질 못하면 6성 콧코로도 원콤내질 못하며 역스노우볼을 허용시키는 상황도 연출하곤 했다. 그러다 히요리, 하츠네가 범위 딜링과 화력을 겸비하자 대체재가 생겨나버리고 유이, 시즈루라는 하드카운터가[8] 등장하자 부족한 화력이 돋보이기 시작하고 만다.
이루론 후열 물공캐라는 차별점에만 의존한채 조커패 위상으로 밀리긴 했으나, 후일 카스미, 이노리, 렘, 레린 등으로 전중열을 초동부터 제압하는 전략이 아레나에서 부쩍 보이기 시작하자 리노가 이들의 카운터픽으로 재각광받아 중흥기를 맞기도 한다. 이들은 후열까지는 범위가 닿질 않는지라 후열에 숨어서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범위 딜러로선 리노만한 적임자가 없기 때문.[9]
위칫값 이슈 면에선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낸 리노였으나, 고질적인 화력 부족 이슈는 내내 리노의 발목을 붙잡아 물몸을 상대로만 가려가면서 조커격으로 기용되는 처지였다. 특히 미야코는 리노 혼자선 절대 잘라낼 수 없는 장벽이었고 후일 등장하는 아메스 또한 배리어로 리노의 공격을 죄다 완충시키자 요리와 사이좋게 수명을 다했다는게 중론이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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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사키 리노(衣之咲璃乃)
인연 스토리 자체는 옷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리노의 이야기를 다룬다. 인연4 까지는 주인공과 재회해 기뻐하면서 의상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가, 인연8까지는 시험에 떨어져(그것도 점수로는 합격 가능했는데 이름 쓰는 걸 깜박해서 떨어졌다.) 기분전환을 겸해서 길드 마스터인 라비리스타를 위해 앞치마를 만들어주려 하는 내용이며, 주인공은 그 재료를 구하거나 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진행된다.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현실세계에 대한 기억이 날아가 있지만 '오빠와 만나게 되어 친해진' 기억만큼은 유지하고 있는 특이 케이스. 즉, 주인공에 대해서 완전히 잊어버린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리노는 주인공을 '오빠'라고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때문에 게임 속 생활에서의 기억과 현실에서의 기억이 뒤섞여 있다.
쾌활하고 수다스러운 현재의 모습과 달리 의외로 옛날에는 굉장히 울보[1] 에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어떤 말이든 들어주고 울 때 항상 달려와주는 주인공 덕에 오히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되었다는 모양이다.
원래는 주인공의 옆집에 사는 아이였다. 하지만 리노의 부모님이 바빠지면서 주인공에게 맡겨져 같이 지냈다고.
당시에는 심경이 복잡해서 주인공하고 가깝게 지내려 하지 않았지만,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어주고 말을 들어주면서 리노는 서서히 마음을 열고 주인공을 가족처럼 여기게 되었다고 한다. 주인공을 오빠라고 부르고,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남매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 이후로도 계속 주인공에게 어리광부리길 좋아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현실에서 리노와 주인공의 만남 이후 거의 남매관계 처럼 지내온 내용과 정황상 일치한다. 게임 내에서는 이후 부모님의 사정으로 마을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 주인공은 모든 기억을 잃었고 아무도 주인공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질감을 느꼈고 이것이 라비린스에 들어간 계기로 추측되며 전술한 것 처럼 꿈이었던 디자인 공부를 계속 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갈 준비도 하고 있다.
그에 반해 현실(인연4, 인연8)에선 이사를 갔다왔다는 정황은 보이지 않으며 꿈인 디자이너 공부를 일단 뒤로 하고 주인공 공략(?)을 최우선 목표로 정해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당연히 주인공에겐 비밀... 이었다.(...)) 머리에 쥐가 나도록 공부(를 겸해서 공부 도와 달라는 핑계로 만나러 오고 가끔 휴식을 한답시고 주인공 불러서 데이트 시도)중. 심지어 인연8에서 '시험 합격 기원의 부적'삼아 츄(뽀뽀) 해줄 것을 요구 하나 주인공이 어찌할 바를 모르자 '그러면 합격한 다음에 해달라.'라고 말을 돌려 밀어 붙여서 기어이 약속을 받아내는 영악함을 보여준다.[2] 아메스가 말하길 '이 아이는 여동생 포지션에서 만족할 생각이 조금도 없어 보인다.'라고.
여기서 한 가지 떡밥이 나오는데 바로 리노가 주인공에 대한 기억을 어디까지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 재구축된 아스트룸에서의 리노는 저 '합격하면 츄 해주기로 한 약속'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인연8 후반부 아메스를 만나고 온 후[3] 의 주인공이 저 이야기를 언급하자 크게 당황하며 '(피는 안섞였지만)우린 남매라구요.' '아직 너무 빨라요.' 등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즉 리노의 말이 사실이라면 리노는 주인공에 대해 전부 잊어버린건 아니지만 주인공의 여자친구로서 존재하고 싶어하는 리노의 기억은 잊어버리고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만족하던 시절의 리노의 기억만이 남아있는 상황.
다만 길드 스토리를 보면 처음부터 주인공을 두고 시즈루와 휴전 약속을 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나기도 한다. 주인공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공략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계속 인내하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때문에 현실과 마찬가지로 연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러 선을 긋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이는 면이 있다. 결국 현재로선 아메스가 복구시켜주고 있는 주인공이나 아예 본인의 능력으로 지켰다고 나온 무이미를 뺀 나머지는 기억이 남아있는 이유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원인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
1.6. 대사[편집]
1.6.1. 상호 대사(시즈루)[편집]
1.6.2. 상호 대사(라비리스타)[편집]
2. 리노(원더)[편집]
見てくださいお兄ちゃん、絵本の主人公みたいです♪
보세요 오빠, 동화책 속의 주인공 같아요♪
- 획득 시 문구
不思議の国で冒険ですよっ、お兄ちゃんっ♪
신기한 나라에서 모험이에요 오빠~♪
- 획득 시 대사
救世主としてっ!ファンダジックユニゾンッ!!
구세주로써! 판타스틱 유니존!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2.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 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2.2. 전용 장비[편집]
2.3. 성능[편집]
【물리】후열에서 희망의 힘으로 싸우는 이상한 나라의 구세주.
크리티컬하면 효과가 더해지는 스킬과 아군의 수가 많을수록 위력이 올라가는 유니온 버스트로 적을 무찌른다.
시오리와 스즈나의 장점을 적절히 갖춘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시오리의 TP 회복, 스즈나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등. 크리 자버프가 있는데다 TP회복까지 있어서 활캐릭터 중에서는 이론상 단일로는 제일 높은 딜량을 뽑는다. 현재 일섭 메타는 대부분 6성이 지배하고 있고 단일 딜링인 특성상 PVP보다는 PVE에 주로 사용된다. 조건부이긴 하지만 방깎도 있기에 현재 좋다고 평가되는 스킬은 고루 갖추고 있다.
UB도 크리티컬 보정치가 2배가 아닌 3배인데다 아군의 수에 따라 증가하는 데미지를 보이는데 프리코네의 판정상 소환수도 아군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성치카의 UB 정령이나 시노부의 해골아버지, 네네카 분신 등의 판정도 인정된다. 다만 루의 오메메 짱은 소환수가 아닌 자체 방어스택이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으며 하츠네 & 시오리나 리틀 리리컬 같은 멀티 캐릭터도 1명분으로 계산된다.
현 평가는 저난이도(3단 이하)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그 이상에서는 무리인 캐릭터. 원더랜드 리노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성치카가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데 성치카 자체가 보스의 UB를 난사시켜주는 타입이라 리노와 궁합이 좋다. 그러면 더 딜량이 나오는데다 결정적으로 크리 판정이 좋기 때문에 방깎도 잘 들어가 오논과도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이상인 4단계 이후부터는 크리티컬 판정이 점점 불리해지기 때문에 방깎이 최대로 안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소환수를 최대한으로 유지해야하는데 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더욱이 TP자버프 캐릭터의 특성상 빠르게 UB를 써야하는데 성치카의 UB의 소환수를 보스의 광역기와 엇밖으로 써가며 소환수를 관리한다는 것이 보통이 아닌지라 좋은 스킬들을 지니고 있으나 기대치만큼 온전히 딜량을 뽑아내지 못해 아직까지는 크게 각광받지는 못하고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가 귀엽게 잘나와서 성능은 귀여움이다라는 평가가 많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 시점은 이상한 나라의 리노 이벤트 이후의 이야기로 추정되며 그날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옷을 만드는데 그 복장이 해당 이벤트에서 등장한 원더 버전 리노의 모습이다.
이 옷을 입고 자신작이라고 주인공한테 자랑하지만 지나가던 아주머니한테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당한다. 그래서 랜드솔에서 열리는 콘테스트에 참가해보는데 결과는 예선전에서부터 탈락.
이후 부족한 점을 찾으면서 고군분투하다가[1] 이전에 만난 지나가던 아주머니한테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칭찬을 받는데 리노는 이 엘리스 복장은 디자이너 학교 시험에는 내지 않겠다며 새로운 옷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돌아간다.
참고로 이후 이 지나가던 아주머니의 정체는 무려 리노가 다니고 있던 디자이너 양성학교의 교장 선생님이였다!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츠무기가 직접 말하면서 확인사살. 또한 츠무기한테도 자신의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해줬으면 한다는 부탁을 했으나 거절당한 모양이다.
2.5. 대사[편집]
3. 리노(크리스마스)[편집]
お兄ちゃん…この気持ち、受け取ってくれますか?
오빠... 이 마음, 받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 획득 시 문구
"妹はお兄ちゃんとクリスマスを過ごす権利があるんです!"
"여동생은 오빠와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낼 권리가 있다구요!"
- 획득 시 대사
"お空に注目!派手に行きましょう!クリスマススターダスト!"
"하늘에 주목하세요! 화려하게 갑니다! 크리스마스 스타 더스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3.1. 스킬[편집]
3.1.1. 행동패턴[편집]
3.2. 성능[편집]
원본과 비슷한 후열 물리 범위딜러. 아레나 전용인 원본과는 달리 클랜전 멀티 타겟 보스에게 좀더 특화된 구조로 설계되었다. 범위 내 적의 수에 따라 우수한 방깎 기능을 갖추고 아군의 물리 공격력과 크리티컬 상승까지 덤으로 갖춘 딜포터격 포지션.
허나 전반적으로 선호되지 않는 활잡이로서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한 애매한 딜포터의 위상은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물리 멀티타겟 딜포터로서의 직접적인 경쟁자로는 하츠시오, 크레짓타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조건부로 폭발적인 서포팅과 TP 보전을 받은 하츠시오는 물론 크레짓타 마저도 딜링 측면에서도 압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좋게 말하자면 무난한, 나쁘게 말하자면 무색무취한 딜포터로 정리될 수 있다. 그나마의 장점인 방깎 기능도 작오이 선에서 효율성 정리가 가능하다.
방깎 기능 하나만을 보면서 멀티타겟 2군으로나마 가능성만 보이는 중. 그래도 하츠시오나 크레짓타가 페스, 한정인데 비해 성리노는 통상이란 점에 수급 난이도는 덜해 보급형 멀티타겟 딜포터로선 활용될만하다.
뒤로 갈수록 리노는 커녕 하츠시오도 쓰이지 않고 물리 멀티 타겟은 6성 토모를 중심으로 굳혀진데다 기본적으로는 마법 딜러들이 강세를 보이게 되자 자연스레 존재감이 사라졌다.
이후 전용장비가 추가되며 버프가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써먹기엔 제한이 많은 편. 6성 토모, 탐야네 등을 제외해도 6성 수페코 등 대체로 물리 멀타는 전방에 집중되어 있는데 리노의 버프 범위는 끽해야 중열 중간에 그치는 수준이다. 영구 지속 버프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고 영구 지속 치고 버프 수치가 꽤 높은 점도 강점이긴 하나 22년 메타에서는 후열 물리 캐릭터 중에 합을 맞출만한 캐릭터가 하츠시오 뿐인게 문제다.
다만 반대로 보면 후열이나 중열 뒤쪽에서 딜을 넣어줄 물리 멀티 타겟이 생기면 맞춰서 사용이 가능할 가능성도 높다. 전용장비로 인해 영구 지속 버프의 효율이 더욱 올라갔고, 당연히 크리스마스 리노 자체 딜도 꽤 올라가는 편이다. 왜 추가되었는지 모를 HP 회복 필드 역시 기본적으로 몸이 약한 후열 캐릭터들에게 맞춰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제대로 활용되려면 하츠시오가 전용장비로 떡상하거나, 혹은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3.3.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4. 애니메이션[편집]
4.1. 1기[편집]
이봐!이봐!이봐!이봐!이봐!이봐!이봐!이봐!이봐!
안돼요 시즈루 언니!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야죠!! 마스터가 그렇게 말했잖아요! 언니 이쪽 이쪽으로!
실례했습니다!!!!!!!!!!!!!
11화 첫 등장후 시즈루를 끌고가며
11화에서 등장. 라비리스타의 지시에 따라 시즈루와 함께 유우키를 멀리서 지켜보다가 섀도우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유우키를 시즈루가 난입해 구해주자, 우리 본분을 잊었냐며 따진 후 어딘가로 데려가 다시 잔소리한다. 시즈루의 박치기에 기억이 증발하고(...), 랜드솔에 나타나 로스트 현상을 일으키는 섀도우들을 토벌한다.
이후 유우키가 실종되자 페코린느, 콧코로에게 자초지종을 알려주고 같이 찾아나선다. 단서가 없자 길드관리협회에 수색의뢰를 넣으러 갔는데, 거기서 사실은 혼자 원단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완료하고 돌아온 유우키와 재회하자 안심한 후 시즈루와 함께 사라진다.
이 에피소드에서 시즈루에게 박치기를 두 번이나 당했는데, 방금 있던 일을 잊어먹으며 헬렐레했지만 금방 멀쩡해지는 경이로운 맷집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저런 박치기를 걸핏하면 맞으니 애가 말을 간혹 이상하게 구사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존재.
12화에서는 1화에서 랜드솔에 처음왔을 때 콧코로와 유우키가 방문했던 크레이프 가게 점원으로 있다가 미식전을 보자 놀란다. 이후에 크레이프를 대접하는데, 페코린느에게 제대로 걸려 온몸에 진이 빠질 때까지 크레이프를 만든다. 이후 감사의 미소와 따봉을 보내는 유우키를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장렬하게 리타이어.
13화에서는 뒷모습으로 등장, 페코린느와 캬루가 가면 쉐도우와 싸우는 모습을 보며 오빠네 일행 지금 대 위기라구요?! 라는 짤막한 대사가 있고, 마지막 라비리스타의 뒤에서 시즈루와 함께 흐뭇하게 유우키 일행을 바라본다. 엔딩 스탭롤에선 손님들에게 접대하는 모습이다.
4.2. 2기[편집]
9화에서 등장. 축제에 참가한 미식전 일행을 보고 시즈루와 함께 유우키에게 줄 크레이프를 굽는다. 그 이후에는 패동황제와 대결중인 라비리스타를 조력한다. 섀도우들이 패동황제에게 마나를 공급하는 것을 시즈루와 함께 막는데, 여기서 엄청난 스케일의 애로우 레인을 선보인다. 그러나 라비리스타가 예상하지 못한 일로 인해 패배하고 공간이 붕괴하는 것을 시즈루와 함께 바라보며 계획이 틀어진 것을 알고 경악한다.
이후 시즈루와 함께 행방이 묘연했다가 11화에 패동황제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꽃봉이리에 갇혀 있는 장면으로 나온다.
5. 여담[편집]
같은 명칭이 있는 리노 잭슨과도 엮인다. 섀도우버스의 엘프 카드 리노세우스 또한 리노 잭슨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15] 2020년 7월 29일 전후의 업데이트의 광고에서도 그쪽의 등장 대사인 우린 부자가 될 거야를 활용했다.
6성이 4번째로 공개되었는데[16] 6성 유출이 된 하츠네 와 유이를 제치고 4번째로 받은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대부분.[17]
6성 유버 이름에 하필 코로나가 들어가다보니 본의아니게 이걸로 네타당하고 있기도 하다.[18] 국내 6성 개방 기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유지 중인 사태인지라 한국내에서는 '이시국 레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여기에 더하여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리노바이러스까지 존재하여 같이 엮인다.
프리코네 내에서도 확실한 여동생을 자처하는 캐릭터라는 점과 특유의 하이텐션, 그리고 바보같은 모습에서 나타나는 귀여움 때문에 리노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어려보이는 외형 때문에 부각 되질 않지만 의외로 키가 큰데 페코린느와 같다.
아스트룸에서의 머리색과 스타일이 묘하게 노조미와 비슷해서 묶은 머리를 푼 얼굴만 나왔을 때 리노인지 노조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2차 창작에서도 이를 이용한 개그가 종종 있는 편. 현실세계에서의 머리카락 색상은 차이가 확연해서[19] 큰 혼동이 없는 편이다.
화제를 바꿀 때 "그런데 말이죠" 정도의 의미로 "えっとですね"를 사용하는 말버릇이 있다. 보통 "えっと"를 단독으로 쓰거나 "あのですね" 정도가 일반적이기에, 일본에서도 특이한 말투로 인식되는듯.
마찬가지로 유우키의 소꿉친구인 시즈루와는 서로 자연스럽게 언니동생으로 부르기에 리다이브만으로는 알 수 없고 전작을 해야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유우키와 알고 지냈음에도 전작에서 유우키와 재회하기 전까지는 서로 면식이 없는 사이였다. 이는 시즈루와 리노를 만나게 하면 귀찮아질 거라 생각한 유우키(6세)가 절대로 만나지 않도록 일부러 따로따로 놀고 다녔기 때문. 실제로 전작에서 서로 면식을 트자 바로 의기투합해서는 둘이 함께 유우키의 집에 무단침입해온 걸 본 유우키는 이제 전부 다 끝장이다. 천변지이다, 지구의 파멸이다!라고 절규했으며, 시즈루의 박치기처럼 필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리노가 래리어트(명명 포로리노 래리어트)를 걸어오거나, 유우키가 옷갈아입는걸 돕겠다고 둘이서 같이 옷을 벗기려 하는 등 유우키의 고난이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벤트 '이상한 나라의 리노 ~작은 앨리스와 희망의 동화책'의 엔딩곡은 이벤트 테마곡 중에서 처음으로 솔로곡이다. 등장인물 전체에서 보더라도 솔로곡은 흔하지 않는 편인데 주역인 미식전이나 아이돌 컨셉의 카르미나 정도이다. 이후 이벤트인 '칠석검객 여정담 하늘에 흐르는 여름 사랑 이벤트'의 엔딩곡도 루카가 혼자 불렀으니 앞으로 이벤트 엔딩곡도 솔로곡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섀도우버스에선 콧코로와 함께 엘프 카드로 나왔다. 궁수라는 점 때문에 엘프 그룹에 엮인 듯 하지만, 정작 리노는 설정상 이종족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므로 꽤나 깨는 요소가 되었다.
얼터 메이든의 등장으로 인해 여동생 포지션을 위협받게 됐다. 1컷 만화에서도 이를 의식하는 모습이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