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 로즈하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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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前たち、覚悟はいいね？首をはねろ!

너희들, 각오는 됐겠지? 목을 쳐라!

ハーツラビュル寮の寮長。“ハートの女王”が作った不思議な法律を厳格に守っている。規則を破った者には厳しい処罰をくだすため、寮生からは恐れられている。

하츠라뷸 기숙사의 기숙사장. '하트 여왕'이 만든 희한한 법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2]

본인은 이 810개의 법을 모두 암기하고 있다.

규칙을 어긴 자에게는 엄한 처벌을 내리기 때문에 기숙생에게서는 두려움을 사고 있다.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의 등장인물로, 하츠라뷸 기숙사의 2학년이자 기숙사장. 개인 로고는 장미이다.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하트 여왕. 이름은 원작 주인공의 모델인 앨리스 플레전스 리들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다만 스펠링은 수수께끼를 뜻하는 영단어와 같다.

유니크 마법은 【목을 쳐라(首をはねろ)(Off with your head】[3]

이 마법에 당한 사람은 하트+자물쇠 모양 초커가 채워지며 리들이 이 초커를 풀어 줄 때까지 마법을 쓸 수 없게 된다. 단, 상대방이 초커를 차기 전에 방어 마법을 사용하면 통하지 않아서 2장에서는 유니크 마법을 썼는데 레오나를 제압하지 못했다. 하지만 리들의 마법 발동 속도가 매우 빨라서 방어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고, 레오나가 방어마법 능력자에 유니크 마법을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특이 케이스였던 것. 공식 가이드북에 따르면 리들은 이 마법을 10살에 완성 시켰다고 한다.

일인칭은 보쿠(ボク). 플레이어(감독생)는 키미(キミ)라고 칭하며 다른 학생들은 이름(선배의 경우 이름+先輩, 또는 이름+さん)[4]으로, 선생님들은 ○○ 선생님(○○先生), 디어 크로울리는 학원장님(学園長)이라 부른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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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가 낮은 붉은 머리에 청회색 눈을 가지고 있다. V자 앞머리에 하트 모양 바보털이 특징-더듬이-.[5] 기숙사복을 입을 때에는 붉은색 아이라인을 그린다. 신장에 비해 큼직한 운동복은 입학 초에 금방 키가 자랄 줄 알고 산 것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단추가 풀려 손목이 살짝 보이는 검은 가죽장갑을 착용한다. 기숙사복은 팔의 윗부분까지 전부 덮는 검은 가죽장갑.

부모님 모두 유명한 마법 의술사로 어릴 적부터 어머니로부터 과도한 교육을 받은 끝에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무척 엄격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그 엄격함 탓에 역대 기숙사장들 중에서 자신이 속한 기숙사의 규칙을 제일 까다롭게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규칙을 어긴 자에게는 자신의 유니크 마법으로 가차 없는 벌을 내리는데, 마법사에게 있어서 마법을 봉쇄하는 것은 말 그대로 목을 치는 것이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기숙사생들이 이 벌을 무서워한다.

항상 냉정하지만, 표정 변화나 감정 표현이 다양한 편. 화가 나면 얼굴 전체가 빨개진다.[6] 깜짝 놀랄 때에는 하트 모양 머리카락이 더듬이 아예 꼿꼿하게 세워진다.역시 저 더듬이가 본체인 게 틀림없다. 도발에 대한 내성이 낮아서 머리로 피가 잘 솟는다. 화가 나면 자주 "우기이이잇!!"[7]라고 외치는데, 이럴 때면 항상 얼굴이 모두 붉은색으로 물든다.

수업에도 성실하게 임하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하여 학년 1등이다. 모든 교과목에서 만점을 받는다.[8] 다만 근육이 적어 체력 측정에서는 대부분 평균 이하로 측정된다. 그에 비해 소속 동아리인 승마부에서는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비행술은 마력으로 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 있어 한다.

항상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지만 필기할 때 잉크색을 잘못 쓰거나, 연금술 수업에서 적당량을 큰 숟가락으로 콸콸 넣거나 누군가의 농담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실천하는 등[9] 덜렁대는 모습도 보인다.

위의 연금술 수업 일화만 봐도 알겠지만 적정량을 잡는 것에 약해서 요리를 잘 못 한다. 본인의 실험복 퍼스널 스토리에서는 감기에 걸린 트레이를 위해 수프를 만들었는데, 이 수프를 만들 때 어느 요리치 선배의 도움을 받는 바람에... 릴리아는 트레이가 감기에 걸렸으니 자양강장에 좋은 재료를 넣는 게 좋겠다면서 생강이냐 계란, 마늘, 바나나와 요구르트를 언급했는데, 정황상 리들은 이 재료들을 다 넣은 모양이다... 다행히 트레이는 맛있다면서 다 먹은 것 같다. 아무래도 규칙이나 정해진 룰이 없다면 감각이 루즈해지는 모양.

달콤한 딸기 타르트를 좋아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에게 식습관을 제한받은 탓인지 혀가 비옥한 것 같지는 않다.

기숙사 관리나 학습 등에 시간을 전부 사용하기 때문인지 유행에 약하다. 유행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런 것은 몰라도 손해를 볼 게 없다고 단언했지만, 에이스의 '친구' 발언이 신경쓰였는지 나중에 조사해 보기로 결심한다.

플로이드로부터 작고 빨간 게 먹을 데가 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금붕어 쨩"이라고 불리고 있다. 마이페이스에 룰로 묶을 수 없는 플로이드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곤란한 모양으로, 별로 엮이고 싶지 않아한다. 같은 반인 제이드에 대해서도 같은 인식을 갖고 있지만 이는 플로이드의 쌍둥이라 그런 듯. 2장에서 마주쳤을 때 반기는 플로이드와는 반대로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루크로부터는 장미의 군주(Roi des Rose라고 불린다.

같은 기숙사 3학년인 트레이와는 소꿉친구로, 라이벌 학교인 로열 소드 아카데미에는 또 다른 소꿉친구인 체냐가 다니고 있다. 체냐 또한 3학년으로, 어릴 적부터 친구와의 교제마저도 엄격하게 관리당했던 리들에게 두 사람이 먼저 다가와 줬다고 한다.[10]

키가 작은 것을 신경 쓰는 듯하다. 바보로 취급받는 것은 그냥저냥 넘길 수 있지만, 키가 작다는 말을 들으면 용납하지 못할 정도. 고스트 메리지 이벤트에서도 학원장에게서 이 키 때문에 청혼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작 180cm 이상의 고신장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플로이드가 일라이자에게 뺨을 맞자 통쾌해했다. 이때 리들이 말하기를, "일반적으로 남성의 키는 18세까지 자라므로, 앞으로 1년이 있다."

3. 공통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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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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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SS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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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리들 [기숙사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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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리들 [스케어리 드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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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리들 [쯔무스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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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리들 [멋부린 버스데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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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리들 [유니온 버스데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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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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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리들 [실험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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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리들 [식전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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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리들 [신랑 역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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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리들 [견습 셰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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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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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리들 [교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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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리들 [체육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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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리들 [마스커레이드 드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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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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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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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식전복을 입은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름이 나오기 전까지는 "붉은 머리의 사람"으로 표시되었다.
입학식에서 난동을 부린 그림을 아즐과 협력하여 붙잡고 유니크 마법으로 마법 봉쇄의 초커를 채웠다.

제 1장에서부터 메인 캐릭터로서 주인공과 본격적으로 접촉한다.「아무 날도 아닌 날」의 파티에 쓸 타르트를 훔쳐 먹은 에이스를 시작으로, 룰을 위반하는 기숙사생들을 엄격히 단속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 날도 아닌 날」의 파티 당일에는 에이스가 사과의 의미로 트레이와 함께 만든 마론 타르트를 받지만, 하트 여왕의 법칙에 어긋난다면서 크게 화를 내고 마론 타르트를 버리라고 명령한다.
이를 견디지 못한 에이스와 듀스가 기숙사장의 자리를 걸고 리들에게 승부를 걸지만 곧바로5초 컷 패배하고 만다. 자신의 행동을 지적한 감독생에게 패드립을 쳤다가 분노한 에이스에게 주먹으로 맞고 "넌 마법이 강한 아기일 뿐이다"이라는 말을 듣고 분노한다. 리들의 억압에 불만을 가진 다른 기숙사생들의 야유 속에서 누군가가 던진 계란을 맞는다. 그러자...


분노로 이성을 잃고 오버블롯한다.

학원 내에서는 처음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학원장을 비롯한 모두가 당황하였고, 모두가 리들을 진정시키려고 하지만 리들은 계속하여 화를 낼 뿐, 좀처럼 이성을 되찾지 못한다.

나는 줄곧 새빨간 딸기 타르트가 먹어 보고 싶었어.

가르쳐 줘, 엄마.[12]

이때 잠시 어머니(お母様)에서 엄마(ママ)로 호칭이 바뀐다.

어떤 규칙을 따라야만 이 괴로움이 사라지는 거야?

의사 집안에서 태어난 리들은 동네에서 여러모로 뛰어나기로 유명한 어머니로부터 엄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칼로리조차 제한되어 본인의 생일에도 제대로 된 케이크를 먹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습시간에 어머니가 자리를 비우자 창밖으로 트레이와 체냐가 나타났고, 그날부터 리들에게 있어서 자습시간은 공부하는 시간이 아닌, 바깥에서 그 둘과 즐겁게 노는 시간이 된다.
하루는 두 사람이 케이크를 먹어 본 적이 없다는 리들에게 케이크를 먹여 주기 위해 리들을 케이크 가게를 하는 트레이네 집으로 데려간다. 보석과도 같은 타르트에 마음이 끌린 리들은 태어나서 처음 먹는 케이크에 입맛을 다신다.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잊은 채로.

케이크를 먹는 사이에 자습시간이 끝나자, 리들은 어머니에게 밖으로 몰래 나갔던 것을 들키고 만다. 당연하게도 어머니는 리들을 혼냈고 그나마 그가 자유로울 수 있었던 자습시간을 없애서 그를 더욱 철저하게 속박한다.

그가 규칙에 엄격했던 것은, 규칙 위반을 관과하면 그동안 규칙에 사로잡혀 살아온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자유를 뺏긴다는 생각으로 규칙을 지키는 것에 더 집착하게 된 듯하다.

평소 기숙사장으로서 냉정했던 리들은 사실, 엄마의 규칙에 얽매여서 자신의 의사를 갖지 못한 어린 아이였던 것이다.

오버블롯에서 벗어나 제정신을 차린 후에는 울면서 모두에게 사과한다. 그 뒤에 다시 열린 「아무 날도 아닌 날」의 파티에서 한 장미가 칠해지지 않을 걸 발견하는데, 이에 모두가 벌을 받을까 봐 겁을 먹지만 웃어 넘기는 모습을 보여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에이스에게 사과의 의미로 자신이 직접 타르트를 만들어 온다. 하지만 어렸을 때 트레이에게서 들었던 농담을 그대로 믿고 타르트에 굴소스를 넣는 바람에 타르트를 먹은 모두가 이상한 맛에 괴로워하다가 웃는 해프닝으로 막을 내린다.

2장에서는 매지컬 시프트 대회를 앞두고 부상자가 잇따라 나타나는 사건에, 트레이가 리들을 감싸다가 휘말린 것을 계기로 학원장의 부탁을 받고 수사를 하는 주인공을 돕는다. 이때도 성실한 것은 변함 없었지만 성격이 약간은 둥글어졌기 때문에 주인공이나 에듀스와의 관계도 양호하다.
큰 해프닝이 끝난 후, 부상자들을 불러모아 학원장에게 그들의 뜻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트레이가 복수를 위해 매지프트 결투에 나가려고 하는 것을 알고도 워낙에 간곡하게 부탁하니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눈감아 준다.

3장에서는 특별한 등장은 없었으나, 경솔하게 아즐과 계약했다가 그 대가를 받은 후배들을 꾸짖고 반성문을 쓰도록 했다고 한다.

4장에서 윈터 홀리데이로 친가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돌아가는 걸 꺼린다. 어머니와 대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지만, 잘 해결될 것 같다는 확신은 없어 보인다. 이때 트레이와의 대화에 따르면 트레이와 체냐는 리들의 어머니로부터 리들의 집 근처로 다니는 것을 금지 당했다고.

5장에서 문화제 종합 수행 위원으로 임명되어 기숙사장 회의에서 주도하는 등 바쁜 모습을 보인다. 추가로 리들이 유행에 어둡고 최근 인기 배우 등의 정보를 잘 모르는 것이 드러난다. 빌이 연예계 쪽으로 유명한 것만 아는 정도. 운영 건으로 곤란해하는 리들에게 아즐이 자신이 "특별히" 힘이 되어 주겠다고 말하지만 거절한다.
무대에 서서 발표하는 걸 꺼리는 이데아에게 "연구자 본인이 직접 무대에 서는 것이 규칙"이니 정 자신이 없다면 직접 방과 후 대화 연습 상대라도 되어주겠다고 강하게 말하지만, 이데아는 "도깨비 기숙사장 리들 씨의 특훈 주회 이벤트 같은 거 절대 싫어..."라고 말하며 거절한다.

순찰 도중 체냐를 만난다. 1장의 아무것도 아닌 날의 파티 이후로 줄곧 리들을 만나지 못한채 홀리데이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국 홀리데이가 끝날 때까지 리들은 연락 한통 없이 만나러 오지 않았다고 한다. 속상해하는 체냐에게 리들이 미안해하며 "나는 딱히 다를 게 없어."라고 말하는데 트레이가 끼어들어 주제를 바꾼다. 추측으론 리들이 어머니와의 대화에 실패했거나 오히려 화만 돋우고 홀리데이 동안에 폰을 압수당한 게 아닐까 하고 있다.

6장에서 승마장에서 말들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수상히 여기다가 의문의 로봇들에게 잡혀간다.[13] 이후 수송기에서 맨 마지막으로 깨어나는데너만 두번 받아서 그래 이때 레오나의 다리를 베고 잤다는 것이 드러났다.[14] 이후 다른 오버블롯조들과 함께 이데아에게 한 성깔 하다가 불리한 상황이란 것을 인지하고 어쩔 수 없이 계약서에 서명한다. 이후 오버블롯과 관한 실험을 받다가 이데아, 오르토가 오버블롯하자 다른 기숙사장들,폼피오레 3인방과 만난다. 이때 리들은 타르타로스 3군으로 아즐과 한 조가 된다.

처음엔 둘 특유의 자존심과 엇나가는 의사소통 때문에 티격태격했으나[15] [16] 아즐을 지키려는 이유가 사실 자신이 불법시술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이유인 것을 아즐이 알게 된 이후로는[17] 게임에서 이겨서 둘이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한다던가, 리들을 문어의 습성이 남아있답시고 발로 차버리는 아즐과 그걸 하이힐로 복수하는 리들이라던가, 리들이 자는 동안에는 깨어있던 아즐이 나중에 리들에게 기대 잠들거나[18] 리들이 위험에 처하자 아즐이 순간 반말로 이름만 부르는 등 은근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오버블롯한 형제를 막으려다 아즐이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명부에 접촉한다. 결국 명부에 접촉하는 바람에 생기와 마력을 잃고 붉었던 머리카락이 희게 변하지만[19] 며칠 쉬면서 치료를 받았더니 좋아진 모양이다.

5.2.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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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해피빈즈데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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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팀이 되었다. 아즐의 SSR 스토리에서 쫓기고있던 듀스를 구해 준다. 아즐과 만나서 아즐이 해피 빈즈 데이를 위해 준비해 온 이야기를 듣는다. 필드 스캐너를 제외하려고 하는 바르가스를 설득해 필드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5.2.2. 고스트 메리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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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에서 아즐과 함께 카림의 공부를 도와주다가 유령들의 난입으로 인해 운동장에 주인공 일행과 함께 피난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트레이가 구혼자 1조에 포함되자 부기숙사장도 저렇게 열심인데 기숙사장인 자신이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면서 구혼 작전에 자원하지만, 학원장에게 "1조로 뽑힌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신장 180cm 이상"이라며 거절당하고, 직후 플로이드의 놀림으로 2연타를 당한 후 극대노(...)한다.

결국 1조와 2조가 차례로 전멸하고 그와중에 플로이드가 순삭당한 것을 보고 고소해하는 리들의 모습은 덤 에이스, 에펠, 루크와 함께 최후의 보루로서 구혼 작전에 나서게 된다. 참가 사유는 다름이 아니라, 하트 여왕의 법률 제 703조 '크로케 대회에서 2위를 한 사람은 그다음 날에 여왕에게 홍차를 대접해야만 한다'를 이행하기 위해서. 전날 2위를 했던 케이터를 오늘 안에 구하지 못하면 룰을 어기는 게 된다고(...). 에이스가 케이터의 역할을 대신하려고 했지만, 케이터보다 순위가 낮아서에이스는 10등도 못했다고 거절했다. 어쨌든 정문 앞에서 멋진 프로포즈 대사로 시험에 통과하는 듯싶었으나, 문지기 유령에게서 역시 키가 작아서 안 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그만 폭발해서 마법을 시전, 결국 성 안의 모든 유령에게 쫓기는 상황을 만들고 만다.

사태가 이렇게 된 것에 책임을 느낀 리들은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하면서 주인공 일행을 먼저 결혼식장으로 보내고,[20] 이내 합류하여 거대화한 유령과 싸워 승리한다. 이후 사건이 종료되자 홍차를 위해 케이터를 데리고 서둘러 기숙사로 돌아간다.

5.2.3. 별에 소원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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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가 리들의 소원을 수집하러 리들의 방으로 찾아온다. 리들의 소원은 "다음 정기 테스트 종합성적에서 하츠라뷸의 평균 점수가 다른 기숙사의 점수를 압도하기를". 물론 소원에 의지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계획도 세워놨다며, 평균 점수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학생들만을 모아서 공부모임[21]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한다.

5.2.4. 바르가스 캠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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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부원으로서 실버, 세벡과 함께 참가한다.

5.2.5. 신 스케어리 몬스터즈! 엔들리스 할로윈 나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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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실버와 함께 SSR로 나온다.
케이터와 듀스가 사라지자 자신의 트럼프 병정들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트레이, 에이스와 함께 스켈레톤으로 가장하고 거울 속 세계로 넘어간다. 라기, 오르토와 함께 움직이다가 탈출 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데, 해당 이벤트의 5장에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자[22] 자신이 탈출 게임을 해 보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로 자책한다.

5.2.6. 스테이지 인 플레이풀 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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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対に駄目!! (절대로 안 돼!!)

에이스에게 환상의 유원지 얘기를 듣고 들뜬 듀스가 리들에게 말해주자 마자, 학업이 본분인 학생이 학교를 빠질 수 있겠냐고 분노한다. 기분전환이 문제가 아니라, "즐거움을 위해 학교를 빠지는 행위" 자체가 나쁘다며 룰을 지키라고 일갈한다. 이에 트레이는 이미 예견된 리들의 분노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니크 마법으로 리들을 속이고 에이스를 서포트하러 나선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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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전 기숙사장과의 결투에서 승리하고 기숙사장의 자리에 올랐다.

• 목에 넥타이를 리본 형태로 매고 있어서 릴리아 반루즈, 에펠 펠미에와 함께 "리본조"로 불리고 있다. 그림은?

• 기숙사복의 하이힐은 딱히 자신이 신고 싶어서 신은 게 아니고, 하트 여왕을 본뜬 것이라고 한다.귀엽다 덧붙여서 전대 기숙사장은 다른 기숙사생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복장이었다고 하며, 리들은 초대 기숙사장의 복장을 참고했다고 한다.

•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 다른 기숙사장들과 함께 넨도로이드발매 발표가 되었다.# 채색 원형 사진은 제일 먼저 공개되었다.##

• 2021년 신년 로그인 스토리에 따르면 오전 12시 전에는 무조건 잠든다고 한다.

• 초기 설정 중 리들의 초기 성격은 '어리광쟁이 도련님'이었다고.

• 과거 회상에서 모친에게 아동 학대나 다름없는 삶을 보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고스메리 이벤트 카드 보이스에서 하트 여왕 부부가 사이가 좋은 비결이 있다면 자기 부모님에게도 알려드리고 싶다는 발언을 보면 아버지는 별거나 이혼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