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몬 아스펠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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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과거
3. 무한군주 파트
4. 심흑의 바이올린 파트
5. 런던 파트
6. 남미 파트
7. 에필로그


1. 개요[편집]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주인공 리몬 아스펠더의 작중 행적.


2. 과거[편집]


검제한테 구출이라는 명목으로 납치당한뒤 검술을 배운다

3. 무한군주 파트[편집]


본편은 리몬이 막 배신당한 채 포위당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자신의 선택이 옳았는가를 고민하는 리몬에게 세 명의 군주급 성좌들이 계약을 제안하지만, 리몬은 성좌의 축복을 칼로 썰어 버린다.(...) 이후 자신을 포위한 이들을 썰어버리려 하는 리몬은 성좌의 파편이 자신에게 멋대로 달라붙는 것을 느끼고 거부하나, 결국 성좌의 파편이 모조리 흡수되고 직후 리몬은 회귀한다.[스포]

며칠 전으로 회귀한 리몬은 콜키스의 황소를 타고 질주하는 서용찬을 때려잡으나, 서용찬은 무한군주라는 뒷배를 들이밀며 리몬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리몬은 그를 두들겨 팬 뒤 죽이려 하나, 강정수의 만류에 죽이는 것을 참는다.

이후 흑룡공주 리칭위에게 청혼받으나 거절하고, 박현군의 모략으로 유나경이 TNT를 톤 단위로 묻어둔 함정에 리몬과 함께 공간이동하려 하지만 리몬은 회귀하기 전 기억을 모두 되찾고 함정을 회피한다.[1] 리몬은 보육원 아이들을 인질로 잡힌 유나경을 벤 후, 자신을 포위한 이들을 전부 죽이고 반역자로 수배된다. 유나경이 죽는 순간 뱀이 빼내려던 빛의 구슬을 도로 빼앗아 유나경에게 돌려주었는데, 그 구슬이 주위의 성좌의 잔해를 빨아들이며 깃털의 형태로 변한다. 리몬은 이것이 회귀 전 성좌가 자신에게 주겠다고 제안했던 힘이라고 짐작할 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알지 못한다. 이후 한빛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리바이어던 호텔에 가 아이들을 맡긴 후, 리칭위의 청혼을 받아들인다.[2]

그 후 리몬은 청와대로 쳐들어가 대통령을 생포해 인질극을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무한군주 이천기가 청와대로 찾아오지 않으면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이천기가 홀로 찾아오자 1대 1 전투 끝에 그를 쓰러뜨리지만, 대화 끝에 그가 혈채를 받을 대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살려둔다. 리바이어던 호텔로 돌아간 리몬은, 리칭위에게 칠룡회가 자신을 몰락시키기 위해 전력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켰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한다. 그 이유는 성좌에게 대항할 수 있는 존재가 리몬뿐이라는 것이었고, 해명을 들은 리몬은 리칭위가 혈채를 받을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이후 리몬은 혈채를 받으러 박현군에게 찾아가고, 박현군은 저항하려다 자멸한다. 성좌 '끝과 끝을 잇는 뱀'이 리몬을 죽이기 위해 계약을 갱신하여 박현군의 몸에 내려오지만, 리몬은 성좌를 죽인 후 나흘 동안 박현군을 고문한다. 이후 이천기의 눈 하나를 베고 떠난다.


4. 심흑의 바이올린 파트[편집]


그는 끝과 끝을 잇는 뱀을 벤 후 자신의 몸에 성좌의 파편이 남았음을 자각한다. 당장은 유용하게 쓰일지라도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것은 경계해야 할 것이었고, 이 힘을 통제하려 하지만 스스로 발동하는 것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리몬은 리칭위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고, '심흑의 바이올린'이라는 저주받은 바이올린을 얻게 된다.

죽었다가 파랑새로 환생한 유나경을 주운 뒤, 자신이 얻은 바이올린이 자신에게 달라붙은 성좌의 파편을 녹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다른 일들을 제쳐두고 리칭위를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아를 초빙하여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다. 강사 줄리아가 연주하는 모습을 한 번 보고 바이올린을 습득한 그는 순식간에 바이올린 연주를 기술적인 측면에서 완성하지만, 음악을 수단으로만 생각하기에 감성적 측면에서는 완성하지 못한다. 고민하던 그는 연주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기 위해서 다른 연주를 감상하고 다니나, 그 연주들은 모조리 스킬에 의한 것들이었고, 성좌를 인지할 수 있는 그에게 있어 스킬로 인한 연주는 불협화음이었다. 그는 불평하던 중 우연히 스킬을 쓰지 않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던 '유진'을 만나고, 그녀와 함께 연주하며 자신의 연주를 발전시켜 간다.

한편 리몬은 리바이어던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다른 흑룡일족의 반발에 직면한다. 리칭위는 보안/경비/감사를 동시에 수행하는 회사 '가디언'을 만들어 대표로 앉히고, 리몬은 계열사들을 돌아다니며 미친개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계열사들이 '미친개의 주인'에 해당하는 리칭위에게 잘 보이게 한다.

이후 계열사가 해방여단의 망령 '류강철'에 의해 공격받고, 그 과정에서 상해왕가의 '왕기성'이 살해당한다. 상해왕가의 가주 왕기능은 리몬에게 복수에 끼어들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만, 리몬은 대가는 거절하되 복수에는 끼어들지 않기로 한다.


5. 런던 파트[편집]




6. 남미 파트[편집]




7. 에필로그[편집]


성좌들이 두려워 하던 종말의 첨병인 함대가 침입. 리몬이 검룡회란 이름으로 경고하고 상대는 하위차원의 존재라며 무시하고 교전에 들어간다. 이후 라스트원과 아홉종족과 싸우게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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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외전마지막에 밝혀지길 회귀가 아니었다.[1] 회귀 전에도 폭발에 휩쓸려 무너지는 빌딩에서 어떻게든 벗어나긴 했다.[2] 이때 리바이어던 호텔의 지분 49%를 지참금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