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시티(3D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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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기후
4. 교통
4.1. 열차
5. 지리
5.1. 포틀랜드(Portland)
5.1.2. 세인트 마크스(Saint Mark's)
5.1.3. 헵번 하이츠(Hepburn Heights)
5.1.4. 홍등가(Red Light District)
5.1.5. 캘러핸 포인트(Callahan Point)
5.1.6. 포틀랜드 뷰(Portland View)
5.1.7. 포틀랜드 항구(Portland Harbor)
5.1.8. 포틀랜드 해변(Portland Beach)
5.1.8.1. 등대
5.1.9. 트렌턴(Trenton)
5.1.10. 하우드(Harwood)
5.1.11. 아틀란틱 부두(Artlantic Quay)
5.2.1. 토링톤(Torrington)
5.2.2. 뉴포트(Newport)
5.2.3. 포트 스탠튼(Fort Staunton)
5.2.4. 벨빌 공원(Belleville Park)
5.2.5. 베드포드 포인트(Bedford Point)
5.2.6. 리버티 캠퍼스(Liberty Campus)
5.2.7. 아스파트리아(Aspatria)
5.2.8. 락포드(Rockford)
5.3. 쇼어사이드 베일(Shoreside Vale)
6. 과거의 리버티 시티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3D 세계관의 배경 지역으로 지역 신문 리버티 트리에 따르면 1798년에 건설된 도시라고 한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등의 미국에 위치하는 여러 도시들의 요소들을 모델로 하였다. 그 중 주된 모델은 뉴욕으로 포틀랜드를 브롱크스와 브루클린에, 스탠튼 아일랜드를 맨해튼에 쇼어사이드 베일을 퀸스와 뉴저지에 대응시키면 얼추 맞는다. 플랫아이언 빌딩, 센트럴 파크 등을 간략하게 오마주한 듯. 설정상 인구는 2001년 당시 약 4백만명.[3] 자매도시는 레바논의 베이루트라고 한다.
2. 특징[편집]
주로 포틀랜드는 공업 지역, 스톤턴 아일랜드는 상업 지역, 쇼어사이드 베일은 주거 지역, 업스테이트 리버티는 밝혀져 있지 않다.
공공 서비스와 교통 시설이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다. 스위니 종합/칼슨 종합/호프 의대 병원 총 3개의 대형 병원과 소방서, 경찰서가 각 지역 별로 갖추어져 있다. 포틀랜드에는 항만시설이, 스탠튼 아일랜드에는 미식축구 경기장인 메모리얼 스타디움[4], 리버티 대학 캠퍼스가 있으며 쇼어사이드 베일에는 코크레인 댐과 프란시스 국제공항이 있다.
하지만 치안이 미국 최악의 도시라 불리울 정도로 열악하다. 중국계 범죄 조직 삼합회, 마피아 패밀리, 마약 유통 조직 콜롬비안 카르텔, 일본계 폭력 조직 야쿠자 등 세계구급 범죄조직과 디아블로 조직, 자메이칸 야디, 남부 후드, 바이커단 같은 각종 갱단이 도시를 구석구석 갈라먹고 수시로 총격전을 벌이며 몇 년에 한 번 씩 여러 조직이 정치적, 경제적 이권이나 사심을 두고 연루된 대형 사고가 터지는 등 GTA 세계관에 어울리는 훌륭한 막장도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바다도 조금이라도 들어가는 순간 체력이 깎이는 오염된 바다일 정도로[5] 환경오염도 심한듯 하다. 당장 산 안드레아스랑 바이스 시티와도 비교하면 물 색도 어둡고 불투명하다. 게임적 허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산업혁명당시에 영국의 강은 빠지면 익사가 아닌 악취로 인한 질식사로 죽었을 정도고 21세기인 지금도 이런 지역들이 존재하기에 어찌보면 현실고증인셈.
3. 기후[편집]
실제 뉴욕시처럼 뚜렷한 4계절이 존재한다. 계절이 바뀌는 모습이 등장하는 최초이자 마지막 도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시점(1992년)에서는 스토리 후반부에 세인트 마크의 마르코의 식당 부근만 카메오로 깜짝 등장하였으며, 겨울이라 눈이 쌓여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눈이 쌓여있는 채로 등장하는 도시는 전체 시리즈 중에서도 루덴도르프를 제외하고 없다(...). 단 GTA 온라인에서는 겨울 한정(대략 크리스마스 전후로)으로 산 안드레아스 주 전체에 눈이 내린다. 보통은 임무 중에 높이 뛰는 치트를 써서[6] 산 안드레아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리버티 시티 일부를 조금이나마 구경할 수 있지만, 카메오 출연인지라 진짜 GTA 3처럼 사람과 차, 모노레일이 다니기는커녕 GTA 3의 고스트타운처럼 무대의 개념으로 햅번 하이츠의 마르코의 식당을 제외, 대략적인 건물과 철길, 도로가 있으며 건물을 슥슥 통과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햅번 하이츠를 벗어나면 CJ가 투명한 벽에 가로막힌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질 못한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1998년)의 시점에서는 가을. 하늘도 바이스 시티처럼 다채롭고 따뜻하며 가끔 낙엽이 진 나무도 등장한다. 세인트 마크의 자동차 판매 미션을 할 때 한정으로 눈이 내리는 겨울 풍경도 볼 수 있다.
Grand Theft Auto III의 시점 (2001년)에서는 10월이라는 설정이다. 베드포드 포인트에 달린 기온계를 (섭씨 12도) 보아서는 가을 중순~후반 혹은 초겨울로 추측된다.
4. 교통[편집]
세 섬을 잇는 지하철, 다리, 해저터널도 갖춰져 있어 여러 섬으로 구성된 도시임에도 교통이 나쁘지 않다. 그러나 직접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쇼어사이드 베일은 상당히 길이 복잡하고 특히 위치타 가든과 세다 그로브는 중간에 가로질러갈만한 루트가 적고, 파이크 크릭에서 위치타 가든/세다 그로브로 넘어오는건 점프대가 있기에 쉽지만, 그반대로 가려면 힘들게 교각까지 올라가거나 해저터널로 가야한다. LCS는 한술 더 떠서 캘러한 대교는 미완성에 중간에 점프대를 거치며 포틀랜드를 넘어가며, 역주행을 불가능하게 했으며, 스탄튼, 포틀랜드는 해저터널 대신 페리터미널이 있는데, 배가 정박해야 갈 수 있을 뿐더러 임무 중/수배 중엔 사용 불가능해서 힘들게 지하철 터널이나 캘러한 대교 공사장에서 스턴트해야 한다. 또한 쇼어사이드로 가려면 도개교가 내려올때까지 기다리거나 지하철 선로를 이용해야 한다.
4.1. 열차[편집]
5. 지리[편집]
공업 지역 포틀랜드(Portland), 상업 지역 스톤턴 아일랜드(Staunton Island), 교외 주거 지역 쇼어사이드 베일(Shoreside Vale) 총 세 지역으로로 나누어져 있으며, 미션을 진행하면서 각각의 지역들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섬을 잇는 해저터널, 다리들은 각자의 이유로 폐쇄되어 있다가 미션이 일정량 진행되면 개통된다.
5.1. 포틀랜드(Portland)[편집]
리버티 시티에서 가장 낮은 생활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주거하는 섬이다. 3과 어드밴스, LCS 모두 처음으로 플레이어가 발을 딛게 되는 지역이며, 은신처는 각각 차이나타운[어드밴스], 홍등가[III], 세인트 마크스[LCS]에 있다. 이 지역은 주로 레온 패밀리와 포렐리 조직을 비롯한 이탈리안 마피아 패밀리들이 힘을 쓰고 있으며, 그외에도 리버티 시티 삼합회와 디아블로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여기는 공업지대입니다. 이곳에는 부두, 홍등가, 창고, 공장, 시장, 차고뿐만 아니라 유용한 공급업자들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창녀, 포주, 노동자, 부두 노동자, 정치인, 그리고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범죄는 기승을 부리며 마피아의 통제 하에 있으나, 삼합회가 자리를 엿보고 있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영역 다툼이 몇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7]
-GTA 3 가이드북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일부 구역이 재등장한다. 주인공인 칼 존슨이 오프닝 이전에 5년간 리버티 시티에서 살았다는 설정이 있으며, 루이지의 클럽[8] 앞을 지나는 컷신이 있다. 또한 후반부에 살바토레와 엮여 마르코의 비스트로에서 포렐리 패밀리를 상대로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세인트 마크스 남부의 L 트레인 정류장과 마르코 비스트로 근처가 모델링되어 있는데 눈이 잔뜩 내려 있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
5.1.1. 차이나타운(Chinatown)[편집]
리버티 시티 삼합회의 세력권에 있는 중국인 거주 마을. 이곳에는 펑크 누들 식당, 라파엘 생선 공장 그리고 미스터 웡의 세탁소가 있다. 여기에 있는 공장이나 건물은 거의 삼합회에 보호비를 낸다.
5.1.2. 세인트 마크스(Saint Mark's)[편집]
레온 마피아 패밀리의 세력권에 있는 포틀랜드 중북부의 고풍스런 번화가. 리틀 이테리 타운으로 불린다. 미키 햄피스츠와 마리아 라토레, 살바토레 레온, 토니 시프리아니가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2001년에는 애틀란틱 항구의 포렐리 창고와 함께 포렐리 조직의 영토인 마르코의 비스트로가 있다. LCS의 스타팅 포인트.
5.1.3. 헵번 하이츠(Hepburn Heights)[편집]
푸에르트리코 계 갱단 디아블로 조직의 세력권에 있는 포틀랜드 서북부의 주거지구. 1998년에는 신데코 범죄 패밀리의 영토였으나 시칠리아 마피아와 함께 신데코를 쫓아낸다. 헤드 라디오 방송국과 보그나인 택시회사, 미스티와 엘 뷰로의 집이 있다. GTA 어드밴스의 스타팅 포인트.
5.1.4. 홍등가(Red Light District)[편집]
포틀랜드 서부의 홍등가. 예전엔 신데코 패밀리의 영토였으나 레온이 차지한다. 그러나 디아블로의 집중 공격으로 루이지의 클럽 빼고는 영토를 잃어버린다. 루이지 클럽과 은신처 때문에 자주 방문하게 된다.
5.1.5. 캘러핸 포인트(Callahan Point)[편집]
캘러핸 대교가 위치한 지역. 기름투성이 조의 카페[9]와 삼합회 생선 공장[10]이 있다.
5.1.6. 포틀랜드 뷰(Portland View)[편집]
세인트 마크 옆에 위치한 지역. 병원과 경찰서와 버스 터미널, 조이의 튜닝샵이 위치해있고, 슈퍼 세이브 라는 슈퍼마켓이 위치해 있으며 3에선 슈퍼마켓 주차장에 세워진 패트리어트로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슈퍼마켓 근처는 길이 좊고 옆이 비탈져 있어서 운전 시 조심해야한다.
5.1.7. 포틀랜드 항구(Portland Harbor)[편집]
자동차 수출 창고와 콜롬비안 카르텔의 마약 제조선이 있는 항구. 마약 화물선은 클로드와 8볼이 폭파시킨다. LCS에서는 페리십 터미널 노동자들이 파업을 일으켜서 점령하고 있다. 파업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가면 얻어맞는다.
5.1.8. 포틀랜드 해변(Portland Beach)[편집]
살바토레 레온의 저택이 있는 사빈 해변으로,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저택 맞은편에 있는 등대와 바다를 일출, 일몰 경에 보면 참으로 인상적이다.
5.1.8.1. 등대[편집]
3에선 보트나 도도를 이용해 가까이 가 볼 수는 있지만, 접근할 수 없도록 모든 바닥을 플레이어가 움직이든 가만히 있든 바깥쪽으로 밀려나도록 처리해놨기 때문에 웬만하면 올라가려다가 바다에 빠져 죽는다. 계속 뒤로 점프하는 꼼수를 쓰면 어떻게 등대 앞까지 올라갈 수는 있다. 이렇게 게임상으론 배경용 장식 이상의 기능이 없는 곳이라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대충 모양만 나 있는 수준이고, 계단과 등대의 크기 비례도 캐릭터에 비해 꽤 작게 잡혀 있어서 뭔가 진짜 등대가 아니라 축소 모형같은 인상을 준다. 바닥 판정도 그래픽 상 바닥보다 대놓고 더 위인 허공에 대충 처리되어 있다. PC/PS2 버전에선 등대가 회색 줄무늬였는데 실수였는지 XBOX 버전에선 붉은 줄무늬로 수정되었다. LCS에서는 정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다.
5.1.9. 트렌턴(Trenton)[편집]
차이나 타운 근처에 있는 곳으로 조이 레온의 정비소와 마티 청크스의 개 사료 공장, 택시 회사가 있다.
5.1.10. 하우드(Harwood)[편집]
포틀랜드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레온 패밀리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 8볼의 폭탄 가게, 폐차장, 주유소, 포틀랜드 소방서가 있으며, 스탠튼 아일랜드로 갈 수 있는 포터 터널도 있지만, LCS에서는 포터 터널 자리에 페리선 터미널이 있었다. 1971년 당시에 토미 버세티가 이곳에서 수 차례의 살인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아서 기소당한 후 수감되었고, "하우드의 도살자(The Harwood Butcher)"라는 이명까지 얻었다.
5.1.11. 아틀란틱 부두(Artlantic Quay)[편집]
차이나 타운 근처에 있는 지역. 이곳에 빈첸조 실리의 사무실, 포렐리 조직의 창고가 있다. LCS에서 토니가 빈첸조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대형 선박도 있다.
5.2. 스탄튼 섬[11](Staunton Island)[편집]
[출처]
리버티 시티 중앙에 위치한 섬으로, 3과 어드밴스, LCS에서 두 번째로 진입할 수 있게 되는 섬이다. 현대적인 상업지구로 리버티 시티 내에서 가장 화려한 지역이다. 시청, LCPD 경찰서 본부, LCFD 소방서 본부, 리버티 캠퍼스, 벨빌 공원, 공동묘지, 미식축구 경기장 등이 위치해 있다. 대형 일본 범죄조직 리버티 시티 야쿠자와 콜롬비안 카르텔이 섬 서부 저개발지구를 나눠먹고 자메이카계 업타운 야디즈 갱단이 나름의 구역을 확보하고 있다.이곳은 중심업무지구입니다. 여기는 리버티 시티의 모든 커다란 상무들이 자리를 잡고 부자, 힘 있는 사람들이나 기업들에 지배되는 곳이죠. 낮 동안 지역은 9시부터 5시까지 자기들의 일-내부거래, 뇌물수수와 10달러에 자신의 할머니를 파는 일-을 하는 비즈니스맨들로 북적이며, 밤에는 어둡고, 삭막하며 아주 위험하죠.
-GTA 3 가이드북
3에선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지내기가 가장 편한 곳이기도 하다. 야쿠자는 플레이어와 적대관계가 아니기때문에 야쿠자 구역은 편하게 지나갈 수 있고, 야디즈 갱단은 도보가 아닌 이상 방망이 공격이랑 빈약한 권총이 전부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될 정도고, 일부 구역을 차지한 카르텔은 하필 야쿠자 지역과 겹쳐서 시도때도 없이 야쿠자 무리와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 반대로 LCS에선 여기에서 서식하는 모든 갱들이 플레이어와 적대상태다.
5.2.1. 토링톤(Torrington)[편집]
동남부의 금융가로 일본계 범죄조직 야쿠자의 본거지이다. 야쿠자 켄지 카센의 카지노가 있으며 배드포드 포인트와 인접하는 쪽에 LCPD 본부가 있다. LCPD에 가면 스폰 구역이 토링톤으로 떠서 LCPD의 행정구역상 소재지는 토링톤임을 알 수 있다.
5.2.2. 뉴포트(Newport)[편집]
동부 소규모 항만 지대. 주차타워와 항만, 그리고 항만 옆에 아스카 카센의 콘도가 있다. 그래서 배를 통해 포틀랜드를 오갈 수 있으며 바다 건너로 차이나타운과 홍등가 은신처가 바라보이는 지점이다. 2001년 시점에서는 자메이칸 야디의 본진이다.
5.2.3. 포트 스탠튼(Fort Staunton)[편집]
리틀 이테리라 불리는 구역이며 포렐리 조직의 본거지. 1998년 토니에 의해 개박살이 났으며 2001년 시점에서는 건물 잔해가 거의 철거되고, 스탠튼 플라자가 한창 건설중이다. LCS 시점에는 포렐리 패밀리 구역이나 3 시점에는 콜롬비안 카르텔 구역이다. 어드밴스에서는 뜬금없이 이 지역에 군사 기지가 들어서 있는데 LCS에서 포트 스탄튼이 파괴된 후 주방위군이 들어와 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5.2.4. 벨빌 공원(Belleville Park)[편집]
중심가의 서부에 있는 공원 인근지역. 리버티 시티 법원, 백화점이 위치해있으며 리프트 브릿지로 가는 길이 이어져 있다. 또한 레이 매쵸스키가 은신하던 화장실이 있다.
5.2.5. 베드포드 포인트(Bedford Point)[편집]
벨빌 공원 아랫쪽에 있는 번화가. 이쪽엔 초고층 빌딩들이 많이 들어서 있으며 도널드 러브의 집, 성당 등이 위치해있다.
5.2.6. 리버티 캠퍼스(Liberty Campus)[편집]
포트 스탠튼과 아스파트리아 사이에 있는 구역으로, 리버티 대학교가 있다.
5.2.7. 아스파트리아(Aspatria)[편집]
메모리얼 스타디움이 위치해 있는 지역. LCS에서 야쿠자가 탱크를 보관하고 3에서 카르텔이 동양인 노신사를 납치했던 창고가 있다.
5.2.8. 락포드(Rockford)[편집]
병원이 있는 지역. 병원 옆에는 포터 터널 입구가 있었으나 LCS에서는 포터 터널이 공사 중이고 대신 포틀랜드와 스탠튼 섬을 오갈 수 있는 페리십 터미널이 있었고, 포터 터널이 생겨서 사라진 후 3에서는 필 캐시디의 무기 창고가 들어섰다. 여기로 연결되는 포터 터널은 왕복 4차선인 포틀랜드-쇼어사이드 구간과 달리 왕복 2차선으로 되어 있다.
5.3. 쇼어사이드 베일(Shoreside Vale)[편집]
[출처]
등장하는 모든 작품에서 마지막 스테이지 역할을 하며 설정상 최서단의 육지. 남단의 국제공항 부지를 제외하면 지형이 가장 험해 운전하다 한 눈 잘못 팔면 한없이 굴러떨어지거나 물에 수직다이빙할 위험이 있다. 개발상태와 지리적 조건 등으로 인해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위치타 가든즈와 세다 그로브가 있는 동북부는 주거지구이며, 강 건너편의 서부에는 딱 읍내 수준의 복합지구인 파이크 크릭이 있다. 콜롬비안 카르텔의 본진이며, 군소 갱단 사우스사이드 후즈가 일부 구역에서 활개치고 있다. 은신처는 각각 파이크 크릭[어드밴스], 위치타 가든즈[III], 세다 그로브[LCS]에 있다.교외의 더없이 행복하고 편안한 리버티 시티 스타일입니다. 리버티 시티의 많은 더 부유한 갱스터들의 집이며, 리버티 시티의 통근자 거주지는 수영장과 울타리, 뒤뜰, 농구장, 길거리 갱들과 5대용 차고의 조각보죠. 피 묻은 돈으로 산 값비싼 저택으로 어질러져 있으며, 고도의 비밀요원들과 대문이 갱들과 중산층에 재미를 가져오기 위해 뭔가 하려 두리번거리는 심심해하는 10대들로부터 지키죠. 고급 의상을 입은 개와 스테이션왜건은 교외 거주자들에게 잔잔한 평온을 주지만 속지 마세요. 폭력과 부패는 모든 집의 마음 속에 있으니까요.
-GTA 3 가이드북
세다 그로브 북쪽으로 두 개의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들은 작품에 따라 완전 미개통이거나 부분개통상태이다. 이 북쪽으로 주 북부로와 설정상 업스테이트 리버티(Upstate Liberty)라는 지역이 있다고 하나 3D 세계관에서는 이름뿐 다른 모습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이 터널이 3D 세계관 리버티 시티의 북방한계선이 된다. 터널 위 언덕은 어느정도 북쪽으로 가다보면 배리어로 막혀 있고 배리어 너머 높은 언덕에 관측소(Observatory)가 있다. 비행기, 치트 등을 이용해 배리어 위로 넘어가 북쪽으로 가다 보면 GTA 3의 인트로 무대인 속칭 고스트 타운이 있고, 미니맵 상에 제작자들이 숨겨둔 텍스트를 볼 수 있다. 텍스트는 모두 마을 이름이다.[12] 모두 제작자의 이름에서 따온 이스터 에그다.[13].# 아래는 주요 지역.
5.3.1. 세다 그로브(Cedar Grove)[편집]
북부의 최상류층 저택 밀집지대. 저택 규모나 지리적으로나 완전한 업타운이다. 콜롬비안 카르텔의 본거지.
5.3.2. 위치타 가든즈(Wichita Gardens)[편집]
세다 그로브 언덕 아래의 평범한 공동주택 지역. 치안수준이 그리 좋지 않은지 갱단 남부 후드가 점령했다. 클로드의 아지트도 이곳에 있는데, 다른 섬의 아지트가 그냥 창고인데 반해 제대로 된 집인 것으로 보아 클로드는 최종적으로 이곳에 정착하게 되는 듯하다.
5.3.3. 파이크 크릭(Pike Creek)[편집]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중심가. 공공시설과 공업,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5.3.4. 프란시스 국제공항(Francis International Airport)[편집]
최남단 평지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안쪽에 소방서가 있다. 3에서는 투명하게 통과하지만 LCS에서는 활주로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에 박으면 즉사하니 주의. 또한 3에서는 공항 안에 도도가 있는데 탑승은 가능하지만 조종은 굉장히 어렵다.
5.3.5. 코크런 댐(Cochrane Dam)[편집]
쇼어사이드 베일 서북쪽에 위치한 댐. GTA3에서는 마지막 미션에서 이곳에서 클로드가 카탈리나가 탄 헬기를 추락시키고 마리아를 구출한다.
6. 과거의 리버티 시티[편집]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에 등장하는 1998년의 리버티 시티는 3편의 시점으로부터 3년 전의 과거를 다루고 있어 도시의 모습이 약간 다르다. 아래는 주요 변경점.
- 포틀랜드 항구: 다른 배들이 입항해 있다.
- 헵번 하이츠: 아파트 단지 가운데 공원과 아파트가 공사중이다.
- 캘러핸 포인트: 캘러핸 대교가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
- 하우드: 3에서 평지로 다져져 있는 곳이 원래는 울퉁불퉁한 오프로드 공원이었으며, 포터 터널 자리에 페리십 터미널이 있다. 3에서 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공원이 철거되고 평지로 다져진 듯.
- 홍등가(레드 라이트 디스트릭트): 루이지의 클럽이 신다코의 소유이다.
- 세인트 마크스: LCS에서 토니 시프리아니가 폭탄으로 완파한 신다코 러브 돌스 카지노가 있었던 자리에 3에는 돌스 카지노가 철거되고 평범한 빌딩이 들어섰다.
- 아스파트리아: 메모리얼 스타디움이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
- 락포드: 필 캐시디의 무기 창고가 되는 자리에 페리십 터미널이 있다. 포터 터널은 공사 중으로 폐쇄 상태이다.
- 토링턴: 켄지 카센의 카지노 상호가 다르다. (Big Shot Casino → Kenji's Casino)
- 포트 스탠튼: 대규모 공사장이 원래는 리틀 이태리라고 불리는, 포렐리 패밀리의 근거지였다. 이곳이 3에서 공사장이 된 이유는, 도널드 러브가 자신의 새 건물을 올리고 포렐리의 세력을 약화하고자 토니로 하여금 지반이 약한 이곳을 초대형 폭탄으로 완전히 초토화시켜버렸기 때문이다. 즉, 공사 중인 건물은 도널드의 소유이다.
- 베드포드 포인트: 성당의 공동묘지가 더 넓었다. 3에서는 그 위치에 큰 하얀 건물이 생겼다.
- 프랜시스 국제공항: 포터 터널로 가는 갈림길 한 쪽이 닫혀있어 섬을 건널 수 없다.
- 세다 그로브: 업스테이트 리버티로 가는 터널이 원래 조금 더 개통되어 있었다.
Grand Theft Auto Advance의 리버티 시티는 2000년을 배경으로 하여 본편의 1년 전을 다루고 있으나, 90년대 GTA 시리즈의 탑뷰 시점과 게임보이 어드밴스 기기상의 제약으로 인해 대략적 위치와 주요 시설물을 제외하면 아예 완전히 다른 도시가 되었다. 포틀랜드의 면적이 1.5배 가까이 불어나고 도시 자체가 변했으며, 스탠튼 아일랜드와 쇼어사이드 베일도 전체적인 외형만 유사하고 세부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곳이 되어버렸다. 이 때문에 깊게 파고들면 설정충돌이 매우 심한데다[14][15] 유명한 작품도 아니라서 이 작품의 리버티 시티 구성은 정사로 치지 않는다. GTA 3과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만 정식 3D 리버티 시티라고 말할 수 있다.
7. 기타[편집]
3편의 스탠튼 아일랜드의 배드포드 포인트 쯤에 있는 주차장 너머에 벽으로 둘러 싸인 숨겨진 골목이 있는데, 여기는 차량[16] 등 인위적인 발판이 없으면 진입할 수 없다. 들어가보면 별 건 없지만 한쪽 구석에 이스터 에그가 있다. 벽보가 붙어 있고 "You werent supposed to be able to get here you know(너도 알겠지만 원래 여긴 올 수 없는 곳이지)"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LCS에도 같은 장소가 있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같은 자리에 포팅된 기종마다 다른 벽보가 붙어있다. 문구는 "HELLO AGAIN! ☜⊙▽⊙☞(PSP)", "You just can't get enough of this alley, can you?☜⊙▽⊙☞(PS2)". 왠지 모바일판은 3편과 같은 문구이다. 초보자가 갤러핸 대교 쪽으로 뻗은 활주로로 도도를 날리다 보면 꽤 자주 이 곳으로 추락하게 되는데, 이를 노리고 만들어진 이스터에그일 수도 있다.
GTA 3의 라디오 방송국 중 하나인 Lips 106에서 리버티 시티와 맨헌트의 주무대인 카서 시티가 근방에 있다고 한다.[17]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47:01에 나무위키 리버티 시티(3D 세계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어 공식 번안명이다.[2] Grand Theft Auto III에서 공식적으로 붙은 도시의 모토.[3] 현실의 로스앤젤레스의 인구수와 맞먹는다.[4] 리버티 시티 칵스와 비버즈 두 팀이 공동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역 라이벌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다.[5] 클로드, 마이크, 토니 모두 물에 빠지는 순간 죽음 확정이다. 토니는 원래 수영 할 수 있도록 했으나, 바다가 오염됐다는 설정땜에 그 기능을 뺐다고 한다. 시민들 역시 물에 빠지면 죽는다.[6] 몇몇 고인물들은 인테리어에 들어간 상태에서 그 인테리어를 벗어나서 제트팩으로 다른 인테리어나 특수한 장소로 갈 수 있는 버그를 이용해서 미션 밖에서 진입하는 경우가 있다.[출처] A B C 위키아 GTA위키[7] 범죄자, 범죄조직, 창녀, 포주 등등 이들 모두를 아울러 살기 좋다고 비꼬았다.[어드밴스] A B [III] A B [LCS] A B [8] 당시에는 시간대상 신데코 패밀리 지역이라 정식 명칭은 ‘폴리 레뷰 바’[9] LCS 때는 러스티 브라운 도넛가게였다.[10] LCS에서는 살바토레의 비자금 창고였으나 삼합회가 이곳을 날려버린뒤에 점령했다.[11] 한국어 공식 번안명이다.[12] Aaronsvile, Adamton, Chris'sTown, Garystown, Les County, Obbeburgh, Woodcunty.[13] 각각 에런 가벗(Aaron Garbut, 미술 감독), 애덤 파울러(Adam Fowler, 기술 감독) 또는 애덤 코크런(Adam Cochrane, 3D 아티스트), 크리스 로스웰(Chris Rothwel, 디자이너), 게리 매캐덤(Gary McAdam, 3D 아티스트), 레슬리 벤지스(Leslie Benzies, 프로듀서), 오비 버메이지(Obbe Vermeij, 기술 감독), 앨리스터 우드(Alisdair Wood).[14] 1998년 이탈리아인 거리였던 포트 스탠튼이 파괴되고 3년 뒤인 2001년에 재개발 공정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인데, 2000년 시점에 포트 스탠튼에 번듯한 군사기지가 있다.[15] 세다 그로브 주거지구 북부에 업스테이트로 가는 터널이 없고 최북단에 킹 코트니 맨션이 있다.[16] 양키나 뮬같은 탑차도 아닌 길거리에 잘 보이지 않는 트래쉬마스터가 필요하고 트래쉬마스터 위로 올라가려면 구루마나 랜드스토커 같은 차량이 추가로 필요하다.[17] 그 유명한 디트로이트가 주요 모티브다. (심지어 한때 공업의 중심지였다는 역사까지 같다.) 부자 한명이 도시의 모든것을 통제해 리버티 시티 못지 않게 범죄율이 높다. 이런 막장도시보다 범죄율이 높은 리버티 시티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