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C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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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리버풀 FC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를 이용하는 콥들이 모인 마이너 갤러리로 리버풀 FC를 주제로 활동한다. 약칭은 리마갤.
2. 특징[편집]
2016년 1월에 개설되었다.
경기가 있는 날에는 실북갤 랭킹 1위를 가볍게 찍을 정도로 많은 접속 수와 글 작성수를 보이며, 평소에도 해외축구 팀 마이너 갤러리들 중에서 최상위권의 활동량을 기록하는 편이다. 이로 인해 리버풀에 관한 소식들을 재빨리 접할 수 있다. 예전부터 리버풀 팬들이 오랜 무관의 역사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리버풀 드립을 탄생시킨 것처럼, 리마갤도 리버풀의 선수를 활용한 유머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며, 선수의 유머성 음해, 억까, 억빠, 갈드컵, 월간 리마갤, 노래부르기 등 각종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다. 단순히 잘하는 선수 찬양하고 못하는 선수 비난하는게 대부분인 타 해축마갤과 대비되는 특징으로, 이러한 점 때문인지 해축 마갤 치고 리젠이 높은 편이다.[1] 물론 이는 경기가 없거나 경기중이 아닐 때엔 축구글이 아닌 글이 많이 때문이기도 하다.
축구 경기를 안할땐 축구 관련 갤이 아닌 평범한 잡갤로 보일 정도로 일상 뻘글이 많이 올라오며, 주요 떡밥은 음식 떡밥, 아이돌 떡밥, 추억 떡밥 등 다른 남초 갤러리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중계 문화도 있어서 매번 리버풀 경기를 중게하는 것은 물론, 비어 있는 시간대에는 K리그 중계를 하거나 야구 중계를 하는 경우도 있다.[2] 이런 점 때문인지 고닉 비율도 높고, 좆목갤 소리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즉 축구 경기 할땐 해축갤, 안할땐 야갤이다. 하지만 2020년 12월 초, 아이돌 덕후들이 MAMA 시상식 무호흡 4시간 중계를 하면서 여러 갤러들은 이를 언짢게 보았고 2021년 1월 중순쯤 불만이 나왔고 아이돌 덕후들을 탄압하기 이르렀다. 그러자 아이돌 덕후들은 나만 당할 수 없다는 식으로 롤, 야구, 쇼미더머니 등 다른 중계도 멈춰야 하지 않겠냐고 반박에 나섰고 결국 축구 중계를 제외한 나머지 중계들은 금하였다. 그래서 리마갤의 대피소 격인 피오렌티나 마이너 갤러리에서 다른 중계를 달리기 시작했으나 얼마 안 가 잠잠해졌고 현재는 리마갤에서 예능, 타스포츠를 중계까지는 아니지만 간간히 글정도는 보이고 있다.[3][4]
대다수의 축구 팀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네이버 팬카페에서 강퇴당했거나 팬카페의 과도한 규제에 염증을 느낀 이들이 많기 때문에 카페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옴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카페에서는 금기시되는 리버풀 선수에 대한 비난이 리마갤에서는 서슴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팬카페 등지에서 리마갤의 글을 출처도 없이 퍼가는 경우가 제법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 매우 언짢게 생각한다.[5]
대부분의 타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축구 인터넷 방송인들을 상당히 혐오한다.전범기 사건 당시 여론몰이 등을 일삼던 스포츠 언론 및 SNS에도 반감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모두까기 성향에 가깝다. 특히 네이버 스포츠의 댓글 시스템이 폐지된 이후 생각없이 막 싸지르는 기사를 보고 느금마 기자라고 깔 정도.[6]
3. 밈[편집]
‘무관견’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단어의 시초는 리마갤 내에서 데얀 로브렌을 지지하는 갤러들을 비하하는 의미의 '렌견'에서 시작되어 ‘~견’을 붙이는 게 유행을 타며 리버풀이 2018-19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기 전까지 스스로를 우승 못한다며 낮추는 의미로 리마갤러 자신들을 '무관견'으로 지칭했었다. 그러다가 리버풀의 우승 후 한 유저가 경기에서 제일 못한 선수를 뽑는 컨텐츠를 ‘오늘의 무관견’이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하며 현재의 의미인 어떤 대회에서 우승에 실패하여 무관에 그치는 선수를 말하거나, 특정 경기의 워스트 플레이어를 뽑을 때 쓰는 단어로 바뀌었다.[7]
Liverpool 마이너 갤러리 시절까지는 투표로 갤주를 뽑는 시스템이 존재하였고 초대 갤주로는 데얀 로브렌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경기를 시원하게 말아먹으며 탄핵을 당하고 2차 투표를 진행된 끝에 조르지뇨 바이날둠으로 갤주가 변경되었다. 기존 갤주였던 로브렌은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하며 부갤주에 당선. 그러나 위르겐 클롭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뒤부터는 그냥 폐기되었다. 실질적으로 로브렌이 있던 시절에는 로브렌이 1대 갤주로, 이적 이후로는 바이날둠이 2대 갤주 취급을 받았고, 2대 부갤주는 로브렌이였다.
2021년 8월 10일 리마갤 1대 갤주 후보 선정 및 투표가 진행되었고 더풋볼훔바당(발라당)의 스티븐 제라드가 당선되었다. 2위로는 전통의 강호 대한브렌당의 데얀 로브렌이 당선되었다.[8]
후보 선정 투표 진행 투표 결과 당선 기념 포스터
상술한 부분처럼 리마갤의 갤주로는 데얀 로브렌이 인정받으며, 로브렌 찬양글엔 ‘렌평’, ‘렌견’ 같은 댓글들이 달렸다. 로브렌의 절친이었던 다리오 토르비치와 바람이 난 전적이 있는 로브렌의 아내 아니타가 아주 유명하고 로브렌이 경기 중 실수를 하면 “저러니 아내 뺏기지”라고 하는 등 이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왔다.# 하지만 로브렌을 까고 놀리는 글들이 범람하면서 단순한 비난을 넘어 드립용 캐릭터가 되었고, 공식 갤주로 여겨지게 되었다. 로브렌이 팀을 떠난 현재는 갤러들의 상당수가 로브렌의 팬을 자처하며 사실상 리마갤의 아이돌이 되었다.# 로브렌이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자 로브렌을 보기 위해서 아예 제니트의 경기를 중계하는 지경. 팀을 떠난 이후에도 리버풀의 수비진이 부진하면, 로브렌이 대활약한 경기의 움짤이 올라와 높은 추천을 받는 념글 치트키로 여전히 대접받고 있다. 유로파 도르트문트전 극장골을 포함해 오랫동안 리버풀에서 뛰면서 기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가 이적한 지 꽤 됐음에도 여전히 그를 찬양하는 세력은 제법 많이 남아 있다.
백패스 머신 조르지뇨 바이날둠 역시 답답한 경기력으로 로브렌 못지 않게 많이 까였으며 마찬가지로 이들의 추종자들을 ‘둠견’이라 불렀다. 바이날둠이 무한 백패스로 어떤 경기를 말아먹은 날이면 그 날 리마갤에서 바이날둠은 이미 사지가 수천 번이고 토막났다. 리마갤 욕받이 케이타-체임벌린과 함께 끼워 중원의 '케챔둠'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상식적으로 바이날둠의 기여도가 저 둘과 비교될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제일 양반 취급을 받았다. [9] 로브렌과 마찬가지로, 이적 이후에도 종종 소환되며 념글에 등장한다.
브렌신과 둠신이 리버풀을 떠난 이후, 현역 선수들 중 갤주로 손꼽히는 선수는 인대 파열을 당했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못생긴(...) 먹튀 나비 케이타가 있다. 이들의 팬을 ‘챔견’, ‘케견’이라고 부르며, 이 팬들이 뻘소리를 하면 ‘~견 평균’이라는 뜻인 ‘챔평’, ‘케평’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정확히는 그들의 팬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헛소리를 하면 X평이라는 댓글을 달며 글쓴이를 그냥 이들의 팬으로 몰아간다. 포지션 경쟁 상대인 이 둘, 그리고 그 팬들의 경쟁을 ‘케챔대전’이라고 부른다. 둘 다 밥먹듯이 부상을 당하고 폐급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그나마 리버풀에서 잘하던 시절이라도 있었고 때때로 영양가 없는 공격 포인트 세탁이라도 하는 체임벌린과 달리 한심한 수준의 경기력에 더해 그에 어울리지 않는 높은 이적료와 못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케이타가 훨씬 욕을 많이 먹었으나, 2021-22시즌 후반기 현재는 리그컵 우승시 성의 없는 세리머니와 벤치에서의 썩어있는 표정, FA 컵에서도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2달 가까이 명단제외 중인 체임벌린이 케이타보다 욕을 더 먹고 있다.[10] 두 선수가 나란히 입지가 불안해서인지 합심하여
2021-22시즌 미드진 경쟁이 심화되면서 하비 엘리엇과 커티스 존스가 새로운 경쟁 관계가 되었다. 위와 마찬가지로 이들의 팬도 '엘견', '(커)존견' 이라고 부르며, '엘커(커엘)대전'으로 발전했다. 2021-22시즌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 벌어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카이 하베르츠의 신경전 중에 갑자기 엘리엇이 등장해 하베르츠를 밀치자 엘승우라는 별명이 등장했다. 둘의 대립구도 때문에 커존은 커강인으로 불리게 되었고, 2022년 4월 파비우 카르발류의 리버풀 합류가 확정되고 카우영이라는 별명도 등장하면서 삼자대결이 되었다.[11] 하지만 경력도 짧고 급 차이도 있다보니 케챔처럼 갤주급 위상으로 승격할 날은 요원하다.
2022-23시즌 종료후 케챔이 모두 팀을 떠나자 다윈 누녜스와 코디 각포의 새로운 경쟁 관계가 '누각대전' 으로 발전했다. 이들의 팬들은 지하철 시위를 벌이는 전장연을 본따 '누장연', ' 각장연'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커엘대전과 달리 실제로도 두선수가 주전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어 주목되는 대전이다.
공신력이 높은 리버풀 구단 출입 기자들을 구단의 언플용 개라고 비하한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살짝씩 비틀은 제엄스 피어스(제임스 피어스), 멜러사 레디(멜리사 레디), 도미닉 컹(도미닉 킹), 이인 도일(이안 도일), 플 조이스(폴 조이스), 크리스 바스큼(크리스 바스콤)이라는 이름을 써서 낚시용 가짜 소식글들을 올리며, 이들이 진짜 믿을 만한 소식통이라고 한다.# 이들을 모조리 싸잡아 부를 때는 어용이라고 표현한다. 특히 2020년 이후엔 이 악물고 구단 쉴드 치기에만 급급한 제임스 피어스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안 좋다.
과거에는 BanG Dream!의 아오바 모카를 승리의 여신이라고 부르며 경기 전에 해당 캐릭터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개념글로 올리는 괴이한 유행이 있었다. 그러나 19-20 시즌 후반기에 팀 성적이 나빠지자 욕을 바가지로 먹으며 탄핵당했고 이후로는 이에 대한 언급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는 다른 해축마갤도 마찬가지.
단어 어두에 ‘콥’을 자주 붙인다. 주로 영입 링크가 뜨거나 실력이 뛰어난 선수가 리버풀로 합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예를 들면 콥란드, 콥바페라고 부른다. 이 외에도 오늘의 콥심, 콥녁, 콥식이라며 현재 먹는 음식을 인증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왠지 뭘 먹든 일단 금수저라고 까인다.
4. 레전드 게시물[편집]
4x4=2[12]
브렌가도[13]
미나미노 사행시
로보 인성이 좀 그렇긴 함
하하 간지러
에이전트 L
둠식이 두마리 치킨
완장 고로시함
5. 월간리버풀/리마갤[편집]
2021
원래 월간리마갤을 제작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제작자의 군입대로 인해 사라졌다. 그러던 중 (#) 이 게시물을 계기로 월간리마갤을 계승한 월간리버풀이 탄생하게 된다.
2020년 12월호
LMG 어워드
2021년 1월호
2021년 2월호
2021년 8월호
2월호를 끝으로 이번에도 제작자의 군입대로 인해 사라질뻔 했으나 여러 버전의 월간리마갤이 제작되어 사라지지 않았다. 3월호 부터 제작자가 바뀌였다.
월간리마갤 만들어봄
돌아온 월간리버풀 2월호
월간리버풀 설특집 에디션
월간리버풀 3월호
월간리버풀 4월호
월간리버풀 5월호
월간리버풀 6월호
월간리버풀 7월호
2022
2021년 8월호 이후 한동안 연재가 중단되었다. 2022년 3월부터 새로운 제작자가 3,4,5,8월호를 출간했다.[14]
월간 리버풀 3월호
월간 리버풀 4월호
4월 말, 월간리마갤 선공개가 올라왔다.
월간리마갤 5월호 선공개 'DIVOCK ORIGI'
월간리마갤 5월호 선공개 'This is Anfield'
월간 리버풀 5월호
2022년 6월호
월간 리버풀 8월호
2022년 10월호
2022년 11월호
2022년 12월호
2023
2023년 2월호
2023년 3월호
2023년 7월호
6. 별명[편집]
기본적으로 디시답게 잘할 때는 이름에 갓, 킹, 대, 신, 황, 짱이라는 칭호를 붙이는 반면 못할 때는 좆, 씹, 혐, 개 등의 멸칭을 붙여서 부른다.
전 선수 1. 데얀 로브렌 : ㄷㅂㄹ[33], 좆브렌, 씹브렌, 개브렌, 로말[34], 브렌신, 신브렌, 황브렌, ‘그 새끼’, 축구의 신
전 선수 2. 아담 랄라나 : ㄷㄹㄴ[35], 랄형, 랄신
전 선수 3. 엠레 잔 : 엠창칸, 끄덕찬, 찬열사
전 선수 4. 필리페 쿠티뉴 : 쿠좆, 쿠발놈, 쿠열사
전 선수 5. 알베르토 모레노 : 좆레노, 혐레노, 미친 늑대
전 선수 6. 스티븐 제라드 : 훔형, 더 풋볼
전 선수 7. 리안 브루스터 : 브음[36]
전 선수 8. 로리스 카리우스 : 좆리우스, 개리우스[37]
전 선수 9. 조르지뇨 바이날둠 : 씹둠, 좆둠[38], 개좆둠, 6둠, 앵그리둠[39], 찻집형 미드필더[40], ㄷㅎㄷ[41], ㅇㅅㄷㅅ[42]
전 선수 10. 오잔 카바크 : 좆박, 명박, 대박
전 선수 11. 제르단 샤키리 : 좆키리, 씹키리, 전설의 포켓몬[43]
전 선수 12. 사디오 마네 : 신네, 갓네, 좆네, 찐네[44], 살인마네, 그리울련
전 선수 13. 디보크 오리기 : 황리기, 씹리기
전 선수 14. 미나미노 타쿠미 : 일남충, 미남이노, 버기미노
전 선수 15. 니코 윌리엄스 : 니코, 좆코
전 선수 16. 제임스 밀너 : 틀너, 좆너
전 선수 17. 나비 케이타 : 케좆타, 케씹타, 앰창타, 기니에스타, 계란타[45], 축신타, 엠창타, 넥제, ㄷㅇㅌ
전 선수 18. 호베르투 피르미누 : 개좆미누, 원정남[46], 가짜[47][48], 좆짜
전 선수 19.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 축틀러, 좆챔, 장난감[49], 챔신, ㄷㅊㅂ[50], 인대벌레
전 선수 20.아르투르 멜루 : 툴툴이
전 선수 21.파비뉴 : 사신, 빡빡이, 꾸러기
전 선수 22. 조던 헨더슨 : 좆장, 킹장, 갓장[51], 헨도, 젠더슨, 두창슨[52], 제기차기장인[53]
그 외로 케니 달글리시 를 가수라고 부른다.
또한 리버풀 지역을 못 배운 노동자들의 도시라고 해서 현지 서포터들을 야가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7. 사건 사고[편집]
7.1. 렌번방 사건[편집]
2021년 리마갤 최고의 떡밥 중 하나로, 1월 15일 새벽에 로브렌 팬들이 모인 오픈 채팅방이 논란이 된 사건이다. 채팅방 회원들끼리 갤러리를 테러하는 등 악행을 일삼았었는데, 놀랍게도 사건의 주모자는 챔견 고닉이었다. 결국 챔견 고닉은 영밴되었고 주모자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오인사격으로 부매니저 한 명이 저격되어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등의 소란이 있었다. 하지만 방장의 정체와 남은 소수의 고닉들은 밝혀내지 못하여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7.2. 햄버거 10개 실종 사건[편집]
피오렌티나 팬인 한 고닉이 리버풀이 센터백을 영입한다면 햄버거 10개를 뿌린다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 정작 센터백 오피셜이 뜨자 "아 왔음?"이라는 한 마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54] 이후로 이 고닉이 관리하던 피오렌티나 마이너 갤러리는 리마갤의 식민지로 변했으나, 그 고닉은 입 닫고 눈팅 중이다. 2021년 2월 28일 피오렌티나 마이너 갤러리에서 부재중 표시가 뜨면서 며칠간 간보다가 탈갤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3월 초, 모두가 탈갤한줄 알았으나 갑자기 부재중 표시가 사라졌다. 정황상 실수로 로그인한듯하다.[55]
그런데, 6월 12일 이 고닉이 이벤트 당첨글과 함께 4달 만에 나타났다! (#) 당첨글에는 정말로 햄버거 당첨자 10명을 추첨한 스크린샷과 함께 늦게 와서 죄송하다는 한마디가 적혀있었다. 6월 14일, 끝내 햄버거 10개를 당첨자들에게 모두 나눠주었다! (#)
7.3. 무시무시스키 사건[편집]
2021년 2월 12일, 평소에 갤질도 활발하게 하고 이벤트도 매우 자주 열던 무시무시스키[56]라는 유저가 디씨 계정 탈퇴 후 지금까지 뿌린 모든 기프티콘을 환불한 사건. 왜 갑자기 디씨를 탈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이전에 이미 뿌려서 사용완료까지 된 기프티콘들도 많았기에 매우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던 중 2021년 3월 16일 리마갤에 한 글 ( #)이 올라온다. 이 글을 본 리붕이들은 영상에서 댓글을 찾게된다. 몇 분후, 하나의 글( #)이 또 올라오게 된다. 이로써 리마갤을 관음중인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57]
2021년 5월 3일, 한 유저가 이벤트 당첨 발표 글에서 상품을 수령하기 위해 오픈채팅을 남겼는데, 누군가 이 오픈채팅에 들어와서 갑자기 부끄럽다고 하고는 나가버렸다.( #)[58] 그래서 이 유저가 채팅방에 남아있던 로그를 확인했는데, 이는 바로 무시무시스키였다.
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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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EPL의 첼시나 아스날 마갤도 이런 성향을 공유한다. 토트넘 마갤은 여초에 가까워 정반대고, 맨유는 갤 터져서 여기저기 이주하는게 일상(..)[2] 심지어 쇼미더머니 9 중계를 달리며 쇼미더머니9 마이너 갤러리의 화력을 누르기까지 한 적도 있다. #[3] 아이돌 관련은 조르지뇨 베이날둠 마이너 갤러리, 스타리그와 MLB 중계를 달리려면 조엘 마팁 갤러리로 가면된다.[4] 이 외에 쓰이던 갤러리로는 아탈란타 BC 갤러리,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갤러리, 피오렌티나 갤러리등이 있었다.[5] 그래서 2020년 12월 초 리마갤표 워터마크 제작 이벤트를 시행했고 2작품이 당선되었다.#[6] 이와 대조적으로 리버풀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를 두고 대경건(ㄷㄱㄱ)이라 찬양한다. 오죽하면 디시콘까지 나올정도. 실제로 이 기자는 기사를 작성할 때 리마갤을 참고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페미니즘에 호의적인 기사를 쓴 이후 예전처럼 찬양받지는 않는 중.[7] 해축갤과 롤갤에도 퍼져 씨맥이나 쵸비, DRX 팬들을 무관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8] 1대 갤주인 이유는 li마갤 시절과 구분되기 때문이다.[9] 케챔 등 걸핏하면 드러눕는 선수들과 달리 철강왕 면모를 보여주었고, 오랫동안 준주전으로 뛰며 리버풀의 우승에도 기여하였음은 명백하다.[10] 두 선수의 여론이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다시 전세가 역전될 수도 있다.[11] 피지컬인 약점인 엘리엇/이승우, 볼을 질질 끄는게 단점인 커존/이강인, 오프더볼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는 카르발류/정우영이 묘하게 겹친다...[12] Liverpool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 올라온 글로, li마갤이 2019년 2월에 폐쇄되면서 한동안 원본을 찾아 볼 수 없었지만 2년 뒤 복구됨에 따라 글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13] 리마갤 국보 1호로 여겨지던 브렌가도 보플이 있던 글이였다. 현재 보플은 누군가의 삭제로 사라졌다.[14] 제작자별로 작품 구분을 하면 다음과 같다. A(20년12월~21년 2월, 8월, 22년 6월, 10월호) B(21년 3월~21년 7월호) C(22년 3월~5월, 8월호)[15] 어감이 안정적이라 주로 이게 많이 사용된다.[16] 2019-20 시즌 초반에 알리송이 부상으로 결장하며 한동안 골키퍼 1순위로 아드리안 산미겔, 2순위로 퀴빈 켈레허가 나오면서 생긴 별명.[17] 20/21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엄청난 호러쇼를 선보이며 FOTMOB 평점이 2.1점이 나온것을 놀리는 것이다.[18] 경기가 열린 당일날 리마갤 한 페이지만 봐도 그 날 경기에서 고메즈가 공중볼 및 루즈볼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를 알 수 있다.[19] 당연히(...) 비하적인 별명이다.[20]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생긴 별명[2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별명인 신두형에서 따온 별명이다. 자매품으로 호날두의 시그니처 세레머니인 SIUUU에서 따온 NIUUU가 있다.[22] 훈련 중 다르윈 누녜스에게 뺨을 맞는 듣한 장면이 연출된 사진이 찍혔는데, 이를 이용한 드립이 자주 사용되면서 생긴 별명이다.[23] 야들야들 야드리안의 초성. 이미지가 좋을 때는 찬양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지만 19-20 시즌 UCL 16강 2차전에서 보인 호러쇼 이후에는 거의 안 쓰이고 욕만 먹는다.[24] 실제 유스 출신은 아니지만, 팀 입단 초기부터 자신의 SNS에서 보인 팀에 대한 충성심과 인싸력 때문에 붙여진 긍정적인 별명. 그러나 역시 19-20 시즌 UCL 16강 2차전에서의 호러쇼 이후엔 거의 안 쓰인다.[25] ‘커티스 존스는 제라드’의 줄임말이다.[26] 토트넘 홋스퍼 FC 팬들이 선수들에게 탕탕이, 셉셉이 등 귀여운 어감의 별명을 붙이는 것을 조롱하기 위해 비슷한 시기에 이적한 각포부터 붙이기 시작한 별명으로 이후에 합류한 소보슬러이, 바이세티치, 도크 등도 비슷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27] 과거 SNS에서 아이들이 평범하게 스킨십을 하며 노는 사진의 게시글에 엘리엇이 댓글로 달았던 “Having sex”에서 비롯되었다.[28] 원래는 나비 케이타의 별명이었으나 케이타가 가면 갈 수록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는 반면, 조타는 합류하자마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조타가 진짜 축신타라는 반응이 많다.[29] 과거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던 시절 부업으로 편의점에서 일한 적이 있다.[30]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백업도 없이 혹사당하여 붙은 별명이다. 나다니엘 클라인이 1대 노예, 로버트슨이 2대 노예로 취급된다.[31] 대러허의 초성.[32] 클롭의 국적인 독일과 관련된 나치에서 유래되었다. 부진한 선수가 있으면 가스실로 보내야 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것은 나치의 아우슈비츠에서 따온 것이다.[33] 대브렌의 초성. 원래는 일부 정신나간 로브렌 찬양단들이 아무런 내용 없이 글을 적을 때 쓰는 단어였으나 이젠 리알리스 상당수가 그냥 거리낌없이 쓴다. 가끔 리버풀 공식 유튜브 채널 생방송 중 실시간 댓글창에서 ㄷㅂㄹ이 이유도 없이 계속 올라오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당연히 전부 리마갤러들이다.[34] 로브렌은 파올로 말디니.[35] 대라나의 초성. 로브렌과 마찬가지로 랄라나의 팬들이 내용 없이 글을 쓸 때 사용한다.[36] ‘브루스터는 음바페’의 줄임말이다.[37]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컨셉 팬이라도 있는 로브렌, 베이날둠, 케이타 등과는 달리 그냥 욕만 먹는다. 컨셉으로라도 찬양하면 분위기가 험악해질 정도.[38] 가장 많이 사용된다.[39] 안필드의 기적(2019년) 당시 클롭 감독이 바이날둠 자신을 선발에 넣지 않고 벤치에서 시작하여 화났었다고 밝힌 인터뷰로 인해 생겼다. 평소에 바이날둠을 미친 듯이 까는 리마갤이지만 앵그리둠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인정받는다.[40] 리버풀 네이버 팬카페에서 어이없을 정도로 쉴더들이 많다며 휴대폰 네이버 카페 앱의 아이콘인 찻잔에서 따온 별명이다.[41] 대황둠의 초성.[42] 역시둠신[43] 쓰려고 할 때마다 없고 부상만 당해서 보기 힘들다며 붙은 별명.[44] 평소 조용한 성격이 찐따같다고 하여 불린다.[45] 입단 초기에 영어를 매우 못했던 케이타가 “오늘 조깅할 거다.”라는 코치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나 계란 좋아해요.”라 답한 일화에서 비롯되었다.[46] 2019-20 시즌 득점한 골들 중 원정 골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생긴 별명이다.[47] 가짜 9번 역할인 피르미누가 골찬스를 놓쳤을 때 득점 대신 연계 플레이가 역할인 가짜 9번이라는 이유로 면죄부가 주어진다는 점을 비꼬는 멸칭. 가짜 선수라는 뜻이라고 말하기도 한다.[48] 가짜사나이를 미누사나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49] 2017-18 시즌 UCL 4강 1차전에서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이 장난감 사달라고 엄마에게 떼 쓰는 애 같다고 하여 불린다.#[50] 대챔보의 초성으로, 2020년부터 리마갤의 거대 악성 팬덤으로 급부상한 체임벌린 팬들이 밀고 있다.[51] 전부 주장에서 비롯되었다.[52] LGBT를 지지하여 붙여진 별명.[53] 공중볼을 발로 처리하는 모습이 제기차기 동작이랑 비슷해서 인데 유독 그 동작을 헨더슨이 많이해서 붙여진 별명[54] 여기서 댓글에 무시무시스키가 "넌 안오냐"라고 하는 것이 웃음벨[55] 이후에도 종종 부재중 표시가 사라졌다가 생기곤 한다.[56] 리버풀 U-18 팀의 공격수 유망주 마테우시 무시알로프스키의 별명이다.[57] 그러나 이 유튜브 댓글은 3월 16일에서 7~8개월 전, 무시무시스키가 무시무시스키라는 닉네임을 쓰기 전 시점이었기 때문에 저게 정말 그 무시무시스키인지는 미지수이다.[58] 이 글 댓글에도 무시무시스키가 있지만 사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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