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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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bération.svg
본사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파리
창간
1973년
소유자
알티체 오이로파
편집장
없음[1]
성향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자유지상주의
혁명적 사회주의 (1973–1981)
스펙트럼
중도좌파[2] (1981–현재)
좌익 ~ 극좌 (1973–1981)
홈페이지
www.liberation.fr

1. 개요
2. 성향
3. 역사


1. 개요[편집]


리베라시옹(Libération)은 프랑스좌파 성향 일간지이다. 발행부수는 2013년 기준 101,616 부이다.


2. 성향[편집]


초반에는 발행인들이 장폴 사르트르와 같은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좌파 자유지상주의자가 주축이 되었기 때문에 강성좌익 내지 극좌 성향의 반자본주의 언론이였으나 80년대 이후 자본주의를 수용하고 논조도 온건해져 현재는 중도좌파로 분류된다.

자유주의자유지상주의(liberal libertarian) 성향이라는 평가도 있다. #

3. 역사[편집]


1968년 68혁명 당시 학생운동 세력의 선전지로 출발했다. 1973년 68혁명 정신의 계승을 선언하며 정식 일간지로 창간되었다. 당시 발행인은 철학자로 유명한 장폴 사르트르이다.

1970년대에 나름대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상업광고를 싣지않고 오로지 구독료와 후원금으로 먹고살다보니 당연히 신문운영에 애로사항이 꽃피었고 결국 1980년 재정난으로 폐간했다가, 1981년 외부 자본의 유입으로 복간했다. 하지만 외부자본의 유입으로 초기의 개혁적인 성향이 많이 누그러져 창간 독자들이 대거 이탈하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 르 몽드와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지로 불리고 있다. 또한 우파언론인 르 피가로와 함께 프랑스 3대언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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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협동조합 비슷한 운영체제라서 편집장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2] 프랑스 기준에서는 중도좌파지만, 사회민주주의가 아닌 단순 사회주의 언론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