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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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비전즈 (2019)
リヴィジョンズ
revisions


파일:리비전즈_애니키비주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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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SF
원작
S・F・S
캐릭터 디자인 원안
치카오카 스나오
감독
타니구치 고로
CG 감독
히라카와 타카미츠(平川孝充)
시리즈 구성
후카미 마코토
하시모토 타이치(橋本太知)
CG 캐릭터 디자인
시라이 준(白井 順)
메카 디자인
아라이 요헤이(新井陽平)
BG 컨셉 아티스트
하쿠타 마사토(白田真人)
MattePaint 디렉터
오오니시 미노루(大西 穣)
미술 설정
사카모토 류(坂本 竜)
색채 설계
나가오 아케미(長尾朱美)
촬영 감독
타카하시 카즈히코(高橋和彦)
편집
사이토 아카리(齋藤朱里)
음향 감독
아케타가와 진
음악
키쿠치 아즈사(菊地 梓)
프로듀서
모리 아키토시(森 彬俊)
오바타 토시아키(尾畑聡明)
이데 카즈야(井出和哉)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이데 카즈야
애니메이션 제작
시로구미
제작
리비전즈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19. 01. 10. ~ 2019. 03. 28.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 테레비(+Ultra)
(목) 00:55
스트리밍
넷플릭스 독점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2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관람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1. 개요
2. 공개 정보
2.1. PV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주역
4.2. 리비전즈
4.3. 조역
5. 설정
6. 주제가
6.1. OP
6.2. ED
7. 회차 목록
8. 평가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10.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2019년 1월에 방영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타니구치 고로가 감독을 담당한다.


2. 공개 정보[편집]


지난 분기 INGRESS THE ANIMATION에 이어 후지 TV+Ultra 시간대에서 방영한다. 단, 넷플릭스에서는 1월 10일에 모든 화를 전세계 동시송신되었다.

한국 넷플릭스에는 심의 문제 때문인지 공개가 미뤄지다 시간이 많이 지난 2023년 9월 1일이 되어서야 공개되었다.

모바일 게임을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출시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그러나 2020년 8월쯤에 일본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한다.


2.1. PV[편집]




티저 PV 제1탄



티저 PV 제2탄



메인 PV


3. 줄거리[편집]


"이건 예언이야. 당신들 5명에게 언젠가 큰 위험이 찾아올거야. 그 때 모두를 지키는 건 바로 너야.」

어렸을 적에 유괴 당한 과거를 가진 고등학생 2학년 도지마 다이스케는 소꿉친구인 가이, 루우, 마리마리, 케이사쿠와 함께 불가사의한 현상 「시부야 전송」에 휘말린다.

시부야 중심부가 전송된 사건은 300년 이상이 지난 「미래」.

그 곳에 기다리고 있던 건, 광대무변의 황야와 숲으로 점재된 폐허……

그리고 미래인 「리비전즈」라 하는 그들이 조종하는 기계 괴물이었다.

이유도 모른 채 괴물에게 유린당하는 시부야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것은, 유괴사건 당시 다이스케의 은인과 같은 이름에 모습이 판박이인 여성 밀로였다.

그녀는 다이스케 일행만이 조종할 수 있는 인형병기 「스트링 퍼펫」를 제공하고 시부야를 지킬 것을 촉구한다.

유괴사건의 은인, 밀로가 말한 예언 「동료를 지키는 운명」을 믿고 살아남은 다이스케는, 결국 찾아온 위기와 손에 넣은 힘에 환희한다.

그러나, 소꿉친구 5명의 인연은 유괴사건의 영향으로 잘기잘기 찢겨지고 말았다.

고립된 마을. 미지의 적. 확정되지 않은 과거와 운명의 예언.

소년 소녀들은 「현재(지금)」를 되찾기 위해 「미래」와 싸운다. 반드시 원래 시대로 돌아가겠다──

공식 홈페이지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본작의 주인공. 현재 고2. 어렸을 적 유괴를 당해 밀로에게 구원받은 과거가 있고, 언젠가 큰 일이 벌어질거라는 충고와 함께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너뿐이란 소리를 듣고 이때부터 모두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며, 체력단련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일상화하는 등 평소부터 위기상황에 대해 나름대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과격해서 민폐를 끼친다는 것. 그리고 본인이 모두를 지킬 수 있다고 지나치게 자만하고 있어서 주변 친구들과도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 사실 소꿉친구들을 제외하면 거의 아싸 수준. 문제는 트러블이 많이 생기다 보니 그 소꿉친구들까지도 부담스러워하거나 거리까지 둘 지경이다.
잘 보면 Fate 시리즈에미야 시로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 위기에 빠졌던 것을 구해지고, 그걸 계기로 자신이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한단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식 등. 물론, 개념이나 상식은 다이스케가 한참 모자라다. 몇 단계 하위 호환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외모의 유사함이나 간간히 보이는 찌질함의 유사성 때문에 신세기 에반게리온이카리 신지와도 자주 비교된다. 다만 성격은 신지와는 많이 다른데, 신지가 (TV판 및 구극장판 기준으로) 소극적이고 소심한 내향적 성격의 소유자라면 다이스케는 고전 슈퍼로봇물의 주인공들을 연상시키는 적극적이고 열혈스런 외향적 성격의 소유자. 전체적으로 신지에 비해 성격이 좀 더 밝고 용감한 편이고, 초반에서부터 특유의 썩소와 함께 열혈 속성이 이상하리만치 부각되는 편이다. 말하자면 에반게리온의 2차 창작에서 자주 나오는 이른바 '열혈 신지', 또는 신극장판의 신지에 가까운 캐릭터성을 지닌다.
1화가 공개되고 나서 비판과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내가 모두를 구할 수 있다는 자만과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상대방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다는 독선이 요즘 시청자들에게는 굉장히 거슬리게 느껴지는 부분인지 작품에 대한 내용보다도 주인공의 행보를 비판하는 게 더 많다(...). 2화에서는 위의 둘과는 명백하게 다르게 자기만족과 과시욕, 선민의식, 보상심리 등을 드러내는데, 최소 한두 번은 면식이 있는 이들이 10명도 넘게 괴물 손아귀에 터져죽거나, 추락사하는 식으로 끔살 당하다가 겨우 잠깐의 평화가 찾아온, 공포와 스트레스가 폭발하는 게 당연한 상황에 자신이 어떻게 움직여 로봇을 쓰러뜨렸는지 웃으며 설명하고 자신의 말이 맞잖냐고 자랑하기 바빴다가[1], (자신이 지금까지 한 언행을 정당화하는 증인이라 믿은) 미로가 자신은 너희와 초대면이고 너흴 구한 적도 없다고 하자 내 운명과 노력은 뭐냐고 운운하며 분노, 이미 반파된 학교를 떠나려는 학생들이 그토록 요란하게 싸워댄 다이스케가 테러리스트 아니면 뭐냐고 하자 자신의 힘을 알려주겠다며 스트링 퍼펫에 타려고, 즉 무기를 사용하려 들며, 유치장에 잠시 갇혀있는 내내, 나름 합리적인 이유로 잠시 스트링 퍼펫을 맡은 경찰들에게 자신은 영웅이라며 항의한다.
초반부에서는 지나친 열혈로 인한 자만과 독선으로 인해 트러블 메이커 역할을 담당했고, 중반부 이후부터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 현실은 시궁창임을 깨닫게 되면서 좌절감을 느끼고 고뇌하게 되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좌절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Screenshot_20220712-014112~2.png
본작의 히로인. 과거 다이스케가 유괴를 당했을 때 나타나서 다이스케를 구해주고는 "언젠가 이 세상이 위기가 찾아온다. 그때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너뿐이야."라는 말을 남겼다. 다이스케는 이 말을 믿고 그 후부터 항상 위기가 닥치면 아이들은 자신이 구해야 한단 것만 생각해서 별의별 사고를 다 치게 된다. 다이스케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다시 일행 앞에 나타났는데. 다이스케가 어렸을 때 만났던 그 시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고등학생 다이스케 앞에 나타난 밀로는 다이스케들을 처음 만난 것처럼 대하면서도 뭔가 알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다이스케들을 대하며 다이스케가 괴물들과 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주역들과 달리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바디슈트만 입는다.

도지마 다이스케의 소꿉친구 중 하나이자 루우의 쌍둥이 친오빠. 키가 굉장히 크고 신체 능력이 뛰어나며 상황 판단이 빠르다. 다이스케의 행동의 매우 못마땅해 하고 있다. 하지만 이건 멸시가 아니라 다이스케가 진심으로 걱정돼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다. 그것도 그런 게 툭하면 소꿉친구들 지킨다면서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 폭행하는데. 걱정이든, 짜증이든 안 나는 게 이상할 지경이다. 게다가 3화에서 밝혀지길 다이스케가 과거에 자신을 구해준 밀로에게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건 너 뿐이라고 들었듯이 그도 그녀로부터 "모든 걸 의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다른 애들에게도 각기 달라 모순되는 지시를 내렸다.

다이스케의 소꿉친구 중 하나이자 가이랑 쌍둥이 남매 관계다. 자기 오빠처럼 신체능력이 좋고[2] 상황 판단이 빠르며 단호하다. 어떤 면에서는 오빠보다 더 과격하다.

다이스케의 소꿉친구 중 하나. 안경속성에 수수한 이미지를 가진 여학생. 별명 마리마리.

다이스케의 소꿉친구의 마지막 1인. 유머감각이 좋다. 다이스케와 가이의 싸움을 제일 먼저 말리거나 시부야의 이변이 일어났을 때 본인보다 가족의 안전을 먼저 걱정하는 등 가이 못지않게 침착함과 행동력도 좋다.


4.2. 리비전즈[편집]


수장. 2화의 C파트에서 등장. 3화에서는 본부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협상을 제의한다.
여기에서 그녀가 건넨 것은 현 시점에서 과거로 돌려보내야 할 인간들의 명부였고, 여기에는 협상에 참여한 무타의 이름도 들어가 있었다.

연두색 트윈테일 속성의 조그만 체구를 가진 여성 캐릭터.

도지마의 앞에 나타난 개 모양의 이형생물체.


4.3. 조역[편집]


쿠로이와 료헤이와 더불어 최고 개념인. 다이스케의 아버지쪽 친척. 아마도 직업은 의사. 다이스케의 걱정도 해주고 집에도 살게 해주는등 꽤 대인배며 조언도 해준다. 제1차 귀환계획에 이름이 올라있게 되어 어느 시점에서는 등장이 없게 될 것이다.

다이스케가 다니는 학교의 보건 교사. 카운셀러. 그리고 1화에서 애들과 함께 옥상에 있다가 괴물의 습격을 받자 다이스케와 마린이 도망치기 위해서 옥상 문을 달려갔을 때 문을 잠가버린다. 그것 때문에 다이스케와 마린은 밀로가 나타나지 않으면 죽을 뻔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옥상에 남겨져있던 다른 애들은 괴물에 먹히거나 아니면 괴물에게 탈출하겠다면서 옥상에서 뛰어내렸다가 죽었다. 나중엔 다이스케에게 자신을 지켜달라며 육체적 유혹까지한다. 죽음이 두려워지면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 제대로 알 수 있는 반면교사. 하지만 나중에 반성하고 자신 나름대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도지마 미키오와 더불어 최고의 개념인 중 한 명이자 진정한 경찰.

대책본부장.

여성 경찰. 주역 5인의 직접적인 서포트를 맡고 있다. 일거수일투족을 쿠로이와에 보고하는 역할.

  • 이토
다이스케의 담임.

  • 타케우치 리코 - 성우: 오자와 아리
  • 아이다 카오리 - 성우: 스와 아야카
주역들의 동급생.

  • 아사노 요시에 - 성우: 나카무라 카오리
케이사쿠의 엄마. 도지마 미키오와 마찬가지로 제1차 귀환계획에 아들과 같이 이름을 올리게 된다.

  • 게슈펜스트
밀로는 물론, 리비전즈 측에서도 정체를 알 수 없어서 유령이란 의미로 게슈펜스트라 이름 붙인 검은 존재. 독단행동 중인 도지마 다이스케 앞에 나타나 갑자기 팩트폭력을 날리며 습격해오는데, 다이스케와 리비전즈 측에게만 보이다가 사라진다. 나중에 10화에서 예고대로 시부야 사람들을 무차별 납치하러 총공격하는 리비전즈를, 부족한 전력을 아껴가며 SDS가 막는 와중에 나타나서 이제는 철든 다이스케를 이전처럼 까대며 노려대서 위기로 몰아넣으나, 다이스케가 다른 리비전즈를 못 막기에 할 수 없이 총만 들고 리비전즈와 교전하던 테마리 마린이 위험해지자 마리마리라 부르며 구해주곤 어딘가로 사라진다.


5. 설정[편집]


  • 리비전즈(リヴィジョンズ)
인간을 습격하여 납치하는 괴물. 사실 이들의 정체 역시 인간이었다. 고위층 개체들은 인간으로서의 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바디'라 불리는 인간형 분신체를 활용해 다른 인간들과의 의사소통을 실시할 수도 있지만, 그 외의 다른 개체들은 지성을 거의 상실했으며 의사소통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주역들이 타게 되는 메카닉으로, 대형 파워드 슈트이다. 캐노피와 일체화된 HUD와 음성안내를 통해서 파일럿에게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MMI(맨 머신 인터페이스)를 갖추었다.
강화복인 만큼 기본적으로 파일럿의 사지(四肢)의 움직임을 증폭하여 확대복사하는 방식으로 조종하지만, 보조적으로는 파일럿의 신경계와의 융합을 통해 파일럿의 사고를 읽는 기술도 사용되며 음성인식 기능도 있다.
슈트의 팔 부분의 조작은 애플시드의 랜드메이트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구조인 것도 특징으로, 따라서 슈트의 팔과 파일럿의 팔이 각각 따로 존재하고 있다.
성능을 온전히 끌어 내기 위해서는 파일럿을 보조하는 인터페이스 장치의 기능을 겸비하는 바디슈트 형태의 파일럿 슈트인 '뉴로 슈트'를 착용할 필요가 있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어서 성능 저하를 감수한다면 뉴로 슈트를 입지 않고서도 일단 조종할 수는 있다.

  • 아브(アーヴ)
리비전즈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는 2317년 시점의 미래 세계의 저항군 조직.

  • S.D.S.
3화에서 언급된 개념. 스트링 퍼펫을 회수하기 위한 명목으로 만들어진 단체. 시부야 디펜스 서비스의 줄임말이다.

  • 시간대
현재 기준점은 2017년. 유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작품 진행 7년전인 2010년이다. 그리고 2화부터 벌어지게 될 에피소드는 무려 300년을 뛰어넘은 2388년의 미래.


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OP
ワガママで誤魔化さないで
억지로 얼버무리지 마



TV ver.


MV ver.
노래
THE ORAL CIGARETTES
작사
야마나카 타쿠야(山中拓也)
작곡
편곡
THE ORAL CIGARETTES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콘티
아라이 요헤이(新井陽平)
연출
시로다 마사토(白田真人)
오가타 나츠미(緒方菜海)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6.2. ED[편집]


ED
カーテンコール
커튼 콜



TV ver.


MV ver.
노래
WEAVER
작사
카와나베 토오루(河邉 徹)
작곡
스기모토 유지(杉本雄治)
편곡
WEAVER.ME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콘티
아라이 요헤이(新井陽平)
BG & 프롭
시로다 마사토(白田真人)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7.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연출: 히라카와 타카미츠(平川孝充)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작화감독
방영일
Case 01
渋谷転送
시부야 전송
후카미 마코토
S.D.S.
스나가 츠카사
시라이 준
(白井 順)
2019.01.10.
Case 02
勇者願望
용사욕구
후카미 마코토
아사우라
S.D.S.
아라이 요헤이
(新井陽平)
2019.01.17.
Case 03
守護者たち
수호자들
아사우라
S.D.S.
스나가 츠카사
2019.01.24.
Case 04
第1次帰還計画
제1차 귀환계획
아사우라
묘가야 진로쿠
(茗荷屋甚六)
S.D.S.
아라이 요헤이
2019.01.31.
Case 05
未来の姿
미래의 모습
후카미 마코토
S.D.S.
스나가 츠카사
2019.02.07.
Case 06
だって、人だから...
그래도 인간이니까
아라이 요헤이
시라이 준
이시이 테츠야
(石井哲哉)
2019.02.14.
Case 07
真夜中の狂詩曲
한밤중의 광시곡
묘가야 진로쿠
S.D.S.
스나가 츠카사
2019.02.21.
Case 08
オペレーション・ネフィリム
오퍼레이션 네피림
아사우라
S.D.S.
아리이 요헤이
혼다 츠요시
(本田剛士)
2019.02.28.
Case 09
消失の運命
소실의 운명
묘가야 진로쿠
S.D.S.
스나가 츠카사
-
2019.03.07.
Case 10
みんなの街
모두의 도시
후카미 마코토
S.D.S.
아라이 요헤이
시라이 준
이시이 테츠야
우메자와 준이치
(梅澤純一)
2019.03.14.
Case 11
最後の希望
최후의 희망
아사우라
묘가야 진로쿠
S.D.S.
스나가 츠카사
이시이 테츠야
히다 류지
(肥田竜二)
2019.03.21.
Case 12

revert[3]
후카미 마코토
S.D.S.
아라이 요헤이
시라이 준
이시이 테츠야
타카이 마사시
(高井雅史)
혼다 츠요시
츠타 카호리
(蔦 佳穂里)
2019.03.28.


8. 평가[편집]


양자역학을 소재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줬으며 스토리의 반전이나 연출력은 매우 높다. CG의 질도 매우 높아서 돈을 많이 들인 것이 티가 난다. 복선을 매우 치밀하게 깔고 마지막에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인간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해 결말부 평가도 좋다. 전체적인 흐름은 감독의 데뷔작인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많이 유사하다.

또 영웅(Hero)이라는 것에 대한 고찰을 굉장히 진지하고 심도있게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 부터 영웅 심리에 찌든 중증의 영웅병 환자고, 전대물 스러운 인물 구성과, 이들로 인해 공동체에게 가져오는 현상을 현실적이고 흥미롭게 다뤘다. SF 장르를 사회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며 연출하는 타니구치 고로 감독 특유의 성향이 굉장히 강한 작품이며, 그의 초기작들 느낌을 많이 주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지나치게 비호감에 민폐로 설정되어 있는데, 후에 성장하긴 하나 여전히 비호감으로 남는다는 점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다행히 연출이 인물 전체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각본도 주인공에게 거리를 두고 비꼬는 느낌으로 풍자하고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결국 주인공인지라 찌질한 주인공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안맞을 수 있다. 상술했듯 이런 것도 모두 의도된 것이지만 특히 캐릭터를 중요시하는 한국에서는 이런 등장인물의 존재만으로 평가가 상당히 깎이기 때문에 "스토리는 참신하고 좋았으나 캐릭터성이 다 망쳤다"라는 평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막판에 모바일 게임을 기대해주세요라는 이상한 떡밥이 나와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었고 이 때문에 넷플릭스 배급과 높은 완성도라는 큰 이점을 안고 있음에도 화제성을 전혀 끌지 못하고 묻히고 말았다. 높은 완성도지만 넥슨 제작 모바일 게임 홍보 애니메이션이란 한계를 넘지 못한 것이다.


9. 미디어 믹스[편집]



9.1. 코믹스[편집]


본작의 방영 시기에 맞춰 코믹스 발매가 이루어진다. 작화는 쿠로(クロ). 각본은 키무라 코우(木村 航).[4]


10.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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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녀노소 불문하고 시부야 곳곳에서 의식주 마련, 치안 유지, 사태파악 등 현실적인 노력을 하는 이들이 비춰져 더욱 비교된다[2] 실제로 남자들과 같이 축구를 하기도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3] 되돌아가다[4] 茗荷屋甚六 명의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