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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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Riaa


파일:리아(1975).jpg

본명
김재원
출생
1975년 8월 2일 (4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전문대학 (판소리·전통예술 / 전문학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세종) (문화콘텐츠학 / 석사과정 재학[1])
데뷔
1996년 1집 〈diary〉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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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정치 활동
4. 사건 사고
5. 음반 목록



1. 개요[편집]


대한민국가수, 음악학원 원장, 여행사 대표, 시민단체 '촛불연대' 대표, 더불어민주당 시민비상대책위원회 위원.


2. 상세[편집]


어릴 때 네팔에서 살았기 때문에(5세부터 10세까지) 혹자는 "카트만두에서 태어나 폐활량이 좋다"리는 얘기를 하는데, 리아 본인이 태어나기는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고상돈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할 때 아버지가 네팔에 있었다고 한다. 그녀의 아버지 김인섭은 2021년 5월 3일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향년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동명여고 재학 시절인 1993년에 별밤 뽐내기 연말결선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과거 "유토피아"라는 노래를 불러서 스타덤에 오른 가수. 가창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삭발의 디바[2]라는 별칭이 있다.

이름인 리아(Riaa)는 프로듀싱을 맡은 김영석지어줬다.

국내 레코딩 음원 중 가장 높은 음을 냈다. 김장훈 외 5명이 동시에 취입한 곡인 '사노라면'에서 5옥타브 미까지 올라간다.

당시 소속사는 이덕진, 혼성그룹 UP 등을 배출한 조선음향이었다.

리아 대표곡








대표곡으로 1996년 1집 타이틀곡 '개성'으로 이름을 알렸고, 후속곡 '4가지 하고 싶은 말'로 소폭의 히트를 했다. 1997년 2집 "개똥철학"은 타이틀곡 '난 그래'와 '고정관념'이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다음해인 1998년 3집 타이틀곡 '눈물'은 리아의 곡 넘버 중에서도 가요차트 3위까지 오른 최대 히트곡이다.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OST '내 가슴에게 미안해'가 히트했다.

2003년 동갑인 공군 조종사 최을렬 당시 대위와 결혼했으나 2009년에 자녀 없이 이혼했고, 이후 여러가지 스캔들에 연루되어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11년 공연에도 나오는 등 다시 활동할 의사가 있는 듯했고, 그 후 2012년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하여 노래도 불렀으나, 방송의 흥행 실패와 함께 큰 이슈는 되지 못했다.

실용음악학원을 차려 원장이 되었다. 그 외에는 오지 전문 여행사도 차려서 사업 중이라고 한다. 후술하는 네팔 거주 경험의 영향인 듯하며, 아버지는 산악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산행하며 힐링을 즐긴다고 한다.

2016년 5월 10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슈가송은 눈물. 여기서 어렸을 적에 네팔카트만두에서 살아 본 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알다시피 이 동네가 히말라야산맥이 있는 고지대다 보니, "산소가 모자란 곳에 살아서 폐활량이 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18일 복면가왕꿀따리 샤바라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관록이 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와 같이 에일리의 '노래를 불렀어'를 부른 뒤 정체를 밝힐 때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열창하면서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사실 듀엣곡에서 살짝 창법을 바꿨지만 그 개성 넘치는 음색만큼은 쉽게 숨기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체를 눈치챘으며 그녀의 시원한 가창력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빨리 가면을 벗은 걸 아쉬워했다. 출연 동기는 어렵고 센 언니 이미지를 깨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24일 JTV 전주방송에 출연해서 익산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클릭! 이사람 방송 출연분에 따르면 이미 2018년에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3. 정치 활동[편집]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유세 당시 사용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식 등장곡 나를 위해, 제대로를 불렀다.

2022년 봄, 더불어민주당 시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시민비대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딸들과 함께 '검찰 개혁'을 주장하였다.

2022년 6월 민주당 지방선거를 지원하였다.

2022년 10월 1일,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8차 촛불대행진에 출연했다.

2022년 10월 22일,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10.22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 출연하였다.

2023년 7월 9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려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불과 1.2km 떨어진 해역에 직접 입수해서 물을 떠 와서 주한일본대사관과 기시다에게 마시라고 하려다가 주한일본대사관 측의 제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때 자신이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직접 방사능 보호구 없이 잠수해 무사히 돌아와서 후쿠시마 앞바다 물이 안전하다는 걸 셀프 인증했다는 비웃음만 샀다. #


4.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996년 1집과 이듬해 발매된 2집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3집 활동 이후 리아의 앞날을 가로막는 사건이 터지게 되는데, 바로 매니저 협박사건과 자동차 딜러와의 갈등, 그리고 마약 루머다. 결국 이로 인해 인기를 잃어가기 시작했고, 특히 매니저 협박사건으로 구속된 사건은 리아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면서 가수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발달되기 전이었던지라 유명 연예인의 악성 루머가 생기면 치명타를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그 중 리아 역시 피해자였다.#

문제의 발단은 계약할 당시 매니저와 수익금의 절반을 나눠 가지기로 했으나 매니저가 이를 어겼다. 그녀가 데뷔 전에 좋은 내용인 줄만 알았던 계약서는 교묘하게 불합리한 조건들이 걸려 있는 상태의 계약이었던 것. 데뷔 후부터 인기를 얻으려고 소속사가 무리하게 혹사시켰는데 당시 하루에 10여개의 스케줄, 하루 취침시간이 2~3시간 정도였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소속사와의 관계는 서서히 어긋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긋나기 시작한 소속사 사장과 리아의 분쟁은 그녀가 남자친구를 동원해서 소속사 사장에게 '2500만원 상당의 공연 배당금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했고 뒤이어 매니저에게 '계약을 취소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조직폭력배를 동원해서 협박을 했다는 뉴스와 함께 결국 1999년 3월 17일에 그녀의 남자친구와 함께 구속되는 사태까지 치닫는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시킨 일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결국 조사결과 최종적으로 리아는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이 잊혀가기도 전에 누군가의 모함이었는지 몰라도 마약 누명으로 경찰에 구속되었으나 역시나 얼마 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그녀는 활동을 멈춘 상태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

아쉬운 점은 출처 없는 정보와 오해에서 시작된 대수롭지 않은 일들이 부풀려져 언론을 장식했고, 이후 모든 건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그녀의 죄가 확정된 것처럼 펜에 날을 세워 기사를 써대던 언론은 그녀의 무고함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침묵했다.


5. 음반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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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료연구 재학[2] 항상 단발, 숏컷 내지는 삭발 같은 짧은 머리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