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댄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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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안무가, 댄서, 댄스 트레이너, 유튜버, 사업가, 배우.[7] 댄스 크루 LACHICA(라치카) 소속이다.

청하, 효연, 보아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안무를 짜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인물.

2. 안무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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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출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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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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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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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뮤지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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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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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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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본명은 '최남미'였으나 개명 절차를 거쳐, 이미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던 '리안'와 동일하게 '최리안'으로 바꾸었다. 개명을 하게 된 계기는 본명인 최남미의 성과 이름이 너무 세다는 느낌을 받아서이고, 'ㄹ'과 'ㅇ'이 들어가면 좀 부드러워지겠다고 생각해 본인의 사진을 보면서 직접 '리안'이라는 이름을 생각해냈다.

• 많은 안무들을 만들어 준 청하와 매우 친한 사이로, 두 사람 모두 중•고등학생이던 때부터 같은 댄스학원에서 안면만 튼 사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청하가 개인 레슨을 한 두번 씩 부탁하더니, 솔로로 데뷔하게 되자 안무를 맡기기 시작해 그 인연이 지금까지 왔다고. 코레오 커리어가 전혀 없던 때부터 맡은 거라 청하의 커리어가 곧 코레오그래퍼 리안의 커리어이기도 하다.

•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 유튜브 실시간 방송 도중 한 시청자가 한 "나무위키에 넣고싶은 말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우린 최고다"라는 말을 넣어달라고 하였다.

• 중학생 때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안무를 짜고 시험을 봐서 실용무용과 1기로 수석합격 하였으나,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된 부모님의 반대로 입학금만 내면 되던 상황에서 그냥 입학 취소 후 일반적인 인문계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 고등학교 입학 이후 댄스아카데미라도 다닐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모님을 설득해 고등학생 때부터 왁킹 댄스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댄서의 길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에 대한 유튜브 시청자 상담 중에 나온 이야기로, 리안은 부모님께는 계속 연습하고 노력하여 결과물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무가 활동 전에는 왁킹 댄서로 활동했다. 당시 왁킹 씬에서 상당한 네임드 댄서였으며, 소속 크루였던 '펑키 파이어'는 댄싱나인 출신인 여은지를 비롯해 에이미 등 한참 왁킹 루키로 통하던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던 크루였다. 이후 '더 골든팸(The Golden Famm)', '제로백(Zeroback)'의 크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스트릿 댄스를 베이스로 하는 안무가로 전직하면서 가비, 시미즈와 함께 라치카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 2016년에 '제로백' 크루에서 활동하며 세계 댄스 경연 대회 'WORLD OF DANCE'에서 한국 1위를 차지하여 본선 진출 기회를 얻었고, 최종적으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 원래부터 '배틀'을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얘랑 왜 싸워야 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그래서 배틀보다는 게스트 쇼, 공연, 퍼포먼스 대회, 공연들을 더 선호했다. '배틀'은 직접 참여하는 것 보다 보는 게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한다. 안무가로 전직한 이유도 어쩌면 배틀이 아닌 다른 무대 퍼포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재밌는 점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배틀을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 국내에서 본브레이킹을 제대로 구사하는 몇 없는 댄서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하지만 댄싱나인 시즌 2를 하던 중 팔을 등 쪽으로 컨토션스럽게 꺾는 안무를 하다가,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그 뒤로 어깨 동작을 제대로 하질 못한다고 한다. 팔을 쭉 뻗으면 어깨가 탈골되는 느낌이라고.

• 프로듀스 48 주제가인 내꺼야 (PICK ME)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 라치카에서 가장 정리를 깔끔하게 잘 하는 멤버라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악세서리는 귀걸이. 집에 종류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고 한다.

• 부업으로 의류 브랜드 TWO BY STYLE을 런칭했다. 주로 댄서들이 춤추면서 입는 의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 냥냥냥냥닝닝닝닝을 잘한다.#

• 닮은꼴 연예인이 꽤 많다. 주로 강혜정, 트와이스 미나, 박은빈, 조여정 등이 언급되며 해외 연예인 중에서는 카디비, 조이 크래비츠가 종종 언급되는 편이다.

• 아이돌 중에서 지효와 태민의 춤을 좋게 평가했다. 가장 맘에 들어하는 스타일이라는 말과 함께.

• 존경하는 댄서는 김설진과 러브란. 러브란은 스우파에서 라치카의 메가크루 미션에 헬퍼 댄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 왁킹은 6~7년간 했다. 23살 때까지 했다고 한다. 당시 리안과 함께 왁킹을 배웠던 댄서는 펑키 파이어의 멤버였던 여은지, 에이미가 있고, 현재 라치카로 함께 활동중인 가비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당시 압구정에 있던 엔와이댄스 아카데미에서 왁킹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