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잔 우차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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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잔 우차쉬바
Ляйсан Утяшева | Lyasan Utiasheva


파일:Lyasan Albertovna Utiasheva.jpg

본명
리야잔 알베르토브나 우차쉬바
Ляйсан Альбертовна Утяшева[1]
Ләйсән Альберт ҡыҙы Үтәшева[2]
Lyasan Albertovna Utiasheva[3]
출생
1985년 6월 28일(38세)
소련 바시키르 SSR 라옙스키
국적
[[러시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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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67cm, 42kg[4]
종목
리듬체조
코치
이리나 비녜르, 베라 샤탈리나
은퇴
2006년
1. 개요
2. 선수 경력
3. 평가
4. 수상 기록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등의 큰 대회에서 개인종합 메달을 딸 기회는 없었다. 완전히 1군에 해당하는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알리나 카바예바, 율리아 바르수코바등의 리저브 선수 중 한명이었다. 따라서 러시아의 3~4인자로 2016년의 디나 아베리나의 포지션이었다. 주요 대회의 메달은 유럽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이 최대였다. 이는 우차쉬바의 실력 부족이라기 보다는 러시아 내부 경쟁이 치열하고, 리듬체조 인재가 많은 탓이다. 그래도 2001년 베를린 월드컵의 개인종합 금메달이나 2001년 그랑프리 파이널 개인종합 금메달 등 소소한 활약은 있었다.

하지만 수상 경력이 짧은 가장 큰 이유는 부상 때문이었다. 현역 당시 분위기는 카바예바 뒤로 비녜르가 푸쉬를 상당히 해주고 있던 상황이었는데[5] 양발에 금이 간 상태인지도 모르고 본인의 특기인 연속 링 점프를 뛰다가 뼈가 완전히 나가 버린 것이다. 공식 은퇴는 2006년이지만 17살 때인 2002년부터 이미 반 은퇴 상태였다.

3. 평가[편집]


파일:우차쉬바의 연기2.jpg}}}
당대의 본좌, 알리나 카바예바가 그랬듯이 우아하고 클래식한 연기보다는 좋은 유연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들과 통통 튀는 업템포의 연기를 선보였다. 시그니처 기술이 여러개 있다. 이중에는 부상 위험이 크다해서, 현재는 봉인되어버린 기술도 있다. 특히 연속 점프의 경우 우차쉬바가 은퇴하게 된 이유가 된 발 부상의 원흉이다. 금이 간 발로 고난도 점프들을 무리하게 한 덕에 빨리 은퇴해야 했다. 카바예바에 비하면 덜하지만 비녜르가 상당히 밀어주던 선수로 유연성만 보면 카바예바와 맞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수상 기록[편집]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2 그라나다
단체전
금메달
2004 키예프
단체전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01 데벤테르
곤봉
금메달
2001 데벤테르

은메달
2001 데벤테르
종합
은메달
2001 데벤테르

은메달
2001 데벤테르
후프
동메달
2002 인스브루크
종합
월드 게임
은메달
2001 아키타
곤봉
은메달
2001 아키타

은메달
2001 아키타

은메달
2001 아키타
후프

5. 기타[편집]


  • 경찰 출신인 러시아인인 아버지와 소수민족인 바시키르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위 박스에 우차쉬바의 이름이 2개의 언어로 쓰여져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참고로 바시키르족은 킵차크 튀르크 계통에 속하며 유라시안 형질을 지닌 사람들도 많다. 또 다른 유라시안 선수로는 자리나 기지코바가 있으며,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도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 리포터나 토크쇼 호스트 등등으로 자주 티비에 등장한 덕에 역대 리체 선수 출신 중 카바예바와 함께 가장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여전히 리체 선수 출신이라는 과거로 더욱 기억되는 카바예바와는 달리 우차쉬바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라는 점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자국 내에서는 연예인 취급을 받는다.

  •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파벨 볼야와 결혼해 아들 로베르트와 딸 소피아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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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차쉬바 방정.jpg}}} ||
파일:우차쉬바 기계체조형 레오타드옷.jpg
[1] 러시아어(랴이산 알베르토브나 우탸셰바)[2] 바시키르어(래이샌 알베르트크드 위태셰바)[3] Utiasheva라고도 표기한다.[4] 현역 시절이다. 키는 167cm보다 클 확률이 높은게 166cm였던 카바예바와 차쉬나와 나란히 섰을 때 한 뼘은 더 컸다.[5] 코치가 베라 샤탈리나 였던 선수들은 비녜르가 밀어주는 선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 본인의 길고 예쁜 다리에 자신이 있는지 핫팬츠하의실종, 심지어 기계체조 레오타드와 비슷한 형태의 옷을 자주 입었다.

  • 카바예바 정도는 아니었지만 비녜르가 상당히 아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비녜르가 인터뷰마다 언급하는 "조기 은퇴해서 너무 아쉽다"고 하는 선수 리스트에 메르쿨로바 이전에 우차쉬바가 있었다. 우차쉬바의 조기 은퇴 이후 비녜르는 선수들이 부상 의혹이 있을때는 꼭 독일로 보내서 검진을 받는다. 우차쉬바가 부상 초기에 러시아 의사들이 발에 아무 이상이 없다며 진통제만 놓아 주면서 대회에 출전시켰기 때문이다. 인스브루크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발에 통증을 느낀 후 직접 병원까지 운전하고 검진 결과가 나올때까지 5시간 내내 옆에 있어준 것도 비녜르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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