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맥아프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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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레온: Toni, Sal. Listen, head over to the public phone booth in Torrington. I need to talk. On the way, I want you see an associate of mine in Aspatria. He's gonna help us pile on pressure on the Sindaccos and Forellis.
토니, 살[2]

살바토레의 애칭.

이야. 토링턴의 공중 전화 부스로 가. 그와 대화가 필요해. 그리고 아스파트리아에서 내 동료를 만나. 그는 신데코와 포렐리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는 우리를 도와 줄거야.

리버티 시티 포틀랜드의 이탈리아계 범죄 조직 마피아 가문 중 하나인 레온 패밀리와 내통 중인 리버티 시티의 부패경찰. 또한 자메이카계 갱단 업타운 야디하고도 내통 중이다.[3] 파트너인 레이 매쵸스키와 활동 중이며 레온 패밀리의 보스 살바토레 레온의 오랜 친구. 레온 패밀리를 이용해 이권을 챙기는 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 살바토레의 소개를 받아 토니 시프리아니와 같이 일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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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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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리버티 시티에서 태어난 리언은 어느 시점에서 리버티 시티 경찰국(LCPD)에 들어가서 경찰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엔 부패한 경찰이 되어서 레온 패밀리의 두목인 살바토레 레온과 접촉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살바토레와 친구가 된다.

2.2.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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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 그래, 넌 골칫덩어리지. 안 그런가?[4]

원문은 So, you're the pain in the neck. Huh?인데 the pain in the neck은 골칫덩어리, 문제아를 뜻한다.

토니: 무슨 소리 하시는 건가요?

처음에 나왔을 때 뜬금없이 토니보고 골칫덩이라 한다.

레이와 리언은 평소에 리언과 토니 시프리아니가 만나고 있던 곳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리언은 레이를 계속 갈구듯이 말을 걸고 있었다.

이때 리언을 만나기 위해 토니가 오고 있었는데 이때 레이는 토니를 총으로 위협하고 그를 체포할 뻔했다. 하지만 리언은 레이를 진정시키며 토니와 레이를 서로 소개한다. 그리고 리언은 토니에게 벨빌 공원의 포렐리 패밀리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카타나를 들고, 포렐리 패밀리를 학살하라는 임무를 준다.

그렇게 토니는 리언의 말대로 포렐리 패밀리를 학살한 뒤 리언을 만나려가고 리언의 파란색 밴시 스포츠카에 타있는 레이와 리언을 만나게 된다. 리언은 토니에게 포렐리 패밀리가 지금 무기상들로부터 무기를 독점하기 위해 무기를 수송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레이는 이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이후에도 토니한테 온갖 임무를 준다.

자기 앞가림에는 꽤 유능한지 살바토레 레온이 검거되어 빵에 들어간 이후 특별히 어떻게 되었다는 보도가 나오지는 않는다.

2.3. Grand Theft Auto I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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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2001년에도 여전히 새 파트너인 레이와 함께 협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받고 혼자 살겠답시고 레이와 야쿠자의 관계를 까발린다. 이에 빡친 레이는 클로드 스피드한테 리언은 증인보호 저택에 있으니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클로드에게 죽은 줄 알았으나 끈질기게 살아있었다. 이후 온 몸에 붕대[5]가 감싸져 있는 상태로 엠뷸런스에 실려가다가 또다시 클로드에게 공격당하고 이번엔 진짜로 클로드에게 살해당한다. 향년 만 45세.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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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서는 일개 엑스트라여서 그런지 외모와 복장 모두 다르게 나왔다. 또 모델링도 전용 모델링이 아닌 일반 시민 NPC의 모델링을 재활용했다. 리언을 확인 사살하는 임무는 최종 임무가 끝난 후에도 수행할 수 있어서 리언을 히든보스로 볼 수 있다.

LCS에선 컷씬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일반 게임상에서 모델이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