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패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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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38년 6월 28일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미국의 정치인, 관료. 미국의 국방장관을 지냈다.
2. 생애[편집]
1956년에 산타클라라대학에 진학해 1960년에 정치학으로 학사를 받았다. 동 대학 법학전문대학교에 진학해 1963년에 법학박사를 받았다. 1964년에는 미 육군에 장교로 입대하여 정보장교로 육군 정보국에서 근무했고 1966년에 중위로 전역했다. 전역 후에 공화당 상원의원인 토머스 키컬(Thomas Kuchel)의 입법 보좌관으로 근무해 정계에 발을 딛었다. 그러다가 미국 흑인 민권 운동 등을 보면서 전향하여 1971년에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1976년에 그는 민주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16선거구에서 당선되어 연방 하원의원이 되었다. 그후 주로 예산전문가로 활동했는데 사무능력이 좋은 걸로 유명했다. 그 덕에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1994년에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9년에 버락 오바마는 그를 CIA 국장으로 임명했는데 군 생활을 제외하면 딱히 정보 계통에서 일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 선임에서 말이 좀 있었다. 2011년에는 야전 출신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가 CIA 국장을 이어 받고 패네타 본인은 로버트 게이츠에 이어 국방장관에 올랐는데 실언 등으로 구설수가 생기자 2013년에 오바마 2기에서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인 척 헤이글로 바꿨다.
2014년에 회고록을 냈는데 만약 북한이 남침할 경우 핵무기 사용도 불사할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 힐러리 클린턴을 밀었는지 오바마 행정부에 비판적으로 발언하는 일이 많았다. 자신이 1기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냈지만, 정권 재창출을 하려면 아무래도 현 집권 정부와는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야 하다 보니 그랬나보다. 하지만 클린턴은 졌다.
3. 여담[편집]
제목학원 짤방으로 쓰이기도 했다. 제목학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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