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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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1. 개요[편집]


페어리 테일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 '별하늘의 열쇠 편'에서 등장하는 강력한 마법이다.


2. 소개[편집]


작중에서는 100년간 대지에서 마력을 흡수한 6개의 무한 시계 부품들을 다 모으고, 이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한 동화 '별하늘의 열쇠'를 쓴 작가이자 성령마도사인 '윌 네빌'이 자신과 자신의 제자들, 그리고 그 후손들인 성령마도사들에게 걸린 모든 "생체 링크"를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가 '안티 링크'로 끊어서 나타난 물고기 모양의 성인 무한성에서 발생하는 마법으로, 지상에 사슬을 뻗고 대지에서 마력을 흡수하여 사람들의 시간 감각을 조종한다. 그렇게 지금이 언제인지, 자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눈 앞에 있는 것은 누구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의지로 이해할 수 없게 한다. 거기다 이걸 이용해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도 있다.

애니 146화에서 루시의 아버지와 교류하던 고고학자인 장룩 네빌이 준, 사악한 것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2m가 넘는 망치를 갖고 있던 엘자 스칼렛을 제외한 나머지는 어른이 되거나 어린이가 되거나 노인 등 제각각 다른모습으로 변했다.

니르바나와 맞먹거나 더 성가신 마법이라고 할 수 있는 대마법이다. 그리고 잘만 하면 그 제레프아크놀로기아조차도 조종할 가능성이 있는 무시무시한 마법이다.[1]

그동안 성령마도사에게 봉인 당했던 이 마법을 제대로 조종하기 위해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는 루시를 납치해서 이 마법과 서서히 동화시켰는데, 페어리 테일 멤버들은 둘로 나뉘어 한쪽은 해피의 발상, 즉 무한 시계에 각인을 새긴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를 전부 쓰러뜨려서 시계의 소유권을 해제하여 무한성을 없애서, 다른 한쪽은 젠토피아 병사들과 함께 무한성에서 지상으로 뻗어진 사슬을 끊어서 루시가 무한성에 융합되는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춘 뒤, 루시를 구하려고 했으나, 너무 늦어서 루시가 무한성과 완전히 융합하고 말았다.

이 마법을 해제하는 방법은 무한 시계에 축적되어 있는 100년치의 마력을 전부 소모하는 것으로,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의 계략으로 이 마법과 하나로 융합한 루시는,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의 안티 링크로 동결 봉인당해버린 모든 성령마도사들의 시간 감각을 100년 가속시켜서 그들을 주박에서 해방하여 축적된 마력을 전부 소모했고, 그로인해 마법이 해제되어 무한성은 사라지고 무한 시계는 다시 분리되어 어딘가로 날아가 다시 봉인되었고, 그 부품 중 하나인 시계바늘은 도망치던 클로도어를 자신과 함께 봉인하였다.

그리고 100년이 지나면 다시 발동할 수 있기에, 레기온대는 시계 부품의 봉인을 지켜보기 위해 페어리 테일과 작별하고 기약 없는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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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아크놀로기아와 제레프는 둘 중 한명만 있어도 단독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최강자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씹었으면 씹었지 실제로 영향을 받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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