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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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연고지
수원시
구단
수원 FC
주요 인물
현재
선수단 | 김도균 감독 | 코칭스태프
역대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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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구장
수원종합운동장
클럽하우스
역사
구단 역사
창단부터 프로화까지
시즌별 역사
시즌별 일람 | 역대 성적 | 역대 유니폼
현재 시즌
2021
팬덤 관련 문서
서포터즈 리얼크루 | 수원 FC 응원단
라이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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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건사고
기타
마스코트 장안장군 | 특징 | 잠강라



파일:현재 리얼크루 엠블럼.png
리얼크루 (real crew)
‘萬川明月 主人水原’
등번호
NO. 12[1]
공식 페이지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4. 수원도르
5. 사건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K리그1 참가팀 수원 FC서포터즈이다.

2003년 수원 FC가 내셔널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포트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고, 이를 이어 받아 2013년 프로리그에 참가한 후에는 리얼크루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수원 FC를 지지하며 경기장을 지켰다.


2. 상세[편집]


2003년 수원시청축구단이 내셔널리그에 참가할때 포트리스라는 이름의 서포터즈 단체가 있었다. 하지만 프로화 직전인 2012년에는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결국 프로화 이후 2013년 부터 리얼크루라는 단체가 새로 자리잡아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6년 1부리그로 승격했던 시기에는 나름 많은 서포터즈가 있었지만, 오랜시간 저조한 성적을 내며 2부에 있는 시간에는 서포터즈 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 물론 2016년과 비교했을때 이야기이며 그 이전보다는 많은 관중수를 유지하고는 있다. 2020년K리그1 재승격에 성공하면서 2021년부터 1부 리그로 복귀하게 되어 더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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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마지막 경남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리얼크루의 저격 걸개가 이목을 끌었다. 직전 준플레이오프 경기인 경남 FC VS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 경남 서포터즈들이 애기공룡 둘리 밈을 이용해 '아~잇! 설사커 맛좀 볼래?', '역시 경남이야...성능 확실하구만'등의 걸개를 걸고 대전을 눌러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는데, 해당 밈의 기원이 된 만화에서 나중에 둘리도우너고길동의 칼에 반갈죽 당하는 장면 대사의 패러디인 '1부 수원FC로 돌아갈때다'라는 걸개를 리얼크루 쪽에서 걸었고, 결국 수원 FC가 승격에 성공하며 현실이 되었다.


3. 응원가[편집]




4. 수원도르[편집]


시즌말에 리얼크루는 매년 수원FC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해당 상 이름을 수원도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상의 수상자는 대부분 다음 시즌에 타팀으로 이적한다는 징크스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2021년 수상자 부터는 수원 FC에 계속 잔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15년 수상자 - 자파
• 2016년 수상자 - 이창근
• 2017년 수상자 - 백성동[2]
• 2018년 수상자 - 김다솔
• 2019년 수상자 - 치솜
• 2020년 수상자 - 안병준
• 2021년 수상자 - 라스 벨트비크
• 2022년 수상자 - 이승우

남녀 통합팀이 운영된 2022시즌 부터는 퀸 오브 수원이라는 이름으로 수원 FC 위민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기 시작하였다.

• 2022년 수상자 - 문미라
• 2023년 수상자 - 이유진

5. 사건사고[편집]


2018년 시즌 개막전에서 가변석 중앙 자리를 갑자기 '수원FC응원단'(구 여성응원단)에게 빼앗긴 일이 있었다. 구단에서 아무런 사전 합의 없이 여성응원단에게 제공하였으며, 리얼크루는 일반석으로 응원장소를 옮겨야 했다.

4월 28일 리얼크루 운영진이 여성응원단 운영진 몇 분과 얘기를 했고, 여성응원단의 '사실상 해체'로 4월 29일 대전경기부터 가변석에서 응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2022년~23년 2년에 걸쳐 수원시의회, 수원시장과 김호곤 전단장 사임건으로 싸웠다. 이 과정에서 수원시장이 리얼크루를 김호곤 전단장의 어용정치세력으로 규정하는 말썽이 있었고 시의회서는 리얼크루를 자신들의 산하관리체제로 집어넣으려는 언급도 있었다.

그러던 중 2023년 3월 3일, 수원시장이 수원FC 단장 선임 과정 및 '단장이 팬들을 조종한다' 는 발언이 수원시 내부에서 나온것에 대하여 팬들에게 사과하고, 수원FC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 및 간담회 결과를 게시했다.

이로써 리얼크루와 수원시장-수원시의회와의 싸움은 리얼크루의 승리로 끝나며 사태가 마무리되었다. 서포터즈가 지자체와 싸워 확실한 사과를 받아내고 승리를 쟁취한 좋은 선례로 남게되었다.

해당 사건 이후 수원시장은 축구 및 수원FC에 더욱 긍정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리얼크루측은 서포터즈 창립 10주년 기념 머플러를 수원시장에게 선물하는것으로 화답하며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 여담[편집]


  • 2023년 시즌 중후반기 당시
중상위권에 있던팀이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로 부진에 빠지며 하위 강등권까지 팀순위가 추락했다. 이때 리얼크루 서포터들이 안티콜이 아닌 직접 찾아가 격려의 말과 동기부여를 도와주었다. 당시 전북현대의 서포터즈인 매드 그린 보이즈가 안티콜을 외치는 것과 비교돼 착한 서포터즈라는 평을 받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9:50:20에 나무위키 리얼크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수원시민과 서포터들을 위해 12번을 비워둔 상태이다.[2] 2015-2020 수상자들중 다음시즌에 이적하지 않았으나, 2019시즌이 끝나고 결국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