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019-2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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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1. 개요
2. 2019-20 시즌 업적
2.1. 선수 개인의 업적
2.2.1. 전반기
2.2.2. 후반기
2.4.1. 그룹 스테이지
2.4.2. 토너먼트
3. 시즌 총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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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2019-20 시즌 활약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2. 2019-20 시즌 업적[편집]




2.1. 선수 개인의 업적[편집]


  • UEFA 올해의 공격수 상: 1위[1]
  • FIFA 올해의 선수: 1위[2]
  • 발롱도르: 1위
2019년 12월 3일, 4년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하여 통산 6번째 발롱도르라는 축구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로써 최다 수상 기록을 다시 갱신하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또 한번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이 와중에 루카 모드리치반다이크 등 경쟁자들을 비롯한 축구 각계에서 축하 인사를 받았음에도 라이벌 호날두는 불참으로 일관하며 구설수에 올랐다.[3]


2.2. 라리가[편집]



2.2.1. 전반기[편집]


프리시즌에 당한 종아리 부상으로 리그 4R까지 결장 중이다. 메시가 네 경기 연속 명단 제외된 것은 메시 데뷔 이후 최초의 일이다. 팀은 이 기간 동안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며 25년 만에 최악의 스타트를 달리고 있다.

팀이 1:0으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 카를레스 페레스와 교체 출전. 이번 시즌 라리가 첫 출전이다. 그러나 팀은 1골을 더 먹히고 패배했다. 이번 경기 팀의 유일한 유효슈팅이 교체 출전한 메시의 슛인 만큼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시즌 첫 선발 출장. 코너킥을 직접 처리하여 그리즈만의 헤딩골을 도왔다. 시즌 1호 어시스트. 그러나 사타구니에 문제가 생겨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수 보호 차 교체되었다. 이 부상으로 인해 7라운드 헤타페 CF 원정은 결장했다.

선발 출장하여 프리킥으로 시즌 1호골을 만들어 냈다. 이 골은 개인 통산 43번째 프리킥 골이자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기록한 100호골이다. 더불어 2경기 연속 드리블을 10회 성공시키며 경기력적인 면에서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다.

0:1로 앞서고 있던 후반 58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했다. 후반 66분에는 골키퍼와의 1:1상황에서 수아레스에게 넘겨준 공이 골을 기록하며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GOAT
2골 2도움을 기록하여 혼자서 경기를 씹어먹었고,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1:1 동점 상황에서 비달에게 결승 어시스트했고 몇분 후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을 했는데, 개인통산 50번째[4] 프리킥 골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에도 환상적인 트래핑에 의한 득점과 수아레스에게 어시스트를 주었다.

전반 38분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골을 기록했다. 이골로 바르셀로나에서 왼발로만 500호골을 달성했다.
환상적인 프리킥 2골을 포함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라리가 통산 최다 해트트릭(34회) 공동 선두[5]로 올라섰다. 이 경기서 통산 51,52번째 FK골을 성공함과 더불어 52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하였다. 또한 초반 4경기 결장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득점 2위로 올라섰다.

1:0으로 지고 있던 후반 프리킥으로 수아레스의 헤딩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86분 중원에서 공을 잡아 아크 정면으로 돌파한 뒤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패스했고, 수아레스가 곧바로 건넨 공을 받아 왼발로 슈팅하여 골대 왼쪽 구석을 정확히 집어넣는 극적인 결승골로 팀을 다시 리그 1위로 이끌었다. 이 골로 초반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림 벤제마와의 공격포인트 동률(14)을 이루고,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 날 경기 최고 평점인 8.6을 부여했다.

경기 전 발롱도르 수상 축하를 받고 기분 좋은 출발을 해서 결국 해트트릭을 뽑아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경기서 라리가 통산 35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리그 최다 해트트릭 기록을 넘어 단독으로 올라섰다. 거기다 이 경기로 벤제마를 넘어 라리가 개인득점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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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10년간의 골기록[6]

49분 부스케츠가 연결해준 공을 수비진 뒷공간으로 침투하며 받아내 옆에 수아레스에게 연결, 수아레스가 빈 골대에 그대로 집어넣으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카탈루냐 독립 시위에 따른 현지 사정으로 연기되어 치러진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서는 침묵했다. 결정적 패스들을 동료들이 마무리하지 못했고 슈팅들도 레알의 수비에 모두 막혔다. 이 경기로 메시는 엘클라시코에서 4경기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게 되었다.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24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박스 밖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이번 시즌 리그 13호 골이자 올해 50번째 골을 기록하며 6년 연속 50호 골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0년부터, 45골을 기록한 2013년을 빼면 10년 중 9년간 50골 이상을 기록했다. 1년에 평균 57.9골씩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2.2.2. 후반기[편집]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였고 팀도 2:2 무승부에 그쳤다.

선발 출장하여 후반 76분 그리즈만에게 패스한 공을 그리즈만이 다시 비달에게 넘겨주고 비달이 다시 메시에게 패스한 공을 그대로 오른발로 왼쪽 하단으로 차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선발 출장하였지만 테어 슈테겐을 제외한 팀원 모두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했다. 메시 또한 별다른 활약을 없이, 프리킥 찬스를 여러번 날리는 등 부진했다.

선발 출전하여 안수 파티의 2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선발 출전하여 3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3골에 모두 관여,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평점 10점 및 MOM은 덤.

선발 출전하여 전반에 노룩 패스로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해주었다.

선발 출전하여 한동안 어시만 주다 드디어 골을, 그것도 포트트릭을 해버렸다. 전반 해트트릭과 후반 골키퍼 농락1골로, 4경기째 득점이 없다 이번 경기서 다 넣어버렸다. 이번 해트트릭으로 메시는 축구 선수 최초로 전 대회 통합 공격 포인트 1000개를 넘어섰다.

선발 출전하였지만 존재감이 크지 못했다. 메시 커리어에서 최악의 엘클라시코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다. 슈팅은 쿠르투아에게 모두 막혔고, 특히 단독 찬스에서는 마르셀루에게 스피드에서 밀리며 기회를 날려 먹기도 했다. 85분 즈음에 카세미루에게 백태클을 날리는 나쁜 장면을 보여주는 등 최하 평점을 받았다.

2.3. 코파 델 레이[편집]


UD 이비사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 원정 경기는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레가네스 전에서 시즌 첫 국왕컵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메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 통산 바르셀로나 500승을 달성했다.

빌바오 원정에서 안수 파티 외에는 1군 스쿼드로 출전했다. 여러 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수비와 골키퍼에 막혀 골이나 도움을 만드는 데는 실패하였고 후반 추가시간에 자책골이 나오면서 바르셀로나는 국왕컵에서 탈락하였다.

2.4.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2.4.1. 그룹 스테이지[편집]


도르트문트와의 조별 리그 1차전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지만 팀은 득점없이 비겼다.

인테르와의 조별 리그 2차전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선제골을 먹혔지만 전반 끝나기 직전 수아레스의 골로 1:1인 팽팽한 상황에서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로 수아레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했다.

프라하와의 조별 리그 3차전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사상 첫 UCL 15시즌 연속 득점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UCL에서 33개 구단을 상대로 골을 기록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UCL 최다 구단 상대 득점 타이 기록도 함께 세웠다.

프라하와의 조별 리그 4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장.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하였고 팀도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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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700번째 출전
도르트문트와의 조별 리그 5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본인의 바르사 700번째 출전 경기에서 1골 2도움, 이번에도 역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아레스에게 어시스트를 하고, 그 다음은 반대로 수아레스에게 어시를 받고, 마지막에는 그리즈만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SG를 완성시켰다. 이 날 골을 기록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사상 첫 34개팀 상대로 득점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또하나 만들어 냈다. 이날 메시의 기록을 요약하자면 평점 10 MOM, 1골 2어시스트, 드리블 돌파 11회, 큰 기회 창출 6회, 키패스 4회(...)
<메시의 700경기 성적: 613골, 237도움, 34회 우승>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인테르 원정은, 이미 조별 1위 확정 및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를 대비한 체력 안배차 결장했다. 에이스의 부재에도 팀은 카를레스 페레스와 안수 파티의 골로 2: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조별 리그 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16강 1차전은 원정에서 경기를 치루게 된다. 16강 상대로 나폴리를 만나게 되었다.

2.4.2. 토너먼트[편집]



2.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편집]


4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전에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한 골 더 넣었으나, 볼을 트래핑하는 과정에서 팔에 맞은 것이 VAR을 통해 밝혀지면서 골이 취소되었다. 결국 경기는 2-3 역전패로 종료되면서 충격적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 시즌 총평[편집]


[1] 2018-19 시즌의 성적 반영[2] 2018-19 시즌의 성적 반영[3] 하지만 메시는 호날두의 불참에 대해 "그는 여기에 올 수 없었기 때문에 오지 않은 것, 그의 이러한 행동이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호날두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4] 바르사 44번, 대표팀 6번[5] 호날두와 공동 선두[6] 리그와 챔스, 국왕컵, A매치 등을 모두 포함한 공식전 기록이다.미쳤다, 2012년 91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