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스(마스크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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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스
ri o se


파일:리오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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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의 모습

파일:리오스의 최후.jpg


나이
향년 2?세[1][2] (만 18~2?세)
신체
신장 약 160㎝ 추정[3]
가족
무스펠, 12테이커[4]
무기
크로스 보우[5]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6화
2.2. 17화
2.3. 사후 언급
3. 전투력
4. 여담




1. 개요[편집]


뭐!? 이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존재는 바로 나! 리오스야!

마스크 마스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상

디세이어에 이어 16화에 등장하는 여덟 번째 테이커이자 퓨인즈타이라(마스크 마스터즈)에 이어 등장하는 세번째 여성 테이커. 12간지 중 을 상징한다. 고리국마을에 시계탑을 망가뜨려 사람들을 시계탑에 가두고 기계의 노예로 만드는 악랄한 짓을 저지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6화[편집]


사람들을 시계탑에 가둬 기계로 조종하는 모습을 자신에 다이몬들과 함께 보면서 등장한다.
다이몬들에게 재밌는걸 보여준다면서 리모콘으로 버튼을 눌러 시계탑에 시간이 멈추면 기계도 멈춰 사람들도 같이 잠드는 모습을 보며 인간들을 한심하다고 비웃는다. 그러고는 인간들에게 다가가 자비를 배풀어줄테니 달아나보라고하지만 인간들은 잠들어서 그말을 듣지도 못한다.

라파엘이 와룡과 슈미에게 시계탑이 왜 망가졌는지 회상장면 나온다. 레오박사가 사람들을 편하게 생활하려고 시계탑을 만들었다. 하지만 리오스가 나타나 시계탑을 망가뜨려 시계탑을 개조시켜 사람들을 끌고와 가둬 사람들을 자신에 노예로 만들었다.

와룡과 슈미, 레오박사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시계탑 내부까지 찾아오자 "크로스 보우"라는 화살을 날려 이들을 경계한다. 슈미가 주작으로 변신해 여자들의 일기토가 시작됐다.


2.2. 17화[편집]


리오스는 크로스보우로 화살 3개로 공격하자 슈미는 레오박사를 지켜준다고 대신 자기 몸을 던저 대신 화살을 맞았다. 이를 보고 분노한 와룡은 리오스를 경계하고 리오스는 아직 사방신에 존재를 모르는 지 너희들은 도대체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레오박사는 너랑은 차원이 다른 숭고한 존재라고 말하자 당황한 리오스는 숭고한 존재는 바로 나라고 한다. 하지만 레오박사에게 너같이 사악한 녀석은 숭고한 존재가 될수없다는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해 그들을 해치우려하고 와룡은 레오박사와 슈미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리오스와 맞서 싸운다.
리오스와의 치열한 전투에서 와룡은 청룡의 최종병기 파타를 꺼내 상대하지만 강한 뛰어난 민첩성과 힘으로 절대 이길수가 없었고 근접전에서 마저 리오스가 우위를 차지하자 결국 리오스에 크로스보우 기술 공격으로 쓰러진다. 리오스는 무슨 생각인지 와룡을 죽이지 않고 라파엘과 같이 감옥으로 가둔다.

레오박사는 리오스를 죽이기 위해 구지를 강하게 개조했으며 구지가 슈미를 태우고 시계탑으로 가던 도중 벽에 부딪치고 한편 리오스는 사람들이 자신에 노예로 일을 하는 모습이 이제는 지겹게 느껴져서 사람들을 다시 감옥에 가둬둔다. 저런 나약한 인간이 세상에 주인이 되는것 처럼 구는게 맘에 안들어 탄식을 하다가 구지와 슈미가 벽에 부딪치는 소리를 듣고 녀석들이 다시 나타났다고 느끼고 다이몬들에게 잡아오라고 명령하다. 심심했던 리오스는 웃으며 심심했던 몸이나 풀 생각에 자신도 날아가서 구지와 슈미를 찾아간다.

얼떨결에 구지와 와룡 슈미,라파엘이 같이 만나 다시 시계탑의 내부로 들어간다. 리오스는 엄청난 수의 다이몬들을 데리고 녀석들을 잡아오라고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라파엘은 사람들을 구하러 내려가고 다이몬들은 순식간에 슈미한테 제압당한다. 남은 다이몬들은 개조한 구지를 잡으려 하였으나 개조한 구지의 박치기에 남은 다이몬들 마저 다 쓰러진다. 이에 놀라서 당황한 리오스는 와룡의 선전포고에 다시한번 와룡과의 전투가 벌여진다. 하지만 방금전과는 다르게 와룡은 리오스를 상대로 밀리지 않았으며 그전에 당했던 크로스보우의 기술공격에도 버텨내자 리오스는 크로스보우를 크게 만들어 자신에 발로 지탱해 양손으로 끌어당겨 와룡을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슈미의 개입으로 와룡을 제압하진 못하였다. 와룡은 다친 슈미의 모습에 분노해 무조건 물리치겠다 말하고 리오스는 화살촉 2개를 사용해 슈미와 와룡 둘다 쓰러뜨리려고한다. 하지만 갑자기 구지가 달려들어 로봇으로 변신을 하고 손바닥을 날린다. 날아오는 손바닥에 크로스보우를 놓친 리오스는 그대로 구지에게 뺨을 맞고 튕겨나가 시계탑 중심기둥에 부딪쳤고 기회를 노린 와룡은 파타로 '스몰 라이트 닝을 날린다. 와룡에 공격에 직격으로 맞은 리오스는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고통을 느낀 채 비명을 지르며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자신을 없에려고 다가오는 와룡에게 손을 내밀어 제발 봉인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한다.[6] 하지만 와룡은 사악한 너를 없에는게 널 위한거라며 말하고 리오스는 체념과 동시에 눈을 감고 안돼라는 유언을 남기고 몸이 빨려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사망한다.


2.3. 사후 언급[편집]


  • 18화에서 리오스로 망가진 시계탑을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할거라는 레오박사말에 직접적이지는 않았으나 간접적으로 언급된걸 보면 라파엘과 레오박사는 리오스의 죽음을 큰 축복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3. 전투력[편집]


사방신중 봉과함께 가장 강한 와룡을 상대로 완전한 패배를 줬다. 심지어 이때 와룡은 청룡의 최종병기 파타까지 쓴 상태였으며 심지어 리오스는 그냥 일반적인 크기의 크로스보우를 썼을 뿐이였다. 최후가 공격은 없지만 크로스보우의 크기를 늘려가면서 싸울수 있고 한번 쏘는 화살은 상대가 맞을때 까지 쫒아다니는 사기적인 무기이다. 슈미는 리오스의 상대가 되지 못했으며 근접전에서도 크로스보우와 발을 쓰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같은 여성테이커 퓨인즈와 비교하는 건 리오스한테 실례를 넘어선 무례에 가깝고 근접전이나 장거리전이나 강령한 인상을 남겨준 타이라(마스크 마스터즈)를 아득히 상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강한 와룡조차도 리오스한테 한번 패배를 했었고 최후의 전투에서도 구지의 기습이 아녔다면 와룡이 이기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작은 체구에도 맷집은 웬만한 남성테이커들 보다 높은 수준인데. 타이라는 스몰라이트닝을 맞고 곧바로 기절한 반면 리오스는 구지에 뺨을 맞고 기둥에 부딪치고 스몰라이트닝을 맞고도 기절하지 않고 봉인하지 말아달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이다. 고작 공격 한번 튕겨나간거 가지고 다리를 절고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무릎을 꿇은 퓨인즈와 격이 다른 모습.

하지만 여성테이커가 늘 그렇듯 체격이 작은 편이기에 변신한 구지같은 피지컬이 큰 상대한테는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도 당연한 것이 구지의 손바닥하나의 크기가 무려 리오스의 얼굴을 넘어서 가슴까지도 닿았을 정도이다. 리오스가 최종 크로스보우로 구지를 상대했어도 썼어도 이기기는 힘들어 보인다.




4. 여담[편집]


  • 강한 전투력과는 별개로 머리는 그리 좋지못하다.닭을 상징하는지라 머리도 닭이다. 테이커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방신에 존재를 모르는 테이커이고 와룡을 쓰러트리고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고작 한다는게 감옥에 가둬두는 것이다.[7] 하지만 리오스는 와룡을 평범한 인간취급하며 조금만 힘써도 부숴지는 감옥에 가두는 모습은 이 테이커가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려준다.

  • 강한 힘과 닭발에 가려져서 그렇지 얼굴만 봤을때는 퓨인즈보다도 빼어난 외모이다. 허나 주인공 사방신보다도 높은 인지도를 지는 퓨인즈랑은 다르게 리오스는 인지도가 없는 편이다.[8]아마 예쁜 캐릭터에 닭발이라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그런듯하다.[9]

  • 여담으로 여성테이커들 중에서 가장 안타깝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다. 퓨인즈는 테이커들중 가장 육체가 멀쩡한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한 일물이고 타이라(마스크 마스터즈)는 와룡에 스몰라이트닝을 맞고 거의 죽기 직전까지 쓰러진 상태라 비교적 큰 고통을 느끼고 죽지는 못했지만 리오스는 구지에 맨손공격과 와룡 스몰라이트닝을 맞고도 살아남아 와룡에게 손을 내밀어 살려달라고 말하나 결국 와룡이 리오스를 죽이며 끔찍한 고통에 비명을 내지르며 사망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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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화 구지의 변신편에서 와룡에게 사망.[2] 발육이 끝난것으로 보이는 퓨인즈와 타이라와는 다르게 외모가 어려보이지만 테이커들이 동시간에 탄생했다는 설정에서 20세가 넘은 성인으로 추정된다.[3] 17화 와룡과의 전투에서 와룡과 키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하지만. 와룡은 청룡으로 변신한 상태라 키가 더 커진 상태여서 맨발기준으로 와룡보다는 더 크다.[4] 무스펠은 악에 물질 '오란'으로 테이커를 만들었으니 사실상 부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다른 테이커들 또한 무스펠을 모시는 가족이나 다름이 없다.[5] 불꽃을 내뿜는 화살[6] 전기의 고통이 커 손을 내밀며 말을 할때 몸과 목소리를 엄청 떨었다.[7] 가장 한심하다고 평가받는 퓨인즈도 와룡을 제압하면서 시간끌지 않고 빨리 끝내려 했다.[8] 흉악하게 생긴 남성테이커들보다도 인지도가 없는 편이다.[9] 애초에 퓨인즈는 바니걸이라는 엄청난 치트키를 지는 캐릭터에 몸매와 패션, 취미가 피아노 연주이고 노란꽃밭으로 만들거라는 계획이 나름 귀엽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퓨인즈는 사실상 인지도가 있을수 밖에 없는 캐릭터이긴 하다.[10] 비명소리를 내지를 때 메아리가 매칠 정도로 컸다. 그리고 형체가 완벽히 사라질때 쯤 비명소리가 귀신같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