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현금수송차 강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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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
3. 여담


1. 개요[편집]


현지시간 기준 2020년 8월 28일 오전 9시 프랑스 남동부의 대도시 리옹에 위치한 프랑스 중앙은행 방크 드 프랑스(Banque de France) 리옹 지점에서 나오던 현금수송차량이 무장강도들에 의해 강탈당한 은행강도 사건.#

2. 사건[편집]


무장강도들은 방크 드 프랑스 리옹지점에서 나오던 현금수송차량의 앞과 뒤를 2대의 차량으로 가로막은 뒤 차에 타고 있던 스웨덴의 귀중품 보안업체 루미스(Loomis) 소속 보안요원 3명을 위협하여 현금수송차를 강탈해 현금 900만 유로(한화 약 130억 원)를 탈취했다.

이들은 2대의 차량에 나눠탄 뒤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차량은 이후 불에 타 버린 채 발견되었다.

3. 여담[편집]


  • 사건 당시 무장강도에 의한 피해액은 2009년에 토니 무슐린이 1,160만 유로(약 160억 원)를 훔친 후 최대 금액이라고 한다.
  • 루미스의 보안요원들은 그동안 회사에 보안상의 문제가 있다고 여러 차례 지적했는데 대표적인 문제가 차량 잠금 시스템과 관련한 보안코드가 변경되지 않은 채로 계속 동일한 것으로 이용되었다는 것이다.
  • 루미스는 2016년 12월 리옹에서의 250만유로(약 35억 원)치의 금괴 70kg, 2017년 스위스에서의 500억 원 치 현금, 다이아몬드, 금붙이 강탈사건의 중심에 놓이는 등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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