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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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 화이트.svg 브라질의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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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1980년

오루프레투 역사 도시

1982년

올린다 역사 지구

1983년

과라니족의 예수회 선교단 시설:
상미게우다스미송이스의 폐허

1985년

사우바도르지바이아 역사 지구

1985년

콩고냐스의 봉제수스 성역

1987년

브라질리아

1991년

세하다카피바라 국립공원

1997년

상루이스 역사 지구

1999년

지아만치나 역사 지구

2001년

고이아스 역사 지구

2010년

상크리스토방의 상프란시스쿠 광장

2012년

리우데자네이루:
산과 바다 사이의 카리오카 경관

2016년

팜풀랴의 근대건축군

2017년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2021년

시치우 호베르투 부를리 마르크스
자연유산

1986년

이구아수 국립공원

1999년

디스커버리 해안 대서양림 보호 지역

1999년

남동부 대서양림 보호 지역

2000년

중앙 아마존 보존 지구

2000년

판타나우 보존 지구

2001년

브라질 대서양 제도:
페르난두지노로냐와 로카스 환초 보호 지역

2001년

세하두 열대우림 보호 지역:
차파다두스베아데이루스와 에마스 국립공원


복합유산

2018년

파라티와 일랴그랑지 -
문화와 생물다양성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의 도시
Rio de Janeiro

히우지자네이루

파일:1280px-Bandeira_da_cidade_do_Rio_de_Janeiro.png



지역
리우데자네이루
면적
1,221km²
인구
6,720,000 명
도시권 인구
12,300,000 명
인구밀도
5,504명/km²
시간대
UTC-3 (BRT)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
이름
한국어
리우데자네이루[1]
영어
Rio de Janeiro[2]
포르투갈어
Rio de Janeiro[3]
프랑스어
Rio de Janeiro[4]
국가·위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2012년
등재기준
(v)[5], (vi)[6]
지정번호
1100

코르코바두 산 홈페이지
깃발
시 문장


1. 개요
2. 역사
3. 경제
4. 기후
5. 인구
6. 관광
7. 치안과 빈부 격차 문제
8. 대한민국에서 찾아가기
9. 교통
10. 스포츠 이벤트
11.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orangesmile.com/rio-de-janeiro_sightseeing.jpg
산 중턱의 거대한 조각상이 바로 그 유명한 코르코바두 산의 거대 예수상(Cristo Redentor/Jesus the Redeemer). 더불어 사진상 예수상 오른쪽에 멀리 보이는 팡 지 아수카르도 리우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유명하다.
브라질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자리한 도시[7]로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주도이다.

흔히 표제어대로 '리우데자네이루', 줄여서 '리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발음으로는 히우지자네이루포르투갈어의 발음에 가깝다.[8] 하지만 이전부터 쓰이던 관용을 존중해서 '리우데자네이루'라는 표기가 인정된다. 뜻은 '1월의 강'으로 히우(Rio)는 포르투갈어이고 자네이루(Janeiro)는 포어로 1월을 뜻한다.[9]

쇼로, 삼바, 보사노바를 낳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 도시 주민들은 카리오카(carioca)라고 칭한다. 파울리스타, 미네이루 등 행정구역 이름에서 직접 따온 다른 명칭들과는 달리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지역에 살던 원주민 부족을 일컫는 투피어 표현에서 유래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덕분에 도시 이름이 잘 알려져 있지만 브라질의 수도는 커녕 최대도시도 아니다. 브라질의 수도는 브라질리아이며 최대도시는 상파울루이다. 그래도 브라질의 경우는 1960년에 천도하기 전까지 진짜로 리우데자네이루가 수도였기에 다른 나라에서 대도시니까 수도로 오해하는 것보다는 그나마 명분(?)이 있는 편.

2. 역사[편집]


사실 처음엔 이곳은 포르투갈령 리우데자네이루 속주의 중심도시로 출발하였고, 프랑스인 위그노들이 남극 프랑스 식민지[10]를 세웠다가 포르투갈인들에게 쫓겨났다.

이후 브라질의 중심부가 포르투갈인들이 처음 개척을 시작한 북동부 지역에서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등 남동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1763년 브라질 식민지의 수도가 사우바도르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1808년부터 1821년까지는 무려 본국인 포르투갈 왕국임시수도이기도 했는데 본국에 위치하지 않았으면서도 포르투갈 왕국의 수도가 되었던 이유는 이베리아 반도 전쟁으로 나폴레옹이 쳐들어와 포르투갈 본토가 털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년 후 나폴레옹 전쟁이 끝났음에도 다시 포르투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에도 몇 년 살다보니 브라질에서 사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국왕 주앙 6세리스본으로 돌아가는걸 미적대고 있었는데 본국에서 혁명을 일으킨 자유주의자들 때문에 이들을 진압하려 어쩔 수 없이 리스본으로 돌아갔다.

한편 왕실과 정부가 브라질로 도망쳐온 것을 계기로 브라질 현지 귀족들의 세력이 포르투갈 본국과 맞먹을 정도로 세가 커지게 되었고 마침내 식민지였던 브라질이 포르투갈 본국과 연합왕국을 이루면서 포르투갈 왕국의 주축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주앙 6세가 돌아간 이후 포르투갈 정부가 다시 브라질의 지위를 일개 식민지로 격하하려 하자 열받은 브라질 귀족들이 아직 브라질에 남아있던 주앙 6세의 아들 페드루 1세와 함께 브라질의 독립을 선언했다. 그리하여 브라질 제국이 들어섰고 리우데자네이루는 1834년 브라질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페드루 1세의 후임인 페드루 2세 황제는 노예제를 폐지하려 하였고, 노예제 플랜테이션으로 이득을 보고 있었던 지주와 귀족들은 그대로 공화주의자가 되어 1889년 브라질 제국을 쿠데타로 엎어버리고 브라질 공화국을 세웠다.

그 후 1891년 공화국 헌법을 제정하면서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 연방공화국의 수도이자 연방직할구로 지정되었지만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자 일단 리우데자네이루의 수도 지위를 유지하되 언젠가 여건이 되면 수도를 내륙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1960년 드디어 수도를 내륙의 브라질리아로 천도하면서 리우데자네이루는 수도의 지위를 상실했다. 하지만 수도의 지위를 상실한 이후에도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 제2의 도시이자 브라질 최대의 항구도시로서 여전히 번영하고 있다.

인구는 약 632만 명이고, 도시권으로는 1,200만여 명이다.

3. 경제[편집]


파일:리우지.webp
파일:히우지자네이루.jpg
브라질 제2의 도시[11]에 걸맞게 도시의 GDP도 브라질에서 2번째로 높다.

파일:attachment/리우데자네이루/Example.jpg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리우데자네이루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1,949억 달러로 총 47위를 차지하였지만 세계 Top 11위인 상파울루보다 격차나 순위가 꽤 나는 편이다.

2010년대 말기엔 그간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재정위기에 빠졌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부터 재정비상사태를 선언하더니 저유가 때문에 세수가 줄어 올림픽을 이유로 벌려놓았던 각종 SOC 건설비용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이 되는 바람에 2016년 11월에 파산신청을 하고 말았다.

여하튼 이 때문에 구조조정과 증세 작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안 그래도 월급이 제때 안 나오던 판에 짤릴지도 모르고 연금을 대폭 깎아낸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불만이 폭발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파업과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안 그래도 그나마 재정이 풍족했다던 2013년도와 2014년도에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시위가 거하게 터졌는데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공공서비스의 질이 이때보다도 크게 퇴화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도 시장이 바뀐 이후로도 경찰관들도 한 달에 십수명씩 죽어 나가는 수준으로 치안이 악화되었고, 하도 버티다 못해 군대를 투입해서 조폭들을 때려잡고 있는 판이기는 한데 일단 일시적으로 치안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오고 있는 중이지만 군대를 투입하는것도 한계가 있는지라 얼마나 갈지 미지수이며, 군대를 투입했음에도 경찰관, 공무원들이 봉급삭감의 영향으로 뇌물을 받는 것이 일상다반사인 상황까지 다시 악화된지라 치안은 불안해져가고 있고, 달동네에서 갱단들이 날뛰고 있는 중이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이 도시도 사실상 파산으로 몰렸으며 치안은 민생고로 더 안좋아질 듯 하다.


4. 기후[편집]


전반적인 기후는 쾨펜의 기후 구분열대 사바나성 기후[12]에 속한다.

남반구이므로 계절은 우리나라와 반대이다. 12월부터 3월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 7-8월의 건기는 선선한 편이며 12-3월의 우기는 끈적하고 더운 여름에 해당한다. 해안이라서 습기가 많기에 우기가 더운 계절이 되고 건기가 시원한 계절이 되는 셈이다.

도심지에서는 여름에 잠깐씩 섭씨 40도 이상 올라가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평균온도는 23도 정도로 열대지방치고 아주 더운 편은 아니고, 겨울에도 최저기온의 평균이 7월의 섭씨 18.4도인 곳이다.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선선하게 부므로 아주 덥지는 않다. 기온은 고도와 해변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다르다. 대체적으로는 바다의 영향으로 사바나기후이지만 열대 해양성 기후 비슷하게 되어 그렇게 덥지는 않은 편이다.


5. 인구[편집]


2015년 기준 6,453,682명으로 최대도시 상파울루에 이어 브라질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광역권 인구는 약 1,230만명으로 상파울루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리우데자네이루는 백인이 약 51.2%, 혼혈이 36.5%, 흑인 11.5%로 다양한 인종이 있는 도시다.[13] 브라질 제1도시인 상파울루의 백인은 이탈리아인독일인 이민자가 주류인데 비해, 리우의 백인은 포르투갈인 이민자가 주류를 이룬다. 이로 인해 세계에서 리스본 다음으로 포르투갈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는 포르투갈의 식민지 시절부터 수도였던데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인 20세기 초에 혼란스런 포르투갈로부터 많은 이민자가 몰려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부분이 가난한 농민들인데, 더 나은 삶을 찾아 리우로 온 것이다. 이들 이민자에 의해 유입된 포르투갈 문화의 영향은 건축이나 언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6. 관광[편집]


파일:이파네마.jpg
이파네마 해변

리우는 남아메리카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많은 외국인 방문객이 오는 도시다. 한해 약 280만명이 온다고. 다만 관광객 방문수가 예전만큼은 못한 편이다. 이는 치안 악화 등의 문제가 컸으며 지카바이러스 유행은 덤이었다.

그래도 리우데자네이루의 해안 경관은 상당히 수려하며, 나폴리, 시드니와 더불어 세계 3대 미항의 반열에 올라 있다. 카니발 뿐 아니라 이 수려한 해안선을 보러 찾아오는 관광객도 상당수이다. 물론 1950년대1960년대에 비해서는 훨씬 쇠락한 편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Praia_do_Leme_6.jpg
도심에 바로 맞닿은 해변가.[14]

브라질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코르코바두 산의 거대 예수상도 여기에 있다.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가까이서 보면 다소 투박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38미터 크기의 예수상이 산 아래의 리우데자네이루를 굽어보며 양팔을 벌린 모습은 정말 도시 전체를 훈훈하게 가호하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으로 예수 그리스도 하면 생각나는 사랑이나 자비, 평화, 구원 등과 거리가 먼 곳이 예수상의 등짝 방향에 위치한 파벨라이다. 파벨라는 사랑도 없고 자비와 평화는 거리가 먼 남의 나라 이야기이며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라 할 정도의 비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15]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Arrastão(아하스터웅), 강도 집단이 피서객으로 위장하다가 표적을 하나 잡고 줄 지어서 강도짓 하고 해안에 상주하는 경비대에 쫓길 때에도 줄 지어서 도망가는 형태의 범죄가 빈번히 일어난다. [16] 따라서 여기서 피서를 하려면 핸드폰을 꺼내거나 비싼 DSLR 카메라는 꺼낼 생각도 하지 말 것. 주로 백인과 동양인 관광객을 많이 표적으로 삼는다.[17] 해안경비단원은 전부 하얀 상의를 입고 긴 곤봉을 들고 다니며 강도단을 진압하는데 이 곤봉도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이 되었다. (...) 보기 (연령제한 있음) 이 도시의 해변가에서만 거의 나타나는 데 브라질 안에서도 아예 리우데자네이루의 고유명사가 되었을 정도로 악명이 높다.

6.1. 리우 카니발[편집]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매년 사순절 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인 리우 카니발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리우 카니발 참조.


6.2. 4S?[편집]


해변의 모래는 상당히 깨끗하고 날씨도 쾌청하지만, 너무 덥지 않으니 정말 타고난 관광지. 이 리우의 매력을 일컬어 3S라 부르기도 한다. 즉 Sand, Sun, Sea 즉 모래와 태양과 바다를 말한다.

헌데 여기에 S를 하나 더 붙여 4S라고 부르기도 한다.

앵글로아메리카에서 리우데자네이루는 점점 더 네번째 S로 유명해져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남자들이 브라질 관광 가자고 하면 주로 아마조니아에서 밀림을 구경하는 게 아니라 리우데자네이루를 가자는 이야기이며 바다 보고 놀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매춘하러 가자는 이야기랑 비슷하다. 아예 리우 카니발이 시작되는 달은 출산의 계절로 유명하다. 대한민국, 대만, 홍콩, 일본 등에서 필리핀이나 태국으로 유흥 관광을 가는 것과 똑같은 식이다. 특히 한국남자들의 필리핀 앙헬레스 행과 비슷한 불순한 목적이며 이 때문에 제발로 빈민가에 들어갔다가 끔살당하는 멍청한 사람도 많다.

여담으로 저스틴 비버도 브라질 매춘관광 의혹이 있다.

전술했듯 브라질이라는 나라가 전체적으로 치안이 안 좋고 리우데자네이루 역시 마찬가지다. 네번째 S를 미끼로 사기, 납치, 강도를 벌이는 인간들이 정말 많다.[18] 상파울루 주는 그래도 2000년 쯤에 1년에 1만 5천 명 이상이 죽던 게 현재는 5천여 명까지 줄었지만, 리우데자네이루는 그렇게 줄지 않았다. 사실 이는 제발로 빈민가를 찾아간 격이라 자진해서 위험을 감수한 자초위난이라 할 말이 없다. 라틴아메리카 대부분 국가들은 어디에서든 간에 절대 마약과 성은 찾아서도 안된다. 마약을 찾다가 마약 카르텔과 엮이고 성을 찾다가 갱단에 끔살당하거나 빈민가에서 강도짓하는 사람에게 당할 수 있다. 사실상 남미판 호스텔이다.

2016년 올림픽 때에도 선수촌에만 콘돔을 45만 개나 배포하여 네번째 S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근데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원래 경기 후에 그동안 못한 섹스를 하는 걸로 유명해서 리우데자네이루가 소문난 섹스 도시라 선수촌에 콘돔 뿌린 건 아니다. 그런 도시 이미지가 있긴 하겠지만. 어느 올림픽에서든 콘돔을 배포했다.[19]


7. 치안과 빈부 격차 문제[편집]


브라질의 치안 문제가 좋지 않듯이 리우데자네이루도 범죄가 문제되는 도시이며, 특히 살인 사건 발생률이 높은 곳이다. 이 도시 빈민가인 파벨라는 멕시코 북부처럼 마약 카르텔이 장악했으며 주민들도 멕시코 북부 마을들처럼 연방정부가 아닌 카르텔의 말을 잘 듣는다. 현재로써는 브라질 경찰도 손 쓰기 어려운 상태이다.

2006년에 2천 273명이 살해되어 10만 명당 37.7건을 기록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10만 명당 0.7건 정도. 1978년~2000년 사이에 49,900명이 살해되었다. 주요 범죄 세력은 마약상인데 이들은 경찰과 거의 시가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가 벌인다.

그리고 경찰의 기강 또한 막장이라서 부패한 경찰이 마약 카르텔 편에서 싸우기도 한다. 멕시코 북부의 지방경찰들과 똑같다.

전반적으로 파벨라는 멕시코 북부와 비슷한 편

범죄자만큼이나 경찰도 난폭하다보니, 경찰에 의해 죽은 사람도 엄청 많다. 2007년에는 1,330명이 경찰에 의해 죽었는데, 이는 2006년의 1,063명에서 약 25% 증가한 것이다. 그래도 마약상들이 점령한 지역을 탈환하는 작전을 펼치는 등 각종 범죄 퇴치 프로그램이 가동되었고, 이에 의해 2009년~2010년의 살인률이 21% 감소해서 1991년 이후 최대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lindado-CORE.jpg
경찰특공대 장갑차.


빈부 격차가 심하다. 도시 전체로 보면 분명 세계적인 대도시인데, 주민의 1/5이 파벨라라 불리는 빈민촌에 살고 있다. 이 파벨라에는 돈 없는 빈민들이 집을 짓고 사는데 하루벌어 하루살기에 급급한 이들이 많은지라 자연히 거주환경은 극히 나쁘고, 갱단들도 경찰차가 진입하기 쉽지 않다. 이 곳에서는 국가의 행정력보다 마약 카르텔 및 각종 갱단들의 행정력이 더 강할 지경이며, 당연히 CCTV도 미설치된 곳이 많고, 이를 이용해서 활동하다 보니 마약이나 강도, 살인 등이 밥 먹듯이 일어나는 우범지대다.

물론 임대료가 싸기는 하다지만 치안이나 교통 상태가 영 좋지 않은 데다가[20][21] 문화혜택 같은 건 기대할 수도 없는지라 빈민층도 돈만 있으면 탈출하고 싶어한다.

현재 파벨라의 대체 지역을 건설해서 사람들을 이주시키려다가 도저히 안 되겠는지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22]

이렇듯 파벨라의 이미지는 극히 나쁘고 실제 문제도 심각하지만 그래도 리우를 상징하는 상징물이나 문화의 상당수는 파벨라에서 탄생하고 발전했으며 파벨라에서 탄생한 문화가 브라질 문화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기에 문화사적으로 본다면 무시할 수 없는 곳이다.


그와중에 깨알같은 현대 포크레인
여하간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파벨라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벌였는데 그 와중에 부동산 투기 붐이 부는 바람에 파벨라에 살던 주민들 가운데 상당수는 보상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도시외곽으로 강제로 쫓겨났고 그 중 상당수는 신축 아파트 부지로 쓰였다(...). 물론 돈 있는 사람들이야 부동산 투기로 재미를 봤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파벨라가 정리되었다 해도 부분부분 정리가 되었다는 얘기지 완전히 정리가 된건 아니며 무엇보다도 파벨라를 정리하는게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브라질 재정난의 원흉으로 손꼽히기도 하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치르는데 비용이 생각외로 많이 든것도 경기장을 신축도 있지만, 파벨라를 정리하는데 드는 비용과 지하철 건설이나 아파트와 쇼핑물 신축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데 드는 비용, 그리고 덤으로 기업들이 중간에서 떼먹는 비용 때문이라는 평이 많았을 정도다(...). 이렇게 부분부분 정리했어도 재정난에 시달릴 정도인데 만약에 파벨라를 다 정리했으면 브라질 정부 자체가 파산할 판이었을 듯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mplexo_do_Alem%C3%A3o.jpg
리우데자네이루의 파벨라 중 하나인 콩쁠레수 두 알레망(Complexo do Alemão). 사진으로 보다시피 가망이 없어 보이는 외관을 하고 있다.

마약 카르텔은 이미 군벌화되어 있어서 멕시코 북부처럼 이놈들 잡으러 해병대, 공수부대 등 정규군까지 투입되기도 했고, 헌병군 소속 경찰특공대 BOPE해군육전대[23] 병력과 함께 투입되기도 했다. 출처 마라카낭 뒷쪽에도 이런 빈민촌이 있어서, 리우 올림픽 기간 중에는 AD카드가 없으면 마라카낭 입장이 전면 통제되었다.

하지만 올림픽을 치루고나서 리우의 치안은 크게 악화된 상황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예산 펑크(...)였다. 리우 올림픽 당시에는 어떻게든 긴급하게 투입된 공적자금으로 헌병군이고 연방경찰이고 지방경찰 즉 민경이고 경찰 자체를 크게 늘려서[24] 치안공백을 어렵게 땜빵했지만 그 리우올림픽 직전까지도 공공기관인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25] 임금 미지급으로 파업했을 정도로 현재 리우의 재정상황은 심각하다. 이후로 연방경찰과 헌병군 등 경찰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하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경찰관에 의한 과잉진압이 문제되고 있다.

어쨌든 파벨라에는 그냥 들어가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이미 빈민지역, 즉 파벨라 투어에는 리우의 토종 관광업계에서 앞다퉈 진출을 시작했는데 경찰과의 공조가 이루어지지 않은 무허가 관광상품도 상당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뮤비를 찍은 마이클 잭슨조차 신변이 위험해서 마약 카르텔 보스에게 돈 주고 경호를 맡겼을 정도였다.


8. 대한민국에서 찾아가기[편집]


대한민국에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같은 곳으로 갈 때는 대서양을 횡단하는 것이 가까우나 아에로멕시코라는 라틴아메리카 항공사의 취항으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경유가 가장 합리적이다. 다만 대척점 가까이 위치한 지역이라 항속거리 때문에 여객기가 브라질까지 한번에 날아갈 수는 없다.[26] 아시아 어디서든[27] 중간기착 혹은 환승이 어쩔 수 없다. 아니면 태평양을 통과해 미국을 경유해 브라질로 가는방법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에서 자정 가까이에 출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두바이로 이동한 후, 두바이에서 에미레이트 항공리우 경유 부에노스 아이레스행 직항 여객기를 타고 중간 기착지인 리우에 내리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길이자 정석이다. 이외의 방법으로는 카타르 항공으로 도하를, 터키 항공으로 이스탄불을 거쳐 상파울루까지 이동한 후, 상파울루에서 육로나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코스들은 미국을 경유하지 않으므로, ESTA를 발급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아에로멕시코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거치고 다시 상파울루에서 국내선 비행기 잡아타는 루트를 택해도 된다. 상파울루-리우 간은 1시간 남짓이면 간다.

대서양 횡단시에는 유럽을 경유하는 방법도 있다. 암스테르담(KLM), 프랑크푸르트(루프트한자),[28] 파리(에어 프랑스), 런던(영국항공),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이베리아 항공) 등을 거쳐가게 된다. 한국이 아닌 다른 아시아에선 스페인 마드리드를 보편적으로 거친다.

반대로 미국을 경유하는 방법으로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상파울루까지 이동한 후 육로나 국내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항속거리 때문에 중간에 LA에서 잠시 내렸다가 다시 타야 한다. 거기에 운임이 비싼 데다가 미국 영토를 경유해야 하므로 ESTA를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으며, 수익성 문제로 인해 리우올림픽 이후 대한항공상파울루행은 2016년 9월까지 운행 후 단항, 사실상 LA까지 단축된다. 따라서 LA에서 다른 항공편을 알아봐야 한다. 그 외에도 댈러스애틀랜타 등지에서 미국 항공사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지만, 애틀랜타는 입국심사가 빡세다.

좀 힘들게 간다면 LA로 가서 아에로멕시코로 갈아타고 멕시코시티로 간 후 멕시코시티에서 상파울루로 들어가서 리우로 가는 방법도 있다. 2017년 7월부로 아에로멕시코를 통한 멕시코시티 직항노선이 생겼으니 이걸 이용해서 멕시코시티로 간 다음 거기서 멕시코시티-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 이렇게 갈 수 있다. 알다시피 아에로멕시코는 표값이 더럽게 비싼 항공사다. 그게 싫다면 CX + AA 조합으로 홍콩시카고를 거치자. 시카고미국 공항 중 뉴욕권과 함께 가장 입국 심사가 헐렁하기로 유명하고, 미국 교통의 요지다. 아니면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간 뒤 아무 미국 비행기나 잡아타서 리우로 가도 된다. 대개 시카고뉴어크유나이티드 항공이 허브로 쓰고 있기 때문에 자주 뜨며, 유나이티드 항공이 토 나오는 조악한 서비스로 악명높지만 남아메리카 방면같은 중단거리 노선은 좀 봐줄 만한 수준이다(...)

미국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바로 가는 직항편을 운행해주는 한곳이 있는데 바로 마이애미. 브라질리아우루과이몬테비데오로 가기에는 미국에서 출발해도 대부분 최소 1곳을 경유하는데 마이애미에서만은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직항편은 또 없기에 애틀랜타 혹은 뉴욕을 경유해서 가야 된다는 것은 함정이다.

ESTA를 받기 귀찮고, 입국 심사도 싫다면 캐나다를 거쳐도 된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홍콩 국제공항토론토를 거치면 된다. 캐나다도 ESTA와 비슷한 ETA가 있지만, 그나마 이거는 간단한 방법이였지만 리우올림픽 이후로 단항. 토론토에서 상파울루로 간 후 이동해야 한다.

그러나 위 방법들을 모두 혁파한 아에로멕시코 서울 취항이 생긴 2017년 이후부터는 속 편히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거치는 게 좋다. 상파울루까지 8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상파울루에선 금방 리우로 국내선으로 연결해서 보내준다.

어느 방법이든 최소 한 번은 갈아타야 하며, 아직 그만한 거리를 직항할 방법도, 수요도 없다. 일단 항속거리가 긴 보잉 777이라도 항속거리를 못 받쳐 주기 때문에 인천에서 브라질까지 원샷으로 못 간다. 거기에 각 구간별로 비행 시간이 편당 9시간 이상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어차피 지구 반대편이라 우주왕복선을 타고 대기권을 이탈했다가 재진입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대신 귀국시 스탑오버를 신청해 홍콩이나 두바이, 멕시코시티, 칸쿤 등에서 휴식을 취한다면 그나마 몸 상태는 나아진다.


9. 교통[편집]


브라질에는 철도가 있긴 한데 미터 궤간[29]에 상태도 나빠서 정작 상파울루, 브라질리아 등으로 가는 장거리 교통들은 전부 다 버스 아니면 비행기다.

그 외 렌터카자가용 유저도 굉장히 많은 편. 그리고 대중교통은 치안이 안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차라리 차를 렌트하는게 속 편하다. 어차피 아메리카 자체가 철도와 담 쌓은, 자동차의 대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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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메트로

시내 교통은 리우데자네이루 메트로와 슈퍼비아(SuperVia)라는 커뮤터 레일이 있지만, 지하철의 경우에는 노선이 그리 촘촘하게 짜여져 있지 않아서 시내 이외 지역을 돌아다니기에는 적절하지는 않고, 커뮤터 레일 즉 광역전철의 경우에는 그나마 노선은 구색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이용률이 썩 높지는 않다.

결국 답은 버스이다. 시내버스 및 근처로 가는 광역버스가 여기저기를 들쑤시고 다니며,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지하철 확장공사와 트램과 주요 파벨라를 잊는 케이블카인 텔레피코 설치 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버스의 경우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방면으로 가는 공항버스도 굉장히 많다. 근데 그 전에, 공항은 전철로 연결되지 않는다. 이는 리우데자네이루의 국내선 공항인 리우데자네이루 상투스 두몬트 공항 역시나 마찬가지다. 상파울루는 상파울루 지하철 13호선이 들어오는 것과 대조된다.


10. 스포츠 이벤트[편집]


2007 팬아메리칸 게임[30]과 2011 리우데자네이루 세계군인체육대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이 개최된 곳이다. 사실 이것 때문에 이 문서가 장황하게 기술되어 있다. 당장 상파울루브라질리아보다도 2배이상의 분량이다. 대한민국 시각으로 2009년 10월 3일 새벽에 선정되었다. 1936년에 유치에 실패하고, 2004년, 2012년의 도전에는 후보에도 못 올랐던 전적이 있었던 만큼 유치 성공은 리우데자네이루에는 희소식인 셈. 남미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올림픽이다. 그리고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경기의 결승전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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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의 성지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결승전이 열렸으며 2016년 올림픽&패럴림픽의 개·폐막식장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장은 1950년 브라질 축구 팬들에게는 기억하기 싫은 사건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며, 64년 후 벨루오리존치에서 브라질독일에게 떡실신을 당하면서 결승전을 기대하고 리우행을 예약했던 브라질 팬들에게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브라질 올림픽 축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며 마라카낭의 비극을 마라카낭의 희극으로 바꾸게 된다.


11. 창작물에서[편집]


  • 대항해시대2에서는 신대륙의 최남단의 항구로 등장하지만, 상업 가치와 공업 가치가 전세계에서 최악일 정도로 형편없이 낮다.[31] 특산물이 이고 아프리카 지방보다 싸지만 금을 보기 위해선 상업 투자를 엄청나게 해야 한다.[32] 그저 지못미.[33] 그 정성과 유럽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면 그냥 좀 비싸더라도 마데이라에서 금을 사는게 훨씬 낫다. 몇몇 대항해시대 한국, 일본 유저는 이런 형편없는 도시에서 어떻게 올림픽을 할까 많이 생각했을지도..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도 등장하며 위와 마찬가지로 금이 교역품으로 등장한다. 카리브보다도 훨씬 이베리아 반도와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과 꽤 많은 양이 생산된다는 점 때문에 중단거리 금무역의 성지로 포르투갈과 에스파냐가 다투던 곳이었으나, 발주서 패치 때 다른 중거리 무역들과 마찬가지로 사장되었다. 이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 발주서 패치가 롤백되었지만 거기에 겹친 육메의 가격 인상으로 인한 육메온의 재림으로 여전히 예전과 같은 금무역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는 중남미 동해안과 관련된 모험 퀘스트를 위한 도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처지.


  • 게임로프트모 자동차 절도 게임의 아류작 되는 '갱스터 리오: 성자의 도시'의 주 무대이다. 도시가 상당히 작게 축소되어 구현된 관계로 별로 거대해 보이지는 않지만 거대 예수상도 찾아가 볼 수 있다. 석상이 예수가 축구공을 받아내는 모습으로 구현되어 깨알 같은 재미를 주지만, 게임 중 어떤 테러리스트의 테러 대상이 되어 파괴된다.
어떤 천사땜에

  • 영화 시티 오브 갓, 엘리트 스쿼드리오(애니메이션)[34]의 무대.





  • 리오(애니메이션)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때문에 앵그리버드 리오의 인트로 화면 왼쪽 아래를 잘보면 리우의 예수상이 보인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우데자네이루(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영화 지오스톰에서 리우데자네이루의 위성이 해킹당해서 코파카바나해변에 강력한 혹한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고 심지어 비행기까지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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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산과 바다 사이의 카리오카 경관[2] : Carioca Landscapes between the Mountain and the Sea[3] : Paisagem Carioca entre as Montanhas e o Mar[4] , paysages cariocas entre la montagne et la mer[5]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6]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7] 1565년 3월 1일에 포르투갈인 콘키스타도르들이 개척한 오래된 브라질 도시다. 이후 장기간 브라질의 수도였다가 20세기 중반에야 수도 자리를 브라질리아에게 내줬다.[8] 포르투갈어에서는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베르투, 히카르두와 같이 앞 글자가 R이면 ㄹ 보다 ㅎ 에 더 가까운 유성 구개수 마찰음으로 발음한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서 '히우-쌍빠울루 간 고속도로'가 나오는데, 이것이 원어 발음 기준으로 번역한 케이스. 히우가 리우데자네이루이며, 쌍빠울루는 다 알듯이 상파울루다. 2005년 국립국어원에서 새로 제정한 포르투갈어 표기법에의 표기 원칙을 적용해도 이 표기가 맞는다. 본토 포르투갈어 발음은 '히우 드 자네이루'(/ ʁi.u ðɨ ʒɐ.ˈnej.ɾu/) 또는 '히우 드 자나이루'(/ˈʁi.u ðɨ ʒɐˈnɐjɾu/)이다.[9] 그냥 봐도 영어의 January와 어원이 같다는걸 알수 있다.[10] 1555년-1567년으로 이 시기를 다룬 붉은 브라질이라는 소설도 있다.[11] 아메리카 전체에서는 6번째다.[12] As, Aw[13] 물론 정체성을 백인으로 보는 카스티소들이 백인 인구의 대부분이다. 브라질은 인종차별이 없다고 하지만 유색인에 대한 차별이 보이지 않게 존재해 혼혈인이라도 백인 피가 뚜렷하면 백인으로 정체성을 본다.[14] 출처: 위키피디아.[15] 참고로 저 예수가 바라보는 해안가 쪽은 부촌이지만, 예수가 등진 내륙 쪽에는 빈민가가 들어서 있다. 그래서 거대 예수상은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예수도 구원하기를 포기했다는 식이나, 긍정적인 방향으로는 빈자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서로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16] Arrastao는 브라질 포어를 직역하면 질질 끈다는 의미인데 표적을 향해 줄 지어 달려들거나 경찰에게 쫓길 때도 줄 지어서 달아나는 게 이상하리만큼 질서정연해서 붙은 단어다.[17] 특히 동양인들이 피해를 많이 받는데, 대부분 브라질보다 치안이 한참 좋은 나라에서 살다 보니 범죄가 빈번한 나라에서 자기네 나라처럼 마음놓고 살다가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18] 시티 오브 갓에서는 아예 섹스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강도를 하는 게 나온다.[19] 코로나-19 창궐 후 감염이 우려돼 아예 만날 일 없게 콘돔을 배포하지 않았던 올림픽 제외.[20] 달동네라 길이 좁아 자가용이 제대로 진입할 수 없는 곳이 널린게 파벨라다. 그나마 대중교통은 케이블카로 어찌 땜빵은 했지만.[21] 궁금하면 위성을 보자. 나름 아름다운(?) 모습을 망치는 구더기같은 게 보인다면 그것이 바로 파벨라다. 특히 로치냐(Rocinha)가 악명이 높다.[22] 사실 대규모로 이주시키려고 해도 그곳의 임대료가 파벨라에 사는 사람들이 도저히 감당 못 할 수준이거나 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문제가 있고, 운 좋게 이주보상금이나 공공주택 입주권을 받아도 부정부패나 예산 등의 문제 등으로 집이 제대로 배정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도 있다. 당연히 정부 보조금 몇푼이나 3D 산업에 종사하면서 겨우 연명하는 사람들은 나가고 싶어도 좀처럼 쉽지 않다. 파벨라를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싶어도 거주자가 백 만을 넘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지 예측할 수 없는 것도 문제다. 정리하려는 노력이 없는 건 아니었고 룰라 다 시우바 때부터 지우마 호세프까지는 1200만 호 가량의 대규모 주택건설 사업을 해서 파벨라를 정리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주택 건설을 위한 주 재원인 심해원유 개발이 유가 폭락으로 지지부진해지면서 건설이 늦춰진 데다가 테메르 정부가 들어선 후에는 예산이 짤려 망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23] 갱단과의 싸움에서 주력이 되어야 할 육군이 부패하여 이들과 유착하는 경우가 많고, 항구도시라 해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점이 이들이 투입되는 이유다. 멕시코도 특히 전자의 이유로 마약 조직과의 전투에 해군 육전대들이 많이 투입된다. 멕시코인이나 브라질인들 사이에서도 해병대공수부대가 제일 잘 싸우고 용맹하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카르텔도 해병대와 특수부대만큼은 무서워한다. 자국 육군은 오합지졸이라고 까는 것과 반대다.[24] 민경으로 분류되는 연방사법경찰도 크게 증강했다. 연방사법경찰은 미국의 FBI격이다.[25] 소방관 파업은 더 큰 문제인데 화재 및 긴급구조 서비스 일체의 마비를 뜻한다. 숨 넘어가는 환자에게 제 때 구급차 등이 갈 수 없단 소리였다.[26] 콴타스의 프로젝트 선라이즈가 17000km 거리(런던-시드니)를 직항으로 가는 노선 개설을 목표로 진행중이지만, 인천-리우데자네이루는 18000km인 만큼 여전히 불가능하다. 사우바도르헤시피라면 몰라도...[27] 심지어 아메리카와 가까운 편인 태평양 연안 국가인 일본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도쿄(나리타)보다 서울(인천)이 더 가깝다![28]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프랑크푸르트 환승으로 귀국했다.[29] 다만, 브라질에서는 지하철이나 대도시권 광역전철에는 광궤인 1600mm 궤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30] 팬아메리칸 게임은 남북 아메리카에서 진행하는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로서, 아시안 게임과 성격이 비슷하다.[31] 상업 45 공업 50, 동남아 항구보다도 낮다.[32] 버그를 안쓰면 상업이 400을 넘어야하는데 애초에 이 항구의 상업가치가 45라 5만씩 2번 부어도 400이 안된다..[33] 하긴 대항해시대2의 시기에는 카리브해 중심이었으니 당연할 지도.[34] 이 작품의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앵그리버드 리오 역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