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젤롯테(죄를 짊어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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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스토리
2. 게임 내 성능



1. 개요 및 스토리[편집]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자지마 시호/캐런 스트래스먼.
연령은 18세. 게임 내 클래스는 마술사이다.

전 알트리아 왕국 궁정마술사이다. 가난한 도부꾼의 자식으로 자라 도둑질 등 온갖 것을하며 겨우 생활해왔다.

우연히 거리에 나온 궁정서기관을 속여서 운 좋게 궁정에 들어가게 되어 견습마술사가 된다.
천부적인 마술 재능을 센넬 경이 발견하여 점차 발전하게된다.

자신을 마술사로서 키워준 은사를 양친보다 존경하여 과거의 인생을 반성하고 나라를 위해 종사하고 있었으나 센넬 경 암살 사건으로 인해 궁정에서 추방당하게 된다.
리젤롯테는 로자를 암살범으로 지목하였으나, 로자또한 리젤롯테를 암살범으로 지목하여 결국 혐의가 있는 두 사람다 쫓겨나게 되고, 아직도 그녀는 로자가 범인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그녀는 지금까지 나라를 위해 전력을 다 해온 자신을 쉽게 내친 조국을 진심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론 낙천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에 속박되는 것을 싫어하는 쾌락주의자. 현재는 크렐몬페란에서 해결사로 방랑하고 있다.

A루트에선 로이엔바르그의 밀서를 전하려던 로자를 방해해 결국 두 사람 다 동귀어진 해버리고 만다.

B루트에선 그토록 증오하던 로자를 자기 손으로 처리하고 윌프레드와 동행한다.

C루트에선 랑그레이를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로자의 손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된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캐릭터가 바로 이 캐릭터(...)
게이머즈 공략시 공략진들의 편애를 받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2. 게임 내 성능[편집]


B루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마술사이다. 처음부터 라이트닝 볼트를 지니고 있어서 쓰기에 좋다.

특출난 것은 없지만 딱히 결점도 없는 마술사이다.

여신의 날개로 각성하는 스킬은 모든 적의 마법공격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크바시르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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