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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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국 인민해방군 육군기.svg
중국인민해방군 육군사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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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참모장
리쭤청
李作成


파일:리쭤청 상장.jpg

출생
1953년 10월 (70세)
중국 후난성 안화현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학력

직업
군인
계급
상장
경력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참모장
2017년 3월 ~ 2022년 10월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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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10월 후난성 안화(安化)현에서 태어났다. 1970년 2월에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에 사병으로 입대하였고 1978년에는 중대장으로서 중월전쟁에 참전하였다. 1979년 2월에는 온몸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6일 동안 중대를 지휘하여 베트남군 294명을 사살하고 4명을 포로로 잡았다. 이 일로 전투영웅 칭호를 받고 1982년 공산당 12대 당대회에서 29세의 나이로 공산당에 입당하였다. 이후에는 제41집단군 사령관 등을 지냈다. 2002년 1월에 광주군구 부참모장, 2007년에 청두군구 부사령원, 2013년 7월엔 청두군구 사령원으로 승진했다. 2015년 7월 31일에 육군상장으로 승진하였다.

2008년 청두군구 부사령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쓰촨 지진이 발생하자 밤낮으로 생존자 구조에 힘쓴 사실이 언론에 소개되었고 참군인으로 회자되었다.

2015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육군사령부가 성립하면서 사령원으로 옮겼다. 이전까지 중국은 해군이나 공군은 별도의 사령원이 있었지만 육군은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총참모장이 겸직하는 형태였다. 육군 위주의 군 구조 때문에 그렇긴 했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해군이나 공군이 군구 밑에서 별도로 노는 경향이 강했는데[1] 합동성 강화를 위해 해공군과 같이 연합참모부 산하로 육군을 분리해냈다.

2017년 8월 연합참모부 참모장으로 취임했다.

만 65세인 중국군 상장의 정년을 넘겨 2023년 전역이 기정사실화되었다. 2022년 10월 중국공산당 제20차 당대회에 그의 후임으로 류전리가 지명되었다. 2023년 3월 중국 중앙군사위원회에서도 류전리에게 자리를 넘겨주며 완전히 전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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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이 합동지휘관도 겸직하는 형태이다 보니 합동부대 자체가 그냥 육군부대가 되어 버려서 해군이나 공군은 애초에 멀찍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