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그랑블루 판타지)

1. 개요[편집]

---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

성정수 리치의 플레이어블 형태.

설정상 소환석 리치의 본체이며, 소환석 형태 "봄비"를 찾아 여행을 나왔다고 한다.

컨셉 아트는 으스스해보이지만, 페이트 에피소드를 보면 알 수 있듯 귀여운 면을 더 부각시킨 편이다. 기공단을 지칭하며 "남녀가 섞여 생활하는 불건전민(不健全民)"이라고 하는 등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의 주인공 쿠로키 토모코 (모콧치)가 모티브인 듯한 아싸+중증의 연애망상 캐릭터. 안그래도 암속성 리미티드는 전부 여성진인데, 추가된 것도 여성진이라 향후 추가도 꾸준히 여캐가 아닐까 예상되는 상태다.

등장 때마다 정체불명의 서브컬쳐 용어를 사용하며 "평범한" 사람을 멀리하는 다소 비관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나 연인에게는 비정할 정도로 가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편집]

---

3.1. 페이트 에피소드 (암속성)[편집]

---

소환석 리치에서 플레이어블 리치가 어떤 관계성을 지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플레이어블 리치는 신해방 멀티의 그 리치와 동일인물이 맞으며, 성정수가 인간 형태로 변경되어 등장한 첫 사례, 정확한 설정은 멀티 배틀의 토벌대상인 리치들은 리치(리미티드)의 마음이 실연(...)으로 인해 부서졌을 때 떨어져나간 조각들이라는 내용이다.

3.2. 페이트 에피소드 (풍속성)[편집]

---

얼떨결에 할로윈 기간 동안 유령의 집 알바를 하게 된 리치의 이야기.

3.3. 이벤트 시나리오[편집]

---

4. 인게임 성능[편집]

---

4.1. 풍속성 (할로윈)[편집]

---

2022년 10월 16일 그랑데 페스에 출시된 22년의 할로윈 시즌 캐릭터.

어빌리티 1 헌티드 스펙터는 적 전체에 디스펠, 10% 누적 공방깎을 부여하는 풍속성 상한 13.5만의 대미지를 6회 가하며, 자신의 약체 효과 개수에 따라서 최대 4회까지 공격 회수가 증가한다.

어빌리티 2 라즈 콜랩션은 원본처럼 피아 전체에 디버프를 거는 스킬로,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적
토속성 공깎 25%
풍속성 방깎 25%
독 효과 (매턴 22222 데미지)
부패 효과 (매턴 22222 데미지)

- 아군
토속성 공깎 10%
풍속성 방깎 10%
독 효과 (최대 HP 5% / 최대 500)
부패 효과 (최대 HP 5% / 최대 500)


어빌리티 3 스푸키 오브 커스는 리치에게 5턴간 불사왕의 장난 버프를 걸며, 효과는 다음과 같다.
・통상 공격을 진행하지 않음
・턴 종료시 오의 게이지 20% 증가
・턴 종료시 헌티드 스펙터 자동 발동

오의 할로윈 데드 스크림은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20% 증가시키고 어빌리티 쿨타임을 1턴 감소해 어빌리티의 회전율을 늘려주지만, 할리치는 후술할 서폿 어빌리티로 매턴 오의 게이지를 30%나 잡아먹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오의를 사용하는 일은 드물다.

서폿 어빌 1 크리피 나이트는 풍속성 캐릭터가 가진 약체 효과의 개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받게 된다.
1개: 일부 턴 대미지를 회복으로 변환
2개: 오의 게이지 상승량 20% UP
3개: 공격 20% UP
4개: 대미지 상한 10% UP(초월 니오 150 서폿 어빌과 공존 불가)

서폿 어빌 2 고스트 퍼레이드는 할리치의 오의 게이지가 50% 이상일 때, 30%를 소비하는 것으로 적 전체에 상한 63.5만의 대미지와 슬로우를 부여한다.

현재 풍속성 캐릭터들 중 최상급의 유틸리티를 챙기고 나왔으면서 3어빌을 통한 지속딜을 통해 유틸성에 뒤지지 않는 강력한 딜까지 챙긴 꽉 찬 육각형 캐릭터. 웬만한 픽업이라면 노리고 뽑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성능으로 나왔지만, 하필 픽업 동기로 나온 캐릭터들이 사상 최대의 밸런스 파괴 듀오인 무겐과 플로렌스라서 상대적으로 빛이 바랜 감이 없지 않다.

4.2. 암속성 (리미티드)[편집]

---

2021년 9월 15일 그랑데페스에서 추가된 리미티드 시리즈.공식 트위터 내용


성능상 리치라는 컨셉을 살리기 위해 HP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페널티를 들고 있는데, 대신에 리밋 산달폰과 마찬가지로 턴 데미지를 회복하는 성능으로 이를 만회하고 있다.

1어빌 "팬텀 페인"[1]은 1.0배율 상한 9.5만의 속성공격을 랜덤 대상으로 6회 발동하고, 암속성 캐릭터에게 5턴 간 고유 버프 "죽음의 축복"을 거는 성능이다. 죽음의 축복은 독 / 작열 / 부패 효과를 회복으로 변환하는 효과로, 2어빌 효과와 시너지를 보이는 성능이다.

2어빌 "콜랩션 (Collapsion)"[2]은 약체 성공률 200%로 180초 간 적에게 아래 약체효과를 거는 성능이다.

• 광속성 공깎 25%
• 암속성 방깎 25%
• 독 효과 (매턴 22222 데미지)
• 부패 효과 (매턴 22222 데미지)

다만 이때, 아군한테도 5턴 간 약체효과를 건다. 효과는 아래와 같다.

• 광속성 공깎 10%
• 암속성 방깎 10%
• 독 효과 (최대 HP 5% / 최대 500)
• 부패 효과 (최대 HP 5% / 최대 500)

약체효과라서 찜찜할 수 있으나, 암속성 캐릭터에게 광속성 공깎 / 암속성 방깎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으므로 독 / 부패 효과만 신경써주면 된다. 리치가 아군에게 부여하는 약체 효과는 필중으로, 마운트 / 약체 무효 서폿어빌이 있다해도 걸린다. 서폿어빌2의 조건을 자력으로 만족시키기 위한 어빌리티.


3어빌 "스피릿 오브 커스" (Spirit of Curse)는 재사용이 불가한 어빌로, 본인에게 소거불가 고유 버프 "불사왕의 재림"을 부여한다. 불사왕의 재림은 1회만 전투불능에서 부활하는 성능으로, 부활하게 되면 고유 디버프 "부정"에 걸리게 된다. "부정" 효과는 매턴 최대 HP 10% (최대 3000)를 소모하고, 오의 게이지 10%가 감소하는 성능을 지닌다. 이때 "부정"효과는 별도의 발동 유지 시간이 없으므로, 쓰러질 때까지 유지된다.

리치의 서폿 어빌상 턴 데미지는 회복이 되므로 오의 게이지 10%를 소모한 무한 회복기로 보면 편하다. 이때 상한값이 기본 1000에서 늘어나 3000 이 되므로 HP가 빠르게 차오르는 것이 장점이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100% 성공률로 슬로우를 건 뒤 자신의 어빌 쿨타임을 1턴 단축하는 성능이다. 디버핑 스킬인 2어빌의 쿨타임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성능으로 볼 수 있다.



서폿어빌1 "불사의 부름"은 아군 전체가 HP 회복을 불가하게 하는 대신 아래 버프를 얻게 하는 성능이다.

• 별항 공업 30%
• 방업 100%
• 반드시 연공 (DA 이상)
• 오의뎀업 50%
• 오의 상한업 30%
• 매턴 최대 HP의 10% 데미지 (최대 1000)
• 일부 턴 데미지를 회복으로 변환

서폿어빌2 "고스트 마치"는 턴 종료 시 아군의 약체효과 수에 따라 아래 효과를 얻는 성능이다.

• 1.0배율 상한 13.5만 속성 전체 공격을 아군 약체효과 수 (최대 10회) 만큼 발동
• 본인 오의 게이지 5% 상승을 아군 약체효과 수 (최대 10회) 만큼 발동

풀오토 편성과 고난도 멀티에서 골고루 활약하기 좋다. 1어빌의 "죽음의 축복" 효과와 2어빌의 아군 대상 독 / 부패 부여로 인해 매턴 암속성 아군 HP를 최대 1000씩 회복시킬 수 있고, 서폿어빌2 효과로 매턴 발동되는 오토 딜링이 웬만한 오의 딜량보다 높게 나오기 때문에 딜 측면에서도 어마어마한 성능을 자랑한다. 죽음의 축복의 효과를 리치 플레이어블 업데이트와 동시에 소거불가 효과로 상향했기 때문에 사실상 디스펠에 면역인 재생 효과에 가깝다.

서폿1은 토속성 리밋 어나더 산달폰과 동일한 회복불가 페널티를 받는 대신 여러 스탯이 대폭 강화되는 효과, 그러나 자력으로 독/부패/부정의 도트딜을 자신에게 걸어서 추가 지속 회복이 가능해서 큰 일격을 당하면 포션이나 회복어빌을 못받아 전력 유지가 힘들어지는 산달폰과 달리 페널티가 거의 의식되지 않는다. 오히려 배수효과를 뽑아내기가 난해해서 해방무기의 파격적인 성능과 더불어 종말 세팅을 대대적으로 갈아야 하게 됐을 정도.

또한 서폿어빌2로 인해 오의게이지가 매턴 최대 50%씩 차오르다보니 오의를 뻥뻥 써댈 수 있는데, 덕분에 슬로우와 어빌 쿨타임 단축 효과를 살리기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3어빌의 부활효과는 아카룸의 데스 소환석 효과로 발생하는 4번 자리 전투 불가 효과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1턴부터 최대 3000 회복을 걸면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데스의 트리플 어택 버프도 어차피 연속공격 확정인 리치라서 큰 메리트가 없고, 높은 방어력으로도 버틸 수 없는 즉사급 단일 타격이나 무속성 대미지 등에 의한 사망, 빈사 시의 보험용 부활효과를 낭비하게 되고 주로 서브파티원 출격용인 데스의 주용도랑은 좀 따로 노는 지라 그냥 데스에도 살아난다- 라고만 알아두는게 낫다.


리치 추가 이후 연말 레전드 페스를 통해 페디엘이 추가되었는데, 서로 궁합이 최적임에 따라 리치의 평가가 더 오르게 되었다. 페디엘이 필드 효과를 전개하면 아군 전체가 턴 데미지를 받게 하는 대신 아군의 방업 / 연공업 / 오의성능업을 거는 성능을 지니는데, 이때 리치와 조합을 하게 되면 턴 데미지를 회복으로 변환하면서 오의 성능업 효과까지 받아올 수 있다. 게다가 페디엘은 필드 효과 시 오의를 2회 발동하기 때문에 오의팟에서 쓰기도 좋은 성능을 보인다.




해방무기 "페인 앤드 스트레인"은 체력에 스탯이 쏠려있는 특이한 도끼, 거기다 모든 스킬이 가호를 전혀 받지 않는 고유 스킬이다.

• 암속성 캐릭터에게 부여대미지 증가 효과 5만
• 장착한 도끼의 수가 많을수록 EX공인 증가(1개당 8%, 상한 80%) 상한 내에 중복적용 가능
• 대미지 상한 증가(15레벨시 7%)

대미지 상한만 레벨 150 제한이 있고 앞의 두 스킬은 레벨조차 없이 개방되있어서 상한 해방을 아예 하지 않아도 스탯 손실과 상한효과를 제외하곤 풀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리밋무기 수혜자인 하데스뿐만 아니라 마그나 세팅에도 성능감소가 전혀 없는 파괴적인 성능에다 암속 육룡무기가 오의부여댐 증가라서 일반 부여댐증가 효과가 기존엔 크리티컬시 2만에 불과한 크래프트 계통밖에 없던 암속성에 처음으로 나온 일반 부여댐에, 수치도 단 2개로 상한을 찍기 때문에 암속성이라면 그냥 필수적으로 2개를 들고가야 하는 무기로 나와버렸다. 암속 세라픽 무기가 도끼이고, 기교세팅의 코어장비인 리밋무기 바브만데브도 도끼, 마그나 공인무기도 도끼이니 도끼 수를 채우기는 아주 매우 쉬운편. 하이랜더가 아니어도 상한을 빵빵하게 채우고 무기 슬롯에 여유가 생기는 만능 세팅으로 나오자마자 화솔져에게 밀렸던 암솔져의 급부활 등의 대파란을 일으키며 각광받고 있다.

4.3. 소환석[편집]

---

어둠의 삼신기3어둠/물의 듀얼가호. 독 자체가 징그럽게 안 걸리고 대미지도 낮아 존재감이 희미하니 별 의미가 없다. 소환 효과도 딱히 의미가 없고, 어둠 속성 가호를 가진 가챠 소환석 중에서도 제일 성능이 안 좋아서 꽝 취급 받는다. 그나마 사탄정도는 아니지만 공스탯이 우수한편.
최종해제가 적용되면서 오딘해방시와 유사한 추가효과가 생겼다, 다른 듀얼속성이면서 해방된 소환석 나타쿠와 달리 속성공격은 60% 그대로 유지되나 암수듀얼 파티일 경우 캐릭터공격력 30%증가/오의상승율10%증가가 생겼으나, 오딘처럼 아미라 같은 최적의 출장 요원이 있는 거도 아니라 활용하기 힘들다. 그나마 고려되는 건 나루메아 정도. 무엇보다 오딘처럼 쌍으로 사용할 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서포터에서 풀돌 리치를 찾기는...

추가되는 소환효과는 3턴 간 지속대미지형 디버프의 대미지를 회복효과로 바꾸는 것. 언데드에 걸린 상태라도 피해없이 회복이 돼서 세레스트 마그나 토벌시에 유리한 효과. 스스로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암다르크나 다누아, 마기사의 모락스 소환에 의한 패시브 데미지 등도 회복으로 바꿔주지만 라그나로크 필드와 같이 회복으로 바뀌지 않는 것들도 있으니 주의.

5. 여담[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