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오소리오

1. 개요[편집]

---

멕시코 출신의 前 축구선수.

2000년대 엘 트리클로르의 붙박이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던 선수였다.

2. 클럽 경력[편집]

---

2000년 크루스 아술의 2군 구단인 크루스 아술 이달고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2001년 크루스 아술에 입단한 후 1부 리그에서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 동료 파벨 파르도와 함께 VfB 슈투트가르트에 입단하였다.

슈투트가르트에서의 4시즌 간 73경기에 출전하였고 2006-07 시즌엔 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0년 7월 5일, CF 몬테레이로 이적하며 고국으로 복귀하였다. 이적 후 맞은 첫 시즌인 2010-11 시즌에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팀을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케타레로에서 한 시즌 임대를 보내고 2016년 몬테레이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낸 뒤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03 CONCACAF 골드컵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1: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7월 7일 2004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전에서 국가대표 소속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07년 6월 21일, 오소리오는 CONCACAF 골드컵 토너먼트에서 과들루프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 그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뛰게 될 VfB 슈투트가르트의 과중한 업무 일정으로 인해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자신과 팀 동료인 파벨 파르도가 작년에 있었던 독일 월드컵 이후 휴가를 한 번도 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밝혔다. 슈투트가르트의 아르민 페 감독은 이 소식을 듣고 만족해하며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준 우고 산체스 대표팀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역시 스타 플레이어 출신 감독은 다르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본선 4경기를 모두 출전했으며 2011 골드컵 이후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