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브레첸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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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브레첸스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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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브레첸스카
リコ・ブレツェンスカ
Rico Brzenska
파일:Rico Brzenska.png
프로필
본명
리코 브레첸스카[1]
성별
여성
출생
12월 7일
신체
156cm (850년) | 52kg (850년)
소속
직책


[스포일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카이덴 미치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은아
파일:미국 국기.svg
모건 개릿

[ 정보 더보기 ]
거주지
방벽 월 로제 트로스트 구


[ 공식 평가 및 능력치 ]
평가
합리적
두뇌전
협조성
행동력
격투술
A
11
10
9
8
9


1. 개요
2. 프로필
3. 작중 행적
3.1. 결말
4. 명대사



1. 개요[편집]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작중 직위는 반장. 원작에선 나오지 않았던 풀네임이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졌다.


2. 프로필[편집]


파일:Rico Brzenska EP12.png

트로스트 구 주둔병단의 세 개 정예반을 이끄는 세 사람의 반장 중 한 사람이다. '리코 반장'이라고 불린다.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에서 엘런을 보조한다. 강직한 성품에 보수적이며 꽤나 저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엘런의 거인화 직후 포위 전에서는 킷츠 벨만에게 공격할 것을 진언하기도 하며, 트로스트 구 탈환 전 당시에 픽시스가 엘런 예거의 거인화를 이용해 트로스트 구를 탈환하려고 할 때 인간 병기란 것이 정말 기동하냐고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출진할 때 엘런에게 병사들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죽어간 병사들과 엘런이 짊어질 책임에 대해 일침을 놓는 모습이 나왔다.

여담으로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이안과 엮인다.
비중 빼고 다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 개시 직전에 초록색 연막탄을 쏴서 신호를 보냈고 엘런이 거인화했을 시 자아를 유지하지 못하고 미카사를 공격하자 작전이 실패했다고 판단, 빨간색 연막탄을 쏴서 신호를 보냈다. 이 과정에서 엘런에 대한 문제로 이안 디트리히 반장과 다소 갈등을 겪었으나 최종적으로 엘런의 보호에 동의했으며, 엘런이 거인화해서 벽의 구멍을 틀어막을 때까지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정예 병사들 중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것으로 보아 실력도 출중하다.

작전이 종료된 후에는 동료들의 시체 사이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황색 연막탄을 쏴서 인류가 승리했음을 알린다.

파일:Rico Brzenska EP14.png

이후 엘런이 거인화했을 시 자아를 유지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고서에 사실대로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심문소에서 엘런의 입지가 다소 불안해졌다.[2] 이후 월 로제 안쪽에 등장한 거인들을 토벌하며 등장한다. 엘런 포위전과 탈환 작전의 전개 도중 묘사로 보아 엘런에게 배타적이며 그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탈환 작전이 성공한 후에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는 특별한 묘사가 없어 알 수 없다.

진격의 거인 등장인물치고는 여자라는 걸 바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묘사가 잘된 편이고 전 등장인물 중 몇 안 되는 안경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조연과 엑스트라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낮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인기가 있는 편. 사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지 조에안경여캐 속성이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작가 공인 성별 불명인 인물인지라(…)

애니메이션에서는 묘한 버프를 받았다. 엘런이 거인화된 직후 주둔병단이 포위했던 장면에서부터 벨만에게 행동을 독촉하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11화에서는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을 실행하면서 바위 근처로 가며 엘런에게 설교하기도 했고, 13화에서도 버프를 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니메이션 14화에서 총통의 질문에 대답하려는 미카사에게 충고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이후 애니메이션 2기 3화에서 월 로제에 발생한 거인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잠시 나온다.

파일:Rico Brzenska EP28.png

이후 51화에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다 탈진한 크리스타를 부축하는 걸로 잠시 출연한다. 그 이전엔 (38화)짐승 거인의 출현에 거인들이 벽 내부에 발생하자 키츠 벨만이 지휘하는 수비대에 가담해 이를 저지했다. 이 장면이 2기 3화에서 애니화되면서 그녀의 전투 능력을 다시 한번 더 확인시켜 주었다.

82화 첫 페이지에서 월 마리아 탈환 작전의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등장. 다른 주둔병단 병사들과 함께 월 로제 위를 지키며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파일:Rico Brzenska EP54.png

애니메이션 56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월 마리아 탈환 작전을 성공하고 돌아온 조사병단을 맞이하는 모습이 나온다.

3.1. 결말[편집]





파일:히치 결말.jpg
139화에서 히치 도리스 등 다른 병단 병사들과 함께 예거파의 구호를 외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하였다. 안경에 가려져서 표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히치처럼 남들 따라서 외치고 있는 것 같다는 해석과 그냥 얌전히 외치는 거라는 해석으로 나뉘었다.


4. 명대사[편집]


모두, 죽은 보람이 있구나...

인류가 오늘... 처음으로 거인에게 이겼어...[3]


필사적으로 발악해서 인간님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자.

개죽음 따윈 받아들일 수 없으니까...


[1] 폴란드어 식으로는 /bʐɛnska/('브줸스카' 정도), 독일어 식으로는 /brtsɛnska/(브르첸스카) 등 유럽의 어느 나라 말로도 '브레첸스카'로는 읽을 수 없는 이름이지만 정발본은 일단 가나 표기를 따랐다.[2] 본인은 숨겨봐야 인류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했다. 사실 다수가 목격한 사실을 섣부르게 은폐하려고 해봤자 엘런 본인의 입지만 나빠질 것이기 때문. 덕분에 미카사는 불만을 가졌지만 결과적으로는 다 잘됐으니까...[3] 조금만 건드려도 일그러질 것 같은 표정으로 울면서 웃으면서 하는 대사. 자신의 정예반을 비롯한 큰 인명 피해가 있었지만, 그 결과 작전이 성공하여 트로스트 구를 다시 되찾은 데 대한 모든 감정이 담긴 명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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