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가면라이더 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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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리키 키바.jpg

이름

(リキ)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키바
변신체
독가
변신 타입
암즈 몬스터
첫 등장
조곡 ・ 어버이와 자식의 바이올린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2)
배우
타키가와 에이지[1][2]
한국판 성우
임하진

1. 소개
2. 행적
3. 독가
4. 무기형태 - 마철퇴(魔鉄槌) 독가(도카) 해머



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키바의 등장인물. 암즈 몬스터 3인방 중의 한사람. 팡가이아에 의해 멸망당한 프랑켄족('프랑켄슈타인의 인조인간'의 후예인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


2. 행적[편집]


과거에 다크 키바와의 싸움에서 지는 바람에 현대편(2008년)에선 캐슬 도란에 유폐되었다. 평상시엔 힘세고 키가 큰 남자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성에 있을 땐 연미복을 입고있다. 주로 라몬과 같이 행동하고 있을 때가 많다.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 모습에서도 맨손으로 체스 말을 가루로 부스러 트려버릴 수 있다. 목을 기울이고 소리를 지르는 버릇이 있다.

다른 두 사람에 비해 그다지 인간사회에 적응하질 못했으며, 인간의 말을 자주 까먹어버리곤 하기 때문인지 거의 애기를 하지 않는다. 어쩌다 가끔씩 말을 해도 말씨가 어째 좀 서투르다.[3] 하지만 성격은 순수하고 다양한 표정을 지을 줄 안다. 인간을 단순한 식료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후에 루크와의 싸움에서 같이 싸워준 쿠레나이 오토야 등과는 평범한 친구로서 생각하고 있다.

과거편(1986년)에서는 라몬과 함께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자신의 일족을 멸망시킨 팡가이아에 대해 깊은 원한을 갖고 있다. 어떻게든 프랑켄족을 부흥시키기 위해 여성에게 다가가 보려고 해 보지만, 얼마 못 가 차이고 홧김에 그 여성의 라이프 에너지를 흡수해 버렸기 때문에,[4] 일족 부흥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편. 다만 아예 포기한 듯한 라몬과는 달리 아직은 부흥을 원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가루루(지로), 오토야와 함께 미팅을 한 적이 있는데, 처음 만난 여자한테 대뜸 "내 아를 낳아도!" 뉘앙스의 말을 했다.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에서도 게스트 출연. 시공의 분열로 인해 날아온 킨타로스가 빙의되어 있었다. 빙의 풀리고 나서 하는 짓마저 개그일색. 류타로스가 먹다가 상에다가 엎은 쌀을 먹겠답시고 상을 통째로 들어서 먹으려다가 지로와 라몬에게 저지당했다. 이후에 킨타로스와 힘 겨루기를 하는것이 전부

가면라이더 지오에선 괴인태로만 등장. 어나더 키바를 따르고 있다.


3. 독가[편집]




파일:KRKi-Dogga_%281986%29.png
독가
ドッガ
신장
270cm
체중
320kg
이름
리키
종족
프랑켄
배우
타키가와 에이지
성우
타키가와 에이지
특수능력
호완

13마족 중 하나인 프랑켄족의 최후의 생존자.

특수 능력은 없지만 거구에서 뿜는 호완은 웬만한 팡가이아를 훨씬 뛰어넘는 공격력을 자랑한다.

라이프 에너지 외에 낙뢰 에너지도 파워의 원천.

그 파워는 중전차도 능가할 정도. 거대한 몸체에 비해 마음은 순수하며, 주변의 영향을 받기쉽다. 인간의 말을 아직 완전히 습득하지 못하여, 인간말로 회하 시에는 좀 서투른 말씨로 이야기한다. 라이프에너지를 섭취할 땐 대상의 입에서 직접 빨아올린다. 또한 라이프에너지와는 별도로 낙뢰에너지도 양식으로 섭취한다.

현대편에서는 키바트배트 3세와 어둠의 맹약을 맺어, 암즈 몬스터로서 키바를 도와주고 있다. 마철퇴 - 독가(도카) 해머(Dogga/Doka Hammer)로 변형해서 키바를 '독가(도카)폼'으로 폼체인지 시켜준다. 독가(ドッガ)란 말은 일본어로 거대한 충격음('쿵~')를 표현한 의성어이다(의성어라서 카타카나임).

4. 무기형태 - 마철퇴(魔鉄槌) 독가(도카) 해머[편집]




파일:attachment/Dogga_hammer.jpg

  • 01. 썬더 핑거 : 독가 해머의 망치머리. 하늘로 치켜들면 번개를 불러 그 전력을 아이언 베이스 내에 있는 썬더 코일에 충전, 필살기 「독가 썬더 슬랩」을 발동한다. 그냥 무기로도 쓸 수 있으며, 한번 내리쳐 두께 10m의 철판을 박살내는 위력을 자랑한다. 해머 전체가 두꺼운 루시퍼메탈로 되어 있어서 이 주먹을 펼쳐 손바닥을 단단한 방패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

  • 02. 카테나 : 독가의 폭주를 막기 위해 감겨진 카테나. 독가의 폭발적인 파워를 억누르기 위해선 다른 둘보다 더 많은 카테나가 필요하다.

  • 03. 카테나 윈치 : 다른 둘보다 강력한 파워를 억누르기 위해선 윈치로 파워를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독가의 폭주를 감지하면 이 윈치가 카테나의 텐션을 조정해 항상 안전한 구속상태를 유지시키고 있다.

  • 04. 아이언 베이스 : 썬더 핑거의 반대쪽 부분. 독가 해머의 기초부가 된다. 마황력을 관리하거나 축적한 전기 에너지를 내부의 썬더 코일 안에 모아 둔다. 손목의 접속부에는 완충기가 있어 해머를 박았을 때 생기는 충격 반동을 1/100까지 줄일 수 있다.

  • 05. 프랑켄의 각인 : 표면에는 천둥을 형상화한 프랑켄족의 문장이 새겨져있다. 독가는 프랑켄족의 긍지를 잊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몸에 이 문장을 새겨 넣었다.

  • 06. 썬더 그립 : 독가 해머의 손잡이. 독가로부터 강렬한 마황력이 공급된다. 검은 혈관은 독가의 블러드 베셀로, 내부에는 보라색 피가 흐르고 있다. 키바는 이 블러드베셀과 접속해 독가의 마황력을 얻어서 독가폼으로 메타모르포제(변신)한다.

  • 07. 트루 아이 : 독가 해머 중앙에 박힌, 키바 폼의 오른다리에 있는 것에 필적할 정도의 거대한 마황석 〈진실의 돌〉. 평상시엔 마황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맡지만, 주먹을 펼치면 이곳에서 증폭된 마황력을 직접 방출할 수 있다. 독가 폼의 강렬한 마황력을 직접 받은 적은 잠시 동안 신체기능이 마비돼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본」 상대의 약점이나 기억 등을 해석하는 힘도 있기 때문에 독가 해머의 눈길을 받은 자에게 이미 도망칠 방법은 없다. 필살기 「독가 썬더 슬랩」을 쓸 때는 떨어진 표적의 눈앞에 자신의 분신 팬텀 핸드를 만들어 내서 적을 분쇄한다.

  • 08. 마황석 (紅) : 조상(彫像)모드의 독가의 양팔에도 파워 증폭을 위한 마황석이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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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년월일은 1979년 3월 24일. 지로/라몬 배우분들에 비해 필모그래피가 많이 부실한데 그 이유는 키바 종영 이후 겁쟁이 페달의 드라마판을 촬영하던 도중, 자전거를 타는 씬에서 사고를 당하면서 척수를 크게 다쳤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다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회복하는 데에 1년이 넘게 걸렸고, 방송계에 복귀한 지금도 격한 움직임이 필요한 배역은 맡을 수 없다.[2] 여담으로 고이즈미 신지로의 아내로 유명한 방송인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사촌동생이라고 한다.[3] 그나마 후반부로 가면 말이 늘기는 는다.[4] 이때 그 여자가 어디갔냐는 질문에 먹어버렸다고 했는데 다들 "벌써?" "그렇게나 빨리?"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